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은군은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와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과거와는 다르게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시기 구분이 사라지고 있어 체계적인 소독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16일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 한우협회 보은군지부 안동현 회장 및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를 통해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과 한우협회 보은군지부는 △소 10두 이상 사육 농장 내ˑ외부 및 주변 도로 차량 소독지원 △소 10두 이상 사육 농장 가축전염병의 예찰 및 예방 활동 △ 가축예방약품 농가 배부 △농가 교육ˑ홍보ˑ행사 등 민·관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한편, 한우협회 보은군지부는 2019년 9월 23일 보은군과 최초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도 대추축제장 방역을 1일 2회 소독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군내 소 사육 농가를 위해 축사 진입로
(포탈뉴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과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워홀 챌린지 과정’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워홀 챌린지 과정’은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주말을 제외한 8박 10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식비를 제외한 참가비용(숙박비, 교육비 등)은 무료다. 교육은 ▲워홀 취업 특강을 통한 직접적인 조언과 팁 ▲이력서 작성 방법 ▲현지 인터뷰 스킬 학습 ▲멘토·멘티(원어민강사·청년)를 통한 외국어 능력 향상 ▲팀 활동을 통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내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포탈뉴스) 상주시는 5월 16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상주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장애인단체 대표,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출전 임원 및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종목에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우리 시 장애인체육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투자가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 전체에 대한 투자라는 인식을 갖고, 장애로 인해 구애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상주시에서는 11개 종목에 152명(선수 87명, 보호자·임원 65명)의 선수단이 출사표를 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 22일 도내 대기환경자동측정기기 운영 및 유지관리 업체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측정기기 운영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기환경 측정자료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대상을 민간으로 확대해 실시하는 교육이며, 도내 대기환경 자동측정기기 숙련도평가 대상 및 대기환경측정망 유지관리 용역 담당 기술인력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대기환경 자동측정기기 6종에 대한 기초이론과 장비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과정을 병행해 업무 수행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신뢰도 높은 대기환경측정자료 측정을 위해 각 기기별 특성 및 필수 점검사항 등 실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에 관한 도민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기술인력에 대한 전문성 강화로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상주시는 오는 25일 개최하는 ‘2024 슬로라이프페스티벌 및 한복문화 산책’ 행사와 연계하여 예쁜 모자를 쓰고 행사장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실시하여 2024 슬라페 행사도 홍보하고, 상주시 대표축제인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슬로라이프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는 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을 방문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상주화폐 2만 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이벤트가 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 붐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도 진행되는 만큼 반드시 예쁜 모자를 착용한 후 2024 슬라페&한복문화산책 인증 사진을 업로드해야 하며, 본인의 SNS 계정이 아니거나 비공개 계정인 경우 또는 기타 정상적인 참여가 아닌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의해야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슬로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다양하고 독특한 모자를 착용하고 행사
(포탈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검토 및 지원 사업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이나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이 있다. 2022년 12월 하수도법이 개정돼 전국적인 물환경 개선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제정해 지자체 실정에 맞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세부 기준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23일 지자체가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해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수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하수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치 전 설계도서에 공법 선정과 용량 산정 등 설계의 적절성을 검토해주는 기술 검토부터 설치 후 방류수 수질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시설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기술 지원까지 전 분야에 걸친 지원을 진행해 통합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
(포탈뉴스) 강릉시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 마켓인 ‘2024년 5월 명주프리마켓’ 행사가 오는 18일 13시부터 17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명주프리마켓 행사는 올해 10년째로, 올해는 ‘이젠, 명주프리마켓’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프리마켓 및 수공예, 먹거리 마켓, 버스킹 공연 등 총 100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인 ‘캠핑도구 프리마켓’은 프리마켓 참여 팀이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직접 제작한 캠핑용품들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캠핑 수요가 늘어난 만큼 캠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친환경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분리배출 계도요원을 배치하여 행사장 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종이봉투, 에코백, 장바구니 등의 물품을 기부받아 재사용함으로써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축제인
