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3월 20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전기굴착기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지원하는 전기굴착기는 총 2대로, 차량의 규격과 성능에 따라 최소 94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굴착기는 경유굴착기에 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차량 유지비를 절약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연속 세종시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 등이며 지원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단, 신청 대수에는 제한이 없다. 신청은 전기굴착기 구매 계약을 먼저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통해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내달 8일부터 65세 이상 시민도 세종시 실내체육관과 체력단련장을 이용하려면 이용료를 내야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시민에게 실내체육관과 체력단력장을 무료로 개방해 왔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제96회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로 통과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실내체육관 등에 다시 이용료가 부과된다. 해당 조례안은 시 재정 안정성 확보와 공공요금 이용료 현실화 등의 이유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8일부터는 65세 이상 시민도 실내체육관 일일 입장료 1,000원, 체력단련장 일일 입장료 1,500원, 월 정기이용 시 3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는 일반 이용료의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 비용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안내와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대상자들에게 변경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 고령층 인구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
(포탈뉴스통신) ‘제18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전의면 만세길 16-8)에서 열린다. 묘목축제는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원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장에서는 ‘세종, 나무와 사랑에 빠진 도시’를 주제로 묘목, 화훼, 야생화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종묘목가든마켓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묘목해설·교육을 진행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연계 행사로는 ▲작은정원만들기(사전접수) ▲다육화분·나무화분 만들기 ▲나무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정원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소진 시까지 주목 1만 주, 파스타기아타 1,000주, 허리케인 1,000주 등 반려 나무를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 베어트리파크와 세종국립수목원에서는 묘목 구입 영수증을 지참한 내방객들에게 입장권을 할인해 주는 행사가 열린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도 쪽방·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이주비를 지원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국토부 훈령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 등에 따라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쪽방·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에서 공공임대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무이자 보증금 대출을 통해 민간임대로 이주하도록 심사를 통과한 자다.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거 이전 시 발생하는 이사비와 생필품 등 이주비 비용 최대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술·담배 구입비, 의류비·진료비·사치품·식사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사비 지원신청은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이주한 공공·민간임대 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사비 지원신청 접수 건에 대해 제출 서류와 영수증 등을 최종 확인한 후 선정된 대상자에게 이주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3∼2024년 주거 취약 거처에서 공공·민간임대로 이전한 11가구에게 이주비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우수 마을기업을 5년 연속으로 배출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모델을 정립해가고 있다. 시는 연서면 소재 마을기업인 주식회사 아테나공동체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돼 최대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우수 마을기업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42개 마을기업이 신청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7개 마을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아테나공동체는 회수형 도시락 사업 등 케이터링 사업과 마을카페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서면 소재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은 지역 특산물인 포도, 들깨를 활용한 가공‧ 판매 사업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들 마을기업에 체계적인 사업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포탈뉴스통신)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발표했다. 시는 한글문화도시 사업 추진 원년과 전국 최초·유일 한글문화도시과 신설을 기념해 매달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따뜻한 우리말 글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선정된 글귀를 각 부서와 산하기관에 안내하고 현수막, 전광판, 전단(리플렛), 각종 고지서 등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는 ‘국어기본법’이 정하는 어문규범을 준수하면서 듣는 이에게 따뜻함과 기분 좋은 감동을 주는 예쁜 말들로 선정할 계획이다. 글귀는 시민과 공무원의 추천과 한글사랑위원회 정기회의 등 자문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한글사랑위원회는 한글·국어의 사용과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심의하는 기구로, 해당 분야 교수·작가·문해교육 강사 등 전문가·시민으로 구성돼 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태수)은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상으로 제 1차 제공자 교육을 개최했다. 18일 원내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5년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개요 및 운영 방향 △지침 변경 사항 및 기준정보 교육 △2024년 사업 성과 분석 및 2025년 주요 추진 계획 등 올해 투자사업의 주요 지침과 추진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주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2025년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세종시 지역의 특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시는 9개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세종시교육청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금액은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2억 2천 5백만 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약 3억 1천 9백만 원을 합한 총 5억 4천 4백만 원 정도이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22년 교육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3년부터 ’26년까지 매년 2억 2천 5백만 원씩 4개년간 총 9억 원이 전달된다.