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45대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이 7월 1일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여수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 소방발전위원회 사무총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88년 소방에 첫발을 내딘 서승호 서장은 전남소방학교장, 광양소방서장, 고흥소방서장을 역임하고 이번 제45대 여수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전남 여수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37년간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방대응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남도민의 안전과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소방행정·예방업무·구조구급 등 실무경험에 기반한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온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날 취임사를 통하여 여수 내 소방 안전망 확충과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여수소방서 청사 부지 확보 ▲죽림지구·화양면 일대 소방력 강화 ▲빈틈없는 화재·구조·구급·민원업무의 수행 ▲적재적소 소방인력 배치 및 엄정한 사법집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7월 1일 도계읍 도계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 및 개장기념 파크골프대회를 진행했다. 도계파크골프장은 도계읍 늑구리 105-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하여 18홀 규모로 PAR 66타, 코스 길이 1,580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는 명품 구장으로 조성됐으며, 부대시설로는 관리사무실, 휴게실, 매점(카페),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같이 개최된 개장기념 파크골프대회는 지역 내 14개 클럽 소속 선수와 동호인 총 420명이 참가하여 18홀 샷건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시 관계자는 “도계파크골프장은 생활체육 동호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유치를 통한 폐광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1일 간담회장에서 사무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관 대상자인 류옥화 전문위원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7월 1일 자로 5급 사무관으로 임명됐다. 이날 함께 열린 사령식에서는 6~8급으로 각각 승진한 직원 3명에게도 사령장이 수여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조규식 의장은 “지방행정의 꽃인 사무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승진한 직원 여러분도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방자치제도와 시군 통합 시행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1일 ‘함께 걸어온 30년, 나주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지난 30년의 변화와 성과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지방자치 30년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전 10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으며 1995년 민선 지방자치 본격 시행과 나주시·나주군 통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선 1기부터 8기까지 시민과 함께 이뤄온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나주시 30년의 주요 변화상을 영상으로 소개해 시민들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체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래 30년을 위한 나주의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제2차 공공기관의 나주혁신도시 이전, 초강력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영산강 국가정원 지정 등 미래 전략과제를 담은 비전 선포식을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하며 시민과 함께 미래 30년을 향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n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및 승진 소방공무원 5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17명은 지난해 채용시험에 합격한 뒤 9월23일부터 올해 3월7일까지 24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실물화재훈련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일선 소방기관에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이날 소방정 2명, 소방령 3명, 소방경 12명, 소방위 6명, 소방장 6명, 소방교 9명 등 38명의 승진자도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계급별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안전을 책임지는 첫발을 내딛는 신규 소방공무원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승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성 로컬투어 전략연구회'(대표 김원순 의원)는 지난 6월 26일 전남 목포시를 방문해,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및 어항 연계 관광 활성화에 대한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고성읍 남포·신부항 일대의 관광자원을 특색 있는 해양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우수 사례를 조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구회는 이날 ▲해관1897 및 건해산물 거리 ▲목포근대역사관 ▲만인계 마을기업 ▲비팡이네 기념품샵 ▲유달산 해양관광지 ▲목포해상 W쇼 공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광자원의 콘텐츠화와 상권 연계 전략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해관1897은 개항기 목포세관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미식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전시·시식 공간과 셰프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었다. 인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건해산물 도소매 거리가 형성돼 있어 관광과 상권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목포해상 W쇼’는 야간 멀티미디어 공연을
(포탈뉴스통신) 지난달 27일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30일에는 부산 중부(금정구·북구·동래구·연제구·부산진구·사상구)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올여름 부산지역에 유례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의 홍보와 바우처 사용 독려에 대한 부산시 차원의 역할을 대폭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냉·난방비(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고, ▲부산시가(각 지자체가) 신청·접수, 대상자 선정(결정 통지), 홍보, 바우처 사용 독려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등유 바우처 지원사업을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통합하여 시행하며, 동절기와 하절기의 칸막이를 제거해 전체 단가 금액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방식이 대폭 개선됐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설명이다. 