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정기 항공노선 취항을 앞둔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시장을 만나 지역 간 관광 및 지역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오비히로시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요네자와 노리히사(米澤 則壽) 시장과 도카치 인바운드 유객추진협의회장 등이 방문했으며, 청주시에서는 이 시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장, 기업지원과장, 관광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1일 첫 취항하는 청주시와 오비히로시 간 정기노선과 관련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두 도시 간 관광, 문화 분야의 지역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 요네자와 오비히로시장은 “청주시와의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오비히로시와의 간담회가 두 도시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청주시와 오비히로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세계의 날을 맞아, 글로벌 사우스 협력을 위한 정책 공약제안서가 더불어민주당에 전달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직속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글로벌사우스협력위원회(상임위원장 이재정 의원, 공동위원장 김태균·손혁상, 부위원장 김영태·조영미·최지은)는 5월 20일 ‘세계의 날’을 맞이하여 '책임 있는 국제개발협력, 글로벌 사우스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커넥터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한 정책 공약제안서를 더불어민주당 정책본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번 제안서는 글로벌 사우스 협력위원회가 추구하는 ▲다자협력 회복 ▲ODA 체계 개편 ▲개도국 맞춤형 전략 ▲시민사회와의 파트너십 등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담고 있으며, 향후 민주당 대선공약으로의 반영을 목표로 한다 이재정 상임위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한국이 글로벌 사우스와 손잡고 다자협력의 회복과 국제개발협력의 책임성을 주도해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의 역사적 경험과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진정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공동위원장(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은 “국제사회는 새로운 규범질서를 요구하고
(포탈뉴스통신) KBO 허구연 총재는 5월 19일 KBO를 방문한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과 KBO 리그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허구연 총재는 양현종 회장에게 KBO 리그 발전을 위해 KBO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과 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양현종 회장은 선수들을 대표해 현장의 목소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전달했다. 허구연 총재와 양현종 회장은 KBO 리그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 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긴밀한 협력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날 회의에는 KBO 박근찬 사무총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이 동석했다. KBO는 지속적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27위의 성적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60포인트를 획득했다. 총 2,120.50포인트를 기록한 김백준은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한 이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KPGA 클래식’, “SK텔레콤 오픈’까지 5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5개 대회서 김백준은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3회 진입했다. 전 대회서 컷통과 중이며 TOP10 피니시 부문에서도 3회로 공동 1위다. 평균타수 부문과 플렉스 벙커세이브율 부문에서도 각각 69.4667타, 81.25%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린적중률은 76.2963%로 2위다. 20일 생일을 맞기도 한 김백준은 “꾸준한 활약으로 매 대회 제네시스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며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페이스를 잃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번주 개막하는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 출전하게 됐는데 프로 데뷔 후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오는 5월 23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올해 첫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예정됐던 5월 16일 공연은 우천으로 인해 아쉽게 취소됐으나, 이번에 준비한 첫 회 공연은 본격적인 버스킹의 시작을 알리는 큰 울림이 될 전망이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어울림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거리공연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지역 주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 폭염과 태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8월 한 달간은 충전 기간으로 공연을 잠시 중단하며, 그 외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천으로 미뤄졌던 첫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무대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보컬 공연 ‘Loops(룹스)’ ▲스트릿·힙합 댄스 ‘킵 댄스팀’ ▲밴드 공연 ‘뮤톤치드’ ▲한국 무용 ‘아리아 무용팀’ ▲감미로운 색소폰 3중주 ‘지오윈드 앙상블’ 등 총 5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장 주변에는 ▲개성 있는 ‘포토카드 캐리커처 그리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는 20일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 14명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본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의 구성과 운영 방식, 그리고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의장석에 앉아보는 체험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의장석에 앉아 마이크를 잡고 회의를 여는 흉내를 내며 의회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관영 의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정치와 행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아동들에게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 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는 2025년 5월 20일, 체육회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체육회 행정 혁신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기반 행정 자동화 도구에 대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ChatGPT·Gamma를 활용한 문서 자동화, ▲Figma AI 플러그인을 활용한 시각자료 제작,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문서 시각화 및 저작권 안내 등이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문서 작성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 시각자료 및 보도자료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AI 기술은 행정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기술 도입을 지속 추진해 스마트하고 신뢰받는 체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과 시민 중심의 행정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5월 20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관에서 ‘2025년 귀농귀촌 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함양군 정착 5년 이하의 귀농귀촌인과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입교생으로 이루어진 