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5대 박건호 회장 이임 및 제6대 고석찬 회장 취임에 따른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박건호 전임 회장(부평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지난 4년간 협회를 이끌며 ▲인천 가족 체류형 농촌 유학 사업 유치를 위한 협약 체결, ▲청소년지도사 전문 교육과정 개설 등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수련시설 기반 조성에 기여한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새롭게 취임한 고석찬 신임 회장(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역대 회장과 사무국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인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수련시설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향후 지자체 청소년 축제 유치, 지도사 전문 교육 확대 등을 통해 인천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2016년 인천시 조례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청소년수련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19개의 수련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지난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딸기 도지마롤 케이크 만들기’ 일일무료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달콤한 여유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제과 기술을 익히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상큼한 딸기를 활용해 개성 있는 나만의 롤케이크를 완성해 보는 체험 과정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여성회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관내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마음 한 끼 영양죽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4월~5월, 9월~11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5개월간 진행되며, 자활기업 ‘이모반찬’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감도 높일 예정이다. 영양죽 지원사업은 수년간 이어져 온 금창동의 대표적인 복지 사업 중 하나다. 특히, 치아 결손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따뜻한 식사를 통해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대표적인 모델”이라며“독거가구에 영양죽과 함께 위로와 기쁨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숙 금창동장은“늘 적극적인 복지 사업을 펼치는 동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 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 연계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청소년 시설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 등이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청소년 안전망이 보다 촘촘히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관내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동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동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혁신운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찬진 동구청장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하여 학교장,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동구 교육혁신지구사업은 2024년 처음 지정됐으며 올해는 ▲동구 마을탐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초등학생 대상 창의 논리 교실 ▲학교 밖 학교인 마을 학교 운영 등 총 4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위원회는 민관학 협치의 지역 교육공동체 실현과 학교와 마을, 그리고 다양한 기관들을 연결하기 위해 운영된다”며 “지역 내 교육자원들을 발굴·육성하여 학교는 물론 지역 곳곳에서 마을 교육이 다채롭게 실시되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미추홀구2)이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현실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 현장 근로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김대중 위원장은 최근 건교위 상임위원장실에서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 인천경기서부지역본부(본부장 오세광)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 현장에서 ‘최저가 낙찰제’로 악화된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근로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세광 본부장은 타워크레인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 관행 및 임금 저하 문제를 제기했다. 오 본부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건설사의 협력업체에 대한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특히 최저가 낙찰제의 확산으로 임단협에서 정한 인건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임금이 지급되고, 노조원 배제 및 저경력․저임금 노동자 채용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숙련도가 요구되는 타워크레인 작업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장비 유지보수의 소흘함까지 겹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오 본부장은 이러한 문제들의 근본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무주택 다자녀 가구 지원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가구당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최대 5년간 매년 1회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동구 주민으로, 공고일 이전 금융기관에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세대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1순위 다자녀 가구, 2순위 저소득 세대, 3순위 동구 장기거주자의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된다. 다만 기존 주거급여 수혜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대상 가구는 총 30가구다. 오는 5월 2일까지 동구여성회관 여성가족과에 방문 신청 가능하다.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녀를 키우고 가정생활을 지속하는데 주택 문제가 가장 크다”며 “다자녀 가구의 주택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동구보건소에서 동(洞)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주민자율방역단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율방역단의 효율적 직무수행에 필요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감염병 매개 모기 전파 질환의 효율적 차단을 위한 방제법, 방제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장비 시연, 방역소독을 위한 방역 및 안전물품도 배부했다. 