(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태흠)는 도내 장애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위한 제13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를 9월 2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장애학생들이 6개 종목(배드민턴, 수영, 역도, 육상, 탁구, e스포츠) 중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을 훈련하여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삼성SDI 천안사업장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여 보령시 일원(보령종합경기장 외 4곳)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2026년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부산)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됐으며, 도내 264개 학교에서 1,051명의 선수와 849명의 임원 및 보호자가 참가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대회로 충남도내 장애학생 선수 발굴 및 육성의 장이 됐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은“도내 모든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5일 태안군 안면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조직위, 안면읍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영상 상영, 현황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직위는 안면읍 주민들에게 박람회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도와 군 관계부서장이 함께 자리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은 △해안도로 교통 통제 △임시주차장 조성 △요식·숙박업소와 전통시장 준비 등으로, 주민들은 관람객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직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한 주민 건의·요구 사항 등을 검토·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박람회 운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라마다앙코르 바이윈덤 호텔에서 ‘2025년 충남 인공지능(AI)·데이터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행정 전반에서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에는 도·시군 공무원, 유관 기관,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지역을 바꾸는 데이터, 미래를 이끄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이틀간 △기조강연 △주제발표 △특강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 등 순으로 진행한다. 첫 날은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의 ‘인공지능 윤리와 안전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특강이 이어졌다. 김 소장은 “기술이 발전할 수록 공공영역이 지켜야 할 원칙, 알고리즘의 투명성,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방안 등이 중요하다”며 “공공행정에서 인공지능 도입 시 도민의 신뢰 확보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참석자들은 기술 중심의 논의를 넘어 윤리적 고민까지 아우른 점에서 깊이 공감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도와 시군이 추진 중인 주요 우수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24일 논산지역자활센터에서 의료급여 수급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약물 중복투약, 의료급여 과다 이용 등 무분별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방지하고 수급자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논산시약사회 박진용 회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올바른 약물 복용법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의약품 관리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복용하는 약이 많아 함께 먹어도 되는지 불안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됐다”며 교육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수급자들의 약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복용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23일 관내 직업재활 시설인 ‘논산발그래일터’ 하주현 이사장과 종사자, 소중한사람들 근로자 7명을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에서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발그래일터는 일반 사업장 취업이 어려운 중증의 소중한사람들에게 직업능력 향상 교육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비누, 방향제 등을 생산하며 일자리를 통한 소중한사람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중한사람들의 자립 기반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소중한사람들이 함께한 이번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중한사람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야 할 지향점”이라며 “논산시는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지원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24일 채운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활용 역량 강화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특성상 주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의의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배송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세주소 확인 방법, 우편물 분류 및 배달 효율성 개선 사례, 상세주소 미기재·오기재로 인한 문제와 해결 방안, 고객 응대 시 상세주소 안내 요령 등이 소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인력의 상세주소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우편 서비스 품질과 행정 서비스의 정확도 향상,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제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우체국 직원들의 상세주소 활용 역량이 높아질수록 국민이 체감하는 편익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업해 정확한 주소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육군병장’ 캐릭터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채널 구독자 5만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된다. ‘논산시 육군병장과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모티콘은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마스코트 ‘육군병장’과 딸기, 대추, 고구마, 젓갈, 곶감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소재로 제작됐다.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고 재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논산의 건강한 농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논산시는 이번 배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육군병장’ 브랜드와 논산 농특산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23일부터 열리는 강경젓갈축제를 비롯한 하반기 지역 축제와 연계해 관광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의 농특산물과 지역 이미지를 담은 이모티콘이 이용자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디지털 홍보를 강화해 논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28일 논산 시민가족공원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6회차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소셜 아트팜 041’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 문화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셜 아트팜 – 문화 예술 피크닉'을 주제로, 논산시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문화 예술과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문화 예술 공연 및 가족 단위 관람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전통예술·밴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예술인 공연 한마당, 어린이 대상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 참여형 공연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아동·청소년 창작무용 및 무대 퍼포먼스 △꿈의 무용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9월 24일 이성윤, 임미애 국회의원, 재단법인 피플에서 공동주최로 진행한 『계절근로자 운용 효율화 및 전문성 강화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현장에서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기관 지정과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밝혔다. 