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9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관내 13개 기업과 2025년도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 일촌기업은’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여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규암재가복지센터(대표 이해정) ▲다시봄(대표 정헌주) ▲동행노인복지센터(대표 염재상) ▲미몽부여규암점(대표 김옥희) ▲바이아크(대표 김민소) ▲벧엘노인복지센터(대표 백명천) ▲부여정원요양원(대표 최창현) ▲브레인힐링드림원(대표 최찬희) ▲쌀로딩(대표 강성경) ▲카페 평쟁이(대표 유혜림) ▲하루TWO(대표 이선희) ▲현대백마판매대리점(대표 이상선) ▲희라숲(대표 한희라)이다. 부여군은 이날 협약기업을 포함해 2014년부터 총 111개의 여성 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기업에 인턴 지원사업, 우수 인력 채용 서비스 대행, 경력 단절 예방 교육 등 사후관리 사업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여성 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7일간 제주도 하나로마트 4개 지점에서 '굿뜨래 농산물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 등 제철 과일을 소개하고, 제주도 소비자들에게 부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9월 19일 오전에는 하나로마트 제주점 옥외에서 '부여군 농산물의 날' 판촉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부여군조합공동법인과 부여군 지역농협 그리고 부여군청 굿뜨래경영과에서 참여했고, 부여군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식 및 증정, 가격 할인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을 제주도민들에게 알리고 큰 관심을 끌어 농산물 공급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 동안 소비자들은 부여군의 신선한 제철 과일인 멜론, 방울토마토, 왕대추, 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판촉 행사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청년새마을연대는 고덕면 상궁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새마을 인지향상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무궁화 키링 만들기, 컬러링북 색칠, 인지 퍼즐 맞추기 등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청년회원 10명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에 고덕면 어르신 20명이 참여해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세대 간 따뜻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됐으며, 어르신들은 청년들의 정성 어린 활동 속에서 웃음꽃을 피우는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인 김일규(98) 어르신은 “나이가 많아 집에만 있으니 외로운 날이 많았는데 청년들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눈 오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동구 회장은 “작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앞장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추석 연휴와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휴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추석 연휴인 10월 4일과 7일, 그리고 농번기인 10월과 11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며, 장소는 신암면 농기계임대사업장 본소다. 이번 휴일 운영은 농업인들의 영농 시기 불편을 줄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전담 인력이 투입돼 안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임대를 위해 사전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농기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2025년에도 재난 취약 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8월 29일부터 시작해 10월 15일까지 경로당, 마을회관, 아동센터, 장애인 복지센터 등 총 42개소에서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보이스피싱 예방 △낙상 예방 △생활안전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식중독 예방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청각 자료와 실습형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의 이해도와 실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취약계층이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용적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취약계층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 전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울산광역시 타니베이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AI기반 이륜차 사고 통합플랫폼 구축’ 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자체의 성과 공유와 정보통신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시도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37건의 우수사례 중 사전 서면심사를 통해 상위 사례를 선정한 뒤 본선 발표를 진행했으며, 군은 서면·국민·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이 구축한 플랫폼은 이륜차 사고 다발 지역의 주행·충격 데이터를 AI 기술로 종합 분석해 사고 가능성을 예측하고 사고 발생 시 자동 신고를 통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112, 119, 재난, 아동보호 등 국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와 연동돼 사고 예방은 물론 신속한 구조·대응 체계를 지원하는 스마트 행정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 중심의 디지털 혁신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감염병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 합병증 예방을 위해 2025년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9월 22일부터는 2회 접종 대상인 생애 첫 접종 어린이,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가 대상이다. 어르신 접종은 10월 15일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70∼74세 10월 20일 △65세 이상 10월 22일부터 전국 위탁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군비 전액 지원 대상인 14∼64세 군민은 10월 29일부터 위탁 병의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이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고 접종 일정은 65세 이상 독감 접종 일정과 동일하다. 