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가 교육부로부터 2025년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7월 14일 오전 10시, 사천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사천시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첨단도시의 미래와 시민학습의 조화로운 성장, 코스모스(COSMOS) 평생학습도시 사천’을 비전으로 사천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평생학습도시로 첫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 평생학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난타공연, 평생학습도시 지정 경과보고,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평생학습도시 비전과 추진 계획 발표,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 ‘비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시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우는 학습경험 플랫폼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8일, 성남시 (구)청솔중학교(폐교)를 방문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이전과 관련한 지역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조영민 국제교육원장, 인근에 위치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학부모회장, 지역주민 자치위원회 대표, 지역상인회 대표 등 1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국제교육원 이전 배경 및 추진 계획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방안 ▲국제교육원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방안 등을 설명했다. 참석한 지역 대표들은 교육원 이전 후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가능 여부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기관이 이전하게 돼 학부모로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국제교육원 이전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지역주민 활용 공간 마련과 함께 학생들을 위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8일 13시부터 17시까지 학생교육지원관 2층 201호에서 관내 초 ․ 중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학생들의 전체 스트레스 인지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 위기 학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학생의 자살․자해 요인으로는 가정과 대인관계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가정에서 학생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량강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기 자해․자살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강사로 이성용(세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부장)전문의를 초빙했다. 또한 학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양육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향기 테라피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청소년기 자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며 여유 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고, 효과적인 위기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향수 만들기로 마음이 편안해져 자녀에게도 이런 좋은 감정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포탈뉴스통신) 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은 7월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 행정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시대를 초월한 도전의 가치를 되살려 사회적 연대와 희망을 확산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통합을 실현하려는 취지에서 14년째 열리고 있는 행사로 다양한 도전자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오랫동안 정체됐던 강원교육을 변화시키고 신뢰받는 공교육으로 지역 소멸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실행한 과감한 정책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도전이었다.”라며, “이제 이 도전의 성과가 학생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으로 결실을 맺고 이렇게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모든 강원교육가족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7월 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는 미술이 놀이가 되고, 교실이 무대가 되는 특별한 예술놀이터가 열렸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 및 전남초등행복미술연구회가 주관한 ‘제11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이 1,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험전은 ‘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체험형 미술 축제로, 초·중·고 학생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총 19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했다. ‘스킨디아모스’, ‘마스킹테이프 페인팅’등은 색과 질감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인기를 끌었고, ‘티셔츠 디자인’, ‘워터매직 바디페인팅’, ‘셀프 인생 사진’처럼 개성을 표현하는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지꽃 디퓨저 만들기’, ‘한국의 전통무늬 자개’ 등 전통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체험도 운영됐다.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명화 그리기, ‘수국 키링 만들기’, ‘반짝반짝 스피너 공작소’ 등 융합형 체험도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이 여러 부스를 오가
(포탈뉴스통신) 가수 팝핀현준 씨가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에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8일 청사 교육감실에서 ‘희망 전남 교육 명예대사’ 위촉식을 갖고 가수 팝핀현준 씨를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팝핀현준 씨는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자신의 꿈을 이룬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된 국악인 박애리 씨의 배우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방송연예계열)를 중퇴했으나 1998년 영턱스클럽(4집)으로 데뷔해 1999년 월드힙합페스티벌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공연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스트릿 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아내 박애리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팝핀현준 씨는 앞으로 전남교육 홍보영상 출연 등 전남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특강 등 교육기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존경받는 인물을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개최 당시 큰 호응을 얻은 박람회는 올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계고의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교육, 미래의 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취업 면접 및 상담 ▲직업계고 홍보·전공 체험 ▲미래 유망 직업 체험 ▲진로·진학 상담 ▲해외 인턴십·취업 역량 프로그램 등 진로 설계부터 현장 취업 연결까지 폭넓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특설 무대에서는 공식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술사 최현우의 ‘직업 이야기’ 명사 특강 ▲직업계고 진학 후 취업에 성공한 자녀를 둔 학부모 토크쇼 ‘자.우.새(자랑스러운 우리 새끼)’ ▲졸업생 취업 사례를 전하는 ‘직.바.