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창휴 교수를 초빙해 주민들 대상으로 ‘심장이 달린다. 건강한 노년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강좌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 마련을 위해, 심장 건강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노년기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최창휴 교수는 노년기 건강 유지를 위한 심장 건강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설명했다. 또한,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 습관 개선,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정기검진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의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재가암환자 대상으로 ‘올바르게 걷기’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암 진단을 받고 치료가 끝난 회복 단계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신체적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재가암환자 10여 명은 혈압,혈당 등 건강 체크와 함께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표준화된 바른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신체기능 회복과 심신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대상자는 “걷기와 운동이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내 몸 상태에 맞는 걷기 자세는 몰랐는데, 준비운동에서부터 보강 운동까지 직접 보고, 따라 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치료 이후에도 재발의 우려, 신체 후유증 등으로 사회 복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암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8일간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내의 모든 인구, 가구,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하여 국가 주요 정책의 수립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5년 주기의 국가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11월 1일 0시 기준, 남동구 내 상주하는 가구 중 20%의 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선정된 가구의 모든 내·외국인과 살고 있는 거처를 조사한다.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인터넷·전화조사를 실시하며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는 인터넷·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다. 교육정도, 직업, 혼인상태, 생활비 원천 등 총 55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이번 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QR코드, 무료콜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이번 슬로건은 ‘당신의 답이 대한민국에 좋은 답이 됩니다’”라면서 “구민 여러분의 응답이 대한민국 국민 전체와 나 자신에게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 관련 단체 40여 명과 함께 승기천로 주변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환경개선 활동은 남동국가산업단지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취약구역인 승기천로 주변의 방치폐기물 및 날림쓰레기 등을 정비했다. 또한, ‘내 사업장 주변, 스스로 청소하기’ 캠페인을 병행하며,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이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 40주년을 축하드리며, 산단 내 근로자들이 조금 더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쾌적한 남동산단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산단지원사업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남동산단 조성을 위해 (사)남동경협 등 관련 단체와 입주기업 등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매월 1회 ‘남동산단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 축제’에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18일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소래포구축제 기간에 평소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식·음료 등이 한시적으로 결제가 허용돼 카드 이용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는 축제 주관처인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의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 축제장 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맹점’ 안내 이미지가 부착된 ▲체험 부스 30개소 ▲아트 플리마켓 30개소 ▲푸드트럭 13개소 등 모두 73개소로, 지난해 58개소에서 15개소가량 늘어났다. 가맹점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나 인천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보트 낚시, 소금 놀이터, 갯벌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K-Cu
(포탈뉴스통신)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송학초등학교에서 2025 제천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행사인 '방방곡곡 어울림마당 with 송학초·중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학초등학교 학생 21명과 송학중학교 학생 38명 등 총 57명의 청소년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마당 형식으로 운영되어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돼 초·중학교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협동심 게임, 선물 증정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김태욱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방방곡곡 어울림마당은 문화 소외지역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서로 어울려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곳곳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포탈뉴스통신)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영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지난 17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지민)에 추석맞이 명절 물품을 기탁했다. △영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진)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이종흠, 회장 김미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승수) △체육회(회장 송근용)에서 백미 230kg와 김세트 134개를 기탁했다. 영서동 직능단체는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과 함께 CU광진샤인점에서 기탁한 햇반, 사발면 20세트와 제천시 충북공동모금회에서 별도로 기탁한 현금 및 현물(500만 원 상당)은 영서동 관내 취약계층 29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옥곡면은 지난 9월 17일 ‘옥구슬건강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옥곡면 사회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옥곡면 사회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는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과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옥곡면장을 비롯해 이장협의회장, 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17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옥곡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소통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옥곡면에서 추진 중인 ▲ 옥곡면사무소 건립공사 ▲ 옥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 옥곡 신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관련해 교통체증과 도로통행 불편 등에 따른 민원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기 준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 광양시 통합플랫폼'MY광양'앱 가입 독려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홍보 ▲ 옥곡5일시장 장날 주차 문제 개선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선주 옥곡면장은 “올해 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
