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삼척시와 서울시가 협약하여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의 2025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 및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7일까지이며, 입사 희망자는 공통서류와 신입생· 재학생별 개별서류를 갖추어 삼척시청 기획예산실 교육협력부서(본관 2층)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고, 협약에 따른 관리비는 자부담하여야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2025년 상시 프로그램으로 AI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월에는 ▲요술 항아리 ▲빨간부채 파란부채 ▲꿀벌 마야의 모험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체험,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된다.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2월 3일부터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성인 독서회’를 운영한다. 성인 독서회는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 매월 선정된 도서로 논제 기반의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인 독서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월 1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영어 책가방 빌려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계별 영어 책가방 빌려보기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수준별로 나눠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씨앗(초급)·줄기(중급)·꽃(고급)의 3단계로 구성된 총 300권의 도서 중 5권을 선택해 가방을 꾸려 대출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단계별 영어 책가방 서가’에서 도서 5권을 선택하고 데스크에서 가방을 받아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하는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 한도(6권)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단계별 영어 책가방 빌려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양질의 영어 그림책을 보며 영어 실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2025년 월별 주제와 테마에 맞는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책 과잉 시대에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주제별로 도서를 선정·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도서관 1층 생각나무 서가에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큐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한국십진분류법에 따른 각 분류별 도서, 월별 테마에 따른 사서 추천도서, 북스타트 선정 도서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 서평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북큐레이션을 통해 여러 분야의 그림책을 접하며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월 14일부터 무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공사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한다. 무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14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846㎡, 지상4층 규모의 노인복지관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차, 차량 및 보행동선 등 합리적인 동선 체계와 노인종합복지관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설계안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2차심사 시 배치 모형을 제출하도록 설계지침서에 반영해 건축물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대지와 설계 간의 적합도도 평가할 계획이다. 한편 무실노인종합복지관은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노년기 문화활동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해 보다 활기찬 노후생활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원주아이 행복 청약통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이다. 출생아의 법정대리인(부 또는 모)이 시청 1층 농협은행 원주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통장은 현장에서 즉시 발급되며 초입금으로 2만 원 이상 납부하면, 2회차 납입금 5만 원을 시(3만 원)와 농협은행 시지부(2만 원)가 함께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 협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목) 오후 1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로와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동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는 금두환 호서대 겸임교수(바른진로취업연구소 대표)가 ‘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진로·취업 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2부는 이명렬 해피에듀랩 대표가 ‘자기주도 학습과 완벽한 공부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농협은행, 네오바이오텍에서 실제 근무하는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로 채워지며, 각 기업 소개와 채용 절차, 필요한 역량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로·취업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 자리”라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를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해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대내외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크고 작은 성과들을 이뤄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건전한 재정운영과 효율적인 투자로 원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한다. - 지난해 원주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토론회’, ‘새로운변화, W아카데미’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어 소통·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 또한 지난 한 해 직원들과 시정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애로·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7급 주무관과의 간담회’를 13회(184명 참여) 개최했다. - 시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2025년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시책을 추진한다. - 육아기 공무원의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유연한 근무여건 조성을 장려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육아시간 사용연령을 2세, 2개 학년 확대해 운영한다. '원주시 복무조례'를 개정해 9∼10세 또는 초등학교 3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초 의료·생명 전문과학관 원주에서 개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전문 국립과학관이 올해 하반기 원주시에서 문을 연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중부내륙권 전체에 과학교육 인프라 제공과 의료기기 중심의 첨단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3년 7월 착공한 과학관은 舊 캠프 롱 부지 내(태장동 1191번지)에 총사업비 395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24,000㎡, 연면적 7,006㎡, 전시면적 2,833㎡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5년 5월 준공, 올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1층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강당, 다목적실, ▲2층은 상설전시실, 강의실, 실험실, ▲3층은 사무실로 조성된다. 의료와 생명과학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전문과학관 과학관은 의료산업과 생명의료 관련 기반을 보유한 원주시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최초의 전문과학관으로 추진됐다. 과학관 내부는 바이오 코드(Bio Code)와 메디컬 코드(Medical Code)라는 전시주제를 바탕으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1월 10일,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6,784건, 1억 2,500만 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식품접객업, 화물자동차 운송업, 통신판매업 등 각종 인허가를 받은 면허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단, 과세기준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군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면허 종류에 따라 부과되는 세율은 1종 2만 7천 원, 2종 1만 8천 원, 3종 1만 2천 원, 4종 9천 원, 5종 4천 5백 원으로 분류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 CD/ATM기 지방세 조회 및 납부, 인터넷 지로 및 위택스,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진희 세무회계과장은 “납부 기한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으니,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해 편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0년 4월부터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지속적인 기후변화와 농촌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결정됐으며, 임대료는 50% 감면된다. 당초 감면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였으나,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되어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2020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농업인들에게 50% 감면된 임대료로 농기계를 제공한 결과, 총 31,132대를 임대하여 561,513천 원의 농업인 임대료 부담을 절감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본소를 비롯해 남부지소와 북부지소에서 연중 운영되며, 보유 농기계는 총 64종 529대에 달한다. 임대료 감면 혜택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관내 농업인에게 제공되며, 타 지역에서 출입 경작을 하는 농업인은 임대는 가능하지만 감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이 지역 농가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농업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빈용기(공병) 대량 반환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올해도 연중 운영한다. 반환수집소에는 전담인력이 매주 월~토 상주해 있으며, 노암동 남대천 둔치(강변로 280 맞은편 잠수교 부근)와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되어 있다.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된 반환수집소는 오는 15일(수)부터 인라인스케이트장(종합운동장길 72-25)로 이동하여 운영한다. 일반 소매점에서는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따라 1일 1인 30병으로 한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환수집소를 이용하면 개수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다. 보증금 대상 물품은 재사용 표시가 부착된 빈용기 제품(소주, 맥주, 음료병)이며, 반환금액은 100~350원이다. 반환 방법은 깨지지 않고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반납하면 되고, 보증금은 즉시 현금으로 지급된다. 강릉시는 2022년부터 빈용기 회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빈용기 반환수집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57만 개, 2023년 62만 개, 2024년 상반기 33만 개를 수거하는 결과를 달성하여 전년도 전국 최초 우수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3월부터 치매인지선별검사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주민 및 치매고위험군에게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진행하는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 중 치매인지 선별검사 상 정상군이며,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각 기수별 주 1회, 8회기로 운영된다. 세부내용은 뇌기능 활성화 및 기억력 훈련을 위한 미술, 음악, 신체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우울도, 기억력 감퇴 등 변화를 평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그로 인해 치매예방과 우울증 개선, 자기효능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문의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부산ㆍ울산ㆍ경상권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및 일본ㆍ대만 유튜버와 협업하여 강릉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강릉선 매거진을 활용한 연중 홍보와 주요 역사와 터미널 등에 외부 광고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월 8일 강릉시와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은 부산을 방문하여 친절ㆍ정직ㆍ깨끗한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강릉 관련 퀴즈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현장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체류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여행사와 협력하여 동해선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고, 동해안의 대표적 트레킹 코스인 강릉바우길을 1박 2일동안 걸을 수 있는 도보 관광상품도 운영하여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로컬 콘텐츠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동해선 개통으로 강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