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태백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 ‘제3회 태백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경연 부문’과 시민들이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왕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8개 동에서 1팀씩 총 16팀·14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가 주민들이 갈고닦은 성과를 나누고, 더 많은 시민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관심과 참여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요가, 노래교실, 라인댄스, 난타 등 30여 종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추석을 맞아 아동·청소년 꿈탄탄바우처에 연령 구분 없이 1인당 10만 원을 충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의 연령별 월 4만~8만 원 차등지급되던 금액을 추석을 맞아 연령에 관계없이 10만 원을 지급함으로 모든 아동·청소년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도교육청의 학생진로활동지원금을 받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은 바우처 병행 지급이 불가해 지원금 20만 원을 차감한 6만 원만 충전된다. 포인트는 10월 1일 일괄 지급되며, 바우처 카드는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 체육시설, 편의점·카페·마트 등 지역 내 4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카드 사용자는 뒷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사용 내역, 잔액, 가맹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조금 더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꿈탄탄바우처가 미래를 위한 든든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추석 연휴 기간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와 쾌적한 도시 환경 유지를 위해 연휴 전인 10월 3일·4일, 연휴 후인 8일·9일에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에는 배출일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특히 단독주택 지역은 장기간 방치로 인한 악취와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생활폐기물 대책상황반’과 기동처리반(생활환경팀 )을 운영해 불법 투기 및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협조가 더 깨끗한 명절을 만드는 힘이 된다”며 “생활폐기물은 3·4일과 8·9일 정상 수거가 이뤄지니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국비 60억여 원 지원이 확정된 ‘먹거리길(여관골목)’에서 추석 연휴 기간 특별행사인 ‘먹거리길 달빛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 주최·주관으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태백역 앞 태평모텔~동원슈퍼 구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야시장은 먹거리길 내 상설 요식업 점포 운영자들이 직접 매대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출연 가수는 △3일 백채이·진달래 △4일 싱어송라이터 도빛 △5일 황기동 △6일 싱어송라이터 도빛 △7일 오예중 △8일 백도하 △9일 박진이며, 주요 MC로는 3일 개그맨 박미루, 4일부터 9일까지 MC 콱이 행사를 진행한다. 권도현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화합과 먹거리길 활성화 전략에 맞춘 행사로, 방문객을 위한 경품과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상권활성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월군과 정선군 일원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관계자 초청 홍보답사(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전담여행사 37개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초청 홍보답사(팸투어)는 영월·정선 폐광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해외 전담여행사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청령포 ▲하이원 리조트 ▲정선 아리랑제 ▲운기석 체험 ▲동강 리버버깅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고유의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동강 리버버깅은 깨끗한 강을 따라 작은 보트를 타고 즐기는 체험으로, 기존 관광지에서는 드물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즐길 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 기간에는 폐광지역 관광자원 개발 사업 설명회와 함께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열렸다. 간담회에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0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재단 전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지역 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를 활발히 이용해 지역경제 회복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재단은 도내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사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수면자원센터 소속 김용석 해양수산연구사(시험팀장)가 9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1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 수산업 분야 기술개발 부문에서 공무원으로는 유일하게 유공공무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농수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첨단 기술과 혁신 성과를 이룬 인재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김 연구사는 2011년 지방해양수산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도 내수면자원센터, (전)수산자원연구원,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근무하며 세계 최초로 ‘삼세기’와 ‘까나리’ 대량종자생산 기술을 개발, 국내 최초로 동해안 ‘참가자미’ 대량종자생산에 성공, 강원자치도가 단독 특허를 취득한 토종 어종 ‘미유기’ 대량생산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등 강원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연구사는 118차례의 헌혈로 명예장·금장·은장을 수상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선행에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 라이즈사업단(단장 최근표)은 속초·고성·양양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원관리사 과정은 신청자가 몰려 3개 반으로 확대 개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 과정은 ‘평생교육 라이프스타일 도시캠퍼스 조성’을 비전으로 한 라이즈사업의 일환이다. 1차 개설된 총 25개 강좌에는 295명 모집에 418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과정으로는 ▲액티브시니어산업(자세교정·스포츠테이핑 지도사, 웃음치료 전문지도사 1급) ▲여가관광산업(시그니처 음료제조 전문가, 생성형 AI 관광 콘텐츠 제작 기초, 아로마테라피 2급, 우리마을 스토리작가) ▲복지산업(진로체험 지도사, 평생학습 매니저) ▲조경산업(정원관리 실무) 등이 있다. 