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운영에 참여한 전국 1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용자의 활용 실적, 지역융화프로그램 운영 등 귀농귀촌인의 농업·농촌 현장 정착 지원 노력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고흥군은 귀농귀촌 가이드 콘텐츠 등록, 맞춤형 정보 제공과 상담 실적, 귀농귀촌 교육 및 체험 추진, 사후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흥군은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 정착도우미와 농어업 배움터 운영 등을 통해 도시민 유치와 귀농어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써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귀농어귀촌인 유치 홍보 활동을 더욱 폭넓게 펼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이 ‘2024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군의 선제적인 인구감소 대응 정책 성과들이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인구정책 평가는 매년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극복 노력도 ▲정책개선 ▲추진성과 등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한 시군을 시상해 인구문제 극복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평가방법은 ▲인구수 사회증감율 ▲인구교육 ▲청년공동체 활성화 지원 참여도 ▲인구정책 우수사례의 창의성 및 확산 가능성 등 12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1차 평가를 거쳐 8개 우수 시군을 선정한 후 2차 PPT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고흥군은 ▲민간 주도 인구 늘리기 시스템 정착 ▲청년 창업 임차보증금 지원 ▲고흥 살아보고 머물고 고흥스테이 운영 등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 시상식은 지난 23일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이 2024년 한 해를 빛낸 군정성과 ‘BEST 10’을 선정해 24일 발표했다. 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이룬 각종 성과를 각 부서에서 43건을 추천받아 발전기여도, 군민 수혜도, 지속 가능도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내부 평가를 거쳐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BEST 10’에 선정된 주요 성과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지방권 최초 예타면제 확정 ▲첨단 항공산업 인프라 구축 ▲고흥 농수산물 수출, ‘2년 연속 1억 달러’ 달성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선정(240억 원) ▲5년간 귀농인 수 전남 1위(전국 군 단위 2위) 달성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고흥군 최초, 국립대학교 캠퍼스 개소 ▲전남 유일,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 운영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지역 선정 ▲민선 8기 2년 차 기초단체 공약 이행 평가, 전국 최고 등급(SA) 획득이다. ‘BEST 1’로 선정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은 46만 평 규모에 3,8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중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확정됐다. 국가산업단지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0~19일 지역 36개소의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상호존중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센터, 보건진료소, 정수처리장 등 현장을 비우기 어려운 공직자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1명이 근무하는 사무실에도 맞춤형으로 강의가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직원들이 상호 존중을 실천하고, 모르는 것은 묻고 나아갈 방향은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등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내용이 전파됐다. 박선영 해창보건진료소장은 “현장을 비우기가 어려운데, 일일이 찾아와 교육하고 직원건강을 위한 사업을 알려줘 고맙다. 직원 사이에서 해서는 안될 말과 행동을 잘 기억하고, 인사부터 잘 나누는 존중의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암군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개선방향을 담아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및 상호존중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2025년 대학생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은 여름·겨울방학에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출신 대학생 인재가 후배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생 멘토는 영암에서 중학교 이상을 졸업한 학생으로, 부모 또는 본인이 3년 이상 영암군민인 동시에 현재 영암에 살아야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멘토는 배정받은 영암 초등5~중학생 멘티 2~3명과 활동계획을 세운 뒤 학습지도, 기타 활동 등 40시간을 함께 한다. 이달 30일부터 내년 1/9일까지 이어지는 멘티에 신청할 학생은 영암군과 영암군미래교육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영암군은 멘토와 멘티를 맺어둔 뒤, 내년 1/15일 결연식을 시작으로, 지문 인·적성 검사, 멘토·멘티 생태 교육 체험 등을 거쳐 본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0일 사라실예술촌에서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일자리 정보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일자리 운영사업을 추진하는 종사자들이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이들의 전문성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방점을 뒀다. 행사는 ▲광양새일센터 운영현황 소개 ▲다양한 구직자 유형의 이해를 위한 소통역량강화 교육 ▲힐링 프로그램(천연디퓨저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유관기관 종사자 25명은 2025년 광양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취업준비 지원, 취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서비스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 간 취업 정보를 공유했으며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정금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일자리 분야는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유관기관 종사자들께서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비슷한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19일 국립순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센터와 사회복지기관 간 원활한 교류와 운영을 위해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급식소에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 노인·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소속 전문 영양사를 방문토록 해 ▲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및 컨설팅 ▲ 위생·영양 순회 방문지도 ▲ 시설별 맞춤 식단 제공 ▲ 급식시설 대상자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 영양, 위생·안전 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해인 센터장은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사회복지급식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속감을 강화하고자 등록 사회복지급식소에 현판을 전달했다”며 “ 앞으로 관내 노인과 장애인 등 영양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영양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20세대 미만으로 준공 10년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공동주택 개선사업 예산은 10억 원으로 단지별 최대 4천만 원을 세대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은 1억5천만 원 내에서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담장 등 주민공동시설과 부대·복리 시설의 신설 및 보수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가스배관 교체(단지 내 옥외 배관만 해당) 등 안전 관련 사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인은 2025년 1월 17일까지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는 신청받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을 확인한 후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3일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성과나눔대회’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2021년부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으며, 광양시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왔다. 