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일반 창업교육’과 ‘전문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창업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를 위한 두 가지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일반 창업교육은 창업을 처음 접하는 청년과 일반인을 위한 기초과정이며, 전문 창업교육은 벤처기업 설립을 목표로 한 실전 중심 고도화 과정이다. 일반 창업교육은 10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된다. ‘드론 창업’, ‘소자본 창업’, ‘세무 회계 기초’, ‘정책자금활용’, ‘정부지원사업 수주 전략’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다루며, 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로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 강의실(중앙로6길 16 DMMC 2층)에서 열린다. 전문 창업교육은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비즈니스모델 혁신 전략’, ‘제품 판매 단가 산출’, ‘정부지원 제도 이해’, ‘기업설립과 절세전략’ 등 심화 과정을 포함하며, 교육은 회차별 일정에 따라 오후 2시부터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오는 27일 오전 8시 30분 안양천 구로G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구로,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을 주제로 ‘탄소중립도시 구로’ 선포식을 개최한다. 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로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소개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탄소중립도시 선언문 낭독 △탄소중립도시 선포 퍼포먼스 △‘G구로 수호대’ 발대 선언 등이 진행된다. 탄소중립도시 선언문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드림 시티(DREAM CITY) 구로’를 목표로 구로구청,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단체, 기업대표, 어린이가 다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로구는 주민 모두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탄소중립형 정책을 추진하고, 기업은 친환경 기술 개발, 환경단체는 기후변화 교육·홍보, 어린이는 미래 사회를 이끌 주인공으로서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추진한다. 대상은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90% 국민이다. 단,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넘거나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 가구는 제외된다. 지급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서울사랑상품권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주민센터 방문 신청 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되고, 대리 신청 시에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급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의신청은 9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의 가구 구성과 건강보험료 산정 내역은 구청 복지정책과와 건강보험공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결과는 문자나 우편으로 통보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각 동 주민센터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책 수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립작은도서관은 책이 훼손될 경우 대체 도서를 마련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 오래된 책의 비중이 높다. 다른 공립작은도서관에 비해 장서 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책 수선에 대한 수요가 더 크기도 하다. 구는 현 상황을 고려해 사립작은도서관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활동가들이 직접 낡은 책을 수선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은 책의 종류, 파손방지 방법, 도구/재료 소개, 다양한 보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책 표지 보강 △제본 보수 △바운딩 및 마무리하기 등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활동가는 전문 사서가 아니다. 지역 주민 가운데 도서관에서 1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경력, 양성 과정 프로그램 참여 등의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난 뒤, 최종적으로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관내 도서관에서 독서 프로그램 진행 보조, 자료 및 서가 정리, 도서관 운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촉진을 위해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현재 금천구에는 음식점, 미용실 등 총 73곳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당 목록은 금천구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경제·기업'소상공인 지원'관내 소상공인 점포 안내'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원하는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한 후 QR코드를 통해 영수증을 등록하면 된다. QR코드는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이용 이벤트 홍보물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홍보물은 금천구청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게시되어 있다. 구는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진행해 선정된 주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10월 31일 개별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은 모바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은 전국 지자체 243개의 적극행정 이행력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형식적 지표보다는 실질적 노력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시·도, 시, 군, 구 부문별 최종 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천구는 이번 선정으로 적극행정 평가에서 3회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천구는 ▲ 성과보상 체계 개선 및 확대 강화 ▲ 다양하며 참신한 홍보를 통한 적극행정 확산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절차를 실무관리자 평가, 주민·직원·GC적극행정단 투표, 위원회 심의로 단계화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선발 대상을 지방공공기관까지 확대했다. 또한, 2023년 이후 매년 성과보상 체계를 보완·확대해 공직자의 적극행정 참여 기반을 강화했다. 그 결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접수는 전년 상반기 대비 16건에서 21건으로 31% 증가했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일대를 ‘지나는 공간’에서 ‘머무르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보행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 열린공간 활성화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청량리역 광장을 구민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넓은 휴식처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7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청량리역 3층 공개공지에서는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의류, 주방·생활용품, 잡화 등 개성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주민들은 판매자와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장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9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 소속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구 상징 캐릭터 ‘디디미’와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를 형상화한 아트벌룬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포탈뉴스통신) 중랑구는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함께 공공배달앱 전용 ‘중랑땡겨요상품권’을 추가 발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구비 분담금 100억 원, 중랑땡겨요상품권 8억 원 등 총 10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9월 22일부터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1인당 10만 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2025년 6월 기준 가구 합산 건강보험료가 일정 기준 이하인 국민으로, 전체 국민의 약 90%가 해당된다.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된다. 소비쿠폰은 서울시 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중랑구에서는 전통시장 7곳, 골목형 상점가 10곳, 중랑사랑상품권 가맹점 17,672개소, 중랑땡겨요상품권 가맹점 1,892개소에서 사용
