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4 국민여행조사』에서 주요 지표 부문 전국 1~3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체류형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숙박 여행 횟수, 여행 지출액 등 체류형 관광과 관광 소비 관련 지표는 물론 자연경관 만족도 등의 관광 인프라와 정성적 만족도 면에서 전국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관광·휴양을 목적으로 한 당일 여행 횟수가 1,448만 회, 숙박 여행 횟수가 1,131만 4천 회로 각각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 스쳐가는 여행지가 아닌,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또한, 숙박시설 이용량에서도 경남의 순위는 눈에 띄었다. 여행자가 숙박으로 가족/친지집을 이용한 수치는 전국 1위, 민박 이용이 전국 2위 그리고 펜션 이용량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머무름에 대한 편안함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2024년 한 해 동안 당일 여행자들이 지출한 총액은 1조 50억 원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숙박, 교통, 음식, 쇼
(포탈뉴스통신) 경남관광재단은 22일 문성대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남 MICE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경남 MICE 산업 전문인재 육성과 지역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5년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월별 MICE 개최 행사 및 도내 MICE 시설 안내 ▲MICE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의 방향성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재단은 지역 MICE 산업의 기반 조성과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해 총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MICE 행사 현장과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남 MICE 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경남 MICE 서포터즈는 앞으로 경남의 MICE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MICE 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지역 경쟁력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우수 문화콘텐츠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고, 인증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수 문화콘텐츠기업 인증제’는 지난 1월 경남 콘텐츠기업 애로사항 청취 현장간담회 건의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7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 도입 근거를 마련하여, 이번에 전국 최초로 경남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성장잠재력은 충분하지만 인지도 부족으로 전국 공모사업에서 아쉽게 탈락하거나, 투자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문화콘텐츠기업들을 위해 도가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이를 인증·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 콘텐츠산업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 대상은 도내 소재 3년 이상 운영 중인 문화콘텐츠기업으로, 문화콘텐츠 역량, 기업경영 안정성, 혁신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신청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남 우수 문화콘텐츠기업으로 인증받게 되고, 인증된 기업에는 실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3년간 우수기업 인증과 동시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밥차와 도시락 등으로 급식이 제공되고 있는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산청군, 합천군, 의령군 등 주요 피해지역의 급식 현장을 점검하고, 조리시설과 식품 제공 환경을 확인한 뒤 조리자, 배식자, 이재민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기구·용기 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현장에 배부하여 실질적인 위생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주요 피해 지역인 산청군에서는 밥차가 세 대 운영되고 있으며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 자원봉원사센터에서 매 끼니에 400~500인분씩 조리해 하루에 3번 대피소 등에 제공하고 있다. 합천군은 가회면 체육공원에 적십자사 밥차 한 대를 배치해 단수·정전으로 자가 조리가 어려운 가구에 매 끼니 200인분을 제공하고 있다. 의령군은 인근 일반음식점과 연계하여 도시락 60인분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끼니마다 식사가 신속하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경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협업해 경남 12명과 경북 12명, 총 24명의 13세~18세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에서 진행된다. △개인·집단 상담을 통한 자기 이해와 정서 회복 △푸드테라피, 원예치료 등 몸과 마음의 치유 체험 △또래 관계 회복 프로그램과 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문 상담사와 멘토가 팀을 이뤄 청소년을 밀착 지원하고, 캠프 이후에도 사전·사후 부모 교육과 사후 모임, 지속적인 동반자 상담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회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캠프는 단순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용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디지털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오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내 55개 고등학교의 학생 378명을 대상으로 ‘경남 청소년 꿈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 캠프는 경남 주력산업인 우주항공·방위·원자력 산업과 웹툰, 미디어 기업·기관 탐방과 심화 전공 탐색을 위한 의학·수의학 등 현장 실습과 진로 특강으로 구성한 1일 캠프로, 총 12회 진행된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도내 446명의 고등학생이 신청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378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특히 우주항공 분야는 60명 모집에 141명이 신청하는 등 열띤 호응으로 프로그램 횟수를 늘려 운영한다. 우주항공산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우주항공청을, 방위 산업은 K-9 자주포 제작 현장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원자력 산업은 원자력 발전소 핵심 기기 제작 현장인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탐방한다. 웹툰·미디어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경남미디어센터 등에서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의학·수의학은 경상국립대에서 기초·임상 의학 분야 소개와 현장 실습으로 구성해, 전공 관련 특강과 호흡기검사, 로봇수술, 영상의학 검사·판독 등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이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1일 명예지사장으로 나서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보험 제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정영란 의장은 최봉준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공단 업무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방문 고객 상담 및 처리부서 안내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보험제도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의장은 “건강보험의 가치는 복잡한 통계가 아니라 그 제도가 평범한 일상에서 작동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며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남해군의회에서도 군민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현실감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 의장은 최근 경남 산청·하동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명·물적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남해군의회는 지난 4월 제284회 임시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공단 운영과 제도개선 과제에도 적극 관심을 보
