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 새마을지도자 서대신3동 협의회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거주지 주변 방역과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며 성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한걸음클래스 배움 한 걸음, 나눔 두 걸음’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업체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부산연탄은행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걸음클래스’는 주민이 사는 곳에서 한걸음에 갈 수 있는 소상공업체와 연계한 평생학습 사업이다. 이번 과정에는 소상공업체 5개소와 수강생 50여 명이 참여하여 ▲오란다 160개(스튜디오더푸디'세계의 티푸드'), ▲쿠키 50개(코노셔'어렵지않아 시리즈'), ▲수세미 50개(메이린라탄'라탄 생활소품 만들기'), ▲천연비누 25개(소윤아뜰리에'미백&탄력&모공 집중케어'), ▲노리개 13개(윤빛오브제'글라스아트 생활소품 만들기') 등 298개의 물품을 만들어 기부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소상공업체와 수강생들이 마음을 담아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준 덕분에 이웃들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배움과 나눔, 성장의 선순환 구조의 기반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5일까지 센터 내에서‘빗물 저금통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ESG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직접 ‘빗물 저금통’을 제작하고 장마철 모은 빗물을 화분에 물 주기, 양말 빨기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한 과정을 담았다. 센터는 그림과 사진 전시를 통해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유아기는 환경에 대한 기본 개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가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구 지역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50만 원의 후원금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추석 명절맞이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임직원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복지관 4층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장난감 소독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민병창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거리노숙인 특화자활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노숙인이 다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심리상담·자격증 취득 등 거리노숙인의 안정적인 생활회복과 장기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총 20명의 참여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그동안 안정적인 근로 환경 속에서 근로 습관을 회복하고,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익히는 성과를 냈다. 특히 바리스타2급, 온수온돌기능사, 회오리세차마스터3급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직무 외에도 상담과 집단 프로그램을 병행해 심리적 안정과 자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오랜 거리 생활에서 벗어나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산소망종합
(포탈뉴스통신)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 추석을 맞아 사상구 관내 장애인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we 좋~다!’ 명절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외로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복 포토존 운영, 소원등 달기, 명절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달토끼뽑기방’ 체험을 새롭게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색비빔밥과 송편 등 명절 특식을 제공해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더했다. 정희정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명절의 외로움을 덜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이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장애인분들이 보다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과 분관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상구 내 저소득 어르신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총 1,630명을 대상으로 ‘추석 한가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본관에서는 9월 30일,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갈비, 전, 삼색나물, 송편 등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10월 1일과 2일 양일간은 600여 명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방문해 송편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덕담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730여 명의 어르신께 추석선물(양말세트)을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옛날 생각이 나서 마음이 따뜻하다.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정희 관장은 “요즘은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복지관에서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통해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보름달처럼 둥글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엄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모덕초등학교, 주학초등학교 등 3개교에서 운영됐다. 교육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B)’가 활용됐다. ‘플레이스비(Place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초등학생 맞춤형 메타버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상 세계 속에서 도시를 설계하고 건물번호와 사물주소판을 배치하며 도로명주소 체계의 개념과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은 가상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조작해 목적지를 찾아가며 주소정보시설의 구조와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실제 생활과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주소의 필요성과 활용성을 배우며 ‘주소를 스스로 찾는 힘’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사상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2025 부산가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부산정원박람회’가 ‘부산가든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인 부산낙동강정원에서 첫선을 보인다. ‘낙동강을 품은 정원도시 사상’의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즐거움 셋, 정원 하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든쇼는 사람, 강, 철새가 함께하는 삼락생태공원에서 세 가지 즐거움이 어우러져 하나의 정원, 하나의 도시 브랜드 ‘만개(滿開)의 정원’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즐거움 하나 - 세계적인 작가 정원 · ESG 기업 동행 정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황지해와 손경석 작가가 참여하는 ‘유명작가 정원’과 부산도시공사부산은행LG전자 등 7개 기업이 함께하는 ‘ESG 기업 동행 정원’이 선보인다. 황지해 작가는 자연 속 안식처를 표현한 작품‘Haven’을 통해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부산의 매력과 가치를 표현하며 손경석 작가는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부여·공주·고창 일대에서 ‘행복 더하기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여행은 야외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양육자와 아동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부여 정림사지와 궁남지, 공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무령왕릉을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공주한옥마을에서는 백제 전통 한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고 가족 단합을 위한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창 고인돌박물관 관람과 갯벌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레크리에이션 가족대항전을 하고 갯벌에서 조개를 캐면서 온 가족이 하나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아들과의 갈등이 있었는데 여행 중 아들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이 났다. 아이의 진심을 이해하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가족여행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하반기 9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809명을 선발하는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350명 ▲늘봄교무행정실무원 214명 ▲특수교육실무원 100명 ▲돌봄전담사 94명 ▲교육실무원 33명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3명(임상심리사 1명, 전문상담사 1명, 117센터 1명) ▲사감 3명 ▲기관운영실무원 11명 등으로 결원 및 증원에 따른 기관별 필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 채용 규모는 총 809명으로 지난해 426명보다 대폭 늘었다. 이는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노동강도 완화를 위한 배치 기준 개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돌봄전담사와 늘봄교무행정실무원 확대 배치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17까지 4일간‘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소양평가는 11월 15일 실시하며,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13일 면접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포탈뉴스통신)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1일 동구청 광장에서 ㈜코스콤(대표 윤창현)의 후원으로 ‘온(溫)기담은 추석키트 전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진홍 전 동구청장,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 ㈜코스콤 부산센터 임직원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코스콤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구 내 취약계층 250세대에 세대당 4만 원 상당(사과, 배, 찹쌀, 튀김가루, 참치, 햄, 식혜, 계란, 카놀라유, 약과 총 10종)의 추석맞이 물품 키트를 지원했다. 이번에 준비된 추석맞이 키트 250개는 부산지방보훈청 및 동구 12개 희망나눔점빵 등에 배부되어 지역의 필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전 동구청장은 “추석맞이 키트를 받고 동구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코스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코스콤의 따뜻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미래 설계를 응원하기 위해 ‘합격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85명이다. 이번 합격 축하금은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9월까지 신청한 합격생에게는 10월에, 이후 추가 신청자에게는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학교 밖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래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아동청소년과 또는 동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지난 10월 2일, 추석 연휴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고,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해운대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반송1·2동 자생단체 등 지역사회 단체와 유관기관, 해운대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안골근린공원을 시작으로 반송전통시장과 주요 도로변의 방치 쓰레기와 낙엽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추석 연휴와 전국체전을 맞아 해운대를 찾는 방문객과 선수단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3시 30분 구청 야외주차장에서‘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맞이 및 출발식’을 연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주민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마칭밴드 식전공연과 뮤지컬팀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성화 인계 및 점화, 기념 행진이 진행되며, 성화는 오후 4시 15분 구청 정문을 출발해 해운대 주요 구간을 따라 이어진다. 성화 봉송에는 주주자 18명과 호위주자 67명 등 총 85명이 참여한다. 주자들은 지역사회 공헌자, 체육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성화는 구청을 시작으로 MS호텔, 신세계몰~글로벌웹툰센터, 해운대수목원 등 9개 구간을 거치며, 리버크루즈 요트 봉송과 수목원 체육시설 봉송 등 이색 코스가 포함돼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또한, 전국체전 서포터즈와 주민 등 1,000여 명의 거리 응원단이 각 구간별로 배치돼 성화주자를 환영하며 체전의 열기를 더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성화봉송은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