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달성군과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회장 신홍식)는 지역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후원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사업 △각 기관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문화정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인 문화예술 후원 운동의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알릴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ESG 경영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를 마련했다. 또한, 달성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협회장은 “지역기업의 후원 활동이 활성화되어 달성군 문화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신홍식 회장과 정현태(경일대학 총장) 명예회장이 지역기업의 ESG 경영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입하가 가까워지며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회원들은 날이 좋아지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문진 나루터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을 고려하여, 방문객들에 달성군 관광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자유총연맹회원 40여 명은 사문진 나루터의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강가 및 인근 도로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주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모여 대청소에 참여하여 고생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달성군을 깨끗이 보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에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6·25 참전용사 안부묻기 행사,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등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포탈뉴스) 대구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역사와 전통, 문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 통합 브랜드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구축하고, 매년 5월과 10월에 축제를 집중 개최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생활문화제, 동성로축제, 동성로 청년버스킹 등 대표 봄축제가 동성로 일원에서 집중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침체된 동성로 상권에 봄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전문 공연팀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백미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5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된 100여 개의 퍼레이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가 개최된다. &nbs
(포탈뉴스)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내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화원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화원읍 천내리 일대 주민들에게 주민역량 강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화원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센터는 지난달부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을 운영 중이다. ‘코딩교육’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통 교과과정에 반영돼 있을 정도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과정이다. 센터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오는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업무협약을 맺은 화원지역아동센터에서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코딩개념 익히기부터 3D펜을 활용한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난임과 임신으로 정신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자 올해 새롭게 지역대표 명산 앞산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숲에서 미래의 너를 만나다!' 예비부모 힐링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모 힐링DAY’는 부부의날(5.21.) 주간과 임신부의 날(10.10.) 주간에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며, 부부의 날 주간에는 난임부부 10쌍, 임신부의 날 주간에는 임신부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앞산 큰골 일원에서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와 연계하여 앞산공원 숲 해설가와 함께 ▴숲과 교감하는 앞산 힐링 걷기 ▴숲속 호흡명상 및 숲 느끼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미래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래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는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부부의 사진과 함께 나무에 각인 제작하여 활동 선물로 제공함으로써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 토요일 남구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1회차 ‘예비부모 힐링 DAY’는 4월
(포탈뉴스) 달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에 어린이날 축제가 집중되는 것을 고려해, 하루 일찍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개회식은 식전공연인 버블쇼로 시작될 예정이다. 개회식 식전공연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내빈들의 축사 등이 포함된 식이 진행되고, 개회식의 끝에는 식후공연으로 벌룬쇼가 준비되어 있다. 군은 개회식에서 펼쳐지는 식전·식후공연과 별개로 행사장 내에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거리들로 가득 채우려 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을 위한 ▲체험존, 물놀이 할 수 있는 ▲워터존,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놀 수 있는 ▲바운스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존, 분식 등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푸드존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은 체험존, 워터존, 바운스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는 공연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체험존에는 ▲동물블록 ▲LED 공룡팔찌 ▲꿀벌 바람개비 ▲비즈 스트랩 등 다양한 것들을 직접
