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노희부 소장(50세)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노희부 소장은 “관할구역인 제천시·단양군의 국유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그리고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고,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을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노희부 소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 산사태방지과, 목재산업과,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윤여철 전 주이집트 특명전권대사를 10일 임용했다. 윤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8회에 합격해 1985년 1월 외무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외교통상부 의전2담당관, 북미2과장, 주국제연합대표부 참사관, 국제연합 사무총장 특별보좌관과 국제연합 사무국 의전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주이집트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해 풍부한 외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윤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지자체와 민간의 국제교류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교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시 외교 역량을 향상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탈뉴스)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집무실에서 시청사 시설물 청소ㆍ조경 용역 노동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장마 등으로 청사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묵묵히 근무하며 시청사를 가꾸는 현장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허 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시청사 청소ㆍ조경 용역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지시하는 등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퇴직 연령이 65세에서 68세로 연장됐으며, 상여금도 인상됐다. 허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20명 청소ㆍ조경 용역 노동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허 시장은 “가장 먼저 출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7일 오전 구청사 6층에 마련된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찾아 상황실 운영 실태를 살피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풍수해 대비 재대본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7월 31일부터 공무원 비상근무를 연일 이어오고 있다. 7일 현재 한강대교 수위는 6.78m로 홍수주의보 기준(8.5m) 밑으로 내려간 상황.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제 오전에 발효됐던 한강대교 홍수주의보가 일단 해제가 됐다”며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해서 지역 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현재 용산구 지역 내 수해 발생 건수는 총 13건이다. 배수불량, 도로파손 등 경미한 사항으로 모두 조치를 끝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포탈뉴스) 울주군이 7일 7급 이하 총 19명에 대한 수시인사를 8월 10일자로 단행했다. ◇ 7급 승진 △축수산과 연성우 △산림공원과 노영정 △축수산과 황미현 △보건과 장경옥 △회계정보과 김경훈 △민원지적과 이성용 △에너지정책과 박지인 △농업정책과 노영환 △축수산과 유준철 △도시과 안효재 △건축과 박성규 △건축과 허성영 이상 12명 ◇ 8급 승진 △보건과 이수지 △산림공원과 박성희 △남부통합보건지소 윤미선 △남부통합보건지소 이현정 △민원지적과 강영석 △민원지적과 박승민 △건설과 황준모 이상 7명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 ◇ 4급 승진 및 전보 : 3명 (8.10.字) ▲복지정책과장 김은옥 ▲장애인복지과장 송석주(승진) ▲감염병관리과장 문인환 ◇ 5급 승진요원 : 26명 ▲인사혁신담당관 장두현 ▲정보화담당관 우명섭 ▲재난관리과 한정수 ▲비상대비과 김미중 ▲투자유치과 장숭희 ▲농생명정책과 이시행 ▲과학산업과 김미희, 황주상 ▲기반산업과 송익수 ▲스마트시티과 김진수 ▲세정과 김해경 ▲시민소통과 정주미 ▲문화예술정책과 최영숙 ▲관광마케팅과 손해중 ▲복지정책과 조성례 ▲노인복지과 이정순 ▲보건의료과 박정과 ▲위생안전과 곽영미 ▲교육청소년과 허인숙 ▲맑은물정책과 공운식 ▲공원녹지과 박관식, 박은주 ▲주택정책과 최은영 ▲의회사무처 김영만 ▲감사위원회 이은주 ▲보건환경연구원 강호정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은 8월 7일 오후, 며칠 동안 지속된 폭우의 여파로 범람한 탄천 둔치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교량의 난간과 산책로의 상태 등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탄천변의 범람 현장을 순찰했다. 구미동 구미공원부터 수내동 탄천 습지생태원까지 약 5.5km의 탄천 산책로를 순찰하며 산책하는 시민들과 만나 산책로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이나 시설 파손 신고사항을 청취했다. 은 시장은 만나는 시민들에게“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넘쳐 제대로 된 산책을 즐기기 힘들고 위험한 상황이다.”라며 “장마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복구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파손된 시설물과 가로수 등을 정비하던 근로자들과 만나 격려했다. 은 시장은“여러분 덕분에 안전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 정비작업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내동 탄천 습지생태원과 탄천골프장 등 탄천 둔치의 문화시설 피해 상황까지 점검하며 시설 사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은 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까지 겹쳐 시민들께서 많이 지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당장 내일도 중부지방에 많은
(포탈뉴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이 있는 8월 7일(금)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응급진료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김강립 차관은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분야까지 포함하여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루어져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전공의 휴진에 따른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전국적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보건복지부도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 받아서는 안되며, 아프고 약한 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극단적인 방식 대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 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이 7일 산청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태호 의원은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 등 풍수해 관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방역상황에 대해서도 청취하고 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김태호 의원은 “산청군은 오랜 기간 적극적인 치수사업을 추진해 온 덕분에 이번 장마와 폭우에도 큰 피해 없이 상황을 관리 할 수 있었다”며 “안전관리에 힘써 주신 여러 공무원분들과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우리 군은 주민들의 수해 걱정을 덜기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비롯해 재해위험지구, 상습침수피해 지역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의원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산림청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김진아(金珍我)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종근(金鍾根)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서양호 중구청장이 6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국회의원과 함께 중구청 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풍수해 대책 추진상황 브리핑을 가졌다. 