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전형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재단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Skill2Work Busan'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총 11회에 걸쳐 엑셀, 파워포인트 활용 교육과 ITQ 자격 대비 실습, 생성형 AI 응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운대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탐색 및 사회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아시아재단과 협력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고, 센터 내 전용공간에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YMCA 산하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청소년 전화상담, 개인 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을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돌봄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군 주민복지과와 읍·면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 돌봄 스테이션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7월 1일 자 인사로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들에게 통합돌봄 사업의 정책 방향과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2026년도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통합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기관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철 군 통합돌봄팀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살던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9일 연구원에서 피지 지역 보건부 고위급 관리자들에게 연구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생물안전연구동 감염병 검사 연구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 이번 연수단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고 영남대학교의료원이 수행하는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에 참가한 피지 감염병통제센터, 국립병원, 지역거점병원 감염관리 등 고위급 관리자 15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 연구원은 연수단에게 감염병 예방사업, 진단검사기술, 고위험병원체 생물안전 2·3등급 취급시설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감염병 관리체계 및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 연수생들은 신종 감염병의 최신 진단 기술과 차세대염기서열 분석기와 같은 첨단 분석장비에 대해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연구원의 정보 공유에 고마움을 전했다. -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 1월 우간다 감염병 관리 실무진 대상 초청연수에 이어, 해외 전문가들에게 우리 연구원의 선진화된 감염병 진단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감염병 거점관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기존 관내 6개 공원 물놀이장(용당공원, 희망공원, 명진근린공원, 대천천수변공원, 천사공원, 풀소리공원)에 더해 2025년 하얀마음공원과 와석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7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물놀이장에는 바닥분수, 물놀이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쿨링포그, 워터아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도심 속 여름 피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하얀마음공원과 와석공원 물놀이장에는 바닥분수, 워터샤워 등 물놀이 시설과 안전설비를 갖춰져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북구 내 물놀이장은 총 8개소로 확대되며, 폭염이 심한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운영은 16시 40분까지다. 물놀이장에는 전문 안전관리 요원이 상주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매주 월요일은 저수조 청소와 시설 점검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민간단체 2곳이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희망2025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와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된 것으로, 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장현석)와 부산북구아이코리아지회(회장 문애영)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년간 성금과 성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아동·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수상에 참여한 관계자는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이웃사랑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9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출향 기업인 초청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17명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해외연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일정 및 유의 사항 안내 등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달 24일부터 8월 1일까지 7박9일 간 미국 뉴욕, 워싱턴 D.C 등을 방문해 현지의 사회·문화·경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야를 넓혀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예천군 용문면 출신 권중천 회장(희창물산), 권중갑 회장(스탠포드호텔), 권일연 회장(미국 H-마트) 삼형제와 강평모 대표(우일음료)가 지역 인재 양성의 뜻을 모아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료와 체재비 등 여행경비 일체를 후원하여 학생들의 자부담 없이 진행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가 아이비리그 대학 견학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9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포항 첨단해양산업R·D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해양산업 관련 1개 대학 및 6개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 첨단해양산업R·D센터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8년에 선정되어 2021년에 착공됐다. 센터는 올해까지 총사업비 총 252억원을 투입해 지상 9층 및 지하 1층, 전체 면적 9,466㎡ 규모로 조성되어, 개방형 실험실과 장비실, 공동연구실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요트·보트, 선박용 배터리 등 해양기술·특허를 보유한 기업을 비롯하여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중소조선연구원이 입주하여 해양산업 분야 기술 개발 및 실증,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센터는 다이버 안전지원로봇 및 다이버 마스크 개발, 세일요트 및 보트 표준설계도면 개발 등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중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관식 행사와 함께, 도와 포항시는 7개 연구기관 및 대학(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로봇융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은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중한 사람에게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를 주제로 전이수 작가의 원화 80여 점과 자필 글귀가 함께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7월 11일에는 오후 2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오후 3시부터 ‘작가 사인회’가 진행되어, 전이수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해당 행사는 전시 관람객에 한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이수 작가는 2017년 SBS'영재발굴단' 출연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과 함께 제주 미혼모 센터 지원,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월드비전 홍보대사 등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써왔다. 