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북소방본부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도민의 응급처치 인식 확산을 위해 9월과 10월 두 달간을 ‘119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집중교육 ·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운영한다. 9월은 세계응급처치의 날과 세계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와 관련된 기념일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자치단체 주관 행사도 활발히 열리는 시기다. 이를 반영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집중 교육 · 홍보가 추진된다. 이어지는 10월에는 추석과 한글날 등 연휴가 길어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 실천을 유도하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응급처치 교육 · 홍보 주요 내용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각종 행사장에서의 응급처치 체험 부스 운영 ▴생활밀착형 캠페인 전개 등이다. 응급처치 교육은 경상북도 내 22개 소방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별 대규모 지역 행사장에는 응급처치 체험 부스를 설치 ·
(포탈뉴스통신)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월부터 9월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취약계층 선제적 감시 사업을 추진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선제적 감시 사업은 2022년부터 감염병 취약계층인 도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환 선제검사(인체, 환경) ▴감염병 예방수칙 및 개인위생 교육 ▴건강기능식품 관련 어르신 건강교육 ▴치료 안내(병원체 보유자) 및 이용 시설 소독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한 확산 방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경산시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183명에 대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대쟝균 등 세균 16종, 노로바이러스 등 5종) 검사와 경로당 내 손 접촉이 많은 화장실, 리모컨 등 환경 검체 300건에 대한 급성호흡기바이러스(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7종)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부 병원체 보유자와 생활 환경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해 개인위생 교육과 검출된 시설의 소독과 경산시 보건소 협조를 통한 추적 감시를 했다. 또한 선제 검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섭취 시 유의 사항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에서 추석을 맞아 30일까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5만 원까지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선물 세트에 쿠폰 적용 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수요 특가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특별관을 운영해 명절선물 구매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쇼핑이 큰 나눔이 되도록 했다. 사이소는 자치단체 농특산물 쇼핑몰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매출 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매출 중 24%인 120여억 원이 추석 선물 기간에 일어나 추석 선물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같이 명절 기간 매출이 높은 것은 사이소 상품의 품질이 확실하고,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경북도에서 분석한 지난해 추석 품목별 매출 자료에 따르면, 최다 매출은 사과, 배 등 과일이 44억원이었으며, 곶감 16억원, 한우 9억원, 쌀 8억원, 참기름・들기름이 7억원 순으로 뒤를 이으며 선물용으로 사랑받는 것으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한 영양군 학생들이 탁구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각 시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학교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지역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양군 일월초등학교는 여자 초등부 탁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또한 수비고등학교 역시 여자 고등부 탁구에서 정상에 오르며 영양군 학생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수비초등학교는 남자 초등부 탁구에서 최선을 다한 끝에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수상한 학교들이 모두 학생 수가 많지 않은 소규모 학교라는 점이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로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와 지역민의 자긍심을 동시에 높였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학생 수가 적은 여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은 우리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며, 특히 방과후 강사로서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조일호 선생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의성 창의인성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의성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 및 상담·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상담 ▲발명 체험 연수 ▲공개수업 참관으로 구성되어, 학부모가 자녀들의 배움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1교시에는 사전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학부모 상담이 진행되어 영재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학부모 연수에서는 디자인 싱킹을 활용해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들은 ‘양방향 슬리퍼’를 제작하며 발명 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과학·발명대회 소개 및 실습 활동을 통해 과학·발명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4교시에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수업을 직접 참관하는 공개수업이 진행됐다. 초등 발명·메이커 과정의 ‘디지털 숫자 미로의 비밀’, 초등 SW-AI 과정의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라인트래커’ 수업을 지켜보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과 학습 역량을 생생하게 확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2025년 하반기 전국 시·도교육(지원)청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기록관리 담당자 등 3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청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RAMP) 조기 도입, 기록관리시스템(RMS) 개인정보 영향성 평가 수행 방안 등” 교육청 기록관리 업무 및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 관련 아카이브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이번 아카이브 사업의 결과물은 “움트는 새싹(가제)”으로 올해 말 출판될 예정이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 기록관리 현안과 혁신을 논의하는 공식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라며 “기록관리 담당자들의 열정과 패기로 기록관리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칠곡군 석적읍은 지난 13일 석적체육공원에서 읍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읍민 화합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석적읍과 석적읍민화합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석적읍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 석적읍이장협의회, 석적읍새마을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청년협의회, 석적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석적지역아동센터, 남율·석적유치원 등 관내 기관단체의 봉사와 협력으로 풍성하고 볼거리가 많은 행사로 이뤄졌다 또 드론체험, 페이스페인팅,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으로 즐길 거리와 먹거리도 더해졌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랑의 성금을 장영칠 재경석적읍향우회장이 성금 1,000만원, 왜관로타리클럽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지역 화합공연으로 점프윙스, 용인대효성합기도, 석적읍민으로 구성된 팀으로 사물놀이, 색소폰, 하모니카, 노래교실,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 평생학습강좌 발표회 공연, 오프닝 공연으로 일타장구 임형규 등