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은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카드로 교육행정기관, 교직원 등이 사용한 카드 이용실적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약 3억 1천 9백만 원이 적립되어 전달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가족이 세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동참해 준 덕분에 올해도 학생장학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세종본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준오·신미경)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름 펴고 하하 호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름 펴고 하하 호호’ 사업은 반곡동과 집현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단백질 영양식을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지원한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령 인구 증가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해당 사업을 마련했다. 신미경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활성화하여 보다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18일 어진동 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변과 공원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통한 세종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단, 중앙부처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변과 도심 공원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환경정화는 도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세종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기교육을 통해 시험에 대비하고, 시민들을 정원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은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4명이 선발됐으며 조경일반, 재료, 시공·관리 등 필기 시험에 대비한 교육과 도면설계, 수목감별, 조경실무작업 등 실기 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국가기술자격검정(기능사) 제3회차 시험 일정에 맞춰 18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봉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인 만큼 많은 교육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들의 영상예술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 울트라 틴즈 무비’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4일까지이며,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이라면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서 제출이 가능하고, 총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종 울트라 틴즈 무비’는 ‘2025년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의 종합 영상예술 분야 프로그램으로, 단편영화 제작 교육과 영화캠프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영화 기획,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포스터 제작 등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6회, 매주 토요일(14:00 부터 18:00)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5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참가자들이 직접 팀을 이루어 단편영화를 제작해 보는 영화캠프가 운영된다. 완성된 단편영화는 7월 19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영화제(가칭)’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일상문화팀 이동신 팀장은 “영상의 시대를 살아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나날이 증가하는 계약제교원 채용 수요에 발맞춰 학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계약제교원 인력풀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세종시는 평균연령(‘25년 기준 39.2세)이 전국평균(’25년 기준 45.4세) 보다 낮고 합계출산율(세종시 합계출산율 ’25년 기준 1.03명)이 타시도 보다 높기 때문에, 교원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되는 교원을 대체할 계약제교원의 수요가 많다. 또한, 헌법 상 기본권인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여 수업 결손이 발생 되지 않도록 세종시교육청과 학교지원본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계약제교원 인력풀을 이용하는 경우 학교는 채용공고 없이 원하는 기간제 교사와 계약하여 채용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간제 교사도 채용기관을 알아보는 수고를 덜고 학교에서 직접 연락을 통해 구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자격은 유‧초‧중‧특수‧비교과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세종시 관내 학교에서 계약제교원으로 근무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원, 주방 환경개선 지원 등 2개 사업에 참여할 업소 각각 15곳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생등급 지원사업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진단평가와 위생등급 관련 교육 등 1대 1 맞춤 자문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자문 과정을 끝마친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위생 등급을 지정받게 된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일반·휴게·제과점 영업신고를 득한 업소 ▲시설기준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 ▲기타 식품위생법 불법사항이 없는 업소 등이다. 음식점 주방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주방 시설 청소·소독 지원, 정리수납 지원, 식재료 표시 기록관리, 업소 종사자 위생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세종시에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일반·휴게음식점이다. 다만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최근 1년 이내 처분받았거나 현재 처분 중인 업소, 과거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 참여는 위생등급 지원사업은 내달 30일까지, 음식점 주방 환경개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한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은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0까지다. 교육은 기수별로 2주간 10회에 걸쳐 1회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자전거 교통법규 등을 익힐 수 있는 이론교육과 자전거 타는 방법, 도로 주행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말반을 신규로 편성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시 법규 준수사항 등의 교육도 추가했다. 수료를 완료한 시민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공영자전거 어울링 7일 무료 이용권, 안전모 등 안전용품 지급 혜택이 주어진다. 상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24일부터며 기수별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안전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