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금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모고마을 일대에서 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재난재해 선제대응팀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등 35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산청군 모고마을회관 인근의 피해 가구 내외부 토사 및 오물 제거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상처를 입은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복구 지원을 받은 한 마을 주민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마을이 엉망이 되어 막막했는데, 양산에서 이렇게 먼 길까지 와서 도와주시니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긴급히 복구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군청 소속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키트 400세트를 배부하며 근로자 건강 보호에 나섰다. 이번에 배부한 예방키트는 쿨 타올, 식염 포도당, 이온 캔디, 냉각 시트 등 실제 작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되어, 무더위 속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와 함께 온열질환 응급조치 요령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배치자나 고혈압·당뇨 등 질환 보유자 등 온열질환 민감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기후 변화로 폭염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만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세심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인 대응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호우피해가 큰 대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대의면에는 513mm의 집단 호우가 쏟아졌다. 이번 집중호우 및 양천의 범람으로 대의면 구성마을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고 주택과 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피해가 집중됐다. 특히 지역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오태완 군수는 24일 의령군 대의면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당국에 건의했다. 지난 21일 박완수 도지사 역시 피해가 심각한 의령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달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의령군 대의면 잠정 피해액은 59.72억원으로 특별재난지역 기준 피해액(읍·면기준) 10.25억원을 훨씬 웃돌았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행정안전부 관계 공무원들의 사전 현장조사와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시·군·구 단위 외에 읍·면·동 단위로도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대의면민들이 인근 산청군과 합천군만 특별재난지역으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휴천면과 유림면 일대 수해 지역에 대해, 호우 발생 다음 날인 7월 20일 신속한 방역 활동을 펼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한 고성능 방역 장비가 이번 현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했다. 해당 장비는 기존 장비 대비 약제 분사 범위와 압력이 향상되어, 침수 주택가와 범람한 하천 주변 등 방역 사각지대까지 더 정밀하고 효과적인 소독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양군보건소는 수해 피해가 발생한 휴천면과 유림면 일대에 방역 요원과 장비를 긴급 투입, 침수 주택, 집수정, 하천 변 등 위생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파리 등 위생 해충과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신동헌 보건소장은 “수해 직후 신속하게 방역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과 철저한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보건소는 수해 방역을 마무리한 후 인접 지자체에도 방역 인력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의회는 7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읍 덕촌마을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었다. 이날 봉사에는 배도수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의원과 시의회 직원들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너진 주택 잔해 정리, 토사 제거, 침수 가구 정비 등 피해지역 복구 작업 정비에 한낮의 폭염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임했다.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니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크고 눈물만 나오는 상황으로 빠른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작은 도움이지만 통영시의회의 정성과 마음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대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영시의회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대응하고, 어려움에 처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에서는 지난 23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100여 명(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및 일반 참가 신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오리엔테이션 ▲경상국립대학교 정우건 명예교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특강 ▲웰피쉬㈜ 정여울 대표의 ‘지역에서 찾는 기회, 섬바다 음식 학교 이야기’특강 ▲그룹별 취업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룹별로 진행된 맞춤형 멘토링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관별 전문 상담이 제공됐다. - 통영고용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생계지원과 취업서비스가 결합된 제도의 전반적인 소개부터 신청 절차, 대상자 요건 등을 안내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의 활용법, 훈련과정 선택 요령, 훈련비 지원 기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 통영상공회의소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채용 정보와 업종별 기업 환경, 인재상 등을 소개하여 청년들이 지역 고용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통영조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역 사회 내 교육현장에 전문성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는 실무 위주 직업교육훈련『AI 디지털전문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24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개최했다. 전문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구(인공지능, 로봇, 블록코딩 등) 활용, 교안 제작법, 개별 수업 시연 및 피드백, 취업 특강(강사 마인드 함양, 이미지 분석진단, 스타일링 기법) 등 실무 위주 교육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5월 27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했고 교육생 20명 중 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상담사를 통해 지역 내 교육현장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사후관리 맞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관내 창업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한 '2025 김해형 액셀러레이팅 운영사업' 일환 ‘Pre-IR 오픈리그’를 지난 22일 김해창업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Pre-IR 오픈리그에는 김해 관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둔 5년 이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총 14팀이 신청,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사가 최종 발표에 참여했으며,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심층적인 기업역량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3개사를 선정, 시상했다. 이날 Pre-IR 현장에서 선정된 유망기업으로 △(최우수상)2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티엠에스 인더스트리(대표 조윤호)’ △(우수상) B2B 수목중개서비스 그린나우 ‘㈜그린트레이더(대표 김현재)’ △(장려상)그리드라이트-Eco 보광등 전력관리 솔루션 ‘㈜레이닷(대표 서율)’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1:1 IR 컨설팅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아이템 고도화를 지원받고 도내 최대규모 IR 행사인 “제4회 Station-G IR 데모데이”의 참여를 확정하는 등 직·간접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받는다.
