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유성구가 오는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에 적극 나선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금액이 1만원 미만으로 환급신청을 하지 않거나 대상자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 발생한다.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하며, 구는 지난 5년(2019~2023년)간의 지방세 환급금 3억 1천만원(5,527건)에 대해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 모바일 문자 전송,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안내방법을 통해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한편 납세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채널 ‘유성구지방세환급’을 운영하며, 위택스및 정부24로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가 5월 3일부터 24일간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제3회 유성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유성 봄꽃 전시회는 청룡의 해를 맞아 대형 청룡 돔 조형물과 조명을 제작·전시하고, 20여종 이상의 봄꽃으로 대형 꽃 조형물 12점, 스탠드형 화분 171개, 걸이형 화분 100개, 3·5·8발이 화분 400개 등 봄꽃 8만여본을 거리에 식재·배치하여 행사장 일대를 봄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이 사진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4가지 컬러의 포토존을 배치하고, 단순히 꽃 관람에만 그치지 않도록 행사장 내 큐알코드 배너를 통해 꽃으로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꽃BTI’테스트 체험존과 봄꽃만큼이나 화려한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방문하시는 분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도록 연초부터 열심히 준비했다”며 “유성 봄꽃 전시회에 친구, 연인, 가족들과 많이 찾아주시어 봄날의 꽃처럼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5월 한달 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도움창구’는 구청 제2별관 1층에서 운영되며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1:1로 신고도움을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3년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소득세 전담콜센터, 개인지방소득세 콜센터, 중구청 세원관리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청장은“도움창구 운영 등으로 납세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의 데이터 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참여 의지, 현재 역량수준, 컨설팅 결과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올해는 수요를 제출한 기관 중 총 30개의 기관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행정안전부, NIA, 데이터기반행정 전문가 그룹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역량강화컨설팅단을 통해 역량진단 및 결과 분석 보고서 작성, 기관별 맞춤 역량강화 계획수립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중구는 작년 컨설팅을 바탕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를 획득했으며, 올해도 지원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업무체계의 기반을 더욱더 다지고, 내부의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및 실행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이번 지원기관 선정을 통해
(포탈뉴스)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명소 탐방프로그램인 ‘서구 역사문화탐험대’를 4월 27일, 5월 25일, 7월 27일 총 3회에 걸쳐, 전문 해설사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진행한다. ‘서구 역사문화탐험대’는 서구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이상 지역민이 참여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탐방은 ▲1회차 이응노 미술관, 천연기념물센터와 후계목원, 괴곡동 느티나무 ▲2회차 도산서원, 둔산 선사유적지, 장태산 휴양림 ▲3회차 혜천타워 카리용, 예담고,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으로 진행된다. 지난 27일 1회차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응노 미술관 및 천연기념물센터 등 탐방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명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고,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역사문화탐험대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서구의 명소들을 많은 주민이 활용하고, 소중한 문화자원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역 서점의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동네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서점 4개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운영 경험이 있고 별도의 문화공간을 보유한 서점인 ▲관저서적 ▲삼요소 ▲바베트의 만찬 ▲그리다책방이 선정됐으며, 서점과 도서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북토크, 독서 모임, 글쓰기 수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는 관련 예산 삭감 등에 대비해 지난해 말 지역 서점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도서구입·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문화프로그램 강사료 지원사업 등 지역 서점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도서관뿐 아니라 가까운 동네서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구연한(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서구는 정림동, 가수원동을 중심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1,700개를 무상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도입돼 긴급상황 시 경찰과 소방에 문자 신고를 할 수 있고,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와 구청 홈페이지, 도로명주소 안내 사이트에 연결되는 기능도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은 “건물번호판 QR코드 도입으로 정확한 위치와 다양한 정보제공 등 구민의 안전과 편의가 동시에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 및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다가구 및 상가 밀집 지역 도안동 1587번지 주변 심각한 주차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민원 해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부지인 나대지 4,476㎡(1,356평)에 임시주차장(89면)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주차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1년 이상 사용 시 토지소유자에게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토지소유자 LH가 주차 공간으로 활용해 오던 나대지를 불법 적치물(고물상, 양봉장, 컨테이너 등)로 인해 폐쇄 조치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극심한 주차난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서구는 해당 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자 LH와 협의해 무상 