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동구보건소는 5월 1일 남목2동 소재 울산지웰시티자이2단지 아파트를 동구 제5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아파트 공용공간에서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울산지웰시티자이2단지 아파트 입주민의 노력으로 거주 세대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보건소는 금연구역 지정 현판 및 표지판,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3개월간의 주민 계도와 홍보를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해당 금연구역 내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가 신록이 푸르른 5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5월 4일 동구 대왕암공원과~슬도~일산해수욕장 등 해파랑길 8코스를 돌아보는 ‘해파랑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플러그인사운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월 4일 오전 8시30분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에서 출발해 방어진항, 슬도아트를 지나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을 걸어 일산해수욕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이 축제는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걷기 축제 참가자에게 참가비 1만5천원으로 보조가방, 손수건, 간식 등이 제공되며, 해파랑길 8코스의 5.2km를 걷고 나면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기념메달도 받을 수 있다. 축제 참가자들이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플리마켓과 버스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0월 말까지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완주걷기, 맨발걷기, 숏폼투어, 야간산책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며 길동무 양성교육을 이수한 동구 주민 길동무가 함께하여 동구 걷기 여행길을 안내한다. 동구 관계자는 “해파랑길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31일까지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 주민은 관내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을 내장형으로 등록 시 마리당 3만원(1인당 3마리 한도)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금액만큼 차감된 가격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기존의 외장형(인식표)으로 등록한 반려견을 내장형으로 등록방식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며, 예산이 모두 소진 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월령 2개월 이상인 반려견(犬)을 대상으로 한다. 남구 관계자는 “아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이라면 이번 등록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반드시 등록해서, 반려동물의 유실을 방지하고 행복한 반려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울산쇠부리축제와 연계한 기획전시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 출신의 이병록 작가를 초청해 '산업공단의 혈관' 사진전을 개최한다. '산업공단의 혈관' 전시는 산업단지 현장의 모습을 작가의 시각으로 표현한 사진전시로, 작가는 차갑고 건조한 회색빛 파이프라인에 색채와 감정을 입혀내 산업단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거대한 화학공단의 풍경에 디지털이 갖는 대칭과 복제라는 형식을 차용해 거대한 형상으로 확장했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산업도시 울산의 지역적 특징과 역사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전시뿐 아니라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도 즐겨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쇠부리축제는 울산의 산업 역사와 전통제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5년 시작돼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축제 장소를 확장해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의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에 나선다. 우선, 울산교육청은 학교 등 교육행정기관에서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채용하려면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성별, 신체 조건, 용모, 학력, 연령 등에 불합리한 제한을 두지 않도록 했다. 채용공고 기간도 최소 7일 이상으로 정해 구직자가 충분히 알 수 있게 했다. 채용 관련 심의 기구를 구성해 근로자 채용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도록 했다. 단, 대체인력을 채용할 때는 심의·의결을 거치지 않도록 해 행정업무의 편의성을 높였다. 채용 과정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점검할 수 있게 채용점검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채용 절차, 채용 비리 피해자 구제 방법 등 채용 전반에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최근 ‘울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공정 채용 지침’을 세우고 각급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비공무원의 채용 절차를 규정하거나 채용 비리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이를 보완하고자 지침을 마련하게 됐다.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시설 공사 특정감사를 사전상담(컨설팅) 감사로 23건 진행하고 예산 2,400여만 원을 아꼈다. 사전상담(컨설팅) 감사는 제도나 규정의 적용·해석이 분명하지 않거나 사례가 없어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때 감사관실에서 업무 적법성, 타당성을 함께 검토한 후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울산교육청은 시설 공사를 추진하는 학교 부담을 덜고 예산을 절감하고자 지난 2월 15~27일 학교 4교(초 2교, 고 2교)를 대상으로 시설 공사 특정감사를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로 진행했다. 그 결과 재시공 요청 5건을 포함해 23건을 상담했다. 울산교육청은 감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건축, 토목, 전기 등 시설 분야 공무원과 건축사인 청렴 시민 감사관으로 감사반(5명)을 꾸렸다. 이들은 설계도서에 따라 제대로 시공됐는지 확인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 미흡하면 보완하도록 했다. 김경희 감사관은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소통하는 감사로 적극 행정을 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국민
(포탈뉴스)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는 5월 1일 오전 10시 2024년 신규 임명 의용소방대원 33명에 대한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의 역사 및 제도 등 소양 분야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장비 사용 및 방수 훈련 등 직무 분야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접 방화복을 착용하고 방수를 해보면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 보조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화재진압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문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으로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재난현장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남부소방서]
