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윤수 교육감과 학부모들이 만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오후 2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 1학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감-학부모 늘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 늘봄학교 전면 시행 2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 경과 동영상 상영, 현장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체험, 교육감-학부모 즉문즉답 자유 토크 등으로 콘서트를 운영한다. 하윤수 교육감과 학부모들은 늘봄학교 운영 관련 의견, 자녀 보살핌·교육과 관련 학부모 애로사항,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선다. 특히, 이날 원도심·서부산권 학부모 참여자가 많은 만큼 지역 간 교육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 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해 주시는 학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산하 기관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 부산일보사, (재)영화의전당과 공동주최로 5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51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알록달록한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초록달록 우리들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공연프로그램, 이벤져스 라이브, 초록달록 어린이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공연프로그램은 해적 키즈 EDM 파티, 유튜버 ‘급식왕’ 토크 콘서트, 김풍선의 매직 버블&벌룬쇼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EBS 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 공연, 맘바 캐릭터 존, 친환경·만들기 체험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부산교육청 소속 기관들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관악대 퍼레이드, 가족문화축제, 15개의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포탈뉴스) 부산도서관은 오늘(1일)부터 6월 23일까지 부산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실물수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도서의 지평을 확장하고, 현장 사서(사서교사) 및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최신 그림책 동향과 출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실물수서전'에서는 한국그림책출판협회 소속 31개 출판사의 신간도서 247권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출판사 작품 활동지를 제공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 기간 그림책 출판사 대표가 직접 현장 사서와 시민들에게 각 출판사의 신작 소개 및 그림책 출판에 관해 이야기하는 강연회도 마련했다.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에서 진행된다. 강연 참가 신청은 부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회차별 100명)로 진행 중이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실물수서전 및 출판사 강연을 통해 그림책을 사랑하는 많은 분께 좋은 경
(포탈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어제(30일) 오전 11시 역사관 회의실에서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대중음악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대중음악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예술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과 유충희 한국대중음악박물관장이 참석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부산근현대역사관 특별기획전 '시대의 선율, 동백아가씨'는 작곡가 백영호의 유물 기증 및 동백아가씨 발표 60주년을 기념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 준비 당시 기증받은 백영호 작곡가의 '동백아가씨 친필 악보' 등을 토대로 광복 이후 대중가요의 흐름을 ‘동백아가씨’와 ‘부산’을 중심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역사관 특별기획전 '시대의 선율, 동백아가씨' 개최를 위한 상호 콘텐츠 발굴 및 유물 대여, 학술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올해 1월 전면 개관한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로 사용된 본관과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포탈뉴스) 부산시는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오늘(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확정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 앱)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 가능하다. 소규모 사업자 등 납세자의 신고서 항목을 미리 계산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등이 채워져 있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구·군에서는 5월 한 달간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하는 등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하고, 신고는 반드시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종배 시 세정운영담당관은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활용해 기한 내 신고·납부를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물복지문화센터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스마트 펫라이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 11월부터 운영돼 온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연제구 거제동 소재)를 통해, 시민·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강의는 김민철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요원이 맡으며, 반려동물의 행동이해와 행동교정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 반려동물과 보호자와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동학적 문제, 반려견 예절교육 등이며, 반려동물 보호자로서의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수강비는 무료이며, 참가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참가 신청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블로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이동성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부산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기념해 오늘(1일)부터 1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지정한 날로 2006년부터 5월 17일을 세계 고혈압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부산의 고혈압 환자는 30세 이상 성인의 29.3퍼센트(%)인 66만 5천 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43퍼센트(%)인 28만 6천 명이 본인이 고혈압임을 모르고 있어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오늘(1일)부터 7일까지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챌린지는 하루 1만 보 이상 7일간 7만 보 이상을 걸으면, 이 중 우수걷기자 5인에게는 자동혈압계를 증정하고,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걷기 운동을 통해 고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일상적인 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군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다음으로, 대한고혈압학
