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대구교육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시교육청 산하 기관을 거점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 장소를 투어 형식으로 방문하며 체험하는 진로 탐색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2023년 시민정책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문화예술, ▲생태환경, ▲세계시민, ▲역사탐방, ▲창의융합, ▲도서인문 등 6가지 주제별로 운영되며, 5월 17일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초·중학생 340여 명을 대상으로 총 8회의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각 코스는 주제별 교육청 산하 기관 거점과 지역 내 관련 탐방지 체험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코스는 ▲대구학생예술창작터를 거점으로 향토문화관과 대구예술발전소를 탐방하고, 생태환경코스는 ▲대구녹색학습원을 거점으로 달성습지생태학습관과 디아트문화관을 방문한다. 세계시민코스는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를 거점으로 모명재와 녹동서원을, 역사탐방코스는 ▲대구교육박물관을 거점으로 신숭겸장군유적지와 부인사를 체험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안전 및 재난 대응력 강화, 권한대행 체제의 안정적 시정운영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권한대행 체제 첫 조직개편으로, 도심형 산불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산림재난대응 체계를 전면 정비하고, 공공시설물 개소에 따른 운영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조직기능을 대폭 보강한다. 주요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효율적인 산불대응 등을 위해 산림재난대응 조직을 재정비한다. 최근 발생한 함지산 산불은 다행히 인명피해 발생 없이 진화됐으나 이를 계기로 산불피해에 대한 재난 대응체계의 점검과 함께 이원화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구시는 산림재난대응 기능을 담당하는 산림녹지과를 환경수자원국에서 재난안전실로 이관하고 산림관리과로 명칭 변경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일원화한다. 재난안전 전문성을 갖춘 재난안전실에서 산불대응까지 총괄함으로써 신속한 현장파악, 초기진화, 긴급대피, 이재민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시민생명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지난 16일 중구 보건소(태평로 45)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어, 영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일래 교수가 ‘고혈압의 동반자,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병의 주요 원인 ▲대표적인 증상 ▲합병증 예방 ▲생활 속 관리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고,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함께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도 병행됐으며, 측정 결과 이상자에 대한 건강 상담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되기 쉬운 질환인 만큼,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가족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정은 중구 드림스타트와 연계된 협력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되며, 고해상도 인화 사진과 함께 벽걸이형 액자도 제공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정서·행동,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주관으로 ‘2025년 달서으뜸스승상’ 시상식과 ‘진학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인재 육성에 헌신해 온 지역 초·중·고 우수교사 3명에게 달서으뜸스승상을,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학장학생 29명에게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특히 장학생들이 후원자들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돼 큰 감동을 더했다. ‘달서으뜸스승상’은 남다른 교육적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사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대구조암초 김세현 교사 ▲성지중 서정남 교사 ▲대건고 장현갑 교사가 선정되어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장학생은 재단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총 120명을 선발 예정이며, 대학입학 성적이 우수한 29명에게는 타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하고 1인당 최대 230만 원, 총 6,3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달서구청 출연금과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 ‘2025 달서 청소년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주간은 ‘꿈이 있어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간 첫날인 ▲ 12일에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청소년주간 개막선언과 함께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유공자 표창 수여, 청소년증 전달식이 열렸다. ▲ 13일에는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성서경찰서, 지역 청소년시설이 협력해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위기청소년 조기발굴과 예방활동을 펼쳤다. ▲ 14일에는 청소년 사생실기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미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15일에는 대구지역 청소년 쉼터들이 함께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을 세심하게 살폈다. 주간 마지막 날인 ▲ 17일에는 청소년축제가 열려 중등부 풋살대회, ‘달서지식페스티벌 & 달비버스킹’, 테마별 문화체험과 먹거리 ZONE, ‘전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약 이행 성실도와 투명성, 주민 소통 부문 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달서구는 총 59건의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공약 이행률 64.4%를 달성하여 전국 평균 53.1%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단순한 사업 수행을 넘어, 공약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이행 상황을 구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높은 신뢰를 얻었다. 달서구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일자리선도 경제혁신 ▲따뜻한 삶터 공감복지 ▲즐거운일상 문화관광 ▲친환경선도 힐링녹색 ▲글로벌창의 명품교육 ▲스마트행정 열린소통 등 6대 분야 59개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구정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공약이행 구민평가단’과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하여 매년 반기별 공약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약이행 과정을 담은 자료도 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기업하기 좋은 달성’ 조성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만 총 6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270억 원 상당의 특례보증,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이 마련됐다. 600억 원 경영안정자금 - 상반기 소진, 하반기 7월 접수 시작 올해 처음 시행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총 600억 원 규모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300억 원씩 운영된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3%의 이자를 달성군이 1년간 지원한다. 