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9일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인천-재외동포 학생 국제문화교류’를 운영한다. ‘모국에서 만난 우리들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류에는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270여 명과 인천 지역 고등학생 90여 명이 참여해 교육·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재외동포 학생들은 인천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한국의 학교생활을 체험한다. 학교방문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강화도 지역 고등학교들과 협력해 강화도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하는 강화에듀투어 ‘강화 역사이야기로 평화로’ 와 ‘읽걷쓰’ 연계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백령초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교육청 관계자, 백령파출소 관계자, 백령초 관계자, 학생자치회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도 교육감은 백령초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열쇠고리를 나눠주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사각지대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부족 등 위험 요소를 살피고, 학생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에 대해 유관기관과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안전한 등굣길이 곧 안전한 학교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사고 예방과 함께 지역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누들플랫폼 활성화 사례 '누들로 잇다, 거점에서 골목으로'’가 '2025년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간 재단이 문화 거점인 ‘누들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문화 활성화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상생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누들플랫폼’은 인천 중구가 지역이 보유한 면 요리 문화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바탕으로, 2021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면(麵) 테마 복합문화공간이다. 짜장면·쫄면·칼국수 등으로 유명한 지역의 고유한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상권 활성화와 창업 연계 모델까지 아우르며 실질적인 지역문화 기반을 확장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코로나19로 침체 기로에 있던 누들플랫폼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3개년간 다각적인 사업을 기획·추진해 왔다. 무엇보다 상설 전시 중심 운영에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 건, 373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50%)과 토지에 대해 부과가 이뤄진다.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이메일) 또는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을 방문하거나, 은행 창구, 자동화기기,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전화,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특히 구는 현수막, 전광판, 납부 안내문(게시판 부착)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이나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납부해 주길 바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실내·야외 무더위쉼터’ 19개소에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최근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무더위에 취약한 구민들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생수 냉장고가 설치·운영되는 쉼터는 ‘실내 쉼터’ 15개소(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공감마실터, 노인복지관, 율목 커뮤니티센터), ‘야외 쉼터’ 4개소(도원동 70계단 광장, 답동소공원, 하늘체육공원, 영마루공원)를 합쳐 총 19개소다. 운영 기간은 7월 14일부터 오는 8월까지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구민 누구나 해당 냉장고에서 무료로 생수를 꺼내서 마실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해보다 이른 시점에 강한 폭염이 시작된 만큼, 구민 건강관리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무더위쉼터 생수 냉장고 외에도 취약계층 폭염 물품 배부 등 다양한 대비책을 운영해 구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체육시설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체육시설 안전관리 자체 점검을 했다고 11일 전했다. 점검 대상은 남동수영장, 남동국민체육센터, 서창어울마당 등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생활체육시설이다. 점검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 냉방설비 작동 여부, 위생관리, 폭염 대응체계 등 여름철 위험 요소에 대해 이뤄졌다. 점검 항목은 ▲수상안전요원의 배치 및 매뉴얼 숙지 여부 ▲수영장 수질 및 욕조 상태 ▲냉방·환기설비 가동 상태 ▲탈의실·샤워실의 청결도 ▲직원 근무환경 및 폭염 대응물품 비치 ▲실외 이동 동선 내 비상 대피 유도선 확보 등이다. 점검은 시설관리본부장, 생활체육팀장, 안문영 차장, 김미현 대리 등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이 맡으며, 간이 체크리스트와 사진 자료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확보와 동시에, 구민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점검 결과는 향후 공단 안전관리 실적 평가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설치된 지 오래돼 부식이나 파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노후 현수막 게시대 4개를 교체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체한 대상지는 원동초등학교 정문 앞, 서창동 11블럭 사거리, 논현사회복지관입구 사거리,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사거리 등이다. 구는 해당 구간은 통행량이 많고 현수막 게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정비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규 설치된 게시대는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하여 조화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통일된 형태를 통해 유지관리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게시대 교체는 무분별한 현수막 부착을 줄이고, 정돈된 게시 환경을 만들어 거리 미관을 개선하려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 문의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광역시 주관의 ‘2025년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5천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 및 기관의 사업수행 노력도 점수를 합산해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남동구는 성실한 행정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연수구, 중구와 함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행정역량과 협업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정 주요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가 자체 개발한 ‘민원 처리 기한 문자 알림 프로그램’으로 민원 지연 방지와 행정 처리의 효율성 향상에 나섰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법정 처리 기한이 3일 이내로 임박하거나 이미 초과된 민원을 자동으로 식별, 담당 공무원은 물론 해당 팀장과 과장에게도 문자 메시지로 알림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민원 처리 누락 및 지연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처리 기한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시스템 개발은 남동구청 민원여권과 주도로 이뤄졌으며, 민원 진행 상황을 전산으로 분석해 기한 3일 전, 1일 전, 당일에 걸쳐 단계적으로 알림이 발송된다. 또한, 처리 기한을 초과한 때도 안내 메시지가 전송돼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남동구는 이 시스템을 통해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물론, 조직 내 책임 있는 행정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민원인 측면에서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민원 응대를 받을 수 있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향상이 예상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존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영식)가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350여 분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어르신 여름 챙기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정2동 가정2동 모든 자생단체가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손수 반찬을 만들어 정성껏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혜숙 가정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정영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어르신들이 건강을 더 잘 챙기셔야한다”며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가정2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ㆍ협의회 회원분들과 봉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올해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공과금 체납으로 단전 및 단수 위기에 놓였던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재)인천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민들레지역복지(대표신부 이관희 바오로)의 후원을 통해 총 87만 9천 원의 체납 공과금을 납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공과금이 장기간 체납되어 전기 및 수도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상황을 전해 들은 민들레지역복지는 긴급 지원을 결정하여 체납금을 전액 납부, 가구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었다. 지원 대상자는 “어려울 때 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자립하여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가구에 실질적인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위한 연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난영 청라1동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할 것”이라며 “위기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희)가 10일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구새마을회, 가정3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자율회가 후원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밑반찬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 300여분께 대접했다. 이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름철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께서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숙 가정3동장은 “삼계탕 나눔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가정3동 자생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폭염과 호우피해 없이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관내 물류창고의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인천서부소방서, 인천검단소방서와 함께 주요 물류업체인 (주)에이피로지스틱스, (주)엘엑스판토스, 키움로지스틱스 등과 ‘물류창고 화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장, 서부소방서장, 검단소방서장과 더불어 주요 물류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교육, 정기 안전 점검,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이다. 서부소방서장과 검단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대응의 신속함과 예방 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물류산업의 발전과 함께 화재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물류창고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민선8기 3주년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항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남은 1년간 완성도 높은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서구의 공약사항은 5대 분야 80개 사업으로 이 가운데 25개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2025년 6월 말 기준 76.7%의 이행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추진이 부진한 사업들의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15개 과제) ▲ 사통팔달 교통중심 서구(14개 과제) ▲ 함께 잘사는 서구(17개 과제) ▲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14개 과제) ▲ 살림살이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서구(20개 과제) 등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선8기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며, “완료된 사업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삼계탕 외에도 각종 반찬과 과일이 제공됐다. 강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송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