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결승전을 개최한다. 24일 11시 30분에 개회식이 진행되며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올해 4회째로 개최되는 국내 최상위권 규모의 대회이다. 9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락, 양포, 구미, 선산, 해평, 도개 6개 구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예선전을 거쳤으며,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2,9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결승 진출자는 총 632명으로 전국 최초 제1호 공인구장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대회 상금은 총 5,500만원으로 MVP에게는 3,000만원, 1위와 2위에게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이 지급되며, 10위까지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작년 대회와 차별점으로 남녀 20, 30, 50, 70, 90위에게도 각 10만원씩 특별 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 의욕을 높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보유한 9개소 288홀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강남축구공원 1구장의 인조잔디가 대한축구협회(KFA) 경기장 인증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KFA 1등급’인조잔디 경기장 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경기장 품질을 인정받았다. 시는 2010년 조성된 강남축구공원 1구장의 인조잔디 전면 교체공사를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진행했다. 이로써 강남축구공원 1구장은 국가대표(U22 이상) 경기와 K리그1·2 등 공식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교체한 인조잔디는 최상급의 KFA 1등급 인증제품으로, 충격 흡수성, 회전 저항, 피부 마찰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모두 통과해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력 향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환경보호와 예산 절감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 기존 인조잔디 9,840㎡를 전량 재활용한 결과, 당초 약 1억 6,000만 원으로 예상됐던 폐기물 처리 비용을 6,200만 원으로 절감했다. 박상우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제2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 대회에서 고령군청 공무원 테니스팀(CLUB G.T)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북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예선리그 조 1위로 통과하고 8강에서 경주시를 4강에서 구미시를 물리치고 결승에서 성주군을 맞아 5복식 중 4경기 만에 3승을 하여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고령군은 대회가 생기고 첫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가졌다. 한편 최우수 선수로는 고령군청 테니스회 이명희 회장이 선정됐다. 이명희(고령군 덕곡면장) 고령군 선수단장은 “이 대회는 공인의 자세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들이 잠시 공무에서 벗어나 직원들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것에 의미가 크며, 모든 선수들이 힘을 모아 좋은 성적을 내었다.”고 첫 우승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한 사람도 안 다치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 첫 우승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공무원간의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올림픽 개최 도시들의 경험을 배우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평창에서 올림픽 개최 도시들의 연합체인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주최로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가 개최된다. 총회는 30개국 200여 명의 올림픽 개최 도시 및 국제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서울에서 총회 연계 행사인 ‘스마트시티&스포츠 서밋’이 열린다. 도는 이번 총회 참여를 통해 올림픽 운영과 관련된 선진 사례와 행정 노하우를 습득하고, 스포츠를 활용한 도시 발전 및 지속 가능한 올림픽 유산 조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각국 올림픽 개최 도시 등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대회 준비와 유산 관리의 실무 경험도 공유하고, 이를 전북의 스포츠 인프라 발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관영 지사는 ‘스마트시티&스포츠 서밋’ 첫날(20일)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올림픽 개최 도시 시장 등 추진기관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며, 국제 스포츠 행정과 도시 운영 비결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
(포탈뉴스통신) ‘제22회 진주시골프협회장배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20일 진주컨트리클럽에서 1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골프 종목의 저변 확대와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는 학생선수와 프로선수를 제외한 진주시 거주 핸디 12 이내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남자선수권부와 여자선수권부로 나뉘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남자선수권부는 5위까지 여자선수권부는 3위까지 시상이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협회장배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골프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18일 부여군 일원에서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자전거연맹이 주관하여 열린 제3회 부여 굿뜨래 그란폰도 자전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당초에 그란폰도(105.6km)와 메디오폰도(54.8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대회 전날부터 내린 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코스가 단축되어,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장암면과 임천면 거쳐 돌아오는 약 50km 구간으로 변경됐다. 궂은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대회에 참가했으며, 전 구간에 배치된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부여군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천년 백제의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를 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2025년 K3리그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해FC2008 (이하'김해FC')가 오는 26일 김해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를 펼친다. 김해FC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연승 행진을 달리며 지난 27라운드에서는 목포를 상대로 4대0이라는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현재 리그 2위인 시흥과 승점 3점 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의 향배가 갈릴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28라운드는 기존과 차별화하여 다양한 체험 거리를 준비, 스포츠 경기를 마치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록우산과 연계하여 커피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김해FC 대학생 마케터즈‘아이언사이더’가 진행하는 시민 올림픽 3종(△순발력 뽐내기, △발로 차는 양궁, △페널티킥 게임)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으며, 김해FC의 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롤링 페이퍼 작성, 응원 영상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선수 사인볼, 키즈카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해FC 손병철 단장은“축구를 좋아하는 팬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많은 시민들이 마치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구포역광장에서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북구 성화봉송 출발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식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의 열기를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태원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북구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출발식은 오전 10시 10분, 구립여성합창단과 관현악 6중주 밴드 ‘브이브라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본행사에서는 구청장과 주요 인사의 축사, 어린이 댄스팀 ‘슈팅스타’의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및 인계 세리머니는 무대 위에서 오태원 구청장과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이 성화봉에 불을 옮겨 붙이는 퍼포먼스로 진행됐으며, 이후 성화봉송 제1구간 주주자에게 성화를 인계하며 본격적인 봉송이 시작됐다. 