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주식회사 대한티앤에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청량읍 주민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류택렬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희 청량읍장은 “경기 침체로 힘든 여건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청량읍 주민협의회와 함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대한티앤에스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4일 군청 문수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조와 함께하는 직원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직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서 대항 윷놀이를 비롯해 투호·제기차기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이벤트, 경품 추첨이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용 울주군 공무원노조 지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친 직원들이 잠시 재충전하며 활기를 찾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학생 생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식물종 관찰과 조사로 과학 탐구 능력을 높이고, 생태 전문가로서 기초 소양을 갖추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3기로 운영되며, 각 기수별로 학생 15명이 매주 토요일마다 생태 전문가양성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식물의 꽃, 잎, 줄기 비교 관찰, 식물의 구조와 역할 이해, 초본류와 목본류의 구분과 비교탐구’ 등의 생태 탐구 활동을 하고 ‘화분 심기, 식물표본 만들기, 꽃 사전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향후 들꽃학습원 주말 프로그램 운영 도우미나 방학 중 학생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임미숙 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태환경을 올바르게 인식해 미래 생태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 공감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2026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 대상 학생 228명의 배치 방안을 심의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과 배치, 특수교육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이다. 이번 심의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된 학생 진단과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학생과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해 특수학교, 특수학급, 일반학급으로 맞춤형 배치 방안을 심의했다. 이번 선정과 배치로 학생들은 학습 지원은 물론 사회성 발달, 진로 직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화된 도움을 받게 된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희망에 맞는 교육환경을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 통합과 자립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학교(기관)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기관 관리자가 관리감독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교직원과 근로자가 안전한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울산지역 전 학교장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관리감독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산업 안전과 사고 예방, 건강 장해 예방과 관리, 비상 대응 지침,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 체계 구축, 안전 지도력(리더십)과 소통 등이다. 특히 관리감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관리 체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집합교육과 함께 오는 10월 말일까지 비대면 원격교육을 병행해 법정 의무교육인 연간 16시간(집합 8시간, 원격 8시간)을 모두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교와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역량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교원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17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영어전담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초등영어 수업에 관심 있는 교원 80명을 대상으로‘초등 선택형 영어 수업 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원들이 세 가지 주제 중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대면 2회와 비대면 1회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은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영어 수업 지원 연수 요구를 반영해 ‘초등영어 수업 재구성, 영어 수업 놀이, 인공지능(AI),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적용 수업’으로 주제를 나눠 연수를 마련했다. 17일 첫 특강은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강사이자 유튜브 ‘효린파파’ 운영자인 성기홍 강사가 ‘원서 활용 초등영어 수업 설계·운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성 강사는 영어 원서 제대로 알기, 영어 원서의 종류에 따른 단계적 활용 방법, 실제 수업 적용 사례 등을 안내했다. 참여 교사들은 모둠 활동과 연계해 수업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는 9월 24일까지 중구 재개발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방화문 시건개방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방화문 시건장치로 잠겨 있는 경우가 많은 현장 상황을 실제와 같이 재현해 재난·재해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 구조 및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해 남부소방서 7개 센터 119생활안전대원 약 100명이 동원됐으며, 재개발 지역 아파트 단지 약 60세대에 한해 시건개방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방화문 시건개방 절차 숙달 ▲내부 복잡한 방문 개방 숙달 ▲재난·재해 현장 상황 팀별 방화문 개방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의 반복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방화문이 잠겨 있어 구조 활동이 지체되는 경우, 화재 초기 골든타임을 놓쳐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신속한 개방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에스케이-에이더블유에스(SK-AW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수도’ 도약을 위한 세계(글로벌) 투자유치 홍보에 나섰다. 울산시는 지난 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주)더린킨 관계자와 만나 울산의 안정적 전력망과 산업 기반(인프라), 행정지원 체계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울산은 2024년 기준 전력자립률이 103%에 달하고 원자력과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이 본격화되는 2030년에는 300%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될 경우 저렴한 전력 공급도 가능해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에는 전국 최초로 전담 공무원을 파견해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현장지원전담팀(TF)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친기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울산시는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은 이러한 강점들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여건을 지속 강화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9월 24일 기부 물품 판매 행사인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지점을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구매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행사는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부 물품을 판매했다.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행사에 참여하여,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실현할 수 있었다. 공단이 기부한 물품(의류, 잡화 등) 총 219점과 아름다운 가게의 물품이 판매됐고,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관우 이사장은 "오늘 공단은 나눔과 사회적 책임이 삶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함께 만들었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행동으로 바꾸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재)울산광역시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총 64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6,400만 원 규모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희망 대학생 장학금’은 올해는 선발 기준을 완화해 1학년 신입생의 경우 성적 제한 없이 생활 수준, 남구 거주기간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고, 2학년 이상 재학생은 직전 2개 학기 평균평점이 4.5 만점 기준 2.3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장학금은 등록금과 별도로 지급되는 생활비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을 지원받은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학업과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남구장학재단 사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성적과 생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장학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청 대표 누리집과 남구장학재단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울산숲 옛 호계역 구간에서 '시간을 나르는 일' 전시 개막식을 연다. 개막식에서는 공연과 전시해설 투어도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시주제는 '노동'이다. 권용주·권효정·김경화·김영섭·김월식·김희은·박봉기·유미루·정만영·정승·조밀 작가를 비롯해 소금나루2014 입주작가인 이수현, 전효경, 그리고 울산대학교 허영란 교수가 참여해 설치, 사운드, AI, 영상, 아카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봉기 작가는 오랜시간 호계역을 거쳐갔을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 표정, 소리들을 생각해 보며 대나무를 한땀 한땀 엮어 다양한 개인 서사가 모인 '둥지'를 만들어 전시하고, 정승 작가는 '노동'과 관련한 지역의 역사와 키워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텍스트와 영상을 만들어 센서와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작품을 보여준다. 정만영 작가는 호계역 주변과 동대산 일대 자연의 소리, 호계천 상류 및 발원지의 물소리, 화물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과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24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노진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태한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장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업 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입국 초기 외국인 근로자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 수요 조사·분석 및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외국인 전용 센터를 운영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정 안정 지원에 나선다. &
(포탈뉴스통신)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차별화된 독서문화프로그램 ‘액티브시니어 당신행복스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액티브시니어 당신행복스쿨은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시니어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인문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2~6월 1기를 운영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5세 이상 시니어 8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일상이 문학이 되는 수필 쓰기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여행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도 사진작가 △스마트폰과 AI로 쓰는 나만의 블로그 세상 △액티브시니어 독서회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24일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선바위도서관 3층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선바위도서관이 다음달 14일부터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개 강좌로 구성되며, 주요 내용은 △톡톡 호기심이 열리는 실험교실 △두근두근 한국사 △나만의 일상툰 만들기 △라만차의 돈키호테 기발하게 계속 읽기 등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손바닥 수필 쓰기 등 책과 예술, 디지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 확산과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선바위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주민이 도서관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24일 오전 10시 남구 삼산동 울산보람컨벤션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찬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업무담당자 간 다양한 사례ㆍ비법(노하우) 등을 공유해 올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 시 소방안전계도 및 중대 소방 범죄 엄단으로 시민안전을 제고하고 소방안전 법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추진성과 보고 및 역점 추진 과제 안내 ▲주요 송치 사건 및 수사사례 발표 ▲외부 강사 전문 강의 ▲2025년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 방법 등이다. 또한 백균 법률사무소 강민석 대표변호사를 초청해 소방특별사법경찰 실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사업무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 등을 통해 2건을 적발해 4명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안전사회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