(포탈뉴스통신) 중랑구는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망우문화마당’을 조성하고, 오는 9월 23일 준공을 기념해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망우문화마당은 역사적 가치와 자연환경을 간직한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에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이 공간을 중심으로 계절별 문화행사와 생활예술 공연, 주민 참여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근현대 인물들의 묘역과 아름다운 산책로를 품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의 특성과 어우러져,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준공을 기념한 ‘가을 음악회’가 9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망우문화마당’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빈채’, 뮤지컬 갈라공연팀 ‘뮤럽’, ‘중랑1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어린이들의 플루트 연주와 합창, ‘강창련’ 앙상블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은 물론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을 정취 속에서 문화를 함께 즐기
(포탈뉴스통신) 양천구 대표 음악 축제 ‘양천 락(樂) 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공항 소음지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역발상으로 풀어내 ‘비행기 소음을 날려버릴 강렬한 락 사운드’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매년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소외지역으로 꼽혀온 신월동을 ‘락 공연의 성지’로 탈바꿈시키며 양천구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락 발라드의 대표 아이콘 김종서와 독보적인 가창력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소찬휘를 비롯해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며 올가을 가장 핫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8팀의 뮤지션이 무대를 채운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관객 모두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부에는 전통 거문고와 밴드 사운드를 융합한 ‘카디’, 뉴트로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 사거리~창업가거리 교차로)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스타트업 축제 ‘2025 스타트 트랙 위크(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2021년부터 포스코홀딩스,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협력해 창업가 거리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 포스코홀딩스의 체인지업그라운드, 중소벤처기업부(운영사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팁스타운이 공동 주관하며,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본선 ▲AI 특강과 포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핵심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이다. 2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미국 벤처캐피털 페가수스테크벤처스가 주최하는 샌프란시스코 본선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가린다. IR 피칭을 통해 1~3위 기업을 선발하며, 수상 기업은 상금과 함께 본선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스타트업 월드컵 본선에는 애플, 링크트인, 넷플릭스,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과 3천여 명의 참가자, 500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여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만 달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재산은 있지만 고정소득이 없어 복지 및 일자리 지원에서 배제돼 온 5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만의 특수한 현실에서 출발했다. 주택 등 자산을 보유했지만 현금 소득이 거의 없어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적지 않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재산 기준을 중심으로 복지와 일자리 지원 대상을 정하기 때문에 이들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왔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사업체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디지털 리터러시 매니저 양성 ▲경로당 디지털 강사 육성 ▲굿즈 제작 사업이다. 구는 참여자 인건비(주 20시간 기준 최저임금의 60%)와 사회보험 사용자 부담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채용 대상은 재산 기준 없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55세 이상 강남구민이다. 최종 선발은 소득 합계 하위순으로 이뤄지며, 면접을 통해 부적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17일 ‘제5회 2025년 응암3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은평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응암3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어린이집, 구립응암노인복지관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총회에서는 2025년 응암3동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와 과정을 공유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논의 과정을 거쳐 다래마을 장독대 건강발효식품 나눔터, 안전한 언덕길 조성 등 5개 사업 총 6천9백만 원의 2026년 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응암3동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발전과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유영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단순한 의사 결정 자리를 넘어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정책과 사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잘 반영하고 응암3동 주민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16일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생태계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은평 1동-1대학 상반기 성과 발표회 및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해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진일 응암2동장, 송지연 응암2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으며 명지대학교에서는 임연수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은평 1동-1대학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연계해 양질의 교육을 주민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은평구의 16개 동 주민센터가 전국의 16개 대학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은평형 생활 단위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은평구와 응암2동 주민자치회,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023년 5월에 협약을 체결하고, 아름답고 품위 있는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기 위한 웰다잉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에는 인생 전반에 걸쳐 필요한 8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인생수업 다있소’ 프로그램을 열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생태계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 18일 안전·안보지킴이 여성민방위대가 여성민방위대원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민방위대원 경진대회는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방위대 창설 제50주년 기념행사다. 이날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지원민방위대 우수사례 발표, 개인 및 단체 표창 수여로 진행됐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그간 꾸준한 활동과 헌신적인 참여 성과를 인정받아 지원민방위대 분야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또한 25개 구를 대표해 2020년 11월 창설 이래 그간 펼친 6년의 활동 발표로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행사로 열린 여성민방위대원 경진대회는 자치구별 4인 1조로 편성돼 평가점검표에 따라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여성민방위대원들은 올바른 방독면 착용과 팔다리 부상에 대해 응급처치하며 평소 연습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선수로 참가한 대원들은 평소 민방위사태 대비 활동을 하며 교육을 받은 것이 대상을 받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이날 받은 상품권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