(포탈뉴스통신) 전통문화의 수호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단법인 김해오광대보존회(회장 이명식)는 지난 17일 김해구봉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내 전통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의 지원 아래 무형유산 보존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김해오광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한국의 탈춤’중 하나로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다. 김해오광대의 전승과 보존, 후진양성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김해오광대보존회는 김해시가 지원하는 청소년 전통문화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김해오광대의 역사와 유래를 배우고, 장단과 춤사위 등을 익혀 공연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학생들로 하여금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고, 나아가 창의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오광대보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1일부터 김해시 캐릭터‘토더기’를 활용한 모바일 배경화면 7종을 제작·배포하고, 시민 참여형 SNS 인증 이벤트를 8월 1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경화면은 AI 이미지 생성 기술과 재단 담당자의 수작업을 접목해 시범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일상에서도 김해의 문화 상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경화면은 재단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토더기' 배경화면을 설정한 뒤 화면을 갈무리해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토더기 열쇠고리와 음료 모바일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 콘셉트로 제작된 토더기 AI 숏폼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대형 얼음 조각상과 탄산수가 쏟아지는 장면 등 시청각적 요소를 강조한 이번 영상은, 얼음 깨지는 소리, 탄산수 터지는 소리 등 청량한 음향이 더해져 무더운 여름날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해당 영상은 게시 일주일 만에 1만 5천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운동김해시지회(회장 노종식)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산청읍 병정마을 일원에서 24일 수해 복구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문고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침수피해 가구 집기류 세척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상무 김해시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김해시지회는 피해 주민들을 위하여 구호물품 전달과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 사진전 『붉고 푸른 숨, 우리가 있었다』를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의 자유 독립을 위해 흔들었던 태극기와 국민의 염원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 있었다는 메시지를 사진 작품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기획전 『붉고 푸른 숨, 우리가 있었다』은 초대작가 구주환의 사진 30여 점과 광복 80주년을 상징하는 세대별 김해시민 80명의 참여로 제작된 인물사진 작품 등이 설치되는 특별 사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주환 작가는 이번 전시에 김해를 대표하는 김정태, 배동석, 이윤재 열사를 비롯하여 총12명의 독립운동가에게 헌정하는 인물사진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또한 이번전시에서는 독립기념관 소장 유물인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인쇄본을 현재의 태극기와 함께 설치해 과거와 현대뿐만이 아니라 미래로의 연결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더욱 깊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와 연계하여 어린이를 위한 체험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 시각장애인 복지연합 김해지회와 연계한 수영교실을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24년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시각장애인 및 보호자 1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영지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영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실내 수영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장애인분들께서 걱정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보조기구 및 안전 지원 인력이 상시 배치된다. 해동이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분들께 다양한 스포츠·여가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각장애인연합회 또한 “수영은 시각장애인이 비교적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며, 이번 프로그램이 회원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단감 등 관내 11개 작목의 단체 임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 원예산업 발전 방향 정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설채소, 과수분야 재배단체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작물 수확량 감소와 외래 해충 발생에 대한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토로했고, 각종 지원사업 제도개선 건의,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한 신규 사업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함안군은 2026년 국‧도비 시설원예, 과수분야 지원사업의 사업 수요조사 신청 건에 대해 품목별 단체에게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여름철 폭염, 폭우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하우스 사전 점검 지도와 농작업 안전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문준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향후 함안군 농업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계획하는 데 적극 반영하겠다”며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과 지원 확대를 위해 중앙, 도 방문 등을 통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가야읍 함주공원 내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과 칠원 어린이 안심놀이터를 오는 2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가야읍 도항리 264-21)은 종합놀이대, 워터터널, 크라우드 샤워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간이탈의실, 공원 주위 그늘막 및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이용대상은 11세 이하 어린이(초등학교 4학년)이며, 4세 이하 유아 및 장애아는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이며, 매주 월·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2명과 관리요원 2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상수도 물을 사용하고,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첫 개장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놀이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