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제23회 인천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상업계 고등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한 상업 정보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등 8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별도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외부 전문 기관에서 평가 문항을 위탁 구매하고, 종목별 감독위원과 채점 위원을 위촉해 대회의 질을 높였다. 종목별 상위 6명에게는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의 시상이 이뤄지며, 수상자들은 오는 9월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면서 실무능력뿐 아니라 문제해결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미활용 폐교 61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폐교 재산 활용 추진단’을 구성하고, 22일 본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교수,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고성 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재산 업무 경험자, 교육청 관계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미활용 폐교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관련 법령 개정 의견을 포함한 정책 제안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교육청 폐교 현황 ▲관련 법령 및 폐교 관리 ▲도내 폐교 재산 활용 사례 ▲타 시도 사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폐교가 활용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미활용 폐교인 통영 한려초등학교 영운분교장과 성공적으로 활용 중인 ‘경상남도교육청 미숭산교직원휴양원’ 등의 현장 영상을 시청하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논의에 현장감을 높였다. 이어서, 폐교 재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수의계약 대상에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생애 첫 선거권을 행사하는 학생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살아있는 민주시민교육을 체험하고, 투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광주지역 학생 유권자는 6천442명이다. 시교육청은 22일부터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투표 독려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당신의 한 표가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 26~27일에는 ▲투표의 의미와 중요성 ▲학생 유권자가 알아야 할 선거운동 ▲청소년도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등 투표방법, 절차, 정보 등을 담은 카드뉴스도 배포하는 등 선거 직전까지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25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 활동팀’ 8개 팀을 선정해, 지난 5월 전남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베트남과 일본 현지에서 교육‧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글로벌 교류 활동으로,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이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과제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사전 캠프와 실행계획 발표 등을 거쳐 우수 팀이 국외 교류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베트남 활동팀은 호치민한국교육원과 협력해 껀터시 짜우바리엠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태권도와 K-팝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학생들과 전통 공연, 밴드 연주, 아리랑 합창을 함께하며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한글 이름 쓰기, 전통놀이 체험부스도 운영해 자연스러운 상호이해의 기회를 마련했다. 껀터시 외무청, 교육청, 한국어 채택학교 교장단, 한-베 교류단체도 함께 자리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일본 활동팀은 역사, 공예, 과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미래의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충북선수단은 학생선수 795명(초등학생 291명, 중학생 504명)과 임원 356명 총 1,151명이 34개 종목에 참가하며,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4월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도대표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각종 훈련비와 장비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훈련장을 다니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9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중위권을 유지한 충북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54개 총 10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상위권 재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핸드볼, 롤러,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17일과 18일 동안 사전경기로 열린 육상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20일∼23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독도 체험 탐방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독도 사랑 및 나라 사랑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탐방단은 20일 20시30분 경 출발하여 포항 영일만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에 21일 7시경에 도착한 후, 봉래폭포 자연휴양림, 태하등대, 태하 울릉스카이워크, 통구미 거북바위, 남양 사지바위, 구암 곰바위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탐방하고, 독도박물관 및 독도수호의 상징인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방문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영토의 최동단인 독도에 입도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독도 경비대원을 만나 격려하며, 독도플래시몹 공연을 펼쳐 우리 땅에 대한 긍지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독도 탐방에 참가한 하주초 탁0(6학년) 학생은“역사적, 지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독도를 영
(포탈뉴스통신) 제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위(Wee)클래스 미설치교 중 관내 초·중학교 10개교(봉양중학교 외 9개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위(Wee)굿프렌즈’를 운영한다. ‘위(Wee)굿프렌즈’는 위(Wee)클래스가 설치되지 않거나 위(Wee)센터와 거리가 멀어 내방하기 힘든 학교의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 시켜 또래관계 증진을 돕는 상담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제천 Wee센터 상담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하고 내부 시연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했다. 제천 위(Wee)센터 집단상담에 참여한 봉양중학교 한 학생은 “놀이를 통해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그동안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던 친구들 간의 성품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서 기뻤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정서와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감성 프로그램들을 자체 개발을 하여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늘봄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가 22일 김포늘바라봄학교(거점늘봄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는 김포 관내 늘봄학교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늘봄전담실장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매주 거점늘봄센터에 모여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운영 방안과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개별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추진 전략 수립과 최신 현안 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늘봄전담실장은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라는 비전 아래 겸임 중인 3개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연구·조정뿐만 아니라 정책과 학교, 학생과 지역 자원 간 소통과 협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와 관련 정책 지침을 공유하고, 겸임교 특성에 맞춘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늘봄전담실장들은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의 연착륙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김포 늘봄전담실장은 김포문화원, 김포 도예가협회,
