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기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산업 포럼이다. 매년 국제 주요 크루즈 선사, 여행사, 기항지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크루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교류)을 진행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재단은 국가관 내 속초항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선사인 ‘엠에스씨(MSC)’,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프린세스(Princess)’와의 상담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 속초항의 기항 인프라, △ 신규 추천 항로, △ 환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한편, 동북아 대표 기항지로서 경쟁력과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속초항에는 2028년까지 총 16항차 입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크루즈 박람회 참가, 선사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청과 강원관광재단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강 토리숲 일원에서 ‘2025 워터플레이 홍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주간에는 맑고 잔잔한 홍천강 위에서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고, 야간에는 문보트, UFO 보트 등 야간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맥주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인근 토리숲 일원에는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패들보드 체험 후 맥주 축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청정한 수질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홍천강은 여름철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이색적인 수상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패들보드 프로그램은 회당 50명 규모로 운영되며, 일부 인원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야간의 문보트 및 UFO 보트는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홍천강에서 진행되는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답례품으로 19개 업체의 30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모집에, 21개 업체가 34종의 품목을 신청했고, 이를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심의하여 최종 확정했다. - 이에 따라 2025년에 강원도가 제공하는 답례품의 종류는 104개 업체, 158종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특산물(농·축·수·임) 및 가공품 26종, 공예품 및 공산품 3종, 기타 1종이다. 특산물 및 가공품 분야로는 ▲동화가든 짬뽕순두부(강릉), ▲오징어순대(속초), ▲닭갈비(춘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먹거리들이, 공예품 및 공산품 분야에는 ▲탈모 완화 두피 앰플(춘천), ▲비누 세트(춘천) 등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 기부자들은 ‘사랑의열매 포인트’를 답례품으로 선택함으로써 기부에 기부를 더할 수도 있게 됐다. - ‘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자들이 재기부한 사랑의 열매 포인트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냉·난방비
(포탈뉴스통신) 경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37만건, 총 2,396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72억 원(3.0%) 증가한 수치다. 재산세 증가 요인은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신축 물건 증가 ▴산업단지 사용승인 ▴개별주택 및 건축물 가격 상승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를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엔 7월 전액 부과)과 건축물·선박·항공기에 대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출납기기,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낼 수 있다. 또한, 재산세는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재산세 납부세액이 250만 원 이상인 납세자에게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의 3개월 내(10월말)에 납부할 수 있는 분할 납부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분할납부를 원하는 납세자는 1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인 7월 31일까지 관할 자치단체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포탈뉴스통신)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제14회 인구의날을 맞아 인구정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남도의 풀케어 돌봄 실현을 위한 아동돌봄통합플랫폼 ‘아이충남’ 구축과 90명의 아동돌봄활동가 양성·파견으로 아침돌봄 등 틈새돌봄 지원, 도-시군-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초등돌봄 활성화로 충남도의 인구 정책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복지 증진에 힘써 왔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 중심의 농촌형 주민공동체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확대하고 있으며,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운영으로 아동 돌봄 통합 지원체계 구축하여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충남도민의 행복을 채우는 따뜻한 사회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 책문화센터는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로잉 프로그램 3개(포토샵 드로잉 배우기, 웹툰! 썸머스쿨 1기·2기)와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1개(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오디오 프로그램 2개(디어 마이 오디오 카드 1·2), ▲그 외 프로그램 1개(바른 글씨 교정)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수강생은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7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 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남항진 해변 일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자원봉사 청소년들을 위한 ‘씨인(SEA IN) 나는 여름방학’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아라나비(주)(대표 전제원)와 세인트컨벤션웨딩(대표 최원식)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과 식사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남항진 바다를 가로지르는 집라인과 하늘자전거 체험 등 액티비티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하는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세인트컨벤션웨딩홀로 이동하여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집라인을 타기 전에는 무서웠는데, 막상 타보니 두려움을 극복하고 재밌었다.”, “친구들과 같이 맛있는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세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
