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1일 차인 지난 21일, 326,601건 774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신청・접수 첫날 315개 읍면동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른 아침 시간에는 대기줄이 있었으나, 요일제 운영, 번호표 지급 등으로 큰 혼잡과 불편 없이 신청하고 지급 받은 것으로 보였다. 신청 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도와 시군은 각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전담팀(TF)을 구성해 읍면동 주민센터 내 933개의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접수 인원 2,126명을 배치했다. 또한, 폭염 등에 대비해 야외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냉방기가 가동되는 실내에 접수창구를 설치했다. 신청 1일 차인 21일 18시 기준 총 326,601건이 지급됐다. 이중 신용・체크카드 등 온라인은 258,825건 599억 원으로 79.3%, 오프라인 신청은 67,776건 175억 원으로 21.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21일 사파동민원센터를 방문 점검하면서 폭염이 다시 찾아온 만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이 원활하게 지급 받고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권성현 의원(동읍, 대산, 북면)은 22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전자연)이 창원시 부지를 5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면서도 약속했던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권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공유재산 무상대부 동의안’을 심사하며, 대부 기간 연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사한 동의안은 전자연의 무상 대부 기간을 20년 연장하는 내용이다. 앞서 허가된 무상사용 기간은 오는 9월 만료된다. 권 의원은 전자연이 현재 스마트제조공정혁신센터 외 대부분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자연은 지난 2020년 당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부지(2만 8467㎡)를 무상으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스마트제조공정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스마트팜테스트베드 △기업 공동연구관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권 의원은 “2020년 당시 핵심 입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기대했던 사업 효과, 일자리 창출은 실현되지 않았다”며 “당시에도 다수 의원이 반대했지만, 전자연이 약속한 사업의 효과가
(포탈뉴스통신)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 사천에 모인다. 사천시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14일간 ‘2025 꿈나무 하계합숙훈련’을 사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선발된 15세 미만 유소년 선수 28명(남자 22명, 여자 6명)과 전문 지도자 4명이 함께하는 합숙 프로그램으로, 기량 향상은 물론 선수 간 교류와 팀워크 함양을 위해 마련된다.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집중적인 기술 지도를 통해 차세대 스포츠 인재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훈련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체육관 내에서 집중훈련에 매진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전국의 유망주들이 사천에 모여 훈련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천이 유소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 하계합숙훈련’은 매년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하계 집중훈련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여름 훈련 캠프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편의 대책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해수욕장, 공원, 관광지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내용은 ▲감염병 예방 ▲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 ▲ 위생·청결 강화 등이다. 특히, 공중화장실 이용 증가에 따라 편의용품(비누, 화장지 등) 비치 여부 및 화장실 주변 청결 상태를 지속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위생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화장실 내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박동식 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사천시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청결을 관리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의 네 가지 교육을 포함하며, 성인지 기반의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이영숙 센터장을 전문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4대 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생활에 밀접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참여형 토론이 어우러지며 교육의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4대 폭력 예방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폭우 피해현장 긴급점검은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와 유실, 도로 붕괴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의회 차원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을석 의장은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폭우 피해는 단순한 시설 복구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고성군 관계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이 함께하며 도로복구 상태, 배수시설 관리 실태, 추가 피해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한 최 의장은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군과 긴밀히 협조해 응급복구와 재난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의회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적인 점검과 대응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nb
(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22일 폭염 취약 시설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민생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른 폭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건설 현장, 마을회관, 비닐하우스 농가 등 폭염 취약 시설을 찾아 고령층과 야외근로자, 농업인 등 폭염 민감 계층의 보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건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 시간 보장 여부와 그늘막·보냉장구 설치 상태를 확인했고, 마을회관에서는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운영과 이용 편의성을 살폈다. 이어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 건강관리와 폭염 피해 예방 대책도 확인했다. “폭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빈틈없는 폭염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홍보 및 접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주민 불편 사항도 꼼꼼히 점검했다. 그는 “이번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어려운 생계에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의 출연진이 재편성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프러포즈는 당초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회에 걸쳐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1회차 공연인 ‘Harmony 페스티벌(7월 19일)’이 집중호우로 전면 취소됐다. 