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9일 거제교육지원청에서 폐교를 활용한 북캠프(가칭. 마린북)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교육청과 거제시 사이에 논의되고 있던 동부면 학동분교 폐교 부지(현. 거제학동학생야영수련원)에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독서, 공연, 놀이, 캠프가 공존하는 신개념 독서 힐링 공간인 북캠프(가칭. 마린북)의 조성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종훈 도교육감은 “학동분교는 현재 운동장의 후박나무, 느티나무 등 조경수가 오래되어 학교 환경이 전국에서 제일 좋고,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흑진주 몽돌해변이 바로 지척에 있어 아이들과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며, 마린북 조성시 책과 함께 하는 최고의 품격 높은 관광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거제시는 마린북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2024년 하반기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2025년 당초 예산에 용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경남도교육청에 건의하였고, 경남도교육청에서도 마린북 조성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주차
(포탈뉴스) 산청군은 시천면 내대마을 향우 김용석 ㈜디엔티 대표와 남비주안 봉봉키즈카페 명지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용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산청사랑상품권 120만원을 내대마을의 어려운 세대에 다시 기부해 고향사랑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김은자 내대마을 부녀회장의 자녀 남비주안 대표도 1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김용석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청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향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포탈뉴스) 산청군 청춘배움학교 학생들이 만학의 꿈을 이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4년 1회 중졸, 고졸 검정고시에서 청춘배움학교 학생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영예의 합격자는 중졸과정에 시천면 손재순(73) 어르신과 오부면 박병탁(57)씨, 고졸과정에 산청읍 권영자(69) 어르신 등이다. 특히 권영자 어르신은 2023년 1회 중졸 검정고시 합격이후 1년 만에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산청군은 성인문해교육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청춘배움학교 검정고시 대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산청주민으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대면강의와 비대면(ZOOM) 방식의 수업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평균 나이는 68세이며 매주 12시간 동안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도덕 등 6개 과목을 공부하며 해마다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산청군청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 오는 18일부터 19일 산청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산청군은 18일부터 19일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마당극·국악 상설공연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18일부터 19일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지는 마당극은 극단 큰들의 ‘찔레꽃’ 공연으로 채워진다. 찔레꽃은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 가능한 유쾌한 작품인 동시에 지형, 동물, 식물 등 경남과 산청지역의 자연환경을 스토리텔링해 아름다운 자연도 체감할 수 있다. 19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는 ‘대를 잇는 춤꾼들’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포탈뉴스) 이동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14일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민방위 장비 보관상태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시 현장수습·복구 및 초기대응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올해 주요활동 방향과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후에는 집중호우 시 배수로 막힘으로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위험구간에서 낙엽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윤순옥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우리지역 민방위 장비를 사전에 점검·정비하여 긴급 재난 발생 시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비행 양상을 미리 파악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초, 중, 고등학생 1,200여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 형태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전달력 높게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기에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다 보면 위험 상황에 쉽게 노출되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몰라 문제가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성장과정 상 위기 상황 대처법과 자기 회복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2차 범죄 및 비행을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비행과 2차 범죄 예방을 위해 연중 예방교육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거나 방문을 하면 언제든지 청소년 관련 고민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황인수 작가가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개최한 개인전을 통해 얻은 엽서 판매 수익금 30만 원을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인수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꽃, 숲, 풍경, 가족 등의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 등을 표현한 작품 40점을 전시했다. 황인수 작가는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휴식을 선물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플리마켓을 개최한 수익금으로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창렬 민간위원장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잘 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미조면 행정복지센터가 마을 전체를 꽃 정원으로 만드는 ‘365 꽃 피는 남해’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정마다 텃밭과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은 화단을 가꿀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이장들에게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꽃 모종과 꽃씨를 각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면 시가지 주변 상가들을 찾아다니며 가게 주변에 꽃 화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폐부자를 활용해 만든 화분 30개를 제공하면서 자원재활용에도 앞장섰다. 