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은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4개월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고전했다. 이는 최근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공공목적 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의무화됨에 따른 발 빠른 조치로, 노후 광고물은 강풍, 폭설 등 자연재해에 취약해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공공목적 광고물로 현수막 지정 게시대, 전광판 등이 점검 대상이며 특히, 설치된 지 오래된 선전탑 등 노후화된 옥외광고물을 우선 점검 중이다. 점검 항목은 광고물의 고정 형태, 구조적 안정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여부 등으로 현장 점검과 전문가 검토를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점검 결과 위험성이 높은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치로 군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게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다리식 현수막 게시대를 접철식 게시대로 교체해 나가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과 병행하여 옥외광고물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으로부터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함평군은 2007년 ‘노인세대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민들의 건강권 증진에 기여해왔다. 군은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원 대상 세대와 보험료를 통보받아 적정성을 확인한 후 공단에 일괄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월평균 1,292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지원액은 약 1억 4천만 원에 이른다. 전종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장은 “함평군은 만 65세 이상 노인세대 및 저소득 가구에 최저보험료를 지원하며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이루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의 수선화 섬으로 유명한 선도마을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의 인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주거 공간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탄소중립 인증 문패를 제작해 105가구의 입구에 부착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칼림바 제작, 이끼 테라리움, 천연 수제비누 및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탄소중립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체험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나의 작은 실천하나가 환경을 지킬 수 있구나”라고 놀라움과 만족감을 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도마을에서 시작된 탄소중립의 실천은 주민 모두가 함께해서 의미가 더 남다르고 또한, 지속 가능한 깨끗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신안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
(포탈뉴스통신) 도로 확포장 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흥사 벚나무길의 나무 일부가 시험 이식됐다. 해남읍~대흥사간 지방도 806호선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도로가의 벚나무 18주를 시험 이식했다. 광케이블 및 상하수도관 매설 구간, 아스팔트 포장 인접구간 등 환경 및 생육상태, 규격, 구간별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시험 굴취한 수목은 마산 상등 나무은행에 8주, 해남읍 복평리 생활자원처리시설에 9주, 황산 옥동초 눙눙길 치유숲에 상징수 1주가 이식되었다. 이식된 나무는 월 1회 전기저항검사를 통해 생육상태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식 나무마다 수목표찰을 제작해 대흥사 벚나무길에서 이식된 나무임을 알리고 있으며, QR코드로 접속하면 과거 사진과 이식 당시 사진 및 처방전, 전기저항검사, 저항기록드릴조사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나무들은 향후 제2스포츠타운 및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로 재이식해 메모리얼 가든(기억 정원)을 조성하여 벚나무길을 추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의 해남 대흥사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471억원을 투입, 5.1km를 시설하는 공사로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의회가 24일 영광군 행정기구 개편을 위한 조례 개정 등 안건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소집했다.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영광군 조직개편안을 담은 '영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행정기구 신설(건축허가과)에 따른 5급 정원 증원계획이 포함된 '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자치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또한, 이날 영광군의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국가의 안보와 헌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군민들의 안전과 국가의 안정을 위해 헌법으로 명시된 절차에 따라 신속한 탄핵심판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강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행정조직의 변화를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운영했다.”며, “집행부에서는 임시회의 의미를 기억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활기찬 영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군의회가 종합청렴도 4등급을 받아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2024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주관하여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한 노력도, 정책 개선 및 추진 성과,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영광군은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인구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 중 ‘영광형 선진 청년마을 조성’과 ‘영광청년육아나눔터 조성’이 지역의 인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이로써 합계출산율 5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행복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방소멸 위기가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인구정책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인구 시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그룹홈을 방문하여 아동 60여명과 함께 복지동행테마사업 ‘산타원정대’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장세일 영광군수는 직접 산타로 변신하여“특별한 산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여 우리 군의 든든한 미래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에서 추진 중인 ‘산타원정대’는 산타가 직접 아동들에게 찾아가 꿈과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사랑의 밥그릇전달”,“행복케이크전달”,“독거노인 명절음식 나눔”등 우리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 곁에 다가가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에 역점을 둔 조직개편안이 지난 24일 영광군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사항은 에너지산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기본소득 정책 실현, 침체된 스포츠 관련 산업 육성 및 생활체육 진흥 도모, 건축 및 주택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건축허가과 신설이다. 