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2024년 사업 성과 공유 및 탄소중립 추진과 COP33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도·시의원,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문영수 학술연구교수는 읍면동별 배출 특성을 조사한 탄소지도 구축과 미래 해수면 변화를 예측한 침수 예상 지도 제작 성과를 발표하고, 블루카본 지형도와 여수시 관광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의 계획을 밝혔다. 토론에는 강문성 전라남도 기획행정위원장, 민덕희 여수시의원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한 준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민진 센터장은 “여수시는 자연과 사람, 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거점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지난 20일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기원 시민아카데미’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여수시 홍보대사인 윤택을 비롯해 정태균 전남도 섬전문위원, 박준택 전남대 객원교수, 신임수 전남대 수산해양대학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섬박람회 개최 의미와 섬에 대한 이야기, 시민들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패널들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모았다. 특히 정태균 위원은 여수의 살기 좋은 섬, 살고 싶은 섬과 해구살리기 등을 제안했으며, 박준택 교수는 타 박람회 사례를 소개하며 참여와 개방, 공유를 통한 섬박람회 준비 시각 변화를 요구했다. 신임수 교수는 해양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 지역인재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육·해상 브랜드 구축, 기준과 규범 설정 등을 언급했다. 윤택은 “섬박람회는 여수와 시민 모두에게 커다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여수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2024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실거래,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토지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된 토지 지목변경 사업 ▲도서지역 법정구역 경계 정비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도로명주소 홍보 등 신속·정확한 지적행정 사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기명 시장은 “본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적행정 업무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고품질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새로운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거문 항로가 쾌속여객선 취항으로 1일 생활권이 되면서 주민들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1일 2회 왕복하는 쾌속여객선 ‘하멜호’의 운항으로 섬 주민 1일 생활권이 구축되었고, 실제 거문도를 찾는 관광객도 ‘하멜호’가 운행한 두 달(8월부터 9월) 동안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만여 명(188%)이 늘었다. 시는 이번 ‘하멜호’ 취항으로 도서민의 교통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거문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K관광섬 육성 사업'에 선정,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향후 4년간 100억 원이 투입된다. ▶ ‘하멜호’는?…총 590t급으로 최대 시속 약 80㎞, 승선인원 423명 새롭게 취항하는 '하멜호'는 네덜란드의 다멘조선소에서 건조된 최신형 여객선이다. 최대 시속 약 80㎞ 속도로 2시간 만에 여수에서 거문도를 오갈 수 있다. 총 590t급으로 승객 423명을 태울 수 있어, 기존 여객선보다 승객 수용 능력이 80명 이상 증가했다. 여수연안여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석유화학업계의 위기 대응과 미래 신성장산업 유치를 위해 ‘2030 여수시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 내년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30년 단일 연도 기준 20개 기업, 2조 원 투자유치를 목표로 ▲여수시 핵심 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수요자 중심 국내외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및 홍보 ▲투자입지 사전컨설팅 및 기업지원체계 운영 ▲투자유치 제도개선 발굴 및 인센티브 지원 등 4대 전략과 10개 세부 과제를 설정했다. 먼저, ‘여수시 핵심 전략산업’은 석유화학, 수소, 에너지스토리지,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화이트바이오, 관광·레저 등으로, 지역 내 산업 비중과 장래 성장 가능성 높은 산업이 이에 해당한다. 시는 핵심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위해 ‘산업별 전략투자구역(국가산단, 율촌·묘도항만재개발지구, 율촌산단, 화양·경도지구 등)’을 지정하고 신규 산단 조성 및 전력, 공업용수, 주차장 등 산업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투자 잠재 기업인 대상 초청형 기업설명회(IR), 기업 방문 강화 등 수요자 중심의 국내외 홍보로 투자
(포탈뉴스통신) 정기명 여수시장이 정부가 23일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여수산단 재도약의 단초가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정 시장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총력을 다해 돕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여수시 행정지원단’을 구성하고, 실무를 담당할 ‘석유화학 위기 대응팀(TF)’을 신설·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행정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17개 부서가 참여하며, ▲산단 지원 및 개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지원 ▲기업 건의 및 규제 해소 등 6개 분과로 운영된다. 매월 정기회의를 거쳐 분야별 지원시책을 발굴, 추진한다. ‘위기 대응팀(TF)’은 산업지원과 팀장 1명 등 총 3명으로, 위기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전남도 추진단과의 공조 업무를 맡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전남도와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11월에는 ‘여수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등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4일 순천원예농협공판장 중도매인 99호로부터 성탄절을 맞아 샤인머스캣 300박스(7백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샤인머스캣(2kg)은 배민석 대표가 직접 경매 받은 상품으로 순천시 소재 47개 지역아동센터, 성신원, SOS어린이마을, 평화로운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민석 대표는 “굵고 싱싱한 샤인머스캣을 보니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낼 아이들이 생각났다”며, “기부 물품이 아이들에게 큰 행복감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 소비가 위축된 요즘, 통 크게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뜻깊은 성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석 대표는 20여 년 전부터 연말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이용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과일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의회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협의회가 주관하여 황전면, 매곡동 등 9개 면·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효원 중도매인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도매인협의회는 순천시와 함께 지난달 29일 ‘2024 김장담그기·나눔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중도매인협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절임배추와 과일 등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고, 읍면동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은 매년 김장철 나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한국양봉협회 순천시지부는 지난 19일 순천혁신농업인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연구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양봉 산업의 발전과 농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양봉 관계자 및 농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봉업의 중요성과 미래 가능성을 강조했다. 