접종 대상자 사전 확인 및 오접종 예방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 해야 하며,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을 관찰한 뒤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 발적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한 제1호 사업으로 ‘경로당 에어블로워 보급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억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2개 읍면 324개 경로당에 에어블로워(송풍기)를 지원한 것으로 가을철 낙엽 청소와 겨울철 눈 치우기에 활용돼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와 경로당 주변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군민과 출향인,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받아 누적 기부금 1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사과약과, 전통옹기 등 8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하여 총 22개 답례품으로 확대했고 기부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기금 사업추진으로 군민 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력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에어블로워를 지원받은 전국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 김순철 지회장은 “가을과 겨울철이 되면 낙엽과 눈 때문에 환경정화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에어블로워 덕분에 경로당 주변과 마을 청소가 한결 수월해 질 것 같다”며 “군과 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태안군가족공감센터 다목적홀에서 군 관계자와 협의체 분과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체계적인 추진 및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김선미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의와 추진 체계 △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방법 △분과위원과 사업담당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05년 7월 설립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종합시험센터 소음영향도 조사’와 관련, 국방부가 태안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태안군은 오는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태안문화원 2층에서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영향도 조사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는 5년마다 실시되는 소음영향도 조사에 앞서 군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조사 용역은 올해 말부터 시작되며 향후 군소음보상금의 지급 기준이 되는 소음대책지역 지정에 활용된다. 설명회에서는 군소음보상법 관련 사항 및 소음영향도 조사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며, 소음영향도 조사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환경산림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군민 생활 속 안전을 위해 군 전역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군은 최근 사업비 522만 원을 투입해 관내 인명구조함과 민방위 대피시설 등 총 15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각종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사물에 부여돼 해당 지점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주요 설치대상은 △인명구조함(131개소) △민방위 대피시설(8개소) △어린이 놀이시설(5개소) △우체통(5개소) △공중전화(1개소) 등이다. 군은 사물주소판 설치에 앞서 최근 태안읍 도로 주변 가로등과 신호등 137개소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한 바 있으며, 기초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이 도로명주소의 활용성 제고와 군민 및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앞으로 설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물이 적은 한적한 지역의 경우 주소 파악이 쉽지 않은 만큼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가 효율적인 재난·안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
(포탈뉴스통신)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특별전을 연다. 태안군은 9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소원면 천리포1길 120)에서 장한나 작가 초대전 ‘뉴락(New Rock)’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전은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쓰레기 작품 20여 점과 사진, 그림, 구조물,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장한나 작가는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내외 미술작가 중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로, 버려진 플라스틱이 자연 속에서 돌처럼 변하는 현상을 ‘뉴락’이라 명명하고 이와 관련된 활발한 작품 제작 및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트로(작가 및 전시 소개, 진짜 돌과 뉴락 구별 퀴즈 영상) △뉴락 연구자의 방(작가의 시선으로 관찰한 뉴락의 기록, 뉴락의 구조적 서사) △제 색을 찾은 바다(뉴락과 물이 함께 있는 수조 전시) △신자연, 뉴락 속 개미(스티로폼 속에 서식지를 형성한 개미의 풍경) △같거나 다른(뉴락
(포탈뉴스통신) 신평면행정복지센터는 9월 24일 오후 3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평 전통시장 10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평 전통시장에 대한 미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신평면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의 현실과 미래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계획이다. 토론회 사회는 신평면개발위원회 위원이 맡아 진행하며, 세 명의 발표자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한기웅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상생 방안을, 서용진 지역연구소 플랜플러스 소장은 지역 기반 경제 모델을 중심으로, 김성호 신평 출신 귀향 작가는 지역 문화와 예술을 통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유토론 시간도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명훈 신평면개발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전통시장 100년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경제의 미래 100년을 함께 그려가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우강면 약시우강사랑채 대강당에서 '스스로 돌봄·서로 돌봄 사이채움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온 ‘스스로 돌봄 · 서로 돌봄 사이채움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의 성장과 공동체 회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전시관 관람(주민 삶의 이야기) ▲활동 영상 상영 ▲버킷리스트 실현을 담은 ‘이색 패션쇼’ ▲주민 패널이 참여한 ‘토크 콘서트’ ▲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발자취가 무대와 전시를 통해 표현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주민들의 버킷리스트를 무대 위에서 실현한 ‘이색 패션쇼’는 큰 호응을 얻었다. 각자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주민 모델들이 직접 런웨이에서 선보이며, “나이는 숫자일 뿐, 꿈에는 유효기간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성우이자 배우로 친숙한 최수민 선생님과 KBS 제작지원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차재완 선생님이 토크 콘서트의 사회를 맡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포탈뉴스통신) 당진시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당진시보건소에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의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6회기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주양육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전문가 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올바른 자녀 양육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양육자 간 소통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되며, △부모TA(교류분석) 검사 △의사소통 유형이 자녀와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원예 심리치료와 △매듭공예 △홈베이킹 △스트레칭 수업 등으로 정서 회복 시간을 갖는다. 당진시 관계자는 “주양육자의 심리․정서적 회복은 가정 전체의 안정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