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7일 지역별 영재교육원 협력 학교에서 ‘초중등 영재 창의적 연구성과물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영재학생들이 스스로 설정한 탐구 주제를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를 공유해 영재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북 지역(염포초, 함월초, 유곡중, 화봉중)과 강남 지역(동평초, 남부초, 야음중, 울산서여중)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초등 5~6학년과 중등 1~2학년 총 436명의 영재교육대상자가 참가했다. 초등학생은 수학, 과학, 발명, 인공지능(AI) 디지털융합 영역에서, 중학생은 수학, 과학, 발명 영역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참가 학생들은 3~5명 단위로 팀을 만들어 6개월간 주제를 탐구했고, 과정별 지도교사가 맞춤형으로 지원해 깊이 있는 연구가 이뤄졌다. 발표회 현장에서는 지도교사와 학부모가 참관한 가운데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학부모 대상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팀원들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무룡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8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씨름대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씨름 인구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목표로 하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씨름선수와 일반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초등부 3개 체급(경량급, 중량급, 장사급), 중등부 2개 체급(경량급, 중량급), 고등부 1개 체급(통일장사부)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후에는 초등 4~5학년과 중등 1~2학년 선수들이 경량급부터 장사급까지 7개 체급에서 기량을 겨루며, 내년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 경험을 넓혀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울산의 미래 씨름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편 만들기’ 체험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통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 주민과 세대 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전통문화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3단계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추석의 유래와 송편의 의미를 배우며 명절의 가치를 되새겼고, 이어 마을 교사와 함께 송편을 빚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상북면 궁근정 경로당 등 인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삼남초등학교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즐거웠고, 직접 만든 송편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을 전해줘서 무척 고마웠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송편 만들기’ 행사는 2021년부터 해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과 27일 이틀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등 ‘배움의 숲’ 학생 질문캠프 3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울산교육청에서 중점 추진하는 수업 혁신 정책 ‘질문이 있는 수업’을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거치며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함께 기르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캠프에는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울산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1주 차에는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자기소개 질문 놀이, 이어가기(릴레이) 질문, 그림과 글자(텍스트)를 활용한 질문 활동을 진행했다. 2주 차에는 ‘질문을 적용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운영해 질문을 만드는 감각을 익히고 탐구, 토론, 성과물을 발표하며 질문이 실제 배움으로 확정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캠프 운영은 현장 교사로 구성된 ‘다배움교사’10명이 맡아 프로그램 전 과정을 지원하며 학생 중심 수업 혁신을 이끌었다. 앞서 운영된 1·2기 질문캠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참여 학생 83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별하'와 '착한 바느질'이 26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통장과 바느질 물품을 기부했다.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재능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통발효 동아리인 '별하'는 전통 막장 40통, 미싱 및 바느질 동아리인 '착한 바느질'은 베갯잇과 스트링 가방 30개를 기부하며 재능나눔에 동참했다. 북구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익히게 된 지식과 정보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활동은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순기능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울산시 무형유산인 '울산쇠부리소리'가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지역이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경연을 펼친 21개 팀 가운데 대상을 받았다. 울산쇠부리소리는 울산 북구 달천 일대에서 쇠를 녹이고 두드리던 철 생산 현장에서 불리던 노동요로, 장인들의 호흡과 공동체 정신이 깃든 산업 민요다. 이번 경연에서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는 쇠부리소리를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구성해 연희를 펼쳤으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참가자들의 열정, 관객과의 호흡이 심사위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 조정모 회장은 "이번 수상은 쇠부리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예술성을 널리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전국 유일의 풍철요인 쇠부리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보존회 회원, 북구문화원 가족, 그리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시민 모두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쇠부리소리의 계승과 발전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올여름 이어진 폭염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추석 차례상 준비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28일 남창옹기종기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덕신1차시장과 덕신2차시장, 다음달 2일 언양알프스시장과 덕하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날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추석 준비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지역먹거리를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이순걸 군수는 “추석을 맞아 울주군민들께서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상인들에게도 힘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8일 범서읍 구영리 528번지 일원에 조성된 구영운동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은 이순걸 군수와 군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축사·감사패 수여·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영운동장은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주요시설은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농구장 1면과 주차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이 조성됐다. 울주군은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을 실시한다. 체계적인 시설 관리로 주민 이용 편의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영운동장은 울주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구영운동장은 울주군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생활체육 공간으로, 앞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는 건강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제29회 노인의 날(10월 2일)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읍면별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로잔치는 매년 경로의 달을 기념해 청년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각 지역 사회단체가 정성을 모아 준비한다. 지역별 특색에 맞는 공연과 화합 프로그램, 식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과 존경·효심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21일 삼동면을 시작으로 이달 △27일 웅촌면·두서면 △28일 두동면에서 실시한다. 이어 다음달에는 △3일 상북면 △18일 온양읍 △19일 언양읍·삼남읍 △20일 서생면 △25일 온산읍·청량읍·범서읍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오늘의 울주군을 있게 한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긍정의 기운을 나누고 즐겁게 웃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제1기 위원회는 초·중학생 참여위원 17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매월 정기 모임을 갖고 각종 정책에 대한 아동 관점 정책 제안 및 아동권리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우수 위원 표창 △활동 성과 보고 △정책 제안 퍼포먼스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매월 활동을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며 “행정기관에서 우리의 의견을 검토하고 결과를 알려 주는 과정을 겪으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욱)가 27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제3회 울주군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울주군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주군민과 방문객 1천여명이 참여해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때크루와 밴드 ‘인터플레이’, 소프라노 정윤아의 무대를 시작으로, 격려사와 축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식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울주군 사회적경제 체험 및 판촉전이 함께 열려 다양한 지역 제품과 기술이 소개했고, 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업종별 홍보·체험 부스 20개, 공방 체험부스 4개, 사회적경제 체험·판촉 부스 12개 등 총 36개 부스가 운영됐다. 빵·떡 만들기, 천연 샤워바 제작, 네일아트, 드론 조종, 국화꽃 심기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9월 26일 오후 4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아동 복지 업무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e아동행복지원사업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보장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아동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구는 아동학대 의심 정황 발견, 보호자의 연락 및 방문 거부 등 e아동행복지원사업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현장 방문 시 관찰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하께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신고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아동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손태임)가 9월 27일(토)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여성자원봉사자 한마당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다른 지역의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 중구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54명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견학하고, 오미나라 전통주 체험·판매장을 찾아 전통 주조 방식을 살펴봤다. 이어서 봉명산 출렁다리를 방문해 자연과 인공 구조물의 조화를 살펴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문경 에코월드를 둘러보며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태임 울산 중구 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추석을 맞아 9월 27일(토) 오후 2시 구역전시장 일원에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 후원, 구역전시장 상인회 협조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25세대,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세대별로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음식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위원장 전경미)가 9월 27일(토) 학성나무학교와 학성공원에서 ‘즐거운 쉼! 가을 소풍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의 지역복지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만 3세~5세 유아와 부모 등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마을기업 학성가구거리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학성나무학교에서 직접 나무를 깎고 다듬어 개성 넘치는 시계를 만들었다. 이어서 학성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전문 해설사와 함께 산책을 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로 다양한 놀이와 보물찾기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전경미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사이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