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구군과 양구교육지원청이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학 수시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대입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지원을 제공해 지역 인재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면접 컨설팅을 신청한 양구고와 양구여고 3학년 학생 29명이며,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 진학전문지원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계열에 따른 면접 예상 문항과 답변 작성 요령을 컨설팅 받고, 컨설턴트는 학생 개개인의 답변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해 면접 실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학생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에 자신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문해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문해강사 보수교육 역량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4주간 진행되며, 전·현직 문해강사와 자원봉사자 및 디지털 활용 능력이 우수한 원주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와 ‘디지털 문해교육사 1급 자격과정’을 병행해, 교사들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문해학습자 이해와 교수 설계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조별 수업 시연 및 피드백 등이며, 마지막 회차에서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사 1급 자격시험’도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비는 개인 부담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이번 보수교육 역량강좌는 문해교사의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문해 학습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 29일 소장을 비롯한 직원 60여 명과 함께 태풍 대비 ‘빗물받이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고, 환경부에 하수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 빗물과 오염물질이 하수도로 유입되는 관문으로, 관리가 소홀할 경우 악취와 수질오염, 도시 침수의 원인이 된다. 이날 사업소 직원들은 태풍을 앞두고 쓰레기와 낙엽이 하수구를 막아 도시 침수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빗물받이 주변 청소와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상하수도사업소는 도심지 침수와 시민들의 안전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부에 원주 명륜, 남부 구역 일대를 하수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비 등을 포함한 총 4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하·우수관로 정비, 오염물질 저감시설 확충, 미처리 생활하수 차단 등 종합적인 관리 대책을 추진할 수 있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작은 실천인 빗물받이 관리가 깨끗한 하천과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하수 중점관리지역 지정에도 만전을 기해 국가 하천인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319호다.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낼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가격 조정이 결정된 개별주택은 11월 20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산정·공시한 2025년 6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도 같은 기간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서원주생활문화센터 3층 임영주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대표와 함께 ‘제20회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올바른 육아법, 자녀와의 소통법 등 교육을 제공하는 원주시 고유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품격 있는 부모의 행복한 소통 대화법’을 주제로 임영주 박사가 가족과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소통’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임영주 박사는 다수의 육아·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양육 지침을 전해온 소통 전문가로, ‘부모의 말과 태도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가정 문화 만들기에 힘써 왔다. 이번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기업도시 소재 서원주생활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7일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최한 ‘제1회 청소년 행복바람길 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걷는 따뜻한 감동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너의 걸음에 희망이 함께해’를 주제로, 걷기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불안 등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다. 청소년과 학부모 참가자 200여 명은 약 5㎞를 걸으며 ‘청소년상담전화 1388 미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세대 간 소통하고, 청소년 마음 건강에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 관련 보호 및 지원기관들이 다양한 홍보 활동과 부스 행사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1388청소년지원단 등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후원에 나서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진혜숙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소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장 소중한 걸음”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2025 강남 페스티벌이 진행된 코엑스에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된 ‘원주 옻칠 공예 특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개막식이 열려 관계자와 관람객이 함께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보유자 등 옻칠 공예인 12명이 제작한 총 28점의 작품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강남 페스티벌을 찾은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면서, 전시장은 연일 활기를 띠었다. 자개 무료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옻칠 공예품 판매 부스 역시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구매로 이어져 지역 공예 산업 홍보에 기여했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특별전이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옻칠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시와 체험을 확대해 원주 옻칠 공예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9일 이전공공기관 등과 함께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5개 이전공공기관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구매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관별 자체 장보기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50명이 참여해 200만 원 상당의 과일을 구매·기부했다. 또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9일 중앙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지역 복지관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0월 1일 중앙시장에서 40여 명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장일현 원주시 지역개발과장은 “이전공공기관과 원주시가 함께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추석 연휴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 시설 안전 개선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범국민 청결 운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국토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횡성숲체원은 ▲진입로 포장 등 시설 안전 개선공사 ▲내·외부 오물 수거 ▲객실 침구류 교체 등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숲체원 방문객과 횡성군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민께 보다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숲체원]
(포탈뉴스통신) 횡성군과 횡성전통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횡성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준비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횡성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횡성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판매점포 이용고객에게는 34,000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67,000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행사 첫날 김명기 횡성군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장 방문객과 시장상인에게 소비촉진과 물가안정 동참을 독려하고 현장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 횡성군 경제산업국 및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직원들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함께 나서 추석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영철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한가위 행사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우리 지역 농축산물과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들을 많이 구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횡성군은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특별대응기간을 설정하고,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횡성군보건소에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민원 안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 점검 및 일일보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진료체계를 위한 비상연락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횡성군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진료를 실시하여 군민들의 의료서비스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전화 문의: 국번 없이 119 또는 129 또는 120 - 어플리케이션 사용: ‘응급똑똑’ 검색 - 인터넷 검색: ‘응급의료포털 E-Gen’ 검색 - 홈페이지 방문: 횡성군청 공식 홈페이지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대부)료를 감면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침체 시에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군은 지난 24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영업용으로공유재산을 임대(대부)하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당초 임대 요율5%에서 최저 인하요율인 1%로 인하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군에서는 지원대상자가 감면지원 받을 수 있도록 사전안내할 예정이며, 신청절차를 거쳐 이미 임대료를 납부한 경우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기간에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임대료는 1년의 범위에서 납부를 유예할수 있고, 임대료가 연체된 경우 연체료의 50%만 적용하여 경감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공유재산 임대(대부)료 감면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경제가 다시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29일 관내 포도 농가 2개소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도농상생 실현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용빈 이사장이 9월 1일 취임한 이후 직원들과 함께한 첫 현장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포도나무 하단의 부직포 설치 제거 및 정리 작업을 함께하며 농작업 부담을 덜어주는 등 수확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용빈 이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농촌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활동이 추석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은 도농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강원지역 제조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삼성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관내 중소제조기업 1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적합한 형태의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설계, 생산, 공정 개선 등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IoT 등 첨단 기술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업의 제조현장 운영시스템을 공정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제조 과정의 데이터를 집계하여, 입고·생산·출하·재고 관리 등 제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수요 예측과 생산 계획을 체계화하고, 제조업 운영 최적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은 삼성지원 30%, 도시군 50%, 자부담 20% 구조로 진행된다. 지난해 2월 수요조사와 3월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올해 도내 5개 기업이 그중 동해시 1개 기업이 선정됐다. 동해시는 내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생산 효율성 향상과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입소자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는 매년 민족의 대명절 설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동해시노인요양원, 장애요양원 등 생활 시설 9개소를 방문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헌신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위문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