연일 이어지는 호우와 6일 새벽 서울지역 강풍주의보 및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 구청장은 휴가를 반납한 채 직접 풍수해 대책 진두지휘에 나섰다. 이 날 브리핑에서 서 구청장은 "관내 빗물저류조 4개소와 공사장, 급경사지, 지하시설 등 취약시설 697개소에 대한 점검을 다시금 철저히 할 것"과 "구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비상근무 태세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지역구 수방현황을 살피기 위해 참석한 박성준 의원도 "집중호우나 태풍에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 덕분"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비상근무에 힘들더라도 주민들을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서 구청장과 박성준 의원은 곧바로 풍수해 취약지역으로 출발해 함께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신당동 응봉공원 절개지를 시작으로 최근 신당동 개미골목 침수취약가구에 설치한 물막이판이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골목길 군데군데 빗물받이를 확인하며 덮혀 있는 곳은 없는지 막힌
(포탈뉴스) 송하진 도지사가 전라북도 최초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6일 오후 영상회의로 개최된 시도지사협의회 제46차 총회에서 제14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999년 창립되었으며, 역대 전라북도지사 중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송하진 도지사가 처음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전주시장을 거쳐 민선6~7기 전라북도지사 맡고 있어,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를 아우르는 행정경험이 풍부하여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행정자치부(現행정안전부) 근무 시절 교부세과장과 지방분권단장을 역임하여 시도지사협의회 최대 현안인 자치분권과 재정분권 해결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도지사협의회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서 자치제도 개선, 재정분권 추진, 균형발전 실현 등 17개 시도의 공동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갖고 있다. 지방자치법 개정의 경우 시도의 인사, 조직의 자율성 확보와 자치입법권
(포탈뉴스) 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현재 공석중인 사무국장에 김창한 사무차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의 원활한 운영을 기하고 대국민적 사태인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모든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과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임명절차(이사회)를 거쳐 5일 함양군체육회 김창한 사무차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송경열 회장은 “훌륭한 인재가 어려운 결단을 내려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 군 종목단체와 읍·면체육회, 엘리트 및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함양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일을 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라며 “특히 민선체육회로 바뀌면서 체육회는 사무국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더욱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명된 김창한 사무국장은 함양중(40회), 대구대학교 등에서 전문 축구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이후 제일은행 축구단(1994~1996), 한일생명 축구단(1996~1998)을 거친 엘리트 출신으로 대학 최우수선수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갖춘 선수 출신이며, 2004년 함양군청에 입사하여 체육 시설물 관리와 함양군체육회에 공헌하였으며 16년간의 공직생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 제2차장에 박정현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에 김선희 국가정보원 정보교육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박선원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5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정보원 차관급 인사는 신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과 국가정보원 직제 개편에 맞춰 조직 활력 제고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다. 제1차장은 대북 업무와 해외 업무를 함께 관장하여 통합 효과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동안 대북 업무는 제2차장이 소관하였으나, 해외 업무와 대북 업무가 매우 밀접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개편하게 된 것이다. 현 김상균 차장이 제1차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2차장은 대북 업무를 이관하는 대신 기존 제3차장 소관의 방첩, 대테러, 보안, 대공, 산업기술 유출, 국제범죄, 방위산업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기능을 강화했다. 박정현 신임 국가정보원 제2차장은 외사방첩ㆍ테러정보ㆍ보안정책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대테러ㆍ방첩 전문가이다. 대외활동력과 업무 추진 역량이 뛰어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며 국정원 개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였다. 앞으로
(포탈뉴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4일 대구산업선 창녕 대합산단 연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노선으로 창원산업선을 반영키 위해 조해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조해진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김선태 철도국장을 국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산업선의 종점을 창녕대합산단까지 연장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군은 그 동안 대구산업선의 창녕 연장을 위해 대구시와 노선연장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는 노선안을 만들어 여러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기본계획 노선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기획재정부에는 관련 예산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구산업선이 창녕 대합산단까지 연장되면 철도 불모지인 창녕에 철도망 구축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양 지역간 물류와 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신성장 거점 산업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대구산업선 연장과 더불어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용역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노선으로 창원산업선(창녕대합산단역~창원역~부산신항)이 반영하면 포화상태인 경부선을 대체할 새로운 종단 철도축이 구축되어 국가균형발전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