이번 성화는 10월 13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합화된 뒤 3일간 부산 전역을 순회했으며, 10월 15일 오후 사상구에서 북구로 인계됐다. 10월 16일에는 북구 전역을 크게 가로지르는 봉송 4일 차 첫 순서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여자18세이하부 쿼드러플스컬 경기에서 광주체고 조정팀이 3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일 서낙동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조정 18세이하부 쿼드러플스컬 경기에 참가한 광주체고 조정팀(김지선3, 노효림1, 배지영1, 천지민1)이 7분9초69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04회 전국체전부터 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주체고는 3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량급 더블스컬 경기에 참가한 김지선, 배지영 선수는 7분23초8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싱글스컬 경기에 참가한 노효림도 8분09초3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3명의 선수가 2관왕에 올랐다. 남자 18세이하부 강준우(3), 박준호(2)는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강한경(2), 박성빈(2)과 함께 쿼드러플스컬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광주체고 조정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지선(국가대표)은 지난 14일 창단식을 가진 목송그룹 여자조정팀에 입단 예정으로 우수한 체육인재가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궁도 종목 일반부에 참가한 신용식, 윤일현, 최
(포탈뉴스통신)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8년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되어 온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 시즌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 7,367야드)로 무대를 옮겼다. 우정힐스CC에서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이 펼쳐진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그린 보수 공사를 위해 5월까지 휴장을 하기도 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을 3일 앞두고 KPGA 투어 선수들에게 리노베이션 된 우정힐스CC의 공략 포인트를 들어봤다. 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그 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김영수(36)는 “1번홀부터 전장이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그린 리뉴얼이 이루어져 이전에도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그린 플레이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전장이 긴 홀들이 있지만 우정힐스CC는 한국식 산악 코스이기 때문에 정확성과 볼 컨트롤에 더 신경 써서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게
(포탈뉴스통신) 박상현(42.동아제약)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시즌 2번째 우승이자 통산 1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21년차를 맞은 ‘베테랑’ 박상현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했다.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는 개인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상현은 “상반기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한 시즌을 보냈는데 하반기 첫 대회였던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을 하면서 위로가 됐다”며 “샷이나 모든 부분에서 잘 맞는 것보다는 나름대로 ‘레벨업’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20~30대 거리가 많이 나는 젊은 선수들에 비해 미들 아이언이나 롱 아이언으로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 스핀이 잘 안 걸리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샷 탄도를 높이는 연습을 많이 했다. 미들 아이언이나 롱 아이언을 잡아도 공이 붙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박상현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군민의 소통과 화합, 건강 증진의 한마당인 ‘제64회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8일 함양공설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 종목단체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개 읍면에서 3,0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해 읍면 대항전 10개 종목과 클럽대항전 및 참여 경기 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대회는 11개 읍면이 저마다 준비한 개성 넘치는 입장식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전날(17일) 천령봉에서 채화된 성화는 군청 광장에 안치됐다가 대회 당일 공설운동장에 도착했으며, 강병구·이장겸 선수의 점화로 함양의 뜨거운 열정이 타올랐다. 성화 봉송은 ‘함양 정착, 도민체전 성적, 함양 축구 미래, 체육 원로, 축제 위원장’ 등 5대 테마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서는 40명으로 구성된 함양군 라인댄스팀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돋우었고,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안병명 체육회장의 대회사, 진병영 함양군수의 격려사, 김윤택 의장 등의 축사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9일 ‘제22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6천여 명의 시민과 전국 마라토너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4.8km, 장애인 4.8km 등 4개 구간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참가자 안전과 교통 통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코스를 일부 조정했다. 남부대로와 서부로 등 폭이 넓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성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오산을 대표하는 시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장에서는 오아밴드와 로봇로닉스하모닉스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했고, 지역 먹거리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형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달리는 도시 오산’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 도시 이미지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마라톤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자,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9일 거제시체육관 앞 인공암벽장에서에서 ‘제25회 거제시장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장년부, 동호인 팀부, 개인부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도·시의원, 거제시체육회장 등 내빈과 동호인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일반부 오영미 정둘남 이희숙 ▲장년부 이병무 옥금선 이종엽 ▲동호인 팀부 양말수 한석순 전하윤 ▲개인부 박용희에게 돌아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올해 대회도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했으며,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9일 거제시체육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제13회 거제시장기 초·중·고 학생 및 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150팀, 일반부 180팀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동호인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참여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거제시체육회장 등 체육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학생부 ▲초등부 우승 수월초등학교, ▲중등부 우승 해성중학교, ▲고등부 우승 거제중앙고등학교, ▲일반부 우승 수양클럽, 준우승 해송클럽, 3위 삼성클럽에게 돌아갔다. 이날 대회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와 표창 수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 간의 화합과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용구장이 없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배드민턴 전용구장 조성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