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과 21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교원, 교육전문직,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 도입을 앞둔 ‘AI 디지털교과서 설명·전시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향 모색 등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안내와 초3·4, 중1, 고1 대상 영어·수학·정보 교과 디지털교과서 체험, 개발사별 설명 등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성원 동백초 수석교사의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정책에 관한 이해 및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주제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한 천재교육 등 12개 업체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들 업체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수업 설계,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교과서 체험을 돕는다. 이번 설명·전시회는 새로운 교육적 도전, 과제 탐구 등을 통해 미래 교실의 변화를 직접 체험·소통하며, AI 디지털교과서의 원활한 현장 안착
(포탈뉴스통신) 부산 지역 초·중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학교에서 익힌 영어 말하기 능력을 뽐낼 축제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낮 1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초·중학생, 교사, 학부모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부산말하는영어 1.1.1.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 참여형 말하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주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영어 말하기 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체험 부스 운영, 레크리에이션, 퀴즈대회, 영어 경연대회 본선 등으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낮 12시부터 ‘부산말하는영어 1.1.1.’과 연계한 영어 말하기 및 문화 체험,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한 체험·기념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영어 말하기 체험 부스를 통해 ‘Harry Potter Studio’ 등 문화를 매개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로 말하는 경험을 쌓는다. 음악과 체육을 체험하는 ‘My Hobbies’ 부스, 부산 문화 체험을 위한 ‘Cafe Busan’도 마련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의회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린 제334회 정례회에서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와 규칙을 의결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심도 있게 진행하며 조례 제정까지 꼼꼼하게 챙겨 일하는 의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의원발의 조례는 지역경제활성화, 공공심야약국 운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뿐 아니라, 청년 당사자 목소리를 담은 지역 청년 맞춤형 조례까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책 제안 조례라 눈길을 끈다. 먼저,‘부산광역시동래구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탁영일 의원이 2017년 조례 제정 후 지정된 특화거리가 없다는 현실을 파악,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지정 요건을 완화해 발의했다. 사직야구장, 온천천 카페거리 등 특화거리 조성에 적합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례로, 지역 상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야 시간대의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구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제공 및 복약 지도를 통한 약물 오남용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세웅병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웅병원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액을 전달했다. 세웅병원 백외분 지원실장은 “겨울철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 국민체육센터가 7개월간의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5년 1월 2일 재개관한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하여 6월부터 7개월간 진행하여, 수영장 천장 내 철골 구조물 보수 및 노후 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시설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재개관을 기다려온 많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17일 송정동 어린이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을 개관했다. 구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해운대구 송정중앙로21번길 20) 2층 전체를 리모델링해 들락날락을 조성했다. 독서 공간, 체험 공간, 강의실, 야외 휴게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체험 공간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고,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어린이들이 참여해 직접 색칠한 그림이 화면에 나오는 ‘라이브 스케치’를 비롯해 ‘미디어아트 갤러리’,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구청장은 “송정동 어린이도서관 들락날락이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부산의 청년 기업과 손잡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작가를 지원하는 '부산 아티스트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아티스트택'은 부산지역 청년예술가에게 실질적인 홍보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로, 예술과 상업이 결합한 기업협력형 창작활동지원 사업이다. 부산 청년 기업과 협업해 부산 청년 예술가 작품을 활용한 디자인 라벨을 제작하는 것으로 지난해(2023년) 처음 시작됐으며, ‘꿀꺽하우스(부산 아티스트택 1호점)’와 ‘와일드웨이브(부산 아티스트택 2호점)’가 참여했다. 올해 사업에도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과 청년 기업이 부산의 젊고 유망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한다. 인기 유튜버 프응이 운영하는 꿀 상점 ▲‘바이비’는 ▲이기택 작가와 협력해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부산 지역(로컬) 와인샵 ▲‘포도’는 6인의 작가(▲김우솔 ▲박재영 ▲윤진석 ▲안도경 ▲재니(최재은) ▲최고은)와 협업해 페어링 카드 등 와인과 예술을 결합한 기획 세트를 제작한다. 마지막으로, 돼지팥빙수에서 시작된 청년 기업 브랜드 ▲‘백로앙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부산 지역사회 내 헌혈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늘(19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추진협의회’에는 시,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육군53사단,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제5공중기동비행단,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교통공사, 부산혈액원, 총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여기관은 ▲올해 기관별 헌혈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2025년) 헌혈사업 활성화 방안 ▲헌혈자 예우 증진 방안 등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협의회 기관들의 단체 헌혈 참여도가 헌혈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단체 헌혈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헌혈추진협의회를 통해 헌혈 활성화와 헌혈자 예우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참여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0월에 신규 개소한 ‘헌혈의집 명지센터’ 헌혈자를 위해 추가 기념품을 지원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18일) 오후 3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부산광역시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시와 시교육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공공기관과 학계, 가족센터 등 전문가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에 외국인 주민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외국인에 대한 사회통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시교육청, 출입국·외국인청 등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2023년) 부산의 외국인 주민은 8만 3천401명(총인구의 2.5%)이며, 그중 다문화가족은 2만 8천135명으로 결혼이민자(국적미취득) 7천305명, 국적취득자 7천335명과 그 자녀가 1만 3천495명이었다. 