교육생 70여 명, 그리고 교육 관계자 및 내외빈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내빈 소개, 국민의례, 수료증 수여, 축사, 교육생 대표자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귀농귀촌 전문교육’은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함양군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핵심 인구정책 사업으로,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교육 과정은 총 6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체계적인 영농 이론과 생활 적응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함양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농업창업활성화 기본교육 ▲귀농귀촌 생활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촌 활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귀농과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글로벌 MICE 도시로서의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생안정을 위해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개최 관련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방문자: 임성원 부군수, 권혁수 관광경제국장, 기획예산과장, 예산팀장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세계적 시각효과(VFX) 전문가가 춘천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글로벌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다. 강원대는 20일 실사구시관에서 VFX 전문가 장정민 시니어 모델러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을 비롯해 학생들과 시민 150여명이 자리했다. 강사로 나선 장정민 모델러는 뉴질랜드의 세계적인 시각효과 스튜디오인 Weta FX 소속으로, 영화 ‘아바타’ 시리즈, ‘어벤져스’, ‘스파이더맨3’ 글로벌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20년 경력의 전문가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작업한 캐릭터와 제작 과정, 그리고 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되는 VFX 산업의 미래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VFX는 Visual effects의 줄임말로 컴퓨터 그래픽이나 아날로그 테크닉을 써 실재하지 않은 시각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영화, 광고, 방송 등에서 매우 비중있게 사용되는 기법이다. 육동한 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최근 중국 다롄으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첨단산업과 도시 구성면에서 무서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며 춘천시는 어디에 있는지
(포탈뉴스통신) 천시 금호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푸른에서 500만원,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목요장터)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20일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푸른은 금호읍 교대리에 위치한 계란 생산 및 유통 전문 업체로, 생산에서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통합인증을 받아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공급하고자 노력하는 지역 선도기업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기부와 성금 기탁 등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총 기탁금이 2500만원에 이른다. 산란계 산업 발전의 젊은 기수로 불리는 한충협 대표는 “고향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자라나는 고향 후배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자라서 고향에 대한 기억이 희망차고 따뜻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에서 운영하는 ‘별빛촌 목요장터’는 영천에서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과 가공 제품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해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올해도 이달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5월 20일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최진봉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은 북항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공사장,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공간 등 북항재개발 구역 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부산항만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현황과 추진경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중구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 자리에서“앞으로 북항에는 글로벌창업허브, 오페라하우스 등 부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구의 특색을 담은 연계 사업을 발굴하여‘살기 좋은 중구, 다시 찾고 싶은 중구’로 나아가는 변화와 성장의 바람을 중구 전역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지난 5월 17일, 로사리오 카리타스와 함께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을 연계한 ‘2025 자원봉사교육 및 쓰담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5년 로사리오 카리타스가 선포한 ‘배움과 체험의 해’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원봉사 소양을 기르고,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사회복지분과 소속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 기본 소양교육 및 환경교육을 이수한 뒤 대청동과 광복로 일대를 중심으로 ‘쓰담걷기’ 활동에 나섰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조깅과 환경정화 운동을 결합한 플로깅(plogging) 의 우리말 표현이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환경보호 캠페인 문구를 직접 제작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직접 실천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영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단체들과의 협력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에서는 신현 제2교의 내구성 확보를 위해 신축이음 교체 등 보수 보강 공사를 추진 중이며,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은 신현 제2교 일원의 고현버스터미널 인근 7차선 도로이며, 통제 기간 및 시간은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일 밤 21시 30분부터 익일 5시까지이다. 《 교통통제 내용 》 ◦ 공 사 명 : 신현 제2교 보수 보강 공사 ◦ 통제 구간 : 신현 제2교 일원(고현버스터미널 인근 7차선 도로) ◦ 통제 기간 : 2025. 5. 26 ~ 2025. 5. 31 ◦ 통제 시간 : 매일 밤 21:30분 ~ 익일 05:00시 까지 ◦ 통제 방법 : 교량 내 1~2차로 차단(싸인카 2대, 안내판, 라바콘 설치 등) ◦ 통제 사유 : 신현 제2교 신축이음 전면 교체 시 관계자는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공사를 계획했으며, 교통 통제 기간 동안 공사 구간 내 작업자 및 장비가 있으므로 해당 구간을 이용하실 경우 반드시 교통 안내판 확인과 주변 교통 상황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관할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A 공무원의 공금횡령 사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교육청은 지난 16일에 사건을 인지했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본청 감사실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횡령사건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규모 등은 현재 조사 중인 관계로 정확하게 산출하기 힘드나 법인카드 대금 유용 및 일상경비 횡령 등 약 8억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19일부터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해당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철저한 조사와 함께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고,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