현재까지 106개 기업이 신청하여 상반기 299억 원이 조기에 소진됐으며, 하반기 신청은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270억 원 특례보증 - 신속한 자금 지원으로 경영난 해소 또한 달성군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총 150억 원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과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7개 기관과 협력했으며, 혈압‧혈당 검사, 인바디 측정, 심폐소생술 실습 등 건강체험관과 심뇌조기증상 및 금연 홍보 등을 위한 퀴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한기환 동구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는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에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지역 최초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와 혁신도시 대림동 일대 등 2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는 골목상권 중 2천㎡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 20개, 상업지역 외 15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 있어야 하며, 상인 과반수 이상 동의가 있으면 지정할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함께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신청 등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상권의 기반이 되는 골목 상권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복무점검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및 공중보건의사 복무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시·군(달성군, 군위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근무지 이탈, 근태관리, 근무복 착용, 근무 중 영리 행위 및 부당이득 취득 여부 등이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영리 행위 등이 발생한 경우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취소하게 된다. 또한 복무점검 외에도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로 인해 발생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보건지소 간 순회진료, 군위군 원격협진 추진상황 점검도 병행한다. 현재 대구시와 지역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7명, 치과 8명, 한의과 9명으로 모두 24명이며, 지난해 대비 의과 공중보건의사 5명이 감배치됐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비상진료체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가 근무지에서 이탈없이 진료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으며, 취약지 거주 시민들의 의료 공백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6월 19일 개최하는 ㈜메가젠임플란트 기업탐방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모집한다. 이번 기업탐방은 ‘대구 청년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미취업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가젠임플란트는 200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18년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돼 대구 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24년에는 매출액 3,047억 원을 기록했고 현재 70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또한 ‘㈜메가젠임플란트’는 성서5차산업단지에 총 107억 원을 투입해 첨단 디지털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젠임플란트’ 기업탐방은 6월 19일, 30명을 선발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구일자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견
(포탈뉴스통신)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이현공원 숲속 음악 소풍 시즌2’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숲속 음악 소풍’은 이현공원을 가득 메운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 속에 자연 속에서 펼쳐진 야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서구문화회관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2 공연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연은 ▲해피준 엔터테인먼트의 스프링인간, 광대극, 퍼레이드, 벌룬 콘서트로 구성된 '익스트림 벌룬 쇼', ▲공룡 티노, 티라노, 랩터가 등장하는 '주니 삼촌의 공룡 애니멀 쇼', ▲곰매직의 '빅 벌룬 쇼 · 버블 쇼' 등 어린이 축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MC 이웅섭이 진행하는 가족 율동과 단체 게임도 더 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초‘숲속 음악 소풍’ 공연은 서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년 4월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관람한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과 가족 단위 관람을 희망하는 문의가 이어짐에 따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청는 고물가 시대에 지역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신규 발굴하여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가격수준, 위생·청결 등을 종합 심사하여 지정된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으로 △인증 표찰 교부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봉투 지급 △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급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여 물가안정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 현장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13개 업소를 신규 지정하여 현재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총 61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확대 운영으로 고물가로 인한 서민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업주(김재현, 평리동 소재)는“최근 경기침체와 재료비 인상으로 가게 운영이 어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2025 앞산축제’가 약 9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올해 앞산 축제에서는 화려한 공연, 다양한 체험,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앞산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요가 인더 오징어 게임’에서는 약 200여명의 참여자들이 요가 스트랩을 활용한 다양한 요가 동작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함께 즐겼다. 체험 공간에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체험, ESG 환경 관련 교육 및 꿀벌 관련 체험, 천연제품 및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 등 약30 여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앞산 뷰티체험에서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두피 진단 체험, 바른 자세 교정, 붙임머리 및 하트머리 땋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한층 더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이 밖에도 연계 행사로 진행된 커피 축제에서는 여유롭게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