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동구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의 ‘2025년 가족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가족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예산 집행률 등 기관 운영과 2024년 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국 244개 센터 중 상위 30개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부산동구가족센터는 작년 7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로 이전하여 이용자를 늘리고 중점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전 개소 1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변진해 센터장은 “센터 이전과 신규 사업 세팅 등 어려운 과정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다양한 가족들이 같이 웃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짧은 기간에 높은 성과를 이룬 것은 직원들과 종사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산물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서비스의 기반 확대와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동구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26일 동구청 로비층과 대강당에서 ‘2025년 하버시티 동구 × 롯데드메르 일자리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북항재개발 사회적기여 합의에 따른 동구민 우선채용을 위해 개최됐다. 북항재개발 D3구역의 롯데드메르 준공에 맞춰 신규 입주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일자리를 동구민에게 우선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를 위해 동구청과 롯데드메르 시행사인 ㈜부산오션파크는 지난 7월 '일자리창출·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상호 협력해 왔으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냈다. 박람회에서는 건물보안·미화관리·시설관리·서비스 등 총 27개의 직·간접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했으며, 취·창업 상담, 산업재해예방 안내, 증명사진 촬영 등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또한 사회적경제 프리마켓 부스도 마련되어 사회적기업에게 판로 개선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북항재개발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제5기 중국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를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2박 3일간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새롭게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과 협력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한 실생활 중국어 표현 학습,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중국 수건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이번 캠프는 야외 체험활동이 새롭게 추가되어, 초량 상해거리를 직접 방문해 치파오와 탕좡을 입어보고 현지인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직접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아카데미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최종적으로 복습하며 성공적으로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중국어와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토요일의 키즈 클래식 '문 닫힌 동물원'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선보인다.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음악, 연기, 애니메이션이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쉽고 즐거운 클래식 체험을 선사한다. 공연의 중심에는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대표작 ‘동물의 사육제’가 있다. 사자의 위풍당당한 행진부터 숲속을 가로지르는 뻐꾸기의 노래까지, 다양한 동물 캐릭터의 움직임을 배우의 연기로 표현하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한 아이가 문 닫힌 동물원에 몰래 들어가 동물들의 비밀스러운 밤을 엿보며 펼쳐지는 이야기 속 사자, 코끼리, 백조, 거북이 등 동물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살아 움직이는 장면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선 음악극이다. 배우 1명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글로켄슈필, 피아노 2대로 구성된 어바웃클래식그룹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실내악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5일까지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청 학교지원서비스(BSSS) 온라인 VOD 연수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급식관계자는 제공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기준 ▲ 식자재 보관 및 조리 시 주의사항 ▲ 개인위생 및 조리실 환경 관리 ▲ 급식소 내 HACCP 관리 기준 적용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생·안전관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지훈 교육장은 “비대면 연수 방식은 학교 현장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들의 위생 및 안전의식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9월 6일 관내 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해운대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2025학년도 사제동행 독서 기행 프로그램 동래 ‘책둘레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제 도서는 이현 작가의 ‘라이프 재킷’으로, 2025년 원북원 부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교육지원청은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 후 신청을 받아 최종 7팀을 선정했고 해당 도서를 배부했다. 참가 학생들은 주제 도서를 사전에 읽고 떠오른 생각과 궁금증을 바탕으로, 작품 속 이야기와 실제 장소·체험을 연결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친구, 교사와 함께 토론하며 책 속 장면이 펼쳐지는 공간인 요트도 직접 탑승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한층 깊게 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책을 읽고 난 뒤 같은 장소를 함께 걸으며 이야기하는 과정은 학생들이 책을 깊이 이해하고 기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교육복지사 및 지역기관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2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례협의 및 사례자문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협의 및 사례자문회는 증가하는 학생 정신건강 사례에 대한 이해 교육과 사례관리 자문을 통해 교육복지사의 사례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사례자문회는 주요 정신 증상 관련 현장 사례 공유와 자문으로 구성했다.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혁 교수가 사례관리 실천 영역에서의 우울증과 조현병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정신증상을 지닌 내담자와의 효과적 상담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양한 사례공유와 조언으로 행사의 전문성을 더한다. 