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계속되는 고물가와 불확실한 경제 여건으로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어르신,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한파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 등 시 관계자가 나설 예정이다. 먼저, 시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겨울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제공 중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호출, 화재감지, 동작인식 장비를 통해 응급관리요원이 응급상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취약 독거노인 또는 중증장애인 1만8천300여 세대에 장비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으로 거주 공간을 새단장(리모델링)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공사 이후 겨울철 주거환경에 불편 사항이 없는지 등을 점검한다.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은 ㈜동일, 케이비(KB)국민은행,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기부금을 활용해 저소득 어르신의 거주공간을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19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제4회 부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인구정책에 대한 인구영향평가 결과 및 재구조화 사업'을 심의하고, 인구영향평가 체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시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2024년 부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과 내년(2025년) 시행 예정인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인구영향평가센터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인구적 관점의 필요성, 효과성 및 대안 제시 등 인구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인구영향평가’란 '부산광역시 인구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에서 정책계획 및 사업 등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지역의 인구구조와 시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그 영향을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제도다. 시는 그간 2022년 4월 전국 최초로 부산연구원 내 인구영향평가센터를 신설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부서별 분절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구정책들에 대해 매년 인구영향평가를 실시해 왔다. 이번 인구영향평가에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허윤홍 지에스(GS)건설(주) 대표,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포 세리머니 ▲‘테스트베드’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완공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우리나라 양식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2019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부지에 민간사업자인 ‘에코아쿠아팜(주)’이 해외 선진 스마트양식 기술을 도입해 올해 말 ‘대서양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를 완공하게 됐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노동집약적 국내 양식산업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산업으로 전환해 생산성·효율성·친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부산을 시작으로 전남, 강원도, 경북, 제주
(포탈뉴스통신)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7일 ‘2024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장선화 부산여성회(사)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사업보고회는 2024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참여자 및 성장상 시상, 부산은행 후원으로 대학 진학 예정의 고등학생을 둔 자활참여자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조숙영 북구지역자활센터장은 “2024년에도 북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성장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활참여자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 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자립의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목촌돼지국밥 구남점을 비롯하여 1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에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부산여자개인택시여운회에서 빵 200개와 두유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 나눔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두 단체는 10년 전부터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이 자비를 모아 부산 내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에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김영자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온 나눔 활동이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부산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부산여자개인택시여운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빵과 두유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가 '15분 생활권 도시숲' 실현을 위해 부산시에서 시행한 ‘2024년 자치구·군 도시녹화 업무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달 18일부터 25일까지 부산의 도시녹화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16개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에는 녹화사업, 유지관리, 적극행정, 조직운영 4개 분야에 대한 실질적 성과와 노력도가 반영됐다. 부산 동구는 올해 '범일지구 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수정산 꿈자람터 조성' 등 주민 생활 밀접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동구는 창의적 공원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으로 '2024년 공원문화분야' 3위를 수상하여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도시녹화 사업추진으로 도심 녹지공간을 늘리고, 동구만의 특색있는 조경을 가진 녹색도시 부산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구민대학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박경진‧김초희 명인과 자원순환시민센터 김추종 대표를 초청했다. 박경진‧김초희 명인은 국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국악 한마당을 선보였으며 김추종 대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박규태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동구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국악에 대해서 체험하고 기후 위기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구민대학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는 19일 홍꼴 ESG장난감도서관(홍곡로 79)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컨설팅 용역 결과 거점시설(홍꼴푸드앤카페)을 ESG장난감을 활용한 놀이공간으로 기능전환 하자는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역 주민들의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적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홍꼴 ESG장난감도서관의 1층은 영유아 도서 250권을 비치했고, 2층은 ESG장난감 활용한 역할놀이존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ESG장난감을 중심으로 마켓놀이, 뷰티, 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어린이 환경 교육동화책도 100권을 기부함으로써 영유아시기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부산 동구는 ‘ESG비전’을 선포하고, 우리동네 ESG센터 등을 활성화하여 다른 지자체들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서 새롭게 탄생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ESG장난감을 통해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2024년 학교 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23년 8월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을 의제화하고,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의 복합적인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청소년 성장과 관련된 자원을 체계화하는 데 노력했다. 또한, 동래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동래구만의 디지털 플랫폼 “동전PAY”를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활동 자원맵 제작·디지털 거래 체험활동과 연계한 참신하고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그 확장성을 검증받아 '2024년 청소년기관 디지털 전환 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래구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정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유관기관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에 노력한 결과, 지난 10월 4년 연속'부산광역시 청소년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국민의힘, 재송1동)과 재송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회장 이경애)가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송초등학교 통학로는 차량 통행이 잦아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시니어클럽이 교통안전지킴이 역할을 맡아왔으나, 12월 16일부로 2024년도 활동이 종료되면서 통학로 안전에 공백이 생겼다. 이를 해결하고자 박기훈 의원과 재송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재송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이경애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책임”이라며, “통학로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에 함께한 박기훈 의원은 “학부모님들이 스스로 나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활동이 널리 알려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운영위원회의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은 12월 말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운대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의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12월 19일 센터 내 56do강당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부산 자치구 최초의 신중년 지원기관으로 도약해 온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의 2024년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펼치는 식전 공연 ▲ 현장 스토리 영상 시청 ▲ 성과 보고 ▲ 참여자 활동 후기 발표 ▲ 행복 복권 추첨식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신중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선보인 모델 워킹쇼, 기타 공연, K-POP 댄스 공연은 그간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로,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도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가 신중년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용훈 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신중년 세대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그들의 도전과 성장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 부산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2024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체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지역복지의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개회 및 개막공연 △2024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 보고 △동 협의체 우수 사례 공유(용호3동, 우암동, 문현2동) △‘민관협력 사례 및 발전방향’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동 협의체 우수 사례는 주민인 동 협의체 위원장이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고독사 위험 가구 지원, 주민 공유공간 ‘달그락놀터’ 운영은 협의체의 노력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날 행사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12월 18일 13시부터 연포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하굣길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연포초등학교 교직원 등과 사전협의하여 등굣길이 아닌 하굣길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캠페인 실시 필요성에 공감하고 개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남구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하굣길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하굣길을 조성하여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 우암초, 용산초, 대남초, 동천초, 연포초 6회에 걸쳐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향후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권역별(대연권, 용호권, 용당․감만․우암권, 문현권 4개 권역)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선도산업에서는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라면(40입) 124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선도산업은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업체로, 부산 남구에는 2020년부터 금회까지 연말연시에 총1,250만원 상당의 연말연시 라면 기부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영교 대표는“회사가 위치한 남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연말연시에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분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UN평화기념관 2층에서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및 후원회와 전북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간 상생발전을 위한 친선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 구·군 여성단체 간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의 실현과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와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간담회 종료 후에는 UN평화기념관의 전시회를 관람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륙도, 이기대와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UN기념공원, UN평화기념관 등이 소재한 역사의 교훈을 품은 남구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번 행사가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