노 시장은 축사에서 “양봉업은 귀농 귀촌의 새로운 기반으로 떠오르며, 생태계 보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꿀벌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양봉 농가는 “이번 정기총회와 연구발표회를 통해 최신 정보를 접하고, 다른 농가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국양봉협회 순천시지부는 꿀벌 생태계 보전과 지역양봉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회원 교육, 연구 활동,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구회와 소통의 장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순천시가 시민들이 손쉽게 순천의 유산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순천시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산발적으로 분산되어 있던 순천의 유산 관련 정보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 메뉴에서 '순천소개' → '순천의 유산'을 클릭함으로써 국가유산, 세계유산, 유산 관련 시설·행사, 순천시사, 디지털 순천문화대전, 유산 관련 누리집 등 순천의 유산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과 ‘세계유산’ 메뉴에서는 각 유산의 종류, 지정일, 사진, 위치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유산 관련 시설’ 메뉴에서는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 기독교역사박물관, 선비문화체험학습관 등 관내 유산 관련 시설과 그 이용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순천의 역사를 담은 ‘순천시사’가 업로드되어 있으며, 전국의 유산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산 관련 누리집을 모아두어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어려운 유산 정보를 보다 쉽게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전남도시가스(주)와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노후 공동주택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래수 전남도시가스 사업운영본부장, 김병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가스 안전강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전남도시가스(주)는 지역 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 공동주택의 가스보일러 공동배기구 사용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공동주택 가스안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전남도시가스(주)는 시설기준 검토 및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남도시가스(주)는 매년 도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올해 관내 공동주택 4개 단지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감지‧제거하여 순천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5년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세대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며 미래세대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취업, 결혼,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된 생활을 돕기 위해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다자녀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49세 이하 신혼부부 및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정에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월 최대 25만원씩 3년간 지원한다.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순천 거주 18세부터 45세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전세가격 3억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월 최대 10만원씩 최대 4년간 지원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18세부터 45세 무주택 근로 청년들에게 매월 20만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하여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n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본예산 대비 105억 원이 증액된 25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이 중 약 45%를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3만 7천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확대 △매출 기반·경쟁력 강화 △사회안전망 확충 등 3대 중점 전략을 핵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경기 침체, 경영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에도 1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최대 3천만 원까지 전액 보증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연 5%를 보전해 주는 이자 지원 사업과 병행한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 보증 지원이 내년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15억 원이던 지원 규모가 내년 30억 원으로 두 배 늘어나면서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핵심 지원책으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의
(포탈뉴스통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올 한해 다양한 분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최근 주요 경제지표도 중위권 수준에 올랐다. 내년에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 위대한 전라남도’를 향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올해 마지막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한 해 실국별 도정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도정 성과는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합의 ▲1조 4천억 규모 여수 묘도 LNG터미널 착공 ▲전남 K-관광 닻을 올리다! 2024-2026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벼멸구 등 농업재해 1천800억 인정 ▲전남도 출생기본수당 추진 발표 및 사회보장제도 협의 완료 ▲전라선 고속화 철도사업 예타 대상 선정 ▲강진-완도 고속도로 예타 통과 등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주요 경제지표에서도 중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의 가구소득은 6천609만 원으로 전국 8위, 1인당 개인소득은 2천375만 원으로 9위, 지역내총생산(GRDP) 96조 2천억 원으로 8위에 올랐다. 김영록 지사는 “모두가 한마음
(포탈뉴스통신)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의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조승현 본부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강진군에 기탁했다.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지난 5월부터 골프·리조트를 찾은 모든 고객이 기부를 통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룰렛 이벤트를 개최했다. 5월과 11월 2회에 걸쳐 전 임직원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회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 2023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강진군체육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보성 대표는 “고 김호남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기부문화에 앞장서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유림 총괄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 모두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나누길 바라며 두 아이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탁해 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