이종환 의원은 “본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해당 사업의 신청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긍·정은주)가 1일 ‘행복한솔’로 생신을 맞은 1인 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민관협력 특화사업 행복한솔은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1인 가구 주민과 소통·연대의 자리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 관내 1인 가구 11곳을 찾아 미역과 한우, 케이크로 꾸려진 생신 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행복한솔 사업을 통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야쿠르트를, 생신을 앞둔 어르신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정은주 한솔동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주민 한분 한분의 생일을 기억하고 함께 축하하고 싶었다”며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한솔동]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의회는 7월 1일 제20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우리아이 긴급일시돌봄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영광군 청년육아나눔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창립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 등 총 8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영광군 우리 아이 긴급일시돌봄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보호자가 긴급하거나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신청 절차와 이용 시간의 현실성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긴급 상황 시 신청 방식에 불가피한 경우를 위한 예외 규정(사전 협의를 통해 이용 가능)이 있음을 확인하면서, 실제 현장 상황에 맞게 이용 시간을 확대하고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영광군 청년육아나눔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청년과 어린이, 영유아를 위한 복합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내용으로, 민간 위탁과 직영 운영 방식의 장단점, 인력 충원 계획, 운영 주체 통합 필요성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제
(포탈뉴스통신) 전북 고창군이 1일 오후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내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출산‧유아용품 전문판매점 ‘고창아이랑(고창읍 중앙로 180)’을 열었다. ‘고창아이랑’은 고창군과 고창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자활근로사업단 형태로 운영되는 공익형 매장이다. 베넷저고리 등 신생아 내의, 유아복, 출산용품 등 다양한 육아 관련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고창아이랑’은 출산율 감소와 육아 기반 악화를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고창읍내 출산용품 전문점이 폐점하면서 지역 주민들은 육아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관외로 나가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 고창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공익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자활사업 모델로 ‘고창아이랑’을 구상했다. 매장은 연면적 39㎡(약 12평) 규모로, 출산·육아 필수품 외에도 자활사업단이 직접 생산한 두부과자 등 건강한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아이랑은 단순한 판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025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2025. 6. 26.~7. 5.)을 맞아 1일 군 보건소에서 지역주민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레르기 피부단자 검사 및 부스 체험을 진행했다. 올해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를 주제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 센터의 의료진이 직접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와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아토피 캐릭터 키링 만들기 체험, 알레르기 퀴즈, 경품추첨 등 재미를 더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증기업은 ㈜모펙, ㈜비앰티, 아이엔테코(주), 에이치에스이엔지(주), ㈜정우산업 5개 사이다. 이차전지 배터리 설비부품 제조업체인 모펙은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상시화하면서 지난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조선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비앰티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분야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아이엔테코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매뉴얼을 구축했다. 항온항습기 제조업체인 에이치에스이엔지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했다. 조선 철의장품 제조업체인 정우산업은 매일 아침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산업현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5개 사를 선정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일 정례조회에서 우수 창업아이디어 제안 기업4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3주간 신청자를 받아 1차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통과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2개월이 넘는 과정을 거쳐 최종 2차 본선에서 우수창업가 안에 선정되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쟁속에서 오디션이 개최됐다. 2025 남구형 청년창업경진대회에는 17명(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상에는 맞춤형 창작 AI 동화책 플랫폼(아이다인, 강혜민 대표)이 선발됐으며, 최우수 1개(팀)과 우수 2개(팀)이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창업가 4명(팀)에게는 대상(1명) 5백만 원, 최우수(1명) 4백만 원, 우수(2명) 각 3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기업홍보, 제품제작, 특허인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청년 창업자들의 사업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디션에서 선정된 우수한 청년창업가들은 남구가 지원하는 사업화 지원으로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신정상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과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7~11세 어린이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21일과 22일, 28일에 각각 운영하여 칼국수 밀키트, 과일 찹살떡, 화덕피자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는 5일에는 과자집을 만들어보는 요리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나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남구 유치원생 370여 명이 장보기 체험을 했다. 장보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구매 활동과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경제감각을 기르고 친환경 실천을 배울 수 있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정상가시장에 올 수밖에 없는 다양한 방문의 이유와 소비유도 콘텐츠로 신정상가시장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전통시장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을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은 구청장 주재 청렴남구 추진단 회의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분야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1일 처음 실시된 각 부서 소통의 날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서는 청렴 골든벨, 민원응대 및 민원업무처리요령, 복무 등 기본업무 교육과 각 부서내 자율주제로 실무 고충을 나누고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 참여한 한 직원은“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며 부서원들의 의견도 교환할 수 있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렴한 조직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대화에서 시작된다며 각부서의 소통시간인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 운영이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어 행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