(포탈뉴스) 상주시가 지난 7일부터 2024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순차적으로 개강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국비 7,0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4,500만 원의 예산으로 8개의 장애인 시설 및 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강한 사업의 주요 내용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인 ‘장애인 드림업 프로그램’, 척수장애인을 위한 음악통합 치료 활용 시낭송 힐링공연 프로젝트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풍선아트, 바리스타 등 장애인 직업능력향상 교육을 위한 ‘세상을 다(多) 잡(job)아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 전문교육으로 직업능력을 키우는 ‘반려 식물관리 마스터과정’과 체계적 음악교육 프로그램 ‘꿈꾸는 음악대장간’, 농인과 청인이 글과 그림으로 통하는 예술교실인 ‘한줄 그림여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2일부터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워크숍’을 실시하며, 하반기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노지 고추 정식 후에 병해충으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 기상자료에 따르면 최근 1개월(4월 14일부터 5월 13일) 평균기온은 17.3℃로 평년대비 3℃ 높았고 강수량은 66.9mm로 평년대비 11.1mm 적었다. 봄철 따듯한 기온으로 고추 바이러스(CMV, TSWV 등)를 옮기는 매개충인 진딧물, 총채벌레 발생이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개충에 의해 발병된 바이러스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전염성이 높아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방제 시기를 앞당겨 정식 직후인 5월 중순부터 계통이 다른 2가지 이상의 등록된 약제를 교차 살포하고 바이러스가 발생한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고추 생육 초기 고온의 영향으로 해충과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시 예찰을 통해 신속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농업기술원]
(포탈뉴스) 강릉시는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하여 정기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으로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시설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분야별 점검항목과 시설 자체 작성 점검표를 비교해보고, 장애인복지시설의 예산회계 및 시설관리 등 시설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기 지도점검은 5월 부터 6월 중 장애인복지시설 2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는 지도점검 결과 부적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및 환수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여 향후 장애인복지 정책 수립 시 반영하고, 이용장애인들에게 맟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복지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와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11시 상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장과 상주교육장을 비롯,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미래세대의 통일 의식함양을 위한 학교통일 교육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미래세대의 통일의 의식함양를 위한 교육제공 ▲생활밀착형 평화통일교육을 각급학교에 제공 교육전개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활성화 논의 ▲각 초중고 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운영 지원 등이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통일교육을 제공하여 통일미래 준비에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한국 준비를 위해 역량을 기르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 활동에
(포탈뉴스) 강릉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자주 재원 확보와 체납액 일소의 일환으로 체납 차량 일제 단속에 나선다. 징수과와 세무과 직원 37명이 새벽 시간에 집중적으로 영치 예정이며, 특히 29일은 인근 시군(동해시, 삼척시) 세무 담당 공무원과 합동으로 영상 시스템을 탑재한 단속 차량 3대를 이용해 사각지대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 차량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관외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강릉시 지난달 말 기준 등록된 차량은 12만 대이며, 이 중 체납 차량은 4,436대, 체납액은 14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17.5 %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체납 차량 합동 영치를 통하여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며, 번호판 영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키즈카페, 동물카페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위생 취약 우려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키즈카페, 동물카페, PC방, 결혼식장 등 이용객이 많으면서 위생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시설 200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냉장 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 부적합 업소에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하여 시정·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위생적으로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을 통해식중독 발생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강릉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개정에 따라 이달 말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특별홍보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법 개정으로 인해 객실 수 50실 이상의 숙박업소는 1회용 면도기·칫솔·치약·샴푸·린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으며, 이용자가 사전에 개인용품을 지참하도록 안내하거나 유상 판매 또는 샴푸·린스 등이 담긴 다회용 리필용 용기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는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하여 매장 외의 장소에 음식물을 제공·판매·배달할 때에는 고객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관내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규제품목 변경사항을 포함한 홍보 물품을 제작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변경사항 안내 및 1회용품 사용금지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1회용품 규제 정책 발표 이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충분한 정책 홍보를 통해 혼란을 방지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시는 “1회용품 사용 절감에 업계 관계자 및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
(포탈뉴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1백만 원을 16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 일반음식점 영업자 회원들로 구성돼 시민의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위생 수준 향상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외식업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통해 업권 및 권익 보호, 음식문화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조주활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저출생극복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기원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시에서도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