이번 전시는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하여 작가의 사회참여 활동까지 함께 조명하여, 작품 너머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마음의 위안을 전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2025년 신입 입사생 모집을 완료한 가운데, 남학생 배정 인원 중 3명이 공석으로 남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화순군은 수도권으로 진학하는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공공기숙사 ‘화순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수명로1길 131(내발산동)에 주소지를 둔 화순학사는 총 5호 10실 규모로 수도권에 진학한 화순군 출신 대학(원)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5. 7. 9.) 기준 부모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우편 접수 또는 e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공실이 해소될 때까지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여름철 폭염 대비 군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최근 남산공원에 ‘양심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생수 냉장고는 남산공원을 찾는 주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시원한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수는 화순군이 직접 구매해 수시로 비치하며, 냉장고 상태와 위생 관리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남산공원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간으로 이런 지정학적 특성을 고려해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생수 냉장고를 설치했다. 냉장고 전면에는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함께 부착해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예방 수칙을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생수 제공을 넘어 폭염 대응을 위한 생활 안전 교육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작은 냉장고 하나지만, 군민들에게는 더위 속 생명을 지키는 큰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폭염 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전남 화순군 이양면은 7월 9일 이양면 ‘도송 춘란 자치회(가칭)’ 결성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양면 춘란 재배교육장은 지난해 4월 군비 1억 2천만 원을 들여 오류리 674-6번지에 연 면적 656㎡ 규모의 비닐하우스 1개 동을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등 자치회 운영과 도송 춘란 재배교육장 입주를 위한 주요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양면 ‘도송 춘란 자치회(회장 송대성)’ 출범은 지역 주민이 한국 춘란을 직접 재배해 신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의 주체로써 부자농촌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송대성 회장은 “난 재배 경험을 살려 ‘도송 춘란 자치회’의 발전과 소득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7일 부임한 문병기 이양면장은 “이전 동면장 시절의 난 재배 경험을 살려 한국 난 산업화단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이양면 ‘도송 춘란 자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면장은 특히 모임 호칭과 관련 “이양면 연고임을 쉽게 알 수 있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28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 진행된‘'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교육 이끎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등으로 지정된 초등 5개교 18학급, 총 4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 머신러닝 ▲ 메타버스 ▲ VR프로그램 등 총 9개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의 호응도가 높았는데, 각 학급이 참여를 위해 학교와 AI센터 간 이동시 인솔인력 동행과 버스 임차를 지원하여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함께 가는’방식으로, 현장의 부담이 최소화 됐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말로만 배우는게 아니라 패드나 로봇을 직접 만져보면서 친구들과 AI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또 이런 수업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단 하나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포탈뉴스통신) 백성현 논산시장이 황룡재 터널(연산~조동 지방도 확포장공사) 공사에 대한 조기 보상 협의 추진을 건의했다.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인 황룡재 터널 공사에 대해 기존에 2026년 8월 이후로 예정된 토지 보상 협의를 2026년 2월 내에 개시할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본설계 이후 진행되는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협의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사업 기간 단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착공 일정을 앞당기는 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다며 조기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은 “황룡재 터널 공사는 논산시민의 장기적인 숙원사업”이라며, “본 공사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주고 주민의 신뢰를 향상하기 위해 보상 협의를 조기에 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6년 봄에 보상 협의를 시작해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알리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하겠다”고 말하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요청에 화답했다. 연산면 연산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는 7월 9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지하 1층에서 『부산형 통학차량 운영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정책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는 산복도로와 고지대가 많은 부산의 지형적 특성과 함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다양화된 학생 통학 환경을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차량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통학차량 제도는 1982년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 이후 도입된 것으로 현재 부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 다수 존재해 해당 제도의 체계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문헌분석, 초점집단인터뷰(FGI), 공공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외 통학차량 운영 법령과 제도, 타 시·도교육청 사례를 분석해 부산에 적합한 통학차량 운영방식을 설계하고자 한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스웨덴 등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산시 통학차량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수정4동 발전협의회(회장 서옥선)는 '동구 끼리라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 끼리라면'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부산 최초 공공 무인 라면 카페로, 지난 6월 20일 개소 이후 많은 주민들이 다녀가며 성황리 운영 중이다. 서옥선 회장은 "수정4동에 자리 잡은 동구민을 위한 복지 공간이자 주민 소통 공간인 '동구 끼리라면'의 활성화를 응원한다"며 "지역 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편히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