올해 전라남도가 선정한 우수시군 중 시 단위는 광양시가 유일하다. 2022년 우수시군 선정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우수시군에 선정된 광양시는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광양읍 개성마을, 교촌마을, 봉강면 하조마을, 중마동 우림필유A는 우수마을로 선정돼 각 200만 원의 추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탁영희 총무과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올해 주민들의 값진 땀방울과 애정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접수율, 채택률, 실시율,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 제안 운영성과를 정량 및 정성지표로 종합 평가해 6곳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광양시는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 직원 연구모임인'정책디자인단'활용 시책 개발 ▲ 부서 불채택제안 회생제도 ▲ 제안 참가상 확대 ▲ 시민열린 정책마켓 시행 등 소통형 제안 발굴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광양시는 올해 ‘아이디어 온(on) 공모전’ 등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총 1,741건의 제안을 접수해 이 중 107건을 채택했다. 특히 시민들이 제안한 ▲ 청년 소셜다이닝 드림크루 ▲ YES키즈존 지정 ▲ 다자녀 대상자 수도요금 감면(3자녀→2자녀) ▲ 장애인 고용부담금 절감 방안 등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시행 중이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제안제도는 시민과 국민의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 청년센터에서 '2024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 졸업식을 개최하여 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희수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졸업생 30명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6개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2024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지난 6월에 시작해 지도력(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진도를 만들기 위해 관광·문화예술·청소년·농식품 등 폭넓은 분야를 주제로 지역사회 탐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도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김미경 강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등 공개 강연을 운영하며 많은 군민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한 졸업생은 “리더대학에서 배운 점을 실천하고 공유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배움의 열정으로 끝까지 노력해 준 졸업생 여러분을 축하하며, 진도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격려를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지난 16일,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길은푸르미마을(대표 이재병)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서 일자리를 얻어 장기간 생활을 직접 하면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한 귀농·귀촌형 120개 마을 중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5개(전남, 충북, 경북2, 경남) 마을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길은푸르미마을은 상반기(4월부터 6월)와 하반기(9월부터 11월) 중 6개월간, 12가구 16명의 참가자에게 영농‧어촌 체험, 섬 투어(관매도, 조도), 민속문화(북놀이, 아리랑, 민요) 체험, 진도 홍주 만들기, 울금을 활용한 특산물 요리 체험, 봉사활동, 지역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면서 진도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별한 체험을 가미하여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이 진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일자리를 알선하고 주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는 지난 12월 18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수산발전정책연구회, 전라남도 최동익 도의원 공동 주최로 '해양 쓰레기 관리 개선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철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전라남도 해운항만과, 여수시 건설과, 어업생산과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여수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해양 쓰레기의 발생 원인과 처리 방안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 △해양 쓰레기 재활용과 자원화 방안 △어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 사업과 분리수거 방안 △여수형 해양 쓰레기 대응 센터의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경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는 해양 쓰레기 예산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초기에는 쓰레기 수거가 주요 예산 항목이었으나 현재는 예방 사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구 보조금 등의 예방 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령 어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거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적으로 플라스틱 협약을 통해 해양 쓰레기 해결을 위한 규범
(포탈뉴스통신)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이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주최한 ‘2024년 전라남도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도농복합지역 중장년층 남성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례로 원장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은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현대자동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도농복합지역 중장년층 남성을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왔다. 본 사업은 ▲스트레스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한 상담 ▲식생활 자립을 위한 요리교실 ▲영상 콘텐츠 제작 관련 프로그램 ▲소통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정기적인 문화생활 등으로 이뤄졌다. 정성훈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지난 20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학위과정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기명 여수시장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권혁성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수시 재직 공무원과 여수시민 중 시장의 추천을 받은 자는 학비 30%를 감면받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온라인 석사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민과 공직자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대학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