각 과정은 이론·실습·현장 견학을 결합해 전문자격 취득과 실무능력 배양을 지원하며, 수료 후 취·창업 연계가 가능해 지역 고용 안정과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표 라이즈사업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강사진과 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공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9월 26일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린 제3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와 연계해 도민 참여형 청렴 홍보부스 '청렴아, 놀자!'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지역 행사와 연계한 청렴 홍보 활동으로, 생활체전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놀이형 체험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프로그램으로는 ‘부정청탁’, ‘회계부정’ 등 부패 키워드가 적힌 볼링핀을 청렴 볼링공으로 쓰러뜨리는 '부패 스트라이크!', ‘공정’, ‘투명’ 등 긍정적 청렴 가치가 적힌 과녁에 공을 던지는 '청렴 약속 공던지기' 등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지난 9월 1일 출범한 제2기 협의회로, 도내 23개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기구이다. 부패 예방, 청렴 교육·홍보 등 지역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청소년부 경연에서 강원 대표로 참가한 강릉농악보존회가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시작해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예술 경연으로,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열린다. 올해 청소년부에는 전국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강원자치도 대표로 출전한 강릉농악보존회(초‧중‧고생 44명)는 ‘농사풀이 농악’을 무대에 올려 심사위원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강원 청소년부가 대회 참가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상(대상)을 차지한 역사적인 성과다. ‘농사풀이 농악’은 소, 볏짚 등 농사 과정을 몸짓과 손짓으로 표현해 연극·마임 같은 흥미를 주는 작품이다. 작품은 임영민속연구회 김남일 박사가 총연출을 맡고, 이용신 전 서울노원구립예술단장이 고증을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 도는 선정평가 위원회를 통해 참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을 선정해 출전시킨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다가 9월 3주차에 소폭 감소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도 증감을 반복하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환자의 대다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LP.8.1 백신으로 시행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에 모두 해당하므로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접종 전 관할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19는 매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므로, 해당 변이에 효과적인 백신 접종이 무엇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추석 연휴(10월 3일~10월 9일) 동안 반려동물 응급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진료·영업 가능한 동물병원과 위탁관리업소 현황을 안내하고,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62개소, 위탁관리업소는 94개소이며, 세부 현황은 도 누리집(→ 도정마당 → 알림사항)에서 병원·업소명, 운영일자, 시간,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은 도내 18개 시군과 강원도수의사회 등과 협력해 추진된다. 역, 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반려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여 ▲외출 시 목줄·가슴줄(2m 이하) 착용 ▲인식표 부착 ▲배변봉투 지참 등 반려동물 기본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 진료 체계를 마련하고, 유실·유기동물 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10.3.~10.9.) 기간 도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도 비상진료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대책반은 18개 시군 응급진료상황실과 협력하여 응급의료 상황 관리, 의료체계 점검, 도내 응급의료 동향을 매일 확인하며,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집중 관리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도와 18개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재난 발생에 대비한다. 특히 1차 상담을 통해 경증 환자는 병·의원으로 안내해 응급실 과밀화 문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도내 27개 응급의료기관에 1:1 전담책임관을 지정하고, 직통전화(핫라인)를 통해 현장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주요 대형병원 4곳에는 도와 시군 소속 사무관급 공무원을 책임관으로 추가 배치해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응급상황에도 대비한다. 산모·신생아 진료 의료기관과 직통전화(핫라인)를 구축하고, 소방본부는 도 전역에 ‘임산부·신생아 119구급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nb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남부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일부터 노년층을 위한 노래·가곡 교실 등 노년화사회프로그램을 개시한다. 노래 교실은 150명 규모의 1개 반으로 운영되며, 가곡 교실은 40명씩 2개 반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삶의 보람과 활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사회성을 강화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 서은영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적 교류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2026년부터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시립박물관 앞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오죽헌 및 야외시설은 무료 개방하며, 율곡기념관·강릉화폐전시관·강릉시립박물관·율곡인성교육관·한복체험관 등 실내시설은 휴관한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추석 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오죽헌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이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