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도평초등학교는 12일 ‘소중한 자녀와 화(畵)통한 마음 나누기’를 주제로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호자교육 전문강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경숙 해원심리상담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아이의 발달 단계별 특징과 바람직한 양육자의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을 통해‘자녀가 보는 나, 내가 보는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호자들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그림 속에 나타난 자녀의 심리 상태를 추측해 보고 부모로서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녀 이해의 폭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나와 아이들의 관계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동시에 아이를 돌보는 나의 모습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지 교장은 “이번 보호자 연수는 자녀와의 긍정적 소통의 중요성과 자녀 이해를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3주체(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 12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생자치회 주관 1학년 시험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기 첫 지필평가를 앞둔 1학년 학생들의 학습 적응과 자기주도적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기획·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시험 범위와 준비 방법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 선배들의 공부 비법이 공유됐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후배들의 학습을 돕는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지도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율성과 협력 정신을 기르는 민주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오름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오름 산책’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김영동 초록길벗 대표의 지도로 진행되며 제주 오름의 형성과 특징을 배우고 오름에 담긴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23일과 30일 오후 2시~4시에는 서귀포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강의가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5시에는 표선면 성읍리 오름 현장 탐방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감수성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늘봄 프로그램의 하나로 환경과 평화 등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핵심 가치를 배우고 세계 각국의 문화와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14일 첫 회차에서는 황인지 세계시민교육 강사의 지도로 ‘지구를 지켜주는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만의 마법나무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체험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공감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토요일, 직지문화공원에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최가 주관하는 '제11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에서는 김천 관내에 있는 복지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을 합하여 총 55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사업 홍보 및 기관별 네트워킹 형성에 초점을 두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날 행사에서 교육지원과장과 장학사, 주무관 , 교육복지사 등의 담당자가 참여하여 투호 던지기 체험활동과 함께 교육복지 사업과 2026년도부터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의 참가를 통하여 지역유관기관과의 복지네트워킹을 더욱 돈독히 구축하고 사각지대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직원과 그 가족들의 행복한 성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한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새롭게 단장한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기 캠프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고, 9월 27일부터 28까지 2기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는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고,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의 명물인 복합모험활동 체험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짜릿한 경험과 더불어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비누 만들기, 네온아트, 도자기 페인팅, 마크라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은 물론,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어울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서로 도와가며 웃을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처음에는 복합모험활동이 무서웠지만,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어 끝까지 해낼 수
(포탈뉴스통신) 대전평생학습관은 9월 15일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대상으로 ‘추억의 옛 교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1960~70년대 교실을 재현한 ‘옛 교실’ 전시 공간에서 이루어졌으며, 학습자들은 하얀 컬러의 옛 교복을 입고, 낮은 책걸상에 앉아 국어・과학 수업을 듣는 등 당시의 교육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박물관 내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교육의 변천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의 교육 환경을 비교해보며 배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학습 동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어린 시절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던 학습자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체험과 더불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한밭교육박물관이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학습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습자들이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지금의 배움에 대한 감사와 열정을 다시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사학기관 운영의 책무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전 지역 10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재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학교 회계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 효율성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주요 점검 사항은 예·결산 편성 시 관련 지침 준수 여부,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학기관의 기본재산 관리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법정부담금 제고를 위해 수익용기본재산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하여, 사학기관의 수익구조 개선 방안 등 자구책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통해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이 보다 청렴·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립학교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지역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실제'연수를 운영한다. 9월 10일과 11일 초·중등교원 및 교육 전문직 196명이 참여하는 비대면 연수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실습 중심의 집합 연수로 이어진다. 9월 13일 열린 1차 집합연수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초·중등교원 70명이 참여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및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 교육과정 문서 이해와 활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학교자율시간’의 이해와 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과목 설계를 위한 기초 다지기,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 만들기, 설계한 교육과정 공유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사는 학교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군남초등학교에서 ‘제3권역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늘봄센터 개소는‘연천 AIDed[에이드]’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을 실현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과 군남초, 연천왕산초, 화진초 등 제3권역 소속 학교의 교장,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사업안내 ▲교육장 인사말 ▲군남초 교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을 통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늘봄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며 학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제3권역 거점형 늘봄센터는 군남초등학교 내에 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연천왕산초등학교와 화진초등학교 학생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후 연천교육지원청 별관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현장의 정서 지도 실천 전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 예방 및 감소를 지원하고, 교원과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행동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다인 ABA 행동지원센터 박인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 감정과 감정조절 ▲ 특수교육대상자와 감정 ▲ 감정 분화 교수법 ▲ 감정 조절 전략 교수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와 지원인력이 학생의 정서·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연천형 유보이음 ‘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연천 관내 유치원 4곳과 어린이집 3곳의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태환경교실은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동화구연 △노래와 율동 △과학실험 △식물심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놀이를 매개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관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거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연계와 협력을 실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9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YC아이조아랜드와 연계한 ‘초록놀이 한마당’ 체험활동으로 이어진다. 이는 교실 속 이론적 배움과 현장 체험이라는 실천을 연결하는 의미를 지니며, 유아들이 배움의 과정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놀이 중심 생태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치원과 어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주체적 성장을 돕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차에 걸쳐 10인10색 특별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한 연수는 초등학교 수업의 고수인 수석교사가 깊이있는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한 내용을 고양시 초등 선생님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0인10색 특별한 연수의 첫 시작은 9월 16일 지효초등학교 권혁미 수석교사가 디지털로그(Digilog)로 체화하는 색 탐구 학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결합한 창의적인 수업사례를 선보여 창의 역량을 높이는 수업 인사이트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미래교육을 위한 탐색과 교사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학교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 연수를 통해 교원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5일, 교사들을 대상으로‘회복적 학교 문화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처벌과 통제 중심이 아닌 대화와 관계 회복 중심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학교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인사이트(이해와 통찰)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한 갈등의 교육적 해결 ▲화해와 평화의 패러다임 이해 등을 배우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학교 적용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연수였다. 신일초 이정은 교사는“실제 수업과 생활지도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과의 갈등 상황을 처벌보다는 회복과 대화로 풀어가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고, 앞으로 학생들과의 관계 맺기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긍정적 관계맺기를 통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마고 유재현 교사도“교사로서 늘 고민되는 부분이 학생과의 신뢰 형성이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회복적 질문과 공동체 회복 활동의 실제 사례를 접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의 공감대 확산 및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군포의왕 학교로 찾아가는 IB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IB 교육의 철학과 핵심 요소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2022 개정교육과정의 수업·평가에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기획한 내용으로 관내 IB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학교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연수 형태로 운영됐다. 9월 15일(월) 곡란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IB 후보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주곡중 이현아)가 IB 학교 경험을 담아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IB 프로그램의 이해 ▲ IB 프로그램과 2022 개정교육과정 비교 ▲ IB MYP의 평가 프레임 이해를 통한 서논술형 평가 개선 방안 ▲ IB 관심·후보학교 교사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IB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넓히는 연수로 진행됐다. ‘2025 군포의왕 학교로 찾아가는 IB 이해하기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IB 교육을 처음 접하는 교원들도 쉽게 접하고 궁금증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