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2024년 하반기 자동차세 고지서 6,261건을 발송하고 납부홍보에 나서고 있다. 12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고지된 자동차세는 총 951백만원이고,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기는 12월 31일까지이다. 1월에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거나 6월에 10만원이하 세액으로 자동차세를 모두 납부한 소유자는 12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과세기간 중 폐차나 소유권이전등으로 변동이 있는 경우 일할계산하여 과세하고 있다. 납부방법은 발송된 고지서로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 없이도 위택스(wetax), 스마트위택스(스마트폰앱),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납부 가능하며, 가상계좌납부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2024년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모두 납부했으나 중도에 소유권이전이나 폐차된 경우 일할계산하여 환급되니, 철원군청 세무과 부과팀에 환급계좌를 알려주면 환급된다. 카카오톡 철원군 지방세 환급채널을 통한 환급신청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세무과가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세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각종 상을 수상하여 연말 상복이 터졌다. 24일 철원군 세무과에 따르면 19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방세정운영평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징수 운영,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한 세원 발굴실적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다. 또한 지난 8월 지방세 업무연찬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표창(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2월 신규 도입한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정착과 사용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성과로 연말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지방세 세무조사 유공 및 세외수입 징수 유공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개인표창을 받아 2024년 한해 총 5개 분야에서 업무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올 연말 연이은 수상소식은 지역주민과 함께 믿음 주는 세정 운영을 바탕으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세무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보건소는 65세 이상(1960.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며, 사망률은 균혈증의 경우 60%, 수막염의 경우 80%에 이른다. 이에 따라 철원군 보건소는 어르신에서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여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페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 중이며, 65세 이상 연령은 폐렴구균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접종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은 철원군보건소(보건지소),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기관에 예방접종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철원군 보건소는 60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보건 소 및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며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질병으로, 발병 시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어 젊은 연령층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철원군의 높은 고령 인구 비율, 낮은 의료기관 접근성 등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1965. 12. 31. 이전 출생자)으로 철원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 대상이 된다. 단,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철원군보건소장은“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에 따른 고통 경감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건강증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청소년 활동 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동 브라운5번가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을 옛 퇴계동행정복지센터로 2026년에 확장 이전하며, 옛 춘천교육지원청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하여 2028년 개관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시의 청소년 인구는 4만6천여명으로 춘천시 인구의 16%를 차지하지만 문화의집은 1개소에 불과해 청소년의 활동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문화의 집 권역별 확충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시설 모두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간의 활발한 소통을 유도하고 세대간의 화합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을 확충함으로써 우리시의 청소년들이 학업 외에도 친구들과의 건전한 또래 활동을 통해 행복한 춘천시민으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세수 부족에도, 사회적 가치가 높고 보람 있는 노인일자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5년도 노인일자리는 7,407개로 지난해 6,869개 대비 8%가 증가됐고, 사업비 역시 287억 원에서 324억 원으로 37억 원이 증가했다. 지난 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춘천시는 매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만족도 높은 사업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간 협업 사업인 ’아이돌봄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아이돌보미 공급 부족 문제해결 뿐 아니라 돌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2월부터 5월 3개월간 전수조사했던 134명의 폐지수집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홍보하고, 접수한 대상을 토대로 가점을 부여하여 일자리에 선정된 폐지수집노인에게 안전한 작업환경과 소득을 보장할 예정이다. 역량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세대로 유입되고 있는 만큼 춘천시는 단순 환경지킴이 활동은 줄이고 높은 역량과 경륜이 필요한 보람있는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은퇴 노인의 높은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방과 후 초등돌봄 등 아동돌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해 3곳으로 출발한 다함께돌봄센터를 내년 7곳까지 확대 설치하고, 아이돌봄 지원도 강화하는 등 아동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민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상시 또는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동내면, 퇴계동, 석사동, 신사우동, 근화동에 설치되어 있어 방과 후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학령기 아동이 많은 대규모 공공주택 내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지원 기준 및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 등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11월까지 3,665가구가 이용 중으로,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크게 줄여 주었다.