임대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구의 적극 행정으로 주민편의를 위한 공영 임시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최소 비용으로 주차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주민과 인근 상인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과 더불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니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시‧구의원, 교육감, 조합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대전탄방초 용문분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가칭)대전탄방초 용문분교는 용문동1·2·3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내 학교 용지에 용문동 최초로 설립되는 초등학교로 15학급,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312.17㎡ 규모로 신축되며,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서철모 서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로 용문동 초등학교 신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아이들에게 더욱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초등학교 신설이 어려운 가운데, 용문분교 신설은 그간 학교 신설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함께 일군 성과”라며 “공사 현장의 안전과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도 더 철저히 하는 등 학교 신설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 및 금융기관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유망기업 공동 발굴,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창업지원 핫라인 구축 등 핀테크 및 유관 분야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자체 사업 참여 우대 및 규제 샌드박스 운영(대전 서구) ▲유망 핀테크 기업 선정ㆍ추천 및 액셀러레이팅(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저금리 대출실행을 위한 보증기관 핫라인 구축 및 테스트베드 운영(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대전신용보증재단) ▲핀테크 전문 교육 및 세미나 지원(한국핀테크지원센터) ▲자체 기업 Pool을 활용한 유망기업 발굴(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는 특히 둔산동 도심권에 금융ㆍ오피스 기업이 다수 포진하여 핀테크 분야의 스
(포탈뉴스) 대전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존 민방위 경보사이렌 중 노후 사이렌 6개를 최신 스마트형 경보사이렌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6월까지 추진한다. 민방위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현재 대전 69곳에 설치,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시는 판암2동, 가수원동, 노은1동, 신성동, 전민동, 구즉동에 설치된 노후 경보사이렌을 최신 스마트형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경보사이렌은 재난‧재해 발생이나 비상시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이나 물놀이 안전 홍보방송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장애 발생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찾아가는 청렴홍보단’을 운영한다. 청렴홍보단은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을 찾아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반부패 정책 홍보 및 현장 의견수렴 등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방문지로는 4월 30일 상수도 고도정수 처리시설(3단계)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았다. 업무 담당자와 업체 관계자에게 시의 반부패 의지와 부패·공익신고 제도 등을 안내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공사 현장의 안전은 물론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내외 청렴 체감도 향상과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3대 전략, 17개 추진과제를 담은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찾아가는 청렴홍보단’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소방본부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5개 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으로 안전리더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조직된 단체로서 196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창단 61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단체이다. 유치부, 초등부 19개단, 447명이 모집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는 각 교육 기관별 학사일정에 맞추어 안전교육을 포함한 개별 발대식을 개최하며 2024년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안전선진지 견학활동 ▲여름방학 전국캠프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교육 ▲소방서 방문견학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한국119청소년 활동을 통해 어린이 미래안전리더를 양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포탈뉴스) 대전시는 취업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가정불화 등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1차 지원자를 5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와 새로운 사회적응 및 성장 지원 등 청년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전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성구 ․ 대덕구는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 ․ 중구는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는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의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개인 상담은 1인당 최대 7회까지 받을 수 있고, 집단 상담은 5인 내외로 구성되어 4회까지 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8월 중 예정되어 있다. 또한 대전시는 청년들에게 금융, 노동, 주택임대차 계약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생활법률상담소”도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
(포탈뉴스) 대전시는 노후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노후 지게차 및 굴착기 등으로, 해당 건설기계의 엔진을 Tier-3 이상의 엔진으로 교체 지원한다. 지원 대수는 약 34대이며 신청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다.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엔진 교체 비용의 전액을 지원받는다. 신청방법은 건설기계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해야 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건설기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부터 적정 엔진교체 사업자를 배정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방법,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 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건설기계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