(포탈뉴스통신) 폭염이 계속되는 경포가시연습지에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샹물 2급으로 지정된‘가시연’과‘각시수련’이 개화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가시연은 1년생 수생식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생육 조건이 갖춰진 뒤 반세기 만에 발아 성공했으며, 이후 매년 여름 경포가시연습지에서 개화를 이어가고 있다. 그 외에도 수련, 노랑어리연, 참통발 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의 개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포가시연습지는 환경부에서 '7월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가시연과 각시수련이 개화를 시작하여 더욱 뜻깊다. 환경부에서는‘멸종위기야생생물의 안정적인 서식환경과 시민 친화형 생태탐방이 이루어지는 모범적 사례’라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가시연습지는 습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릉생태관광협의회에 사전 예약하거나, 방문자센터에 요청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경포가시연습지를 비롯한 생태환경을 보전해 생물 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유지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최근 폭염 일수 증가와 기상청의 폭염특보 발령에 대응하여, 7~8월을 ‘노인일자리 폭염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 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약 7천 명을 대상으로 하며, ▲활동시간 탄력 조정 ▲실내활동 전환 ▲건강상태 사전점검 ▲비상연락체계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폭염 단계에 따른 조치방안으로 폭염 경보 및 주의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비대면 교육 활동으로 대체하여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할 계획이다. 서은영 경로장애인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올여름 비가 내리지 않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인접지 내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최근 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가 화재로 이어져 진화인력이 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 내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적발 시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시 과태료 30만 원, 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형사처벌도 내려지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산림인접지를 포함한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산불조심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금지라는 점을 명심해주시길 바라며,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시민분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강릉시는 지난 13일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에서 열린 ‘2025 마카오 세계 미식 축제’에서 강릉의 대표 음식인 순두부 전골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5 마카오 세계 미식 축제’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미식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각 도시의 고유한 음식 정체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릉시는 공식 초청을 받아 7월 13일과 15일 두 차례 쇼케이스를 참가하고 있다. 강릉시는 1차 쇼케이스에서 지역 특산물인 순두부를 활용한 ‘순두부 전골’을 주제로 요리 시연을 진행했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건강한 식문화를 소개했으며, 마카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향신료를 조화롭게 활용한 순두부 전골로 관람객들이 강릉 음식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15일 열리는 2차 쇼케이스에서는 장칼국수를 주제로 또 한 번 강릉의 맛을 세계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의 장류 문화를 담은 얼큰한 국물 요리를 통해 강릉 미식의 다양성과 깊이를 강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재활용품의 선별 효율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을 지난 7일(월) 착공했다.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강릉시 강동면 자원순환센터 부지 내에 하루 50톤 처리용량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면적은 9,861㎡, 총사업비는 18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국비와 도비 보조금은 96억 원으로, 총사업비의 51%를 지원받게 되며, 공사와 시운전 기간을 포함한 총 사업 기간은 18개월로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강릉시에서 수거된 혼합 재활용품을 선별해 각 품목별로 분리하는 시설로, 진동식 스크린, 풍력식 선별기, 자력식 선별기, 근적외선 선별기 등 최신 기계식 선별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존 자원순환센터보다 선별 기능이 크게 강화된다. 강릉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가동으로 유가성 재활용품 매각량을 늘려 부대 수익을 창출하고, 선별되지 않아 소각·매립되던 폐기물의 양을 줄여 환경오염을 저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60%대인 재활용품 선별률을 79%까지 끌어 올려 자원 순환 성과를 극대화하고,
(포탈뉴스통신) 영동군에서 오는 9월 7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념 전국 자전거대회를 개최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총 약 100km 구간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충북자전거 연맹이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와 영동군자전거 연맹이 주관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참가 신청은 충북자전거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국 자전거대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9월 7일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용인문화재단은 일상 속 취미 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생활문화 프로젝트 ‘2025 생활문화 디깅’ 시즌1의 참여자를, 7월 26일과 31일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7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생활문화 디깅’은 용인 곳곳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 동호회, 공방, 예술가 등 지역의 생활문화 장인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취미 클래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통해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에 영감을 주는 ‘강연’으로 구성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1의 체험 클래스는 ▲‘음악과 향기로 감성을 깨우다’ 롤온 만들기 ▲여름(茶)을 마시며 책 나누기 ▲감성 캘리그라피 우드행잉 액자 만들기,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7월 26일에 진행된다. 강연은 7월 31일에 개최되며,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등 총 13권의 저서를 펴낸 김애리 작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 작가는 MBC 라디오와 국군방송 고정 게스트를 비롯해 ‘세상을 바꾸는 15분(세바시)’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하루 1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는 개방형 직위인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의 시민소통관은 시정과 관련한 주요 갈등 민원 진단과 조정, 다수 민원 대응·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시민 협치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5급 상당 직급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고, 시에서 제시한 경력이나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고, 업무 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용인특례시 인사관리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주말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다. 등기우편은 원서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도착한 우편 소인에 한해 유효하며, 접수 후 반드시 담당자에게 전화(031-6193-3602)로 고지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2차 서류심사와 면접)를 진행해 직무수행 능력을 확인한 후 다음 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통을 활성화해 갈등을 사전 예방하고 해결해 시민 만족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