(포탈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는 최근 기록적 폭우에 침수됐던 대의면 수해복구 현장에 20일부터 3일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은 현장에 첫날부터 참여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쌓인 토사를 거둬내고 지저분한 잔해를 치우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창원시 생활개선회원 23명이 의령의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침수됐던 내부를 청소하고 가재도구를 세척하며 함께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수해현장에는 장은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과 김남순 도연합회장이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며, 작업 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작업을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생활개선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을 위해 노력하는 농촌지킴이로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13개 읍면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적십자봉사회는 22일 대의면사무소에서 수해로 인해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점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임시 대피 중인 대의면 이재민과 자원봉사 300여 명에게 제공되었다. 적십자봉사회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껏 콩나물냉국과 소불고기 등 점심 메뉴를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오태완 군수가 현장을 직접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적십사 봉사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홍보대사이자 인기 트로트 가수 배아현은 공식 팬클럽 ‘아트’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의령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인헬기를 활용한 2차 공동방제를 긴급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벼 병해충 피해 우려에 공동방제 일정을 긴급 조정하여 이달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먹노린재 등 병해와 충해를 동시에 방제한다. 앞서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벼 1,600ha에 대해 1차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농업인의 개별적인 농약 살포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해소와 집중 방제를 통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군은 올해 8억 4천만 원의 방제비를 확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발생 상황 점검 및 예찰을 강화하여 적기 공동방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봉사활동을 하는 치매파트너플러스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봉사단체인 ‘기억지킴이’를 지난 14일부터 모집 및 운영하고 있다. 기억지킴이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자 중 지속적으로 치매 관련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통해 치매 관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존 운영 중인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보조뿐만 아니라, 최근 개설된 봉사활동인 치매예방교실, 치매안심센터 안내, 치매안심마을 운영 지원 등 예방에서 돌봄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억지킴이 봉사단은 프로그램 참여자와 치매안심센터 내방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억지킴이 봉사자 A씨는 “치매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하는 다양한 업무를 알게 됐으며, 프로그램을 보조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실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 돌봄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치매파트너플러스 활동을 활성화하여 치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협업하여 거제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를 위한 냉감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택배, 배달앱 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판매, 가전제품 설치 수리, 돌봄서비스 노동자 등 폭염 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서는 쿨토시 50개, 물티슈 50개, 쿨마스크 200개 등 총 300여 점의 냉감 용품이 무료로 배부됐다.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야외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거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동 노동자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폭염에 쉽게 노출되는 이동노동자 분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유철)에서는 이동노동자의 폭염 속 건강을 위하여 편의점 쉼터(15개소)에서 7월 21일에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 학습지원 상반기 수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업에는 거제시에 거주하는 6세부터 13세까지의 다문화 아동 41명이 참여했으며, 학년과 수준에 따라 ▲유아반(동화, 한글, 수학) ▲초1반(국어, 어휘, 수학) ▲초2반(국어, 쓰기, 수학) ▲초3반(국어, 쓰기, 수학) ▲고학년반(국어, 독서논술, 수학) 등 총 18개 반이 편성·운영됐다. 수업에 참여한 아동의 학부모들은 “아이가 자신감을 많이 얻고, 학교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 아이의 한국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고, 참여자 전원이 하반기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상반기 수업 운영 결과와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운영되는 기초학습 하반기 수업은 문해(읽기, 쓰기, 어휘 등) 및 수리(연산, 문제 해결 등)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수업 신청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자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능포동 능포2·3통경로당에서 제12호 능포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고, 일반 시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교육, 홍보, 프로그램, 안전 환경 조성, 치매 안전망 구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해당 마을 주민의 요구도가 높은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2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총 12회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체조, 공예 활동, 인지 훈련 학습지, 보건교육 등 인지 자극 및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능포동이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춰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