(포탈뉴스) 울산시는 각종 공공 건설사업의 발주 시 필요한 ‘2024년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발간하고 시 본청·사업소, 구군, 공사·공단 등 관계 부서·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설계지침은 설계 적용기준, 설계서 작성요령, 원가계산서 작성요령 등 주요 설계 관련 규정과 2024년 건설공사 표준품셈 개정사항, 개정 법령 현행화,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담고 있다. 특히, 지역 중소건설업체 권익 보호 방안의 일환으로 공사비를 현실화하고자 건설공사 현장에서 자주 적용되는 레미콘 타설 품의 적용 산정, 철근가공 및 조립의 유형별 품의 적용을 반영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보완했다. 울산시는 2024년 건설공사 설계지침서를 발간하기 위해 지난 2월 발간 계획을 수립하고 본청 관련부서, 사업소, 출장소, 구군에 개정 관련 의견조회를 거친 후 설계지침서 작성 용역을 착수해 3월 완료했다. 또한, 설계지침서를 실무에 적용하는 본청 관련부서, 사업소, 구군 기술직 공무원 13명으로 구성한 편집위원(실무)의 검증절차를 거쳐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탈뉴스)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8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새 활용(업사이클링)! 유물로 다시 태어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유물을 선정하고,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을 재활용품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면서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남구 삼산동 소재) 2층 아트 월(Art wall)과 13층 갤러리 에이치(Gallery H)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 ‘꿈꾸는 고래 × 반구천 암각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공익 목적의 지역 상권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인 ‘반구천의 암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17점을 소개한다. 또한, 5월 중 사진전 관람 인증 사진을 찍고 울산암각화박물관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멋지게 담아낸 사진들을 감상하는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는 ‘고래의 꿈: 반구천 암각화 이야기’ 특별기획전을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 중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울산암각화박물관 일대에서 ‘반구천 탐험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에게 반구천의 공룡 유적 답사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5월 5일 하루 동안 총 4회(오전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3시)에 걸쳐 운영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돌아보면서 암각화뿐만 아니라 그 일대에 펼쳐진 공룡의 흔적을 찾아보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국가산단 입주 소규모사업장 안전조언(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체 3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력과 재정부족 등으로 사업장 안전관리가 어려운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언(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공단안전연합회(대표 성태환)가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 소재 종업원 수 50명 이하 소규모사업장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30개 지원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대기업 안전실무자가 회원인 울산공단안전연합회에서 기업체를 방문하여 안전관리법령 준수사항 안내, 안전시설 관리요령 조언(컨설팅), 시설물 진단 및 개선방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소규모사업장 노후 안전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사업장의 자체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고 사고예방을 위해 맞춤형 안전관리 조언(컨설
(포탈뉴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5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중구 태화동 343 태화강 생태관광 상설 체험장에서 새들의 사파리 프로그램 일환으로 ‘태화강 백로 번식지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찰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연환경해설사가 상주하면서 관람객과 함께 망원경으로 태화강에서 번식하는 7종의 백로를 탐조하고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화강에서 볼 수 있는 7종의 백로는 왜가리와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이다. 현재 번식을 위해 온 백로들이 둥지 보수를 위해 나뭇가지를 나르거나 하천에서 먹이 잡는 모습이나 휴식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는 6월부터 7월 중순까지는 둥지를 떠나기 전(이소하기 전) 어린 백로들의 날개 짓도 함께 볼 수 있다. 아울러, 관찰장에는 백로의 번식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왜가리, 2021년 중대백로, 2022년 황로들이 알에 깨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자료를 전시 상영을 한다. 이 밖에도 슈링클 종이에 백로 그림을 그리고
(포탈뉴스) 울산시는 국세청이 실시하는 종합소득세대상자의 소득세 신고․납부에 발맞추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울산광역시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구는 울산지역 세무서 및 구군에 설치된다. 구군과 세무서 직원을 상호 파견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자리(원스톱)에서 신고․납부 할 수 있게 납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별 신고‧납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대상자의 경우 올해 5월 31일(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는 7월 1일)까지 관할 합동신고창구에 전자·방문·우편 신고 중 선택하여 신고·납부 하면 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지방소득세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 시, 간단하게 신고·납부를 마칠 수 있다. 올해도 세정지원의 일환으로 경제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연장 방법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기한 내 신고하고 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하면 된다. 세무서의 종합
(포탈뉴스) 울산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울산시가 자체 선정한 시설물 외에 시민이 요구하는 생활밀접시설을 신청 받아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해소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이다. 단,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개별법에 따른 의무점검대상 시설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에 대해 오는 6월 16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과 위험정도를 확인해 시정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항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