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진군이 쌀 수급안정과 수입밀 대체를 위한 가루쌀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지난 30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선정된 경영체 소속 농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은 강의를 통해 가루쌀 ‘바로미2’의 품종적 특성, 안전 육묘 방법, 시기별 재배기 술, 병충해 방제 등의 안정적인 재배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달리 쌀알 구조가 성글고 물러 쌀가루 제조가 쉽고 건식 제분이 가능하여 가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늦은 이앙 시기가 6월 하순으로 다른 동계작물과 안정적으로 이모작이 가능하다. 강진군은 현재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4개 단지가 포함되어 가루쌀을 재배할 계획이며, 재배단지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준섭 작물연구팀장은 “가루쌀(바로미2) 재배 방법이 매우 높은 수준의 재배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며, 수발아와 병충해 등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지도와 단지별 현장 중심의 교
(포탈뉴스) 부산시의회 대표단은 5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한다.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으로 제9대 의회가 들어서고 국제교류 확대계획에 따라 지난해 5월 미국 LA시의회와의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이은 두 번째 우호교류협정 체결이 이루어지게 됐다. 지방의회의 국제외교활동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몽골의 정부관계자 등과 협의하여 이번 우호교류협정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우호교류협약의 내용에는 ▲ 양 의회간 우호협력 강화 ▲ 양 지역의 행정․경제․문화․관광․환경 등 분야별 교류 지원 등 실질적인 교류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공동의 관심 사항에 대한 활발한 교류 추진이 포함됐다. 또한, 방문단은 이번 울란바토르시 방문기간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대사 면담을 통한 우호교류 분야에 대한 자문 및 세부 추진방안 자료조사 활동과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을 방문하여 몽골의 한국기업 진출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와 울란바토르시
(포탈뉴스) 강진군이 전남지역에서 수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 어린이집 중심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백일해는 모두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수두는 최근 5년간 전남도내 감염병 발생 결과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수두는 고열과 함께 온몸에 물집이 발생하며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고 전염력이 매우 높아 발생 시 빠른 속도로 전파돼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되면 평생 몸 안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다가 성인이 되어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수두는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 주로 발병하며 미열, 두통, 근육통 등과 함께 온몸에 물집이 1주일 가량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진 1~2일 전부터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수포가 마르고 가피가 생길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 백일해는 대부분 19세 이하 어린이·학생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콧물, 결막염, 기침, 미열 등으로 시작해, 발작적인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의 재정 여건 향상과 지역 현안 및 주요사업에 부합하는 국고사업 발굴을 위한 직원들의 국비 확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의를 위해 초빙된 이선호 전남도청 예산총괄팀장은 오랜 기간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확보 전략과 노하우를 직원들에게 전수했다. ‘정부의 예산과정 이해 및 국비확보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비 예산 편성 흐름과 요건,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한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 실무에서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내용 구성과 실사례 위주의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 초 민선 8기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국‧도비 목표액을 전년도 확보액 대비 17.6% 증액한 2,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1분기 기준, 2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 2실내체육관에서 ‘제26회 청자골 어린이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곱빛 희망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강진을 그려요’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벌룬쇼, 버블쇼, 마술쇼 공연을 펼쳤다. 또한, 에어바운스, 키즈라이더 등 7가지의 놀이시설로 신나는 놀이 공간을 만들었고, 강진경찰서의 경찰차 탑승 체험, 강진소방서의 화재 및 지진대피 체험, 31사단 8539부대의 사격 체험과 장갑차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경찰, 소방, 군인들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풍선아트 등 25여 가지 체험부스와 함께 무선보트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어린이들은 ‘어린이 날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군은 3개 이상 체험한 어린이들에게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선사하고, 즉석 레크레이션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해 아이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여기 오니 모든 걸
(포탈뉴스) 영월군은 노후된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에 지원되며, 영월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출고 당시 DPF(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별로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달라진다. 보조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을 기준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300만 원,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은 800만 원까지이다. 폐차 후 신규차량(중고차 가능, 경유차 제외)을 구매하면 상한액 내에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사업 외에 "5등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지원사업도 신청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영월군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샘머리공원에서 계획됐으나 우천으로 인해 서구청 앞 광장과 청사 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으며, 서구 아동친화도시 비전인 ‘아동의 빛나는 꿈! 함께 하는 서구’라는 주제 아래 개막식, 매직 마술쇼 등 무대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드론 농구, VR 버스, 곤충생태 체험 등 21개 체험행사와 40여 팀이 참여한 어린이 벼룩시장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추억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돈의 가치와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충청하나은행, MG한밭새마을금고, ㈜두드림에서 축구공, 자전거, 레고, 영양제 등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후원해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 5월 6일 2024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이 공단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포함한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통신사역사관,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부산진성 일원에서 개최했다.