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제3회 인주 한마음 가족사랑 걷기대회 현장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없는 행복한 인주’를 주제로 틈새누리근린공원을 찾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추진단은 행사 현장에서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며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고,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규일 단장은 “고독사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이 큰 예방책이 된다”며 “서로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자율방범대가 주최한 ‘제3회 인주 한마음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0일 오전 8시 틈새누리근린공원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걷기대회는 틈새누리근린공원을 출발해 2.8km 왕복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몸풀기 운동 후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여유롭게 걸었으며, 코스 중간에 펼쳐진 삽교호의 풍경을 즐기며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해 건강을 챙기고 웃음을 나누는 등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종관 인주면자율방범대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세대가 어울려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이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행사가 꾸준히 열려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쇼핑 함께여서 괜찮은 하루’ 사업의 일환으로 7번째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준비에 함께했다. 이 사업은 기산면 맞춤형복지팀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율성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동행쇼핑의 대상자는 지적장애를 가진 주민으로,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장애인복지관과 가정에서 보내며 지역사회와의 교류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 마트에 방문해 오랜만에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필요한 생필품과 명절 음식 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구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마트에 나와 마음껏 사고 싶은 것을 고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산면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만성정신장애인 회원, 보호자,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응훈련은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 프로그램 일환으로,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연 2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주 동물원 관람에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배웠으며, 아중 호수 도서관 산책을 통해 평화롭고 조용한 환경에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는 동시에 사회적 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오는 25일에는 서천군 뷔엔영농조합에서 농촌 체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폭넓은 사회적응 훈련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사회적응훈련이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19일 장항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조직 내부의 청렴문화 확산과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내부청렴도 지표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청렴 취약 요인에 대한 진단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내부 청렴이 바로 설 때 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직원 여러분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내부 청렴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했으며, 이를 토대로 개선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다. 군은 토크콘서트에서 제시된 직원들의 의견을 향후 청렴 정책 및 조직 문화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가 단순한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열린 ‘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생 선양 제13회 서천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국악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이동백국창중고제판소리예술선양회가 주관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 경연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경연 결과, 명인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에는 임미경(판소리)이, 대상(서천·보령 국회의원상)에는 조명숙(민요), 최지윤(기악 및 병창), 함초희(전통무용), 장용하(전통연희)가 각각 수상했다. 신인부 종합대상(충청남도지사상)은 김지현(기악 및 병창), 대상(서천·보령 국회의원상)은 신윤환(판소리), 민병국(민요), 최문성(전통무용), 박금현(전통연희)이 각각 차지했다. 단체부 대상은 정준서 외 2인(기악 및 병창)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유승화(기악 및 병창), 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은 이지우(판소리), 김단영(전통무용), 권승현(전통연희)에게 돌아갔다. 중등부 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은 천은서(판소리), 초등부 대상(서천교육장상)은 김승주(판소리)가 각각 수상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김기
(포탈뉴스통신)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소통이 서천에서 펼쳐졌다.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농아인체육연맹,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충남농아인협회 서천군지회 주관하는 ‘제23회 충청남도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서천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 15개 시·군에서 농아인 선수단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모인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는 감동의 무대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육상, 탁구, 배드민턴, 볼링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수어 통역과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선수와 관중 모두가 원활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경기 결과 종합 1위는 공주, 2위는 천안, 3위는 보령이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체육대회가 농아인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불어 비장애인들과의 소통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농아인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이 서천군가족센터와 함께한 제9회 모두가족축제가 지난 20일에 한산모시체육관에서 500여명의 다양한 가족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에는 약 100여명의 어린이가‘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사랑 표현’을 주제로 참여한‘2025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시화대회’가 열렸다. 