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5일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Wee센터 마음건강 위기관리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상담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학교폭력, 성사안(성희롱·성폭력 등)과 같은 위기 상황에 대해 Wee센터 상담교사들이 정확한 법적 절차와 상담지원 매뉴얼을 숙지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신속·전문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아동학대 신고 의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즉시 보고·긴급조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성사안 대응 절차 등 주요 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사안 발생 시 상담교사가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 피해 학생 심리 회복 지원, 유관기관 연계 방법, 2차 피해 예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아동학대 및 성범죄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과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고. 다양한 사례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5일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꿈드림홀에서 “2025학년도 지역 정주 영농인재양성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의원, 최병근 의원, 경북도청,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천시 관내 중·고교 교장, 학부모와 청년리더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발대식은 2013부터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업 청년리더 1만명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천생명과학고는 올해 청년리더 선발과정을 체계화하여 1학년 전체를 후보군으로 지정하고, 학년 말에 희망자를 선발하여 2·3학년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계적으로 농업 전문기술을 장기적으로 습득하며 영농정착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딸기와 가금농원 각 1곳을 선정해 “딸기작목반”, “한우사육반”, “가금사육반을 구성하여 월 1~2회 주기적으로 현장교육을 받고, 현장실습교육장(WPL) 실습도 학기별로 2~3회 정도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 뿌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컨벤션홀에서, 시흥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학생 그리고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시흥 고등학교 교육과정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는 “대입이 바뀝니다, 고교 선택이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주제 아래 ▲1부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의 방향 ▲2부 시흥 관내 고등학교(일반고 13교, 특성화고 4교, 각종학교 1교) 교육과정 안내로 진행됐으며 특히 2부에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교별 진학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관심있는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를 직접 얻고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생들의 선택과목 다양화를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및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6일 ‘2025 하반기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20명이 참여하여, 하반기 하이러닝 활성화와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연수로 '2025 디지털 기반 교육정책과 하이러닝의 역할',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의 학교 현장 지원 성과'를, 분임토의로 '하이러닝, 학교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려면', '성과물 콘텐츠로 시흥의 디지털 교육 스토리텔링'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탐색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이러닝 기반 수업 혁신에 대한 정책 공감대 강화 ▲시흥형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및 지속적 확산 ▲선도교원의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한 디지털 교육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선도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며, 하이러닝 등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현장에 확산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계약실무 사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다양한 법정 의무 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안내 ▲지정정보처리장치(S2B)를 활용한 계약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부터 시행된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제도’의 인식 확산을 위해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와 함께 제도의 목적, 계약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해당 제도는 사업주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할 때 납부하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연계 고용대상 사업장과 도급계약 체결 시 감면해주는 제도다. 또한, 지정정보처리장치(S2B, 학교장터)를 활용한 계약 교육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다양한 법정 의무 구매제도 역시 함께 안내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와 공공기관의 법정 의무 구매 제도의 의미를 학교 현장에 확산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가치 있는 소비문화 실천과 사회적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초·중등학교 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교원 노동법 이해 과정(3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직무연수로 총 3기에 걸쳐 120명의 초·중등학교 관리자들이 참여하여 수료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관리자들이 교원 노동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학교 운영과 건강한 노사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어, 학교 조직 운영과 학교 경영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며 학교 현장 관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교권 보호에 대한 이해 △학교 노사관계 이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및 산업재해 예방 △교원 복무규정과 개별적 근로 관계법 △교원 노조법과 집단적 노사관계법 등으로 구성하여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 관리자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다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6일, 당진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제57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생 151명, 고등학생 139명 등 총 29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열띤 실기 경쟁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만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실기 분야는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소 ▲디자인 ▲만화 ▲서예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개성과 역량을 뽐내며 예술적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계발하는 동시에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당진 지역이 문화예술 인재 양성의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미술실기대회를 통해 당진 지역의 우수한 미술 인재들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및 학교 급식 조리사 50여명 대상으로 9월 5일(금)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급식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식중독예방 및 이물관리 ▲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더위가 지속되는 개학철에 식중독 발생이 많아 유치원·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위해 애쓰는 조리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6일 12시,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AI미래교육센터에서 ‘2025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업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 나눔의 날’을 통해 영재교육원의 교육 성과를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알리고,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수업은 당진AI미래교육센터와 영재실, 연수실 등 총 6개 교실에서 진행되며, 과정별 지도 교사와 학부모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SW 기반 탐구 활동 ▲수학‧과학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 ▲학생 주도형 발표와 토론 등으로 구성되어 영재교육의 특색과 내실 있는 운영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또한, 행사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의 활동 영상을 제작‧공유하고, 학부모가 직접 참관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확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정은영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의 잠재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6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북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김란 작가가 ‘아이 마음을 여는 열쇠, 그림책’을 주제로 강연하며 그림책이 아이에게는 예술이자 마음의 언어이고 어른에게는 아이와 소통하고 스스로 성찰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매개체임을 강조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신촌초등학교 보호자 재봉틀 동아리는 2일 1학기 동안 정성껏 만든 턱받이와 앞치마를 제주장애인요양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봉틀 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 20명의 보호자가 참여해 매월 2회 마을 협동조합 모두락 대표의 지도를 받으며 기초 바느질과 생활 소품 제작을 배우고 이를 봉사활동과 연계해 기부 물품을 만들어 나누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교장과 담당 교사, 보호자 동아리 대표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보호자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요양원을 둘러보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요양원 관계자는 “작은 물품이라도 필요한 분들께는 큰 힘이 되며 보호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향금 보호자 동아리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바느질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2학기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4일 서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정기 협의회를 열고 ‘2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 및 학생 사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신속히 대응하고 가·피해 학생에 대한 상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지혜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지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학교전담경찰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한림공업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겪은 부당 사례를 재연하고 학생과 배우가 함께 대처 방안을 고민하는 참여형 연극 공연과 공연 후 의견을 나누며 노동법에 따른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는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15일 서귀포산과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도내 직업계고 9개교와 일반고 1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점차적으로 대상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는 학생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노동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노동인권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일과 12일 양일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 3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교육과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학생 중심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습과 사례 중심 연수로 교원의 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10일에는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지도 실습, 맞춤형 상담 운영 사례, 진로·진학·학업·학습코칭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12일에는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로연계교육 설계, 고등학교 선택과목 구조 이해,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 연계 지도 방안 등을 다룬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읍면 지역 및 서귀포 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학업 설계 맞춤형 상담’을 운영해 11개교 26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93.87%의 긍정 응답을 얻었다. 또한 지난 7월 11일부터 지난 4일까지는 도내 36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포탈뉴스통신)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6일 제주 고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 제9기 발대식에 참석해 학생 리더들과 뜻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맨도롱’은 2017년 출범 이후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며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교육정책을 모색해왔으며 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감과의 대화에는 맨도롱 8~9기 36명의 학생이 참여해 학교 자치 활성화, 진로 교육 확대, 청소년 정책 참여 기회 보장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정책 반영 가능성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지난 5일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시 중학교 학생 대표 30명과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대화’에 참석해 학생들의 제안을 듣고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치활동과 지도력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정책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