자문회 후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례협의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정례협의 및 사례자문회는 교육복지사의 학생 정신건강 문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자 간 소통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가 다양한 사례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민원대응체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유치원 민원 처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유치원 현장의 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여 교권보호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유선 및 방문 점검의 형태로 진행하며, 유치원 내 민원대응팀 구성 및 민원 창구 일원화 여부, 교직원의 안전한 민원 응대 여건 조성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교원 및 관리자들과의 현장 협의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민원 처리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민원 응대 여건 향상을 위한 촘촘하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현장 점검이 유치원 민원대응체제의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고, 유치원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처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9월은 목요일)마다 3회에 걸쳐 해운대도서관에서 성인 75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명한 소비 습관과 체계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사회·경제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하반기 금융·경제 독서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사전에 선정된 금융·경제 도서를 읽고, 전문 강사의 해설 강의를 통해 핵심 내용을 깊이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은 ‘기술공화국 선언(알렉스 C. 카프 등)’, 10월은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조현영 등)’, 11월은 ‘부의 심리학(김경일)’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9월 강의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0월 강의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월 강의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금융·경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 18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내 3~5세 유아를 둔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양육코칭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자신의 양육 태도와 자녀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워크숍은 ▲양육태도검사를 통해 나의 양육 유형 이해하기 ▲부모-자녀 성격 유형 알아보기 ▲성격유형별 양육코칭법 탐색하기 등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이민구 빅파더연구소 소장이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가 자신의 양육 태도를 성찰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재정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더 행복하고 따뜻한 양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현직 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부산시 내 사범대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혁신 토크 한마당 수문수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문수답(授問授答)’은 질문하는 수업과 디지털 및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과 관련해서 현직 교장을 비롯한 교육전문가와 수석교사, 현직교사 등이 함께 현장 수업과 관련한 내용을 집중 탐색하고 수업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 수업과 생성형 AI 활용 수업에 대한 내용으로 패널 토크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부산의 미래 수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2회째 열리는 수문수답은 교육전문가들의 패널 토크와 현장 소통 토크로 진행하는 수문수답 토크 마당, 9개 교과별로 수업 성장 이야기를 나누는 수업 성장 토크 마당, 수업혁신 성과 마당 총 3개의 마당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문수답 토크 마당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수업 이야기’영상에서 학생 및 교사가 경험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25일 유엔 아동권리협약 아동의 4대 권리를 주제로 한 ‘아동이 그리는 아동권리 세상!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 아동권리협약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주제로, 아동이 스스로의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관내 어린이 164명이 참여해 ‘내가 생각하는 안전한 우리 동네’,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심사에는 북구 미술협회 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유아부문 5명, 초등 저학년부 5명, 초등 고학년부 5명 등 총 1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9월 2일부터 14일까지 만덕도서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라는 꿈과 권리, 그리고 북구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올해 새롭게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지정된 회동1지구(117필지, 30,678.5㎡)에 대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시기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화해 실제 토지 현황과 달라 혼선이 있던 경계를 바로잡는 국가 주도의 장기 사업이다. 금정구는 최근 정밀측량 장비를 활용해 회동1지구 전 필지에 대한 현황 측량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경계 조정과 임시경계점 설치 등 디지털 지적도 작성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 정정 등 후속 행정절차도 함께 추진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금정구의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25년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현장안전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일 2회(10:00, 13:00), 회당 25명으로 나눠 실시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예초기의 정비, 점검 방법, ▲현장안전 실무교육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정비, 점검 교육] ▲예초기 엔진 시동 방법 ▲응급조치 요령 ▲연료혼합 ▲점화플러그* ▲예초기 날 ▲주유 부분 점검 ▲주요 명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안전 실무교육] 작업 전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 보호구 착용방법,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예초기 1인 1대에 한해 쉽게 마모되는 예초기 날, 안전커버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4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를 받고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참여가 가능하고,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
(포탈뉴스통신) 부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책놀이 한마당 ▲작가강연 ▲주제(테마)특강 ▲주제(테마)전시 ▲기념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김탁환 ▲홍인혜 ▲김해솔 세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을 통해 문학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9. 17. 19:00] 미술계 거장 이중섭의 생애를 소재로 한 소설 '참 좋았더라, 2024년'의 저자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문학과 미술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북토크)을 진행한다. [9. 20. 14:00] 시인 겸 카피라이터,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홍인혜 작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를 살게 한 문장들’이라는 주제로 진로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9. 26. 14:00]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 대상’ 대상 수상작 '노간주나무' 김해솔 작가가 ‘나만의 이야기 쓰는 방법’,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건져 올리는 비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