(포탈뉴스통신) 광양중마도서관은 시민들의 깊이 있는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벽돌책 완독 챌린지’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벽돌책 완독 챌린지’는 두꺼운 책 한 권을 참가자들과 함께 정해진 기간 내 꾸준히 읽고, 온라인으로 소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기에서는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2기에서는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높은 완독률과 만족도를 기록했다. 3기 주제 도서는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다. 인류의 기원과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며, 진화 과정과 사회·문명의 형성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해 ‘인간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 가장 위험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 네이버밴드를 활용한 독서 인증 챌린지 ▲ 매주 목요일 19시에 진행되는 독서 전문가의 독서 코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완독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완독자 상품과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20명, 접수 기간은 9월 28일까지다. 참여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의 ‘독서·문화마당’, ‘
(포탈뉴스통신) 광양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지난 9월 11일 후속모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관계와 연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총 11회(강연 8회, 체험 1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3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학·철학·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탐구했다. 특히 김탁환 작가, 노명우 교수, 윤성은 영화평론가 등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문학에서 관계와 연대를 읽다 ▲철학에서 연대하는 공동체를 읽다 ▲예술로 엮어가는 문화적 연대 등 시민들이 삶 속에서 인문학을 체험할 기회를 폭넓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창평 슬로시티 탐방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후속모임에서는 이지상 교수가 ‘소리와 글이 만나는 안녕한 시간’을 주제로 북토크와 음악 공연, 참여자 낭독회를 열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참여자 반응도 뜨거웠다. 한 시민은 “강연에서 책으로 만나는 인문학뿐 아니라 탐방과 낭독회를 통해 몸으로 느
(포탈뉴스통신) 광양시 봉강면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봉강면 백운제 테마파크 특설무대(당저마을 앞)에서'제12회 백운제 별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봉강면 청년회가 주관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가을 정취와 별빛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무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신영, 초연, 진철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별밤 포토존 ▲천체관측 ▲LED 소원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별모양 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돼 관광객들이 봉강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지역 사회단체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화재·시설물·관람 질서 유지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에 협력하며,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광양읍 서천변 특설무대에서 ‘제15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는 광양만권 3개 시 시민의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아마추어 음악 경연대회로, 광양시·순천시·여수시가 공동 후원하며 여수MBC가 주최한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9월 13일 여수MBC 공개홀에서 열린 예선에는 가족·직장 동호회·동아리 등 17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선발된 9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초대 가수 양지은과 키다리밴드의 특별 공연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300만 원, 1팀) △금상(150만 원, 1팀) △은상(100만 원, 1팀) △동상(각 50만 원, 2팀) △인기상(각 30만 원, 4팀)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일상의 팀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 문화의 소중한 본보기”라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오는 9월 22일까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23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보안상태 등을 점검하고, 사전에 소모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보수업체와의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오류 발생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관내 12개 읍·면·동사무소 및 공공시설에 설치돼 있다. 발급기 위치 및 발급가능한 서류는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민들은 정부민원포털 ‘정부24’를 이용하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공동인증서 및 간편인증을 통한 본인인증 후 필요한 민원서류를 언제든 열람·발급받을 수 있다. 김희선 민원지적과장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가족들에게 원활하고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오는 28일까지 광양시청 1층 로비에서 전라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제1회 전라남도 명품 관광지 디카-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카-詩는 ‘디지털카메라’와 ‘시(詩)’를 결합한 신조어로 순간의 이미지와 함축적인 시어가 조화를 이루며 한층 깊은 의미와 인상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 전시는 전남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직접 촬영한 관광지 사진에 시적 감성을 담은 작품을 통해 남도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제1회 문화관광해설사 전남 명품 관광지 디카시 공모전 당선작 60여 점으로 22개 시·군의 아름다운 사계와 뛰어난 문화유산이 두루 담겼다. 광양시 당선작은 나종년 회장의 ‘광양시 옥룡사지’, 송봉애의 ‘별 헤는 다리’, 조성희의 ‘백운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장경자의 ‘정병욱 가옥’ 총 4점이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전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전시 안내 및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관광지 방문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반려견 등록 활성화 및 등록 정보의 현행화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 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되찾음,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 반드시 변경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미등록 또는 변경사항 미신고 건을 등록·신고할 경우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1월부터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미등록자와 변경신고 미이행자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등록은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가까운 동물병원 등에 방문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변경 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정부 24’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이강기 농업정책과장은 “동물등록은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