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조선통신사 축제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지만, 장애인에게는 참여 기회가 없었다. 이에 지난 4월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문화재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광역시 동구청 4개 기관은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장애인들의 올림픽 ‘패럴림픽’이 올림픽 폐막 직후 연이어 개최되듯, 이번 행사도 2024 조선통신사 축제(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와의 연속성을 위하여 축제 직후인 5월 6일에 개최했다. 특별체험은 조선통신사선 뱃길 탐방, 평화사절단 행렬 등 기존 조선통신사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동일하게 담아내어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축제에는 없는 국악기연주, 국서작성 등 조선통신사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역사 속 직업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 치매안심센터가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인‘꽃길만 걸어요’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비약물 프로그램을 통한 경증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기에 걸쳐 운영된다.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장기요양 5등급자, 인지지원등급자다. 앞서 3월, 4월 진행된 1~2기 프로그램은 주 2회(총 8회기), 2시간씩 치매예방 체조 및 미세 손 운동, 미술 활동 등 다양한 인지 강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3기는 이달 7일부터 운영됐으며 좌구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매 기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고,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2024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인 가구, 가족, 건강, 복지 등을 파악해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대상은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자기기입식 조사가 병행 실시된다. 군은 정확한 통계자료 수집을 위해 8일 조사지침과 조사요령, 조사사례 제시, 조사표 작성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전문기관 분석을 통해 익년 3월까지 조사 증평군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응답하는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보호되므로 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계룡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이 예년에 비해 조기유행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평생학습이용권은 학습나래로, 평생학습 사용기관은 학습기지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이용권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에 따라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지원금으로 시는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시민과 이용자가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학습나래와 학습기지 명칭 사용을 통해 국가 평생교육바우처, 충남 평생교육바우처 등 다른 교육 바우처와의 혼란을 방지하고 계룡시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학습기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민·관 상시 소통 창구를 개설해 학습기지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성을 갖춘 학습 코디네이터(학습아미)를 통해 학습나래 사업홍보 및 피드백을 강화하고자 학습아미 양성과정을 6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습나래사업이 계룡시 평생학습의 대표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학습기지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에서 '미래를 짓는, 서울'을 주제로 서울한옥과 목조건축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친환경 벽돌 만들기, 미장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의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오는 5월 29일까지 서울한옥과 서울 목조건축을 선보인다. 또, 광주 폴리와 연계해 다양한 실험의 결과물, 지속 가능한 건축재료 등을 전시해 자연스럽고 오래갈 수 있는 미래의 건축 방법을 볼 수 있다. 또, 친환경재료로 흙벽돌 만들기와 미장체험도 진행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참여 신청하면 되고, 전시관람 및 체험 참여 후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한옥' 전시는 서울시 한옥정책 1.0~4.0에 대한 정책 소개와 2016~2023년 걸쳐 서울시 우수한옥으로 선정된 한옥 97개의 연력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서울에 있는 주요 한옥 8개의 작품이 패널 및 모형으로 전시된다. 서울 주요 한옥으로 낙락헌, 천연동, 서울주얼리지원센터, 협소한옥, 정수초등학교, 은평구 셋이서 문학관, 은평구 신한옥형 마을회관, 신한옥프로젝
(포탈뉴스)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병영체험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KADEX2024 및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등 계룡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특별하고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맞이했다는 판단 하에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는 각각의 메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 효과를 높였으며, 팝업창을 활용해 ‘열정적인 계룡! 도전하는 계룡! 에너제틱 계룡! 역동하는 계룡! 문화관광·국방도시 계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힘찬 계룡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애국심과 안보의식 함양은 물론 다양한 병영생활 및 훈련체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계룡병영체험관에 대한 소개도 풍성하게 담았다. 아울러 ‘계룡 밀리터리 아카데미’와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등에 대한 실시간 안내와 함께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배경, 행사일정, 행사내용과 사진·영상이 담긴 홍보마당을 신설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병영체험관과 계룡軍문화축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을 완료
(포탈뉴스)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와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6일 페르가나주청사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김 지사와 하이룰라 주지사는 지난해 3월 충남도청에서 처음 만나 △외국인근로자 인적 교류 추진 △외국인유학생 도내 대학 유치 확대 △스마트팜 조성 및 관리 기술 공유 △민간 문화예술 교류 증진 등을 골자로 우호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해 협약을 한 단계 높이는 이번 우호교류협정은 양 도·주 간 이해와 우호 증진, 협력 분야 확대 등을 위해 맺었다. 협정에 따르면, 양 지역은 무역·투자·과학·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정책을 상호 공유하고, 기업의 활발한 경제 협력을 위해 노력한다. 양 지역은 또 문화·체육·관광 분야 민간 교류를 증진하고, 연수·친선 방문 등 공공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도와 페르가나주는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