(포탈뉴스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평촌경영고(제1경진장), 안양문화고(제2경진장), 근명고(제3경진장)에서 동시 개최하는 '제25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의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1,000여 명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상업교육회와 한국상업교육학회가 후원하는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은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재능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다.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지자체 재원 확보에 일조하고 후원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후원사로 참여한 ‘오빠네 옛날 떡볶이(대표 백동민)’는 떡볶이와 어묵 800인분을 평촌경영고에서 직접 조리하여 무료로 제공했다.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기념품 1,000개를 제작하여 평촌경영고와 근명고에서 대회를 마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앞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평촌경영고, 근명고, 안양문화고를 방문하여 대회 참가학생과 지도교사 60여 명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힘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고양 늘봄전담실장 월례회를 운영했다.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고양늘봄전담실장은 작년에 26명이 선발되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늘봄전담실장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강화, 임기제교육연구사로서의 소양을 기르기 위한 월례회를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월례회에는 교육장이 참석하여 정담회 형태로 운영했다. 고양늘봄전담실장 5월 월례회는 ▲ 정책제안활동 ▲ 운영사례 나눔 발표 ▲안내 사항 연수 ▲ 교육장 및 교육국장과의 정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직접 늘봄전담실장과의 소통의 자리에 참석하여 현장에 있는 늘봄전담실장의 목소리를 듣고 임기제교육연구사로서의 역할과 소양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현숙 교육장은 “올해 처음 늘봄전담실이 구축되고 늘봄전담실장이 배치되어 늘봄전담실장으로서의 실무 역량과 역할이 늘봄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며 “겸임교를 포함한 3개 학교 전반의 늘봄[1·2학년 맞춤형, 선택적 돌봄(초등돌봄교실), 선택적 교육(방과후과정)]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2일 도내 18개 상업계고 학생 294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상업고등학교와 성환고등학교 경진장에서 ‘2025년 27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충남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고등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충남 도내 18개 상업계열 학교별 예선을 거쳐 총 12개 종목에서 전공 실무능력을 겨뤘다. 천안상업고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P)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등 11개 종목, 성환고에서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종목을 운영했다. 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간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회장을 찾은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대회출전을 준비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상업계열 학생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능력 중심사회를 선도할 상업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형 수업사례 나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도구의 교육적 활용과 미래교육 방향 탐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회에 걸쳐 매회 오후 3시부터 4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각 회차는 전문가 특강과 현장 교사의 실제 적용 사례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천을 균형 있게 다룬다. 첫 번째 특강은 5월 29일에 서울교육대학교 권정민 교수가 ‘나는 왜 패들릿이 좋을까?’를 주제로 미래형 수업의 방향과 효과적인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소개한다. 6월 10일에는 전남 영광중앙초등학교 양승복 교사가 ‘OECD가 주목한 학교 이야기’, 6월 17일에는 서울 덕성여자중학교 김지현 교감이 ‘빅테크가 주목한 학교 이야기’등 초·중등 교육 현장의 디지털 도구 적용 우수 실천 사례를 전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 기한은 ▲1회차 5월 23일, ▲2회차 5월 30일, ▲3회차 6월 5일까지다. 안병규 원장은 “전문가와 현장 사례를 통해 디지털 도구의 교육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형 수업의 방향을 모
(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늘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은 늘봄지원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도서관·지역대학 관계자, 학부모 모니터링단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간 소통·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학기 늘봄학교 운영 현황 공유,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 지원 방안,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늘봄 공동체 조성 강화 방안,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현황 조사 계획 등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늘봄학교 추진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늘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으로 실시한 학교장터(S2B) 이용 실적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한 전자 조달시스템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한다. 공제회는 매년 학교장터를 적극 활용해 전자 조달 거래 정착과 청렴계약에 이바지한 교육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학교장터를 이용하는 약 17,000여 개의 수요기관 중 53개 기관(시도교육청 3곳, 교육지원청 16곳, 각급학교 34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대구에서는 달성교육지원청이 유일하게 4년(2021~202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달성교육지원청은 역대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문화상품권 총 200만 원 상당)을 모두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사업에 환원했으며, 올해 받은 시상금(문화상품권 120만 원) 역시 ‘학생맞춤 통합지원 교육복지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우 교육장은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부서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자조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5월 21일부터 22일, 27일, 28일 등 4회에 걸쳐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 실행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대비 교육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실행, ▲성장·발달지원, ▲정서·심리지원, ▲특별한 요구가 있는 영유아 지원 등 4대 분야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4대 분야 중 교육과정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놀이와 연계한 문해력 및 수·과학 활동을 위한 교사의 지원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연수 일자별 주제는 ▲21일‘그림책 작가의 문해력+놀이’, ▲22일‘현장 교원의 문해력+놀이 실제 운영 사례’, ▲27일 ‘유아기 수·과학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수·과학+놀이’, ▲28일 ‘유아 발달에 적합한 수·과학+놀이 실제 운영 사례’이며, 보육교원은 4회 중 필요한 주제를 선택하여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4회 연수를 모두 신청한 한 보육교사는 “놀이를 통한 배움의 이론과 교사의 지원방안에 대한 연수가 실시되어 반가운 마음에 모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