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에 총 1,214명이 지원하고, 927명(76.4%)이 응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74.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 8.3 대 1 △교육행정(장애인) 2.0 대 1 △교육행정(저소득) 5.7 대 1 △사서(일반) 10.0 대 1 △사서(장애인) 1.0 대 1 △ 공업 1.3 대 1 △보건 9.0 대 1 △ 시설 2.4 대 1 △시설관리 4.6 대 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0~11일 점수 사전 공개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7월 21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통해 8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오병미)은 지난 23일 오후 7시, 학부모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꿈길관에서 학부모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아이의 꿈을 이끄는 불꽃, 호기심'이라는 주제로, 과학탐험가이자 진로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문경수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충북 도내 학부모를 비롯해 교직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자녀의 진로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특강은 ▲진로‧적성 탐색의 출발점 찾기 ▲자녀의 호기심을 북돋는 부모-자녀 대화법 ▲과학탐험 사례를 통한 진로 연계 이야기 등 실질적이고 생생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수 강사는 “진로는 정해진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탐색하며 만들어 가는 여정이며, 그 첫걸음은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열린 대화에서 시작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녀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진로교육이며, 부모는 그 여정을 밝히는 안내자이다.”라며, “이번 특강이 자녀와 함께 진로의
(포탈뉴스통신) 보은교육지원청은 24일, ‘2025.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직자 청렴의식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각급 학교의 행동강령책임관(교감), 행정실장, 청렴서포터즈,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부패·비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의 윤리적 기준을 명확히 확립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실효성 있는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이윤미 원장이 초빙되어,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주요 청렴 법령에 대한 체계적인 해설과 함께 실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던 법령의 취지와 실제 적용 사례를 비교하며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청렴 기준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교육지원청은 25일(수), 각급 학교 교장, 체육 담당교사, 운동부 지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기 청렴교육을 이어갈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28일 목포대학교에서 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수업 나눔 콘서트는 수석교사의 실제 수업 사례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참여‧실습 중심 연수다. 교사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미래형 교실 수업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수업 실천 사례가 학교 현장 전반에 확산되도록 구성됐다. 콘서트는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뉘어 권역별로 운영된다. 28일 서부권 행사에 이어 동부권 행사는 7월 12일 순천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각각 열린다. 수석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실천한 교과 및 주제별 수업 노하우를 담은 총 8개 강좌가 세션1 ‧ 2로 구성돼 운영된다. 강좌는 ▲영어과 사례 기반 교‧수‧평‧기 일체화 수업 ▲ 문해력 중심 국어 수업 ▲ 보드게임을 활용한 기초학력 지원 수학 수업 ▲ 에듀테크 기반 수업 설계 ▲ 교과융합형 프로젝트 수업 ▲ 학생 주도성 중심 수업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용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참여는 소속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사전 신청할 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9개 직업계 고등학교재학생을 대상으로‘2025년도 직업계고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꿈을 응원하고 실력을 키워주는 직업계고’를 주제로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웹툰 부문과 학생 참여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완성도, 창의성, 주제 적합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총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등급별 시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12일 개별 통보되며 수상작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직업계고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참여를 통해 직업계고의 강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도내 학생과 보호자들이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각 시스템별 담당자와 유지관리 사업단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재난 사고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도 교육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해 나이스, K-에듀파인, 교육청 누리집 등 데이터센터 내 핵심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이 중단되는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자체 소방훈련과 함께 실시됐다. 또 비상소집과 상황 전파, 초기 화재 진압, 시스템 재기동, 데이터 백업·복구 등 단계별 절차를 따라 전반적인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예방 장비 재점검, 비상 대응 지침 세분화, 시스템실 상시 점검 등 실질적인 예방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재해 복구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신속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달에는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디지털 재난 훈련과 점검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교육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불법 촬영 근절과 예방,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경찰청과 협력하여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내 각 1개교를 표본으로 선정해 별도 사전 안내 없이 교육청과 경찰청 보유 탐지 장비를 활용한 불시 점검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교 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 등 불법 촬영 취약 지점을 대상으로 정밀 탐지 장비와 육안 점검을 병행해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합동 점검 외에도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정밀 점검을 하고 각 기관에서도 연 2회 이상 자체 점검을 하도록 안내하여 다층적인 점검 체계를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중심의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하반기에도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박수남 정서회복과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교두보”라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4일과 내달 2일 도내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 150여 명 대상으로 ‘2025 학교 경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경영자의 디지털 기반 전략 수립 능력과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수‧학습 혁신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4일에는 여승현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내달 2일에는 홍지연 순천향대학교 인공지능(AI) 융합교육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초‧중등 디지털교과서 운영 사례 분석과 학교 현장에 적용가능한 맞춤형 전략 수립 활동을 통해 연수 내용을 교육 현장 중심의 실행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미래 교육의 리더로서 학교 경영자의 역할 변화를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교육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4일과 15일,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가족형 숙소에서 관내 초·중학생 40가족을 대상으로 ‘2025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활동 - 하나되는 마음, 1박 2일!’