(포탈뉴스) 사단법인 굿프렌즈에서 지난 25일, 대구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비 216만원(15세트 상당)을 기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교육지원에 꼭 필요했던 검정고시 교재비를 기탁 해주신 (사)굿프렌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청은 지난 4월 26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4층 회의실에서 6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구는 이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협업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이유실 부구청장은“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재난,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 대명9동에 따르면 최근 시행한'고독사 예방 안심앱 사업'을 통해 수신된 긴급구호 요청 문자로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대명9동 복지 공용폰으로 ‘A씨가 8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긴급구호요청]’ 문자가 수신됐으며, 이를 확인한 맞춤형 복지팀은 즉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여 문을 개방하고 확인했으나, A씨는 없었으며 자살 기도를 암시하는 유서 한 장과 부탄가스 5개가 발견됐다. 이에 대명9동 맞춤형 복지팀은 긴급히 A씨의 소재를 파악한 후 인근에서 배회하는 A씨를 발견하여 동 행정복지센터로 함께 동행했다. 아울러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에 긴급히 상담 의뢰하여 A씨와 전문 상담을 통해 입원을 결정했고 대구 인근 병원에 입원 조치를 하면서 자살을 막게 됐다. 앞으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명9동은 협력하여 A씨에게 주기적으로 자살 예방 상담을 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자살을 막는 결정적 역할을 한'대명9동 고독사 안심 앱'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구에서 귀여운 ‘악동’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축제가 열린다. 대구 남구의 청소년창작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K-POP 랜덤 댄스 플레이, 버블&마술쇼, 그리고 명작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악동페스티벌'을 5월 4일 대덕문화전당 일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남구의 대표 축제인 ‘앞산축제’와 연계하여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악동페스티벌'이 올해는 대체공휴일을 더해 황금연휴가 완성된 어린이날 연휴 첫째 날 5월 4일 대덕문화전당으로 옮겨 가성비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한다. '악동페스티벌'은 대덕문화전당 야외 광장에 마련된 여러 부스를 중심으로 만들기, 그리기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부스존과 대형 젠가, 공던지기 등의 게임존, 참여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볼거리로 채워질 플레이존, 허기진 배를 채워줄 푸드존 등으로 채워진다. 특히 ‘악동페스티벌’을 대표하는 메인 콘텐츠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고전 동화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피터팬'이 열려 눈길을 끈다. 가족 뮤지컬'피터팬'(극단 라온作)은 2024년
(포탈뉴스)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4월 27일 토요일부터 4월 28일 일요일까지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북구 청소년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치유캠프“우리가족 짝짜꿍”행사를 개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개최된‘우리가족 짝짜꿍’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화합과 친밀감 향상 등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치유캠프로, 초등학생 3학년에서 중학생 1학년 사이의 자녀를 둔 11가구 총 40명이 참가했으며, 가족관계 개선 집단상담, 가훈 텀블러 만들기, 미니 올림픽, 목공예체험, 소통 협동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민경일 센터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캠프를 준비했다. 모집시작 1분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주신 점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가족치유캠프가 청소년과 부모 간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북구청소년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취향과 사람, 사람과 취향을 잇는’ 플랫폼형 사업 '취함 : 취향 함께하다'를 추진한다. '취함 : 취향 함께하다'사업은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형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아닌 청년들의 니즈와 욕구를 반영하여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플랫폼형 사업을 추진하며 첫 단계로 모임장을 모집한다. 첫 단계에서는 모임장을 모집하여 서울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플랫폼'넷플연가'의 전희재 대표과 함께하는 강연 및 워크샵을 통해 모임장의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이를 토대로 모임장이 기획한 모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7명의 모임장과 각 모임의 참여자 10명씩 총 70명의 모임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각 모임은 50만원 정도의 모임비 및 전문가 활용비 100만원으로 각 모임별 총 150만원 정도 지원되며, 커뮤니티에서 취향을 함께할 뿐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전문성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임장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대구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고 있는
(포탈뉴스) 신천4동 안전협의회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생활 속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주민이 직접 점검하고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여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안전협의체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재난 대비 맞춤형 예찰 활동과 안전 문화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설명,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신천4동 안전협의체 제1호 사업으로서 화재 취약 지역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자 신천4동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위해선 민․관이 함께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재난을 미리 대비하여 이웃의 안전과 안전 문화 의식 확산에 많은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4월 30일에 개별공시지가(2024년1월1일 기준)를 결정 및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열람은 대구 동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해당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대구 동구청 홈페이지 및 열람 장소에 비치된 관련 서식을 이용해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의 재조사,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에 조정·공시된다. 윤석준 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구민의 재산권과 직접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동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자전거(PM)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PM) 안전교육’을 4월부터 하고 있다.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9곳에서 5월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자전거(킥보드) 이용 전 유의사항 △보호장구 착용법 △경사로, 횡단보도에서의 통행방법 △동영상을 활용한 사례 교육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은 교통안전에 취약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교육을 통한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자전거(PM) 안전교육과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