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 21일 대산읍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석맞이 송편빚기 및 전래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서·다·인(in)’대산분회(회장 장동복)가 주최하고, HD현대오일뱅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예쁜 송편빚기 콘테스트’와‘한국 전래놀이 체험’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했다. 참여 가족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송편을 빚으며 웃음꽃을 피웠고, 한국 전래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모습에서 명절의 훈훈한 정이 묻어났다. 행사 관계자는“문화적 배경은 다르지만 함께 어울리며 전통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2일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청소년상담지도자 ‘해마음’ 20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상담장면에서 마주하는 상담자와 내담자의 불안을 탐색하고 접근하는 등의 이론과 실습을 접목하여 청소년상담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마음쉼표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지혜 원장이 진행했으며, 특히 몸이 기억하는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향한 다양한 접근 사례를 접해보는 시간을 통해 상담자와 내담자가 가지는 불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 상담에 있어 상담자 자신의 불안을 탐색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교육이 상담자로서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 건축 공사 현장 체불상태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대형 건축공사 현장 6개소에 대해 1개 반 5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공사 대금 지급, 건설근로자 임금 체불 현황,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임금 미지급 현장은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현장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 안전관리 미흡 시 현지 시정 및 현장관리 지도 등 적극적인 예방행정을 펼쳐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 지급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및 귀성객 모두가 편안한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22일 청지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천 정화 활동은 추석 명절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지천 일원을 순회하며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투명한 물길, 투명한 행정’이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병행했다. 해당 주제에는 청지천의 투명한 물길과 같이 공직자 스스로 청렴하고 투명한 자세를 갖추겠다는 직원들의 다짐이 담겼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날 환경정화와 청렴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전과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 인지면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고령자와 교통취약계층을 위한‘마을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창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됐던 『1차 마을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 쿠폰 신청』 창구는 12개 마을을 순회하며 수해 복구 등으로 시간이 부족했던 주민들과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의 큰 호응을 얻으며 403건의 신청을 받아 처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2차 운영에서는 대상 마을을 15개 마을로 늘려 추석 전에 더욱 많은 주민들이 소비 쿠폰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한다. 신청은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14~16시에 진행되며, 순회 일정은 마을 이장을 통해 사전에 안내된다. 인지면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더 나아가 신청률 제고와 소비 활성화,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 창구 운영으로 취약계층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생지원금 혜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최근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3주간 긴급 급수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릉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홍성소방서는 12,000리터 용량의 대형 물탱크 차량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38명을 투입해 하루 평균 4~5회에 걸쳐 급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급수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홍성소방서는 원거리 지원임에도 불구하고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체계적인 급수 활동을 이어갔으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지원 과정에서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도 병행했다. 서장 강기원은“이번 급수 지원은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공동체적 실천이었다”며“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포용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천안시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의 토대가 될 5개년(2026~2030년) 육성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용역사는 천안시를 포함한 국내외 정책현황을 분석해 ▲사회적경제 자립·성장 기반 강화 ▲청년·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 정착 지원 ▲사회적가치·ESG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민관 거버넌스 및 광역 연계 강화 등 4가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전략에는 경영수익 다변화 컨설팅,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 모델육성, ESG 경영교육, 융합형 사업 발굴 등 총 12개의 육성계획 전략과제를 포함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 위원들은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와 제안을 활발히 진행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 수립은 관련 정책 추진의 기본 틀이 될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 발전 가능한 천안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사)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 생활방역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생활방역 지원 대상을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두리장애인복지회의 생활방역 서비스 지원사업 대상자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확대된다.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2020년 7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생활방역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천안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방역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준희 (사)두리장애인복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저장강박 의심가구까지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와 함께 더 많은 가정에 꼭 필요한 방역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23일 목면 안심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주민공동체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마을 지도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축사 ▲테이프 커팅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등이 이어지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들의 노고를 함께 기리는 시간이 됐다. 이번에 개축된 안심1리 마을회관은 오랫동안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마을시설물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04.57㎡,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2월 착공 이후 약 6개월 만인 올해 6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마련된 마을회관은 주민 회의와 각종 행사, 교육,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내부에는 주방과 화장실, 거실 등이 갖춰져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통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마을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과 함께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 교육계획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는 학생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도내 장애학생 27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27명의 학생들이 e스포츠 닌텐도배구 외 9종목과 정보경진 동영상제작 외 7종목에 충남대표로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충남 학생들은 e스포츠 부문 닌텐도배구에서 최우수상, 스위치볼링 우수상, 클래시로얄 외 2종목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정보경진 부문에서는 동영상제작 최우수상, 아래한글과 인터넷검색 우수상, 로봇코딩외 2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총 11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관내 고령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합격증서를 받은 분들은 총 3명으로 74세(1951년생), 72세(1953년생), 67세(1958년생)라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해 당당하게 합격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들의 도전과 성취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직접 검정고시 합격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합격자 백00 씨는 “그동안 배움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는데, 늦게나마 이번 검정고시 합격으로 오래 품어왔던 꿈을 이루게 되어 벅차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배우고 도전하며 삶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격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 도전하시기를 바란다”며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육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오늘의 합격은 단순히 학력 취득을 넘어, 평생학습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신 소중한 사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하여 '2025 생태전환 환경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학부모들이 올바른 환경 인식을 함양하고,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은 당진시자원순환센터와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직접 방문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얻은 지식이 가정에서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지구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 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서산시 대산읍 석유화학단지 인근(대산→당진 방면) 도로에서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석유화학단지의 특성상 대규모 위험물 운송이 빈번히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으며, 이동탱크저장소와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을 운반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운송자 및 운반자 자격 취득 여부 ▲실무교육 이수 여부 ▲이동탱크저장소 안전 기준 준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 운반 차량의 운송·운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총 9대를 점검한 결과, 적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는 현장에서 운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위험물 운송차량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가두검사와 교육을 통해 안전한 운송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위원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치경찰 분야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치경찰 업무의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영진 에듀마이스터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자치경찰 실무 적용 방안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이론보다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치경찰 분야 일반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자치경찰제 홍보 전략 수립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물 제작 등으로, 일상 업무에서 즉시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기법을 단계별로 교육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위원회는 올해부터 자치경찰관 대상 인공지능 실습 교육, 전문가 특강 등 자치경찰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는 전 직원 교육으로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발맞춰 조직 전체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이 ‘2025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예선에서 상위 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최했으며, 전국 주요 대학과 연구팀이 참여해 가상융합기술 기반 서비스의 혁신 성과 실현 가능성을 겨뤘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은 ‘AI 기반 선거 투표‧출구조사 및 미래 예측 서비스’를 출품해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선거 과정의 투명성 강화 ▲출구조사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정치·사회적 흐름의 미래 예측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 팀은 2학년 서하늘(팀장), 조준영, 오윤식 학생과 1학년 임주원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년을 초월한 협력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해낸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하늘 팀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본선 진출을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은 또한 “교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