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가정이 자녀 인성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인식 아래 가족 간 소통을 회복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들은 놀이, 대화, 협동 과제 등을 통해 자녀와 한 팀이 되어 평소 놓치기 쉬웠던 대화의 시간과 공감의 경험을 나누었다. 참가한 한 학생은 “함께 웃고 뛰며 가족과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며“올바른 대화 방법을 배우고 나니 갈등 상황에서도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 속에서 대화가 부족했던 가족들이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가정이 교육의 중심으로서 함께 참여하고 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유적지 일원에서 제주시와 광주광역시 초등학생 60명이 함께하는 ‘빛탐인클래스 평화·인권·생태 체험활동(광주)’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4·3 평화·인권교육과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간 지역 교류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양 지역 초등학교 6학년 30학급(제주 5교 15학급 313명, 광주 6교 15학급 313명)이 참여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참여학급을 대상으로 총 3차례의‘평화·인권 사람책 수업’을 운영하고 제주-광주 결연 학급 간 자율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제주 체험활동에 이어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5·18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5·18자유공원 역사 체험,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및 관람, 평화 주제 활동, 무등산 생태체험, 연극 ‘오! 금남식당’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배우면서 당시 광주에서 벌어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1일 초‧중등(특수) 교감 자격연수 및 중등 정교사(1급) 국어‧수학 자격연수 과정에서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핫빛(HeartBeat)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장애인 예술가들이 자신의 삶과 예술적 성장을 음악과 영상으로 전하며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극복의 대상’이 아닌‘다른 방식의 표현과 공존’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전환의 경험이자 통합교육의 가치를 일깨우는 공감의 장이 됐다. 이러한 경험은 학교 관리자 대상 연수의 일환으로 향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포용과 다양성의 실천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 연수 참가자는 “장애가 삶의 제약이 아니라 예술을 통해 사회와 연결되고 목소리를 내는 또 다른 방식이라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이러한 공감의 경험이 학교 현장에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0일 도서관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협약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약위원회는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서귀포시청을 포함한 총 14명의 내부·외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대정여고와 협약기관 간의 협력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기획부장 백정미 교사가 2025학년도 1분기 협약기관 연계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2분기 계획을 안내하고 교무기획부장 유우상 교사가 자율형 공립고 특례 적용을 기반으로 한 대정여고 특색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및 협약기관 지원 사항을 주제로 열띤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또 협약기관의 교육과정 참여 방식, 향후 개설 과목 확대, 2026학년도 강사 지원 및 협력 범위 확대 등에 대해 다양한 제안을 나누었으며 실무 협의의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서자양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미래교육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모델”이라며“앞으로도 협약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6월 23일 '2025년 대전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11월에 개최하는 전국대회(과학토론, 융합과학 종목)를 겨냥한 대전 지역 예선 대회로, 5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4주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표하는 총 331개 팀 66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종목별 사전 안내된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과학토론’ 종목에서는 154팀(308명) 중 본선 24개팀(학교급별 8팀)을 선발하여 실생활 속 과학적 쟁점에 대한 주장 발표, 상호 질의응답 등으로 토론하는 과정을 평가했다. 또한, 177팀(354명)이 참가한 ‘융합과학’ 종목에서는 본선 34개팀을 선발하여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작품을 기획하고 결과물을 산출하여 발표하는 활동을 평가했다. 한편, 본선에 진출하여 입상한 팀의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대전시교육감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과학토론’ 최우수팀(대전전민초, 대전관평중, 대전동신과학고)과 ‘융합과학’ 최우수팀(대전반석초, 대전삼천중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갑천친수구역 공동주택 입주 및 도안2단계 도시개발에 따른 학생 수 증가로 인해 서부8학교군 내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교실 증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안신도시 내 인구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인근 중학교의 학급 교육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특히 대전도안중학교와 대전원신흥중학교는 인근 지역 개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과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도안중학교에 5실, 대전원신흥중학교에 3실의 교실 증축을 결정하고, 2026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안중학교의 경우, 학급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임시로 모듈러 교실을 운영중이며,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모듈러 교실은 철거될 예정이다. 대전원신흥중학교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 2026년 2월까지 증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도시개발로 인한 교육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자 선제적으로 교실 증축을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학습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치유 프로그램 ‘2025 마인드 ZERO’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수행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자기 돌봄과 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적 상담과 체험 중심의 회복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고양, 동두천양주, 부천, 김포 지역 소속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마음회복 및 재충전이 필요한 교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숙박형 집단 심리 회복 1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서는‘회복의 씨앗을 심는 힐링 여정’을 주제로, 트라우마 반응 심리교육, 감정 이해, 정서 안정 기법,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등 전문적이며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포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문발동 소재‘지지향 북스테이’에서 실시됐다.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주중 일정으로 편성하고,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 및 심리 상담가를 투입하고,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