현행 3실 16과 2직속기관 1사업소 1의회 171팀 2TF에서 3실 1단 16과 2직속기관 1사업소 1의회 172팀 5TF로 변경되며, 기준인력 동결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정원은 727명으로 변동이 없다. 먼저 군은 S-전략산업실을 에너지산업 육성과 에너지정책의 중요성을 반영해 에너지산업실로 명칭 변경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발전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종합민원실에서 처리되던 건축 및 허가 관련 업무를 분리하여 건축허가과를 신설함으로써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허가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건축행정을 실현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1일 봉강햇살촌에서 봉강면 청년회 주관으로 '사랑듬뿍 김장김치 선물나눔 행사'가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강면 발전협의회, 이장협의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15개 단체 회원 50여 명은 김장김치 320포기를 직접 담갔다. 아울러 12월 초 대동개발에서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한 후원금 150만 원으로 마련한 떡국 떡 100세트를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23개소, 봉강노인요양원에 전달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정종호 청년회장은 “2017년부터 청년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개최해왔다. 우리 청년회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봉강면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부터 전달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사회단체회원 및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소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양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위원회는 문화관광해설사 평가 및 배치심사를 수행하는 위원회다. 시는 지속가능한 관광수용태세를 실현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확립하기 위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6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배치심사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실적,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의 평가 ▲2025년 배치계획 심사 및 운영 방향 모색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해설사 양성 및 외국어 가능자 선발 등을 건의했으며 전문화된 외국어 해설사 처우개선 및 시를 상징하는 근무복 제작 등 광양시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제도 정비를 주문했다. 현재 광양시에는 2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10개 거점에 배치돼 있다. 생생하고 흥미로운 해설로 관광객의 이해를 돕고 광양관광 이미지를 제고하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광양읍 목성리 성황마을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뉴:빌리지'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도로 개설, 주차장 조성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인프라 개선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2024년 이번에 선정된 광양읍 성황마을의 주요 사업내용은 △주택정비(집수리, 슬레이트 지붕정비, 빈집정비) △생활·편의기반시설사업(도로 개설, 주차장 조성 및 정비, 공원정비 등) △건강·복지 거점시설사업(다목적 체육센터 1개소) 등이다. 광양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40억 원(국비 144억 원, 지방비 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내년 6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봉호 도시과장은 “뉴빌리지 사업으로 정주 환경이 개선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3일 광양시청 시민접견실에서 12월 중 ‘광양 감동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이번 12월 중 광양 감동데이 행사에는 4팀 1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다압취수장 관련 죽천마을 규제 해제 건의 ▲토석채취장 허가 관련 피해 대책 마련 ▲주택 옆 옹벽·주차장 조성으로 인한 피해 호소 ▲관내 유기질비료업체의 사업·수출 지원 및 관급자재 구매 요청 등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시민, 관계 부서장 등과 함께 해결책을 고민했다. 죽천마을 주민들은 2005년 설치된 다압취수장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경제활동에 제약이 컸다며 공장설립 제한지역과 보전관리지역의 해제를 요구했다. 정인화 시장은 환경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수도법'개정을 건의해 국가사업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공장의 예외적 설치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두 번째 건의 사항은 주택 100m 인근 토석채취장 허가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광양중앙도서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필(必) 환경 시대: 공(Zero) 감(減)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광양중앙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1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실천 활동을 진행해 343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 변화를 유도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강연에서는 미세먼지, 에너지 전환, 친환경 건축 등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탐방에서는 지속 가능한 건축 기술과 생태적 주거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영광 공약이행 군민배심원단 위촉식 및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민배심원단은 ▲지역경제, ▲주민복지, ▲농산어촌, ▲문화관광, ▲공감행정 5대 분야에서 26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약사업 이행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함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배심원단을 이끌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했으며, 이어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광군 관계자는“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새로운 영광을 위한 초석"이라며, "군민배심원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모든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번 배심원단 위촉식을 계기로 군민배심원단과 함께 공약사업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우수활동 시군으로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3. 3. 2.∼ 2025. 2. 28.(2년간) 행정안전부로부터 위촉을 받아 활동 중이며, 지역민의 일상생활 불편 사항 등을 발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참여단은 총 1,362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 중 34건을 채택하여 군민이 직접 체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여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급식 봉사 지원, 상사화 축제장 등 교통안전지도, 아동학대 예방 홍보 및 우범지역 안전지킴이 등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경제 불황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군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 라며 “내년에도 영광 군민들을 위한 우수 정책들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더욱더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