(포탈뉴스) 부산시는 어제(30일)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2024년 부산시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담당하는 시 16개 구‧군 공무원들은 구·군별 각 1개 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평가하는 대회다.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기술 역량 강화와 현지 측량검사 능력 배양을 통해 경계분쟁 발생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 최우수팀은 사하구가, 우수팀은 동래구, 기장군이 선정됐다. 최우수팀인 사하구는 오는 5월 16일, 17일 양일간 충남 공주에서 개최되는 지적·드론측량 종합 경진대회(국토교통부 주관)에 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임원섭 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중요 업무로, 우리시는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좋은 경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
(포탈뉴스) 부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에는 들락날락에서 놀자' 방문 이벤트를 오늘(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4월 기준 50개소가 개관 완료했고, 46개소가 공사 중이다. 시는 부산시 전역에 개소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한달 간 시 전역에 개소한 '들락날락' 1곳을 방문해 지정된 핵심어 표시(해시태그)와 사진, 후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게재 후, 들락날락 통합 플랫폼 게시판에 인증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들락날락 캠핑의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특히,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준 10명을 별도 선정해 들락날락 폴딩카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이번 이벤트는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일)부터 5월 31일까지 5월 한 달간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고용, 국민 안전 등의 분야에서 불합리한 민생 관련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민생에 좀 더 깊이 관련된 다음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의 취업에 불합리한 취업·일자리 관련 규제,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고용 등을 저해하는 외국인 근로자 관련 규제, 소방, 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국민안전 관련 규제 분야다. 공모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민간 발굴 주체에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포함한 생업 현장의 생생한 규제 이슈를 포착하는 등 민간의 주도적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자 중 1
(포탈뉴스) 부산시는 (사)청년문화진흥협회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부산 등에서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 3월에 발표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젊고 희망이 있는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스트릿 댄스’를 접목해 기획했다. 지난해 ‘부산 댄스 페스티벌’이었던 행사명을 올해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로 브랜드화했다. 행사는 [개인] '월드 스트릿 원온원(1on1) 배틀', [단체]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으로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구성됐다. 5월 31일까지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월드 스트릿 원온원(1on1) 배틀’은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장르 구분 없이 오프라인 경연(예선-본선)으로 이루어지며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은 심사위원들의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최종 30여 개 팀을 대상으로
(포탈뉴스) 부산시는 내일(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백화점↔몰 연결통로)에서 2024년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부산간식대전 '부산빵빵더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촉진 행사인 2024 동행축제와 연계해 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힘을 모아 부산지역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빵빵더마켓'은 대형유통사와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부산 지역제품 특별판매전'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부산지역의 디저트류를 판매 품목으로 선정해 부산의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부산지역 디저트류 업체 25개사가 참가하며, 베이커리, 쿠키, 떡, 차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토존, 경품이벤트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을 즐기러 온 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개성 있는 포토존과 무료 포토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nb
(포탈뉴스) 천상의 목소리로 금정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사절단 역할을 할 금정구 여성합창단이 창단됐다.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합창단 운영을 위해 추진한 ‘구립 금정구 여성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서 여성합창단 김문순 단원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금정구는 지난해 부산광역시 금정구 여성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확보 등 구립화를 추진하여, 올해 초 공개모집 등 절차를 거쳐 역량 있는 지휘자, 반주자, 발성 지도자와 합창단원 등 45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3월 5일부터 첫 연습을 시작했다. 금정구 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합창 페스티벌, 각종 합창대회, 지역대표 행사, 금정산성축제 등 문화예술 행사 참가는 물론,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찾아가는 음학회(행복찾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다양한 문화의 향기가 흘러넘치는 문화예술 도시 금정을 만들기 위해 구립 금정구 여성합창단을 창단했고,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잠재적 복지 사각지대와 긴급한 상황에 놓인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전 도시철도역 및 인근 상가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펴봐달라고 요청했다. 조동란 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고,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과 주민조직 그린폴리스는 ‘저탄소 봉디미 마을 만들기’ 자원순환 캠페인에 나섰다. 부곡2동과 친환경 가치에 관심을 가진 부곡2동 주민조직인 그린폴리스는 함께 뜻을 모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고, 5월 가마실복지센터 내 개소 예정인 ‘탄소제로 리필·교환 플랫폼’을 홍보했다. ‘탄소제로 리필·교환 플랫폼’은 일정 수량의 병뚜껑, 폐건전지, 멸균 팩, 헌 옷 등을 천연세제로 교환 해주는 사업이다. 이처럼 부곡2동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기관과 지역주민과의 ESG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일상 속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경험을 지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박혜연 부곡2동장은“주민 주도로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청정한 봉디미 마을을 만드는 데 관심을 두고 함께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