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7회 임시회 회기 중인 16일 청주시 소재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외국어 교육 및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했으며,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정범 위원장은 “국제교육원이 지역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 범천1동은 지난 16일 부산진구가정지원센터와 양질의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 및 찾아가는 건강가정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반 가족 및 취약·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관리를 강화하여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대상자에 대한 연계가 활성화되도록 추진됐다. 김주영 범천1동장은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진구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선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 센터장은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건강가정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산진구협의회(회장 제정숙)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20개 동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 계층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대접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 6시부터 삼계탕 조리에 나섰으며, 조리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200세대 전 가정에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제정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 삼계탕을 끓이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집에서 맛있게 드실 어르신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 어떤 더위도 견딜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산진구협의회는 현재 270명의 회원이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긴급구호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심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버스정류장 경계석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 부산진구 특수시책으로 여름철 우기 등 버스 승하차 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계석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계석 상부에 홈파기를 시행하는 것이다. 버스정류장 화강암 경계석의 표면을 거칠게 마감하고 노면배수를 촉진시켜 낙상사고를 방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시내버스 정류장 131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하반기에 시내버스 정류장 130개소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내년에는 마을버스 정류장까지 사업을 확대해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을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금회 사업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 15일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국가도시공원은 국가 기념사업의 추진과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유산 등의 보전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지정 요건을 충족한 공원은 아직 전국에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법의 개정이 선행돼야 했다. 이번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국가도시공원의 지정 요건을 완화(부지면적 300만㎡ 이상 → 100만㎡ 이상)하고, 국가도시공원의 설치·관리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가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국가도시공원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며, 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대구 권영진 의원, 인천 맹성규 의원, 부산 이성권 의원 등)들이 힘을 모았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는 16일 간재울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서구의회의 주요업무와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의원이 들려주는 구의원의 역할과 의정활동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모의회의를 진행하며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 찬반토론 등 다양한 과정을 경험했다. 의제 토론과 투표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실제 의회처럼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춘수 의원은 “학생들에게 이번 모의의회 체험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지역사회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김치 지원사업 ‘김치, 여름을 담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열매 지원으로 시행되는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 의 일환으로, 여름철이 되면 겨울철 김장 김치가 소진되어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공백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7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 거쳐 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도 함께 살폈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덕이네 수호천사~ 정리를 부탁해!'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정리수납 전문 자원봉사자로 양성하기 위해 총 10주간 교육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정리 수납 방법을 익히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도 함께 배웠다. 한 수강생은 “정리수납을 배우면서 생활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고, 실습 수업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차이도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육이 끝난 뒤에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보람 있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의 정리수납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뿐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초량3동은 지난 15일 (사)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부산광역시협회(협회장 이운화)에서 제과류와 고무장갑을 기탁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초량3동 소재 경로당 두 곳인 초삼경로당과 초량동원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특히 제과류는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제공되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고무장갑은 청소 및 생활 편의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운화 협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초량3동 관계자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6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신흥리 조치원청사 일원에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 북부권 4개 공공기관 임직원 총 40명이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인 혈액은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을 뿐 아니라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뜻을 모은 세종시 북부권 4개 유관기관이 협력해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실천들이 모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북부권 4개 공공기관은 2023년 9월에 ESG 경영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캠페인 외에도 희망나눔 바자회, 소형폐가전 기부 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와~ 여름이다, 물놀이가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해기획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및 사례관리사 등 총 9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동구청 버스 1대를 포함한 총 2대의 대형버스로 이동하여 신나는 물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방학 기간 중 활동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참가 가족들은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와 제대로 놀아주지 못했는데, 덕분에 아이와 물속에서 신나게 웃고 스트레스도 풀고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이런 기회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 의원(더불어 민주당·순천5)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의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15일 순천 조례초등학교와 금당고등학교 조리실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리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여름철 조리환경에 대한 우려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순천교육지원청, 도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현장 실무자들은 조리실 온도가 너무 높아 ‘얼음을 얼려 출근할 정도’였다고 전하며, 실내 공기 순환이 어려워 냉감조끼나 쿨스카프를 착용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무사들은 “냉풍기, 송풍기, 제빙기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장비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호소했고, “냉감조끼와 스카프는 무겁고 불편하거나 화재 시 위험성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현실적인 문제점도 공유했다. 이에 김진남 의원은 “아침부터 얼음을 얼려 출근하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무겁다”며 “학교마다 조리실 상황이 다르고, 현장을 직접 보지 않으면 놓치는 부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대비한 조기 인력 채용을 위해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관리자 1명과 조사지원 담당자 1명이며, 지원자 중 대규모 통계조사 경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통계조사로 국가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본조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화순군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본조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통계조사 경험이 풍부한 우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목적으로 조기 인력 채용에 나섰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계약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자이다. 과거 통계조사 경험자나 관내 거주자,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자 및 국가유공자 등을 우대 채용하며, 최종 합격자는 자체 채용심사를 통해 7월 2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조기 인력 채용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6일 지난해에 이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마일리지 제도는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조직 내 자율적 참여 문화를 이끌었다. 화순군은 이에 힘입어 2025년에도 마일리지 제도를 이어가며 보상 체계를 더욱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 선호도를 반영해 마일리지 교환 항목에 ▲‘베네피아 포인트(1~5만 원 상당) 지급’을 추가했다. 기존 ▲포상 휴가 ▲화순팜 포인트 지급 ▲지정 주차권 ▲음료 쿠폰 등과 더불어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 동기 부여를 강화했다. 마일리지는 ▲적극행정 ▲규제개혁 ▲제안제도 ▲협업과제 수행 등 공직 내부 혁신 활동에 참여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는 등 비교적 간단한 행위로도 적립할 수 있다. 부서장 권한 부여 방식과 개별 직원 신청 방식이 병행되며, 문턱을 낮춘 참여 기준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작년에 제도를 도입해 본
(포탈뉴스통신)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7월 15일 광주광역시 행정동우회(회장 강왕기) 임원진들을 초청하여 화순 적벽을 비롯한 주요 문화·관광지 탐방을 안내하며, 인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공직에서 퇴직한 행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화순의 대표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화순과 광주가 생활권을 공유하는 이웃 지역이라는 점에서 지역 간 상호 이해와 유대 강화를 위한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웅장한 절경과 고요한 수면이 어우러지는 화순 적벽을 시작으로 정겨운 마을 풍경이 인상적인 연둔리 숲정이, 도심과 가까운 여가 공간으로 각광받는 화순파크골프장, 그리고 지역 농산물이 판매되는 화순도곡로컬푸드 직매장까지 화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장소에서는 해설과 함께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관광자원의 가치에 대해 듣고, 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화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