시 15분(직업계고 인식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영암에서 ‘교육국-교육지원청 소통의 날’ 행사를 갖고 2026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력 증진·진로 교육 내실화 등 4개 중점 과제를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및 교육국 5개 과장, 장학관, 장학사 등 도교육청 관계자들과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학교종합지원센터장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 초·중 학력 증진 방안 ▲ 학교폭력 맞춤형 지원 ▲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 학생 신체·건강 증진 방안에 대한 24가지 주제와 관련해 집중 협의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교육국-교육지원청 소통의 날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내년 사업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릉 노암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와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2025 상반기 발명교육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발명교육센터의 상반기 운영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하반기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를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교육지원청 장학사, 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 및 실무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1일 차에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와 발명교육센터 상반기 운영 성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청운초 김종현 교감의 특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발명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2일 차에는 강원발명인재육성협의회 운영 안내와 하반기 운영 계획을 공유한 후,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방문하여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명교육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루어졌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발명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사서 공무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서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서직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핵심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사서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북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공공도서관 정책사업 안내 △주제 강연 △교육감과의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에서는 이정미 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강연자로 나서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평생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이철재 호서대학교 교수는 ‘한국형 도서관의 디자인 트렌드’를 주제로, 최신 도서관 공간의 변화와 미래 지향적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임종식 교육감은 김정연 영주선비도서관 문헌정보담당과 함께 ‘공감 토크’에 참여해 경북교육청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에 담긴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현재 활발히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8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유아교육 공모사업 업무 담당 교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유아교육 공모사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미래를 여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주제로, 공모사업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분임별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운영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유아교육 공모사업은 △유․초 이음 교육(160개원) △방과후 놀이배움터(20개원) △거점형 방과후과정(10개원) △생존수영교육 시범 운영(36개원) 등 4개 분야다. 연수는 우수 사례 발표와 분임별 컨설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정 분야 유‧초 이음 교육에서는 △꿈빛유치원, 가치(G.A.C.HI) 자라는 유‧초 이음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초등 탐험대! 놀이 비법을 찾아서! △동국대학교부속유치원, 5C로 유아들의 행복 이어가기 등이 발표됐다. 방과후과정 및 안전 분야에서는 △김천유치원, 풀(Pool)‧빛(생명 빛)생존수영 프로젝트로 나를 지켜요 △석적유치원, 맘껏, 흠뻑! 놀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로부터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장보기 상품권(1천5십만원, 70명 지원)을 전달받아‘선생님과 최고의 하루’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년부터 운영해 온‘선생님과 최고의 하루’는 방학 중 결식, 돌봄 등 복지적 결핍이 우려되는 학생에게 필요한 물품(생필품, 식료품, 학습교재 등)을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7월 중 장보기 멘토링을 통해 구입하며 소통하는 활동이다 이번에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의 전달식을 통해 지원받은 70명을 포함하여 초등학생 71명, 중학생 91명 총 162명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이 가동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은“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장보기 멘토링을 통해 물품 지원을 넘어 관계 속에서 위로와 응원을 느끼는 따뜻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의 협력으로 교육취약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앞으로도 모든 학생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김교동 독지가에게서 학생 장학금 1억 원을 받았다. 이날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 김교동 독지가 내외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교동 독지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평생 가슴에 남았고, 본인처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기부했다. 앞서 김교동 독지가는 모교인 대현초에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고, 김 독지가의 부인도 모교인 청량초에 장학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교동 독지가는 “학생들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좋은 뜻을 담아 기탁된 장학금을 형편이 어려워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능한등급올리기 90일 프로젝트’ 본격 추진을 앞두고 업무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8일 베스트웨스턴호텔 1층 베스트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프로젝트 참여를 신청한 도내 57개 고등학교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수능한등급올리기 90일 프로젝트’는 수능까지 남은 약 90일 동안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학습을 밀도 있게 지원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전략 영역을 보완해 수능 한등급 상승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지난해 ‘수능한등급올리기 80일 프로젝트’로 처음 도입했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는 그보다 10일 앞선 90일 프로젝트로 운영한다. 올해는 도내 57개교 1,6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롯이 수능 성적 향상에 집중함으로써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가칭)수능등급올림반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받는다. 학생들은 전략영역을 정하고, 교사와 함께 등급 향상을 위한 약점 분석 및 보완 계획을 세우고 90일간 전략영역이 목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제천시 포레스트리솜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예산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 수립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예산담당자의 예산 편성 및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산 편성 및 운용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예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지방교육재정 관리 운용 전문성 제고를 위한 소양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월드카페토론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편성 기준 단가 현실화 검토 ▲이‧불용액 감소 방안 ▲예산 절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충북교육재정의 현황을 이해하고, 예산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