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와 홍성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가 손을 맞잡고 지역 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홍성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방송통신고 졸업생들은 충남도립대학교 자치행정학과(야간)에 꾸준히 진학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 과정을 이수하며 학업과 자격 취득을 이어왔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고, 지역사회 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더 나아가 협력 관계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립대학교는 방송통신고 졸업생들에게 대학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졸업생을 발굴해 총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학업 성취를 독려하고, 배움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보유한 시설과 자원,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학술 연구를 위한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계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9일 청렴동아리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색채심리로 배우는 청렴 리더십과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문화 확산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색채심리전문가 허은희 강사가 초빙되어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색채심리를 통한 자기 이해 ▲타인의 성향과 감정 파악 ▲청렴 리더십의 핵심 요소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다루며,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소통 방식을 돌아보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구체적 행동전략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영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교육공동체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 역량이 높아져 청렴문화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 실천사례 공유, 캠페인 전개, 맞춤형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육현장의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추석맞이 국산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사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농축·수산물 체감물가 안정, 소비 활성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천안중앙시장에서 수산물과 농축산물로 나눠 추진된다. 수산물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0일간, 농축산물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각각 진행된다.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운영되며,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 1인 환급액 한도는 2만 원이다. 환급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뒤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 환급소에서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직행시외버스 서울~아산 노선에 천안종합운동장(시청)이 중간 정차지로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차지 추가는 불당동 등 서북구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등의 이유가 고려됐다. 서울~아산 노선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 서부휴게소, 배방정류장, 아산고속버스터미널을 잇는 코스로 1일 21회 운행한다. 예매는 티머니 GO, 고속도로 티머니 등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천안시는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냉난방이 가능한 스마트승강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울~아산 노선에 천안종합운동장(시청)이 중간 정차지로 추가됨에 따라 서울 방면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노선 조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스카이와 일산MBC드림센터에서 관내 학생가족을 위한 ‘함께 성장하는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총 13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가족 화합을 위한 팀별 활동, 서울 주요 랜드마크 탐방, 방송 및 진로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자기개발 활동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고, 자녀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대상 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논산시와 백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시민 축제 랩(LAB)’과‘시민 관광 아카데미’발대식이 9월 18일 오후 7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이 축제와 관광의 기획자로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문화·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에 출범한 두 프로그램은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논산의 축제와 관광을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시민 축제 랩(LAB)’은 새로운 축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토론하며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시민 관광 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를 잘 아는 시민이 관광 기획자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논산의 축제와 관광은 시민 참여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자 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축제와 관광의 패러다임을 시민 주도형 모델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건양대학교 서문 인근 건리단길에서 열린 '2025 논산시 청청 페스티벌' 행사가 시민과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학로번영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역 상권의 동참이 돋보였다. 대학로번영회는 무료 솜사탕·팝콘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웠고, 인근 가게들도 다양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프로그램은 청년동아리와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DJ푸른, 인기가수 지조·럼블피쉬·길구봉구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타로·심리상담 등이 이루어진 청춘부스, 펫·패밀리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돼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거리를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된 이번 행사는 향후 정기적인 거리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 축제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19일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주)황산벌 한우(공동대표 이승철)가 1,400만 원 상당의 한우 사골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한우 사골은 풍성한 한가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되어 따뜻한 국 한 그릇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황산벌 한우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매년 명절을 앞두고 꾸준히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황산벌 한우영농조합법인 이병익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황산벌 한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한우 사골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황산벌 한우영농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약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전반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공약에 대한 승인 절차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는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단과 담당 부서의 질의답변 및 토론을 통해 공약 추진의 실효성과 개선 방향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 결과, 79개 공약사업 중 58개가 완료되어 올해 2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73.4%로 집계됐다. 그 외 21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8건의 공약 역시 이번 회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오는 10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약은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시민과 함께 세운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약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19일 부적면에서 ‘논산계룡축협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을 열고 지역 축산 유통 체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축협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9,413㎡, 건축면적 약 3,731㎡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450여 두의 소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시설,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하는 스마트 경매시스템, 식당·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축산농가와 구매자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경매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유통 과정 전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화된 시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가의 이용 편의를 향상시켜 축산농가와 구매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충남은 2025년 2분기 기준 한우 사육 두수가 38만 5천여 마리로 전국 4위에 해당하는 축산업의 중심지이다. 이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한마당’이 100여 가족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다육식물을 활용해 가족이 직접 반려식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식물을 매개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져 의미를 더했다. 참가 가족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그린패밀리상 1팀 ▲에코실천상 2팀 ▲초록가꿈상 3팀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돼 시상됐다. 또한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보물찾기 퀴즈가 진행돼 자녀와 부모가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됐으며, 즉석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을 통해 가족이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가한 모든 가족이 환경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0일 공산성 공북로 일대에서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행사를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수천 개의 은은한 엘이디(LED) 촛불을 활용한 야간경관을 연출하여 왕도심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세계적인 정열과 예술성을 동시에 선보인 플라멩코 전문 공연팀 ‘플라멩코랩’의 무대는 15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가을밤 공주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한편 캔들라이트 공연에 앞서 열린 ‘왕도심 선포식’은 과거 백제의 왕도였던 공주의 원도심을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중심 공간으로 재도약하겠다는 공주시의 의지를 천명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시는 오는 10월 첫째 주 토요일에 ‘공주페스티벌과 제민천 밤페스타’를 열고, 10월 25일부터 26일에는 금강신관공원에서 캠핑 프로그램 ‘공주에서 날밤까기’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야간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의 경기에 맞춰 진행한 ‘공주시의 날’ 행사가 시민과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남문광장에서 운영된 홍보 부스에는 많은 시민과 축구팬들이 참여해 공주시의 주요 정책과 특산물, 축제를 체험하며 공주를 새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71회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사업, 알밤한우와 공주알밤, 공주시 브랜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열린 사전 이벤트에서는 공주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 인형이 경품으로 제공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경기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공주시민(온누리공주시민 포함)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움과 자긍심을, 관람객들에게는 공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자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혁신 시책 발굴과 조직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령 머드테마파크 등 보령시 일원에서 열려 젊은 세대 공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토론과 강의를 통해 정책 기획 능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공주시 주요 현안 과제를 주제로 토의와 발표를 이어가며 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와 선배 공무원의 강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보령시가 기존 자원을 새롭게 해석해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시킨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주니어보드는 조직 혁신의 씨앗 역할을 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젊은 공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 인원을 확대해 더 많은 젊은 세대가 시정 현안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지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청렴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청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주간은 ‘직원 참여형 청렴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해 공직사회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넘어 참여와 체험을 강조해 직원과 시민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청렴주간 동안 ▲추석 명절을 앞둔 청렴 캠페인 ▲청렴한데이 ▲청렴 포럼 및 청렴 골든벨 ▲청렴정책 만족도 조사 등을 추진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청렴주간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공주’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정책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