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아동급식 지원 단가 역시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돌봄 수요 해소 및 양육부담 경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2024년 한해 동안 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외 7개분야 기관표창·인증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춘천시가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기초생활보장,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등 7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 또는 인증을 획득하며 복지분야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목표로 9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사업,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중점사업에는 대표적으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 장벽 없는 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이 있다. ◆ 분야별 두터운 돌봄체계 구축, 따뜻한 돌봄도시 구현 분야별 두터운 돌봄체계 구축으로 따뜻한 돌봄 도시 구현에 앞장섰다. 24년 7월 춘천愛온봄 통합돌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돌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로드맵 제공하고 돌봄정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nb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의회가 지방보조금이 지원되는 시설 등에 군민들이 널리 알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공공활용도를 높이고 공익을 위한 운영·관리에 이바지하고자 “평창군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진삼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주요내용은 표지판 설치 적용 대상은 공사·시설 표지판은 1천만원 이상, 운영표지판은 5백만원 이상인 지방보조금지원사업으로 규정하며, 표지판 내용은 지방보조금 지원기관, 사업의 주요내용을 기재하도록 했다. 설치 위치는 공사표지판은 공사현장 주 출입구 정면, 시설·운영 표지판은 시설 주 출입구 정면이다. 표지판 설치에 필요한 비용은 보조사업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년 1회 이상 표지판의 관리실태를 평가하여 다음해 지방보조금 지원 때 반영토록 하는 규정도 담고 있다. 끝으로 적용례는 조례 시행 후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결정된 사업부터 적용되도록 부칙에 규정했다. 조례 실시로 실질적 주요 효과가 나타날 것은 운영비 표지판으로, 군 의회 조사에 따르면 ‘24년기준 조례안이 적용되는 운영비 500만원이상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58건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봉평면 기풍회와 방위협의회(회장: 전재준)가 지난 24일 11:00 봉평면사무소 2층 메밀꽃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24년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봉평면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요 논의했다고 전했다. 기풍회는 봉평면 기관·사회 단체장 41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중부지구대, 봉평 119안전센터, 봉평 면대 등 지역의 치안 및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협력 단체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풍회장을 맡고 있는 전재준 봉평면장은 “기풍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봉평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라며 “앞으로도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봉평면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376-15번지 일원의 배수시설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횡계 도시계획도로 대로 3-3호로 인근에 있는 쉐모아아파트 및 상가들은 매년 여름 건물 뒤에 있는 밭에서 발생하는 토사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밭에서는 기존 우수 처리를 위한 배수시설이 있었으나 여름철 장마 또는 태풍 시 배수시설의 허용치보다 많은 비로 인하여 저지대에 있는 아파트 및 상가가 흙탕물로 뒤덮여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겪었다.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 약 1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배수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군은 약 200m의 수로관으로 하천까지 연결되는 배수로를 신설 설치해 토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항상 귀를 기울이며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유 마을 브랜드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인 지역브랜드 개발사업 ‘궁금한 마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브랜드 개발을 희망하는 3개 마을(봉평면 유포2리 수림대마을, 용평면 백옥포1리 백옥마을, 진부면 두일1리 약초마을)을 선정했다. 이후 마을별 회의를 통해 지역의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에 대해 논의한 끝에 컨소시엄 도시인 충주시와의 협업으로 각 마을의 브랜드 로고를 개발했다. 이후, 군은 주민들이 마을 브랜드를 이야기화하고 마을 관광 활성화에 반영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 사례교육 및 로고를 활용한 도마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역 강사를 통해 마을별 특성을 살린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체험형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다. 각 마을 주민은 여러 차례 진행된 회의와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마을 브랜드 개발 및 마을 알리기에 힘썼으며, 교육과정에서 우리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이 높아졌다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포탈뉴스통신) 영월군 가족센터는 지난 12월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가족과 함께, 지역 주민들 모두 따뜻한 연말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센터 2층과 3층에는 체험존(게임, 타투, 뽑기 등), 1층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500여 명의 가족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함께했다. 정해복 센터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영월군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며, 더 나은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2월 19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 홀에서 ‘2024년 영월군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청소년해외문화탐방은 지난달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 동안 튀르키예(이스탄불, 카이세리, 콘야, 파묵칼레 등) 일대를 탐방하는 활동으로 영월 관내 청소년 11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튀르키예의 유구한 역사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다양한 문화를 몸소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 영월관광 홍보대사로서 ‘영월에 가보고 싶은 명소’라는 주제로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여 튀르키예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월을 홍보하고 관광을 유치하는 활동도 수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이러한 탐방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느끼고, 생각하고, 성장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고, 튀르키예에서 진행한 영월홍보에 관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영월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영월 청소년들의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2월 21일 “다(多)가치! 꿈 키움 교실” 특별 프로그램으로 태화산마을체험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 힐링 데이(day)’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여 명의 가족들과 한국 전통 강정 만들기와 신나는 놀이,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체험 등을 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 학부모님께서 ‘오늘 일정과 장소가 마음에 들고,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면서 ‘자녀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