(포탈뉴스통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23일, 24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를 무료 상영한다.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극장판 시리즈 중 44번째로 진구와 친구들이 그림 속 세계로 들어가 환상의 보석을 둘러싼 대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고, ‘그림은 꼭 잘 그리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본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9월 23일 10:20, 9월 24일 10:20, 13:00, 19:00 총 4회에 걸쳐 상영된다. 러닝타임은 104분이며, 회차당 300석 중 일부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청 관람석으로 운영된다. 일반 관람객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시행하는 한울다누림무비데이에 울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동 애니메이션을 상영작으로 선정하고, 초청관람도 운영하게 됐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감동과 교훈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국수력원
(포탈뉴스통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가을을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9월 16일 오전 11시, 웅부홀 로비에서 'Sound of Cinema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가 기획․출연해 영화 속 명곡들을 선보이는 로비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이다. 공연 무대에는 플루트 앙상블, 금관 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자들이 오른다. 이들은 클래식의 정교함과 영화음악의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인의 향기’, ‘시네마 천국’,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국내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명작 영화 OST로 구성된다. 특히, 곡마다 곁들여지는 해설은 음악과 영화가 담고 있는 의미와 정서를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음악이 지닌 이야기와 감동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부한 음색과 조화로운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
(포탈뉴스통신) 안동의 가을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K-풍류 페스티벌: 올림판25'를 개최한다. ‘올림판’은 고양과 초월, 놀이와 무대를 의미하며, 전통과 현대, 사색과 해방이 교차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산성마을 DJ 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째 EDM 행사로, 안동호를 배경으로 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펼쳐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DJ 파티, 미디어아트, 슬로우라이프존, 푸드존,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4개의 스테이지에서는 전문 DJ들이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LED와 홀로그램으로 연출되는 비주얼아트가 무대와 공간을 가득 채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들이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슬로우라이프존도 마련된다. 명상과 요가 등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안동의 로컬 음식을 활용한 푸드존과 연무마당의 캠핑존은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여기에
(포탈뉴스통신) 안동의 가을을 예술로 물들일 '제37회 안동예술제'가 오는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시민을 맞는다. (사)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전시와 공연, 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의 시작은 9월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시 개막식이다. 6일간 이어지는 전시에는 한국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미술, 시화, 사진 작품 230여 점을 선보인다.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담긴 작품들은 시민에게 일상의 울림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분야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변음악분수 옆 특설무대와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이어진다. 첫 무대는 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의 ‘가을밤의 힐링음악회 The Fusion PoPs’로 화려한 문을 연다. 이어 국악협회의 정기연주회와 무용협회의 ‘짓, 예술의 혼을 담은 몸짓’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에는 음악협회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이 분위기를 이어간다. 같은 날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는 연극협회 안동지부가 무대에 올리는 연극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 신청한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고 9월 15일 밝혔다.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은 한반도의 전통 조리 지식을 담은 기록물이다. 『수운잡방』은 민간에서 쓰인 최초의 조리서로 2021년 보물로 지정됐으며, 『음식디미방』은 양반가 여성이 남긴 가장 온전한 형태의 한글 조리서로, 여성의 지식 전승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수운잡방』의 조리 지식이 『음식디미방』에서 개량․계승된 점은 공동체 지식의 계보를 형성했다는 측면에서 독창적 가치가 인정된다. 이번 국내 후보 선정으로,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은 ‘단원고 4.16 아카이브’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 신청서가 제출됐으며, 2026년 6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MOWCAP, Memory of the World Committee for Asia and the Pacific)에서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미 '한국의 유교책판(2015년)'을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15일,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호명노인대학 수강생 103명을 대상으로 김학동 군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호명노인대학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특강에서는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 사업 및 노인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강생들은 예천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학동 군수는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시고 배움의 열정을 계속해 이어 나가시기를 응원한다”며, “예천군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주도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명노인대학은 지난 9월 8일 신규 개강해 1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건강·교양 강좌, 노래교실,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3개 광역자치단체와 45개 기초자치단체가 수상했다. 예천군은 ‘청년창업 키움·돋움 사업’을 비롯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청년활동가 학교’를 운영해 청년 활동·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 청년 지원체계를 내실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9월 13일(토),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년 영덕군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덕군 내 교육행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을 증진하고, 협동심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경기와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행정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노동조합 영덕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활동과 어울림 행사을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었다. 이성호 교육장은“한마음체육대회가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덕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