올해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11개동 54명이며, 활동기간은 집중방역기간인 5~11월까지 약 29주간으로 감염병 매개체인 위생 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고온 등 환경변화로 매개체 감염병 발생 예방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건소와 동(洞)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방역소독을 실시한 경험으로 마을 구석구석 진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수문통로 일원에서 수문통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함께하는 ‘수문통 벚꽃 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당초 11일~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토요일 전국 강풍 예보에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12일 행사는 취소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수문통 골목형상점가 홍보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수문통로를 수놓은 벚꽃을 배경삼아 DJ가 열어가는 음악방송을 들으며 자유롭게 야(夜)장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낮 시간 동안에는 가족사진관, 우드공예, 애견핀 만들기, 팔찌 만들기, 인형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체험 교실도 열렸으며, 벚꽃을 배경삼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주민들의 인기를 모았다. 수문통로 일원에 위치한 수문통 골목형상점가는 송현동에서 동인천역북광장까지 다양한 음식점 및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SNS) 등으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맛집이 많다. 그리고 상점가 인근에는 동구 대표 시장 중 하나인 송현시
(포탈뉴스통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5 펫가족 여행박람회'가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와 ㈜마이팀페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와 여행 서비스 소개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36개사가 참가해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여행 서비스 ▲숙박·이용시설 ▲아웃도어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인천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등이 운영하는 지역 홍보관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코스인‘인천 댕댕로드’와 ‘강원 댕댕여지도’등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펫츠고트래블, 하이원리조트, 아워포레스트 등 관광여행 기업들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특화상품 소개와 숙소 특별할인 프로모션 등을 제공해 펫가족들의 봄나들이 준비를 돕는다. 전시 기간 동안 참관객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이달부터 매월 10일을 기관 방문의 날로 정하고 외부 기관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도 복지사업팀과 청년일자리팀, 수원시 도시재생과와 주거복지팀, 미추홀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센터를 방문했다. 발굴 청년 현황과 지원 방법, 프로그램 등 센터 운영 전반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인천시 서구청 청년지원팀, 인천광역자활센터,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등이 센터를 찾았다. 센터 방문을 원하는 기관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정 인천시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팀장은 “수도권에선 유일하게 인천시에 청년미래센터가 들어서, 수도권 내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보내오고 있다”며 “매월 방문의 날을 정례화하고 센터와 외부 기관 간 소통 체계를 만들어 서로 상생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연구원은 2025년 4월 10일, 인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정책현장시찰」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 및 옹진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연구원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현장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구원장이 관련 연구진과 함께 현안 지역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찰에는 박호군 원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진과 도시사회연구부, 도시공간연구부, 교통물류연구부 등 연구진 16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대이작도 해양생태관에서 자월면과 이작출장소 관계자들도 함께해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시찰에서는 대이작도 섬 명소화 사업 등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해양생태관, 부아산, 계남분교 등 주요 지역을 시찰했다. 박호군 원장은 “앞으로 인천연구원은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시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강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송암미술관은 4월부터 6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마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는 송암미술관 상설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람 및 활동지 풀이, 나만의 유물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품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개별 모집하며, 신청은 각 프로그램 시작일 한 주 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능하다. 김명석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유익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1월까지 인천대공원 내 수목원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숲해설, 유아숲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에 전시된 자생식물과 곤충 등을 직접 관찰하며 배우는 교육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5세 이상의 개인과 단체는 물론 치매노인 및 장애인 기관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수목원 관람객들은 현장접수를 통해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인천대공원 내 생태 보전 지역인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며, 숲과 자연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3세 이상 취학 전 유아를 주 대상으로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단체를 위한 정기·수시형 프로그램과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인원수와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숲체험 프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시 공공도서관 27개소와 함께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인천광역시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Book 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그림책 2권과 길잡이 책 1권이 들어간 가방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선물해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1~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각 성장 단계에 맞는 책꾸러미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독서 습관이 학교생활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성장 단계에 따라 크게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0개월~18개월) , △2단계(19개월~35개월) , △3단계(36개월~취학 전 아동) , △4단계(초등 1~2학년) 과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 책꾸러미는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신청은 영ㆍ유아, 초등학생(1~2학년) 이름으로 수령할 도서관의 누리집에 가입한 후,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