다문화가족은 매년 증가 추세로 최근 10년간 8천여 명(30%)이 늘었다. 시는 다문화 아동·청소년 교육 강화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생활환경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18일) 오전 11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원전산업 육성기반 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원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주제로 부산의 원전기업 육성·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원전 유관기관·단체 전문가와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등 지역대학 교수, 지역 원전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원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 주제발표 ▲시 원자력산업 지원사업 안내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원전기업육성·발전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조대원 책임연구원이 ‘원전부품통합인증센터 역할 및 운영 현황’을 ▲부산테크노파크 한진욱 선임연구원이 ‘부산테크노파크 지원사업 현황’을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최미연 과장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지원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올해 부산지역 원자력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유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청년 취업 도전 프로젝트' 사업이 2022년부터 올해까지 5기 과정을 운영해 총 125명이 수료했으며, 1~4기 참여자 중 70명이 취업해 67퍼센트(%)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신세계아이앤씨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소프트웨어(SW) 실무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스파로스아카데미'는 이론과 실습, 팀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대기업 계열사 실무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등 현업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무형 과정으로 부산 청년의 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실무형 프로젝트인 웹서비스 코딩, 소프트웨어(SW) 기술 온라인학습(이러닝) 교육과 ▲기업연계형 프로젝트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등 기획 웹서비스 제작, 현업개발자 멘토링으로 구성돼 실무 위주의 교육에 방점을 두고 있다. 또한, 취업전담매니저가 교육 수료 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자문(컨설팅), 채용 정보 집중 제공, 취업 사후관리를 철저히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2024년 부산광역시명장'으로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자로서 실력과 덕망을 고루 갖추고 관련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선정해왔다. 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다음, 부산광역시명장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2024년 부산광역시명장으로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부산광역시명장은 ▲일성사양복점 서석재 대표(패션디자인) ▲슈랜더 김규덕 대표(제품디자인)다. 패션디자인 직종의 서석재 대표는 약 40년간 부산진구에서 양복점을 운영하며 양복기술경진대회 출제 및 심사위원, 패션쇼 작품 출품 등 숙련 기술을 전수하는 데 힘써 왔다. 또한 400시간 이상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했으며, 일성사양복점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정 ‘백년가게’로 선정되며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 대표는 2023년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2021년 대통령 표창,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김해공항 서측 에코델타시티 2단계 구역 내 '미래항공 협력 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는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 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제(18일) 오후 4시 광안리 호메르스호텔에서 시 첨단산업국장,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항공소재부품 기업 등 90여 명이 참석해 부산 미래항공 협력 단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마중물 사업 추진에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포럼은 ▲부산 미래항공 협력 단지(클러스터) 구축 정책 추진 경과 ▲세계적(글로벌) 공급망 기반 항공우주 소재부품 연구개발(R·D) 추진 현황 ▲인공지능(AI) 자율제조 기반의 항공 부품 조립공정 기술개발 계획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미래항공산업이 침체돼있는 지역 제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아쇠(트리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기반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항공산업은 세계 시장에서도 급격하게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이며, 공급망 재편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 산업으로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손꼽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내년(2025년)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디(D)-300일 기념행사를 내일(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내일(2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공연(비슬무용단 빛볼무 공연)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대회기 입장 ▲준비상황 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경남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인수해 온 대회기를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금메달리스트 조원우 선수와 휠체어럭비 이은경 선수가 박 시장에게 전달한다. 이어, 내년도 대회의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디(D)-300일 기념행사가 영상을 활용한 시계탑 제막식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린다. ‘카운트다운 표시기’는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25년
(포탈뉴스통신) LC토탈서비스 대표 구자홍은 지난 17일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LC토탈서비스는 매년 정기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성금은 2025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