또 행사장 내에는 가족 놀이⦁문화⦁음식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함께 참석한 500여명의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본행사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서면초등학교 파도밴드, 한산초·중학교 가야금 앙상블의 무대로 축제의 막을 열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열린 서천가족 모여라운동회에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약 200여명이 참여해 세대 간, 가족 간의 화합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센터장은 “올해로 9회를 맞는 모두가족축제는 가족 간 사랑과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2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의 개관식을 열고 힘찬 출항을 알렸다. 대한민국 중부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직무대리,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관계 기관 및 주민 약 150명이 참석해 서천군의 미래 신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영세한 해양바이오 기업의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여 대한민국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은 1, 2차 산업 위주인 서천군의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경제성장 원동력으로, 지역균형발전의 대표 사례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총사업비 347억원이 투입되어 2개 동(연구동, 시생산동)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6,199.7㎡의 규모로 건립됐다. 소재 연구·개발부터 해양바이오 기업 인큐베이팅, 인증 및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지원, 국내·외 해양바이오 관계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시설로는 기업 입주실 9개실, 연구실, 시제품 제작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25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기관·단체 보조사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방보조금의 적정한 운영으로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부정수급, 위법한 회계처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 강사로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원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지난 2014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으며, 회원 수 약 30만 명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의 홈지기로 유명하다.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회계실무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보탬e) ▲지방보조금 지도점검 및 감사 사례 등이 실무 위주로 안내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 적정 운영을 강조했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사업 관리를 위해 매년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속적인 보조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보조금이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팔봉면 고파도에 분뇨 및 쓰레기 수거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서 지역의 고질적인 불편인 분뇨와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수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고파도에는 현재 101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주민의 생활과 관광객 방문 등으로 발생하는 분뇨,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8백만 원을 투입해 바지선 1척과 분뇨 수거 차량 4대, 쓰레기 수거 차량 2대를 지원했다. 분뇨 수거를 신청한 가구는 1톤당 1만 5천 원을 부담했으며, 이날 수거된 분뇨는 40톤이다. 생활 쓰레기는 약 5톤이 수거됐으며, 무상으로 수거가 지원됐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앞으로도 도분뇨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 2016년, 2022년 등 3회에 걸쳐 고파도에 분뇨 및 쓰레기 수거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제68회 대한노인회 성연면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성연면분회 주관으로 열렸다. 관내 15개 읍면동 30개 팀 257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운산팀이 백전노장의 저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해미B팀이 준우승을, 가사A팀과 음암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경기 중에는 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어르신들과 그 가족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으며, 경기장 외부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의 어르신 건강 체크 서비스, 성연면 자원봉사회의 팝콘 튀기기 체험은 어르신들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연보건지소의 비상 의료 서비스, 성연면 적십자봉사회의 어르신 부축, 성연면 의용소방대의 교통 봉사 등은 대회의 안정성을 대폭 높였다는 평이다. 가재호 (사)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받았으며, 갱년기 여성 대상 한방 기공 체조교실을 운영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해당 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45~64세 여성에게 안정적인 신체·정신적 변화를 돕기 위해 ‘갱년기 여상 대상 한방 기공 체조교실’을 운영했다. 상반기와 하반기 총 2기가 운영됐으며, 총 42명(1기 22명, 2기 20명)이 참여해 42회 진행됐다. 해당 교실에서는 혈액순환과 근골격계 기능 개선,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기공체조와 명상, 호흡 단련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일상에서도 쉽게 건강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의약 건강관리 교육이 병행됐으며, 당귀차·산수유차·구기자차 등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가 제공됐다. 해당 교실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들의 90% 이상이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기초 지자체 친환경·에너지 부문 대상을 단독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 문화·관광진흥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데 연이은 성과로, 시의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충남도 내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산시가 유일하게 이번 행정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지역 발전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우수 정책을 알리고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이데일리가 주최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 후원했다. 시는 ▲아시아·태평양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전국 두 번째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 ▲제3기 수소도시 선증 ‘서산형 미래도시 전략’을 추진해 왔다. 각 사업은 서산시가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 국가 에너지 정책과 발맞춘 저탄소·친환경 신산업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 전환 전략을 추진해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결성면은 지난 21일 홍성만해야구장(결성면 소재)에서 열린 ‘제1회 결성면배 유소년 야구대회(U-10)’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팀이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졌으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에서는 홍성군 리틀야구단과 세종시 유소년 야구단이 맞붙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으며, 홍성군 리틀야구단이 7대 6으로 승리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결성면 운동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대회에 참가한 학부모와 관계자들은 “결성면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성면의 유소년 야구 열기는 계속된다. 오는 10월 18일에는 U-1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