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관내 70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승차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추진된 정책이다. 이번 무임승차 제도 시행으로 울릉군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울릉군 관내 농어촌버스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병원 방문, 여가 활동 등 일상생활에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임승차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울릉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며, 읍면사무소에서 발급하는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를 지참하여 승차 시 제시하면 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시내버스 무임승차 제도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2개소가 6월 25일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으며, 구미경찰서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가 범죄 예방 진단을 시행하여 우수시설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주차장의 경우 ▲통합관제센터 운영 ▲사건·사고 기록 유지 등 9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시설로 인증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시설은 ▲구평동 공영주차장 ▲금오천 공영주차장(재인증)으로 인증 과정에서 구미경찰서와 협력해 주차시설물의 전반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차량 도난 예방 안내문, 고화질 CCTV 교체 등 안전 항목을 보완했다. 앞으로도 시설물 보완 및 성능 향상을 통해서 주차장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인증받은 주차장 외에 새로 운영하고 있는 우항공원 공영주차장도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과 관할 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7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생활개선회원들이 현장에서 안전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부채와 쿨키트, 이온음료를 제공하고,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기도 함께 배부하며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교육과 연계해 실시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공유하고, 폭염 속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경북 영주시는 6월 30일 시청 강당에서 창의적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제안한 시책 중 사전 심사를 통해 1차 선정된 우수 시책 6건에 대한 제안 발표와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발표된 시책은 복지,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 특성과 행정 수요를 반영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시는 제안된 시책에 대해 △시정 방향과의 부합성 △예산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후 국비 확보 및 단계별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이 영주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우수 시책들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실현 가능한 시책은 정책화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매년 신규시책 발굴대회를 통해 공직 내 창의성과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형산강 조정경기장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대표 조정선수 4명(안희주, 김소영, 김유진, 장민이)을 포함한 포항시청 조정팀이 주축이 돼 조정 경기정 체험, 조별 코칭 및 기술 지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포항공과대학교 조정팀, 한동대학교 조정동아리, 유강중학교 조정팀 및 방과후 수업 학생들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김기홍 포항시조정협회장, 김구환 경북조정협회 전무이사, 우정아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장, 육장수 포항공대 스포츠지원센터 교수 등이 참석해 조정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정아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포항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공대 조정팀 선수들에게 정말 값진 배움의 기회였고, 좋은 성적으로 포항시 조정 선도도시 임을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체육산업과장은 “조정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조정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 KB국민카드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KB국민카드가 공동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금융전문가가 직접 센터를 찾아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와 실생활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항시 꿈드림은 금융교육 경험이 없는 9세부터 14세 사이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돈 관리와 계획적인 소비 습관 형성 등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기초 금융지식을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는 용돈을 계획 없이 쓰곤 했는데, 교육을 통해 꼭 필요한 것만 사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시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려면 올바른 금융 이해와 습관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이용객을 대상으로 ‘라면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 자유공간 ‘놀멍충전소’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대비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자율적으로 수련관 내 자유공간을 이용하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에서 학습하고, 라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준비된 라면은 포항시청소년수련관 해빛청소년봉사단이 지난 14일 운영한 환경·나눔 플리마켓 ‘라면이 머니’로 모아진 물품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더욱 뜻깊다. ‘라면이 머니’는 의류 및 소장품을 기부받아 라면을 화폐처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수익 대신 모인 라면은 다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행사로 돌아왔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한 활동으로 또래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자치활동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나눔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중장기적 방향성 정립을 위해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소방·경찰 관계자, 관련 학과 교수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식과 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트라우마센터가 신축 이전 후 개소식을 마치고 다양한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이 이뤄졌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트라우마센터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심리 지원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7월부터 10월까지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 체중 유지하기, 비만 관리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비만 관리를 위해 북구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비만관리 운동교실은 3기와 4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7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 당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는 사전과 사후 체성분 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체 활동량 증가와 근력 강화를 위한 라인댄스 수업과 영양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7월 1일부터 25일까지 받으며, 북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운동교실로 참여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비만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올 하반기에도 구직 청년들을 위한 면접용 정장 대여와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복합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동안 50명에게 정장 대여와 심리 검사를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동일한 규모로 사업을 이어가며, 청년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으로, 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와 면접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장 대여는 1회당 2박 3일 기간 동안 제공되며, 넥타이, 구두, 벨트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품목도 함께 대여된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청년 맞춤형 심리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가 지난 6월 27일 포항시산림조합 대강당에서 효(孝)사랑 나눔 경로효친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읍면 대표 생활개선회원들과 11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축하공연, 힐링 웃음치료,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효의 의미를 부각됐으며, 전통적인 효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차순득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장은 “급변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경로효친의 전통적인 미덕이 점차 희석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생활개선회가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효 문화의 정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생활개선회는 1996년부터 매년 경로효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부터 29일 1박 2일간 경주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자 12가정,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마음으로 통(通)하다’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역사와 문화 체험,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기억에 남을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경주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신라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했다. 이어 경주엑스포 플라밍 공연을 관람했으며, 저녁에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참여자들이 가족 간 소통을 더욱 돈독히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유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난 28일 남구 연일읍 인주리 조박 저수지 일원에서 ‘2025년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계 보전과 유해 외래생물 퇴치를 위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하고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박 저수지 내 블루길, 큰입배스 등 생태계교란종을 직접 포획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포획한 어종의 합산 무게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도 개최됐다. 현재 생태계교란 생물은 40종으로 지정돼 있으며,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빠른 번식력과 강한 포식성으로 수생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유해종이다.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유해외래어종 퇴치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병행될 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으로 생태계 보호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포항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지난 6월 28일 영일만 직거래 장터 행사장에서 ‘2025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에 집중되던 활동을 연중으로 확대해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확산하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임재선 단장과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직거래 장터 곳곳에서 생활 속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임재선 단장은 “오늘 캠페인으로 나눔 문화가 연중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2012년 설립돼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봉사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며,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포항시를 대표하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사회에
(포탈뉴스통신) (사)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원)는 지난 28일 북구 청하면 덕성1리에서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61호’ 및 ‘포항 행복마을 28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포항시를 대표하는 기업 에코프로와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기탁 후원해 마을 제당 식목을 보완하고, 마을 골목 환경 개선을 위한 담장 도색과 벽화 작업을 통해 마을을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덕성1리 마을의 행복마을 사업에는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수도방위사랑부 포항전우회(회장 최종갑)는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지켰으며, 벽화 그리기 전문 자원봉사단 ‘사랑 그리다’(회장 김현국)와 에코프로 임직원 및 가족들, 청년봉사단 브릿지U는 담장 도색과 벽화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둥지회와 한마음사랑후원회는 방충망 수리와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스프레이 소화기 설치를 지원했고, 태양광 벽부등 설치로 골목 안전을 강화했다. 가위사랑과 소피아 스튜디오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과 메이크업을 제공하며, 부학사랑봉사회(회장 김봉대)는 어르신들의 시력 체크를 통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