현재 부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023년 399명, 2024년 576명, 2025년 9월 현재 791명을 유치하여 매년 약 40%씩 도입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등 10,000여 시설하우스 농가를 중심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급격히 늘어난 인력 요구에 비해 행정지원과 관리 체계의 한계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과 토론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전문 기관 역할 강화로 출입국·노무·법률 지원 원스톱 서비스 제공, 해외 MOU 체결 및 근로자 검증 전담, 농가-근로자 간 분쟁 조정 및 인권·노무 상담 지원을 요구했
(포탈뉴스통신) 충남 부여군 박정현 군수는 지난 9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이병진, 장종태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열린정책뉴스가 주관하여 열린 ‘국민성장펀드 지방발전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금강권을 대한민국의 기후테크 산업 국제 허브로 키우겠다.”라는 야심 찬 비전을 제시했다. 이 비전의 핵심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 중 지역 프로젝트에 할당된 60조 원 규모의 자금 유치로, 그중 10조 원 규모의 ‘충남성장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 펀드는 정부, 지자체, 금융기관, 연기금 및 국제적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모델로, AI, 바이오, 기후테크(ABC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충남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금강기후테크밸리’ 조성을 중심으로 5대 핵심 앵커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으로 탄소 중립 핵심 에너지인 해상풍력과 그린수소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폐배터리 순환 경제 클러스터 구축’으로 재활용 배터리를 통한 자원순환 및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이 25일 제262회 임시회 제5차 본희의에서 ‘반복되는 도시상징물 교체로 인한 예산 낭비 및 행정 비효율성 개선 대책’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최근 ‘스마트 아산’과 ‘아트밸리 아산’ 두 개의 도시 브랜드가 동시에 사용되면서 현수막·홍보물·시설물 교체 등에 수 억원의 예산이 낭비됐다”며 “특히 ‘아트밸리 아산’은 공식 상징물로 등록되지 않은 채, 절차적 정당성 없이 각종 홍보와 시설물에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행정의 일관성 부족이 반복적 예산 낭비의 근본 원인”이라며 “조례와 절차가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적용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도시 상징물은 도시의 얼굴이자 정체성을 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누군가의 치적을 과시하거나 외형만 꾸미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절차적 투명성, 시민 공감, 그리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과 관리체계 강화가 반복된 도시 브랜드 교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5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 대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특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고위직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책무성과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공직 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기관장 등 리더 그룹의 책임과 의무 ▲성희롱·성폭력의 이해와 문제 진단 ▲민주적이고 성적으로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한 학교 현장의 사례를 토대로 관리자들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강사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학생 디지털성범죄 및 성폭력 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홍정우 변호사가 나서, 고위직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성에 대해 문제점과 시사점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성인지 역량은 민주시민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성평등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충남교육청은 체계적인 성인지 교육 정책을 추진하겠
(포탈뉴스통신) 서산시보건소는 9월 한 달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등록장애인 및 보호자 총 10여명을 대상으로 6회차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자리로, 원예 활동과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원예 활동은 △테라리움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텃밭화분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아로마 활동은 △아로마 마사지 △아로마 호흡법 △감정 오일 테라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함께하는 재능’ 동아리원의 재능기부 강사로 운영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원예와 아로마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위안을 얻으며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자조 모임 활동의 의미와 효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장애인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은 주민의 재능기부와 함께 만들어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활과 심리적 회복을
(포탈뉴스통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9월 24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과 함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문화체험을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문화체험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으며 체험뿐만 아니라 간식, 식사 등 체험에 수반되는 경비를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전액 지원했다. 서산시다함께돌봄팔봉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부석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대산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석림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성연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과 기관 종사자들도 함께 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노성주 상무는 “진로 교육이 중요한 시기에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서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도와 지방도, 주택가 등에 설치된 가로등 9,397개소와 보안등 14,25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점등 불량, 등주 쏠림, 설비 노후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야간시간 쾌적한 도로조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가로등과 보안등의 고장 또는 문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만일에 사고에 대비한다. 서산시는“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로등과 보안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