이에 따라 ‘Harmony 페스티벌’ 공연에 출연하려던 거미, 서영은, 하모나이즈, 재범박 등 가수들이 각각 다른 프러포즈 공연에 출연하기로 하는 등 재편성됐다. 2회차 공연인 ‘흥 UP 페스티벌(7월 26일)’에는 서영은, 재범박(통기타 라이브)이 출연해 현역가왕에서 준우승한 마이진을 비롯해 현진우, 파스텔걸스, 문수화 등 기존의 출연진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Summer 페스티벌(8월 2일)’ 공연은 래퍼 비와이, 최수호, 경성구락부, 빌체티 등이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R&B 가수 거미가 합류한다.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와 함께 진행하는 ‘LOVE 페스티벌(8월 9일)’은 하모나이즈가 출연해 독보적인 목소리와 뛰어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평생학습센터가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5과목 500명으로 관내에 거주 중인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각 강좌별 모집 인원 초과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2025년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취미·교양강좌 21개 강좌,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4개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과 관련한 도시락 공급업체인 ㈜호승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락의 안전한 공급과 위생적 제조과정을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사천교육지원청, 진주시 위생과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총 5명)이 실시했다. 이들은 조리실 및 보관시설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관리, 영업신고증 및 보험 등 관련 서류 확인 등 전 항목에 대해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대상 업체는 시설설비 등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조리환경, 직원들의 이동 간 소독 및 개인위생, 식재료 품목별 보관, 원산지·유통기한 관리 등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 또한, 보험가입, 소독필증, 건강진단서 등 20개 항목으로 진행된 서류점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도시락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와 체험,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여름선물 ‘8월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책 속 장소나 나만의 힐링 스팟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북 트래블: 나만의 힐링로드’, 새로운 책을 만나는 재미를 제공하는 ‘랜덤 독서 미션’,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독서 올림픽 ‘책림픽’이 마련된다. 또한, 만화를 통해 사회를 들여다보는 ‘만화로 읽는 세상’, 문학 속 장소를 테마로 한 도서를 소개하는 ‘책 속, 장소를 따라 걷다’ 등 이용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여름’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책을 대출하며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 속의 여름’, 도서를 대출한 후 나만의 여름방학 계획표를 만들어보는 ‘도서관과 여름방학 설계하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그리고, 광복절을 맞아 해방, 독립, 광복과 관련된 위인에 대한 도서를 소개하는 ‘그날의 약속, 오늘의 자유’를 운영,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누막의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1일 산청군 단성면 호우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 19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긴급 요청에 따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추진된 것으로,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성근) 회원 17명과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이 아침 일찍 산청군으로 출발해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유실된 도로 복구 작업은 물론, 토사물이 들어찬 주택의 통사물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수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산불에 이어 이번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발생한 산청군의 소식을 듣고,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봉사해 주신 거창군 자원봉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호우피해 지역 복구 등의 상황을 보고 자원봉사 추가 요청이 있을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공직사회 내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기관·부서 간 협업,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 등 적극행정과 관련된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3년 15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에는 전 부서로 확대 운영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포상금액을 확대해 최소 3만원에서 최대 8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그동안 무상급식의 사각지대에 있던 도내 7개 ‘등록 대안교육기관’에 2026년부터 무상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6년 예산에 급식비를 반영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미 도내 8개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에 무상급식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등록 대안교육기관’까지 급식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학교 밖 대안교육기관 전체에 대한 무상급식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업중단 예방과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맞춤형 대안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학적은 원적학교에 두고 교육은 위탁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짐.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교육청에 등록된 기관으로, 주로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을 제공하는 시설이나 법인, 단체를 말한다.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어 등록 대안교육기관에는 급식 지원이 어려웠다. 하지만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7월 22일 자로 시행되면서 급식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울타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복구 방안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대책회의는 간부공무원 및 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의 효율성 강화와 예산 지원 계획 등을 다뤘다. 사천시는 피해 지역별로 복구 우선순위를 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도로 및 교량 복구, 주택 및 공공시설 복원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예방조치와 체계적인 대응으로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 없이 위기를 넘기며 재난 대응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호우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양부유쓰레기 발생, 어업민 어업손실, 도로 침수 등이 발생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함께 유사 재난에 대비한 예방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