지역단체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 위원회에서 무민사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꽃씨를 뿌렸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미조면은 청정바다와 싱싱한 수산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제는 꽃까지 더 해 져 ‘365 꽃 피는 미조면’이 됐다”며 “면민들은 꽃을 가꾸어서 좋고, 관광객들은 꽃을 봐서 좋은 기분 좋은 미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창선면에 소재한 동대만 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제3회 봄의 왈츠 버스킹이 펼쳐진다. 지난 4월 20일 제2회 봄의 왈츠 버스킹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제3회 마지막 봄의 왈츠 버스킹이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3회 버스킹에서는 △권월의 피아노 연주 △남해&사천합창단의 합창 및 선물나눔 △싱어송라이터 SOOM(숨)의 어쿠스틱음악 공연 △남해제일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세렌디피티의 댄스 △마만세기획의 비눗방울 공연 등이 펼쳐진다. 공연행사와 더불어 △솜사탕 무료나눔 및 돗자리 무료대여 △푸드트럭존 운영△분수광장 분수대 가동 등이 준비돼 있어 무르익은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올해 봄의 왈츠 버스킹이 제3회를 끝으로 마무리되니, 많은 가족, 친구, 연인이 찾아주시어 마지막 봄의 왈츠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천 시에는 창선생활체육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남해군에서 ‘벼농사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벼 재배시 논물 관리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대상자로 동남해농협이 선정됐다. 36개 농가가 참여해 55ha 면적에서 시범 추진된다. 이에 동남해농협은 지난 14일 사업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향후 벼를 심은 후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 활동을 순차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행 점검을 통하여 중간 물떼기는 ha당 15만 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ha당 16만 원을 12월께 참여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김종훈 식량작물팀장은 “올해는 겨울철 온도가 따뜻하여 병해충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행의 재배방법에서 벗어나 드문모 심기, 질소비료 줄이기, 중간 물떼기 등을 꼭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탈뉴스) 남해군 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노쇠위험군의 신체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인 노년의 청춘 ‘남다른 해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월 말 기준 전체인구 대비 42%인 16,967명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쇠로 인해 신체기능이 약화되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능력이 저하되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되어 사망률이 높아지게 된다. 남해군은 이를 예방하고자 2020년부터 5년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쇠예방 운동교실 운영 △단백질 보충식품 제공 △방문건강관리 등이 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년까지 삼동면, 창선면, 서면 주민 2,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근감소증 예방, 신체활동 수행 능력 개선, 노인영양지수 개선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남해군은 군비 5억 원을 편성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설천면과 서면의 37개 마을 725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노쇠예방 운동교실이 인기
(포탈뉴스) 김해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낙동강수계 주요 하천의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수원 관리를 위해 여름철 낙동강 녹조 발생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다. 이 기간 시는 화포천, 진례천 등 낙동강수계 16개 하천을 현장 조사해 하천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내 불법 경작, 무단 점용 농기계 방치 등 하천 오염행위 감시를 강화한다. 또 녹조 발생 주요 원인인 질소와 인의 영양염이 가장 높은 야적 퇴비(축산계 비점오염원)의 유출 방지하기 위해 관내 야적 퇴비 46곳을 집중 점검해 행정지도하고 불이행할 경우 법적 조치한다. 시는 점검에 앞서 야적 퇴비 덮개를 제공하고 적정 관리 방법을 홍보해 자발적 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낙동강 녹조 발생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을 추진해 안전한 상수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웰다잉 연극 공연 - 아름다운 여행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연극을 관내 스마트경로당 스마트 TV를 통해 실시간 송출하였으며, 이러한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공연이 운영되는 동안 경로당을 개방하여 웰다잉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총 36개의 스마트경로당 중 32개소가 접속하여 연극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공연이 약 50분간 진행되는 동안 모든 경로당에서 공연을 끝까지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동한마음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다리가 불편해서 이동이 어려운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김해시보건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웰다잉(Well-Dying)이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완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포탈뉴스) 김해시는 16일부터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시립도서관의 자료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뿐만 아니라 김해통합도서관 시스템에 참여하는 작은도서관에서도 1인당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다른 도서관 자료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또한 10권으로 상향된다. 이외에도 1인당 1점으로 제한했던 비도서 자료의 대출 제한을 없애고, 가족회원 등록 기준을 완화하였다. 주민등록상 동거하지 않더라도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가족회원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본인의 회원증으로 등록된 가족 구성원을 대신하여 자료를 대출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도서관 회원가입 자격을 김해시민에서 경남도민으로 확대하였고, 다자녀 가정, 수급자, 장애인 등을 위해 평생학습강좌 수강료를 감면하여 운영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14일 세무민원실에서 세무부서(세정과, 재산소득세과, 납세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서식은 세무부서의 청렴도 향상을 다짐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서에 앞서 세무부서 과장 이하 전 직원들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하였다. 송다인, 송혜빈 주무관이 직원 대표로 청렴서약서를 낭독하였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솔선수범하고 더욱 청렴한 세무부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세무민원실 내 해피트리 나무를 청렴수로 지정하고 “청렴 세정을 약속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청렴팻말을 설치하였으며, 민원인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청렴소통함을 비치하였다. 김해시 세정과장은 “공직자는 책무가 막중하므로 일상에서 조차도 자기 절제 등 행동 하나 하나에 책임을 갖고 본분을 다해 줄 것과 깨끗하고 투명한 세무공무원이 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