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0일, 강화군 행복센터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산업안전 전문 강사인 김하얀 대표(교육하는 날)를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및 처벌 사례 ▲사회복지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 전략 ▲심폐소생술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사례와 동영상도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사회복지시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 근골격계 질환, 화재 위험 등에 대한 예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종사자가 스스로 안전관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 환경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지난 10일 강화경찰서와 함께 헬스케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방향 화상 서비스를 이용한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년 증가하는 것에 대한 예방책으로 마련됐으며, 헬스케어 경로당 52개소 280여 명의 어르신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범죄 유형과 피해 예방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딥보이스로 가족을 사칭한 뒤 자금을 이체받는 수법, 문자 속 악성 링크를 이용한 스미싱 등에 대한 사례가 소개됐다. 교육을 맡은 남기철 심도지구대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스마트 TV로 서로 마주 보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강의 위주의 일방적 교육이 아닌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되어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경찰서와 협력해 보이스피싱에 쉽게 노출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범죄 없는 강화군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지난 10일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옹진군, 청운대, 가천대와 함께 인천 168개의 보물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정윤 청운대 총장, 가천대 김충식 특임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인천 라이즈(I-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학 협력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상호 협력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 정주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군과 옹진군, 청운대와 가천대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5년간 56억 원 규모의 교육부 예산을 지원받아 인천 보물섬의 가치 발굴 및 재정립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 개설·운영 ▲섬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운영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관광 리빙랩 운영 ▲섬 정주 환경 개선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행사 진행 시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나 관람객 안전사고가 우려돼, 관계 기관 긴급회의를 열고 축제 전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기다려주신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라며 “내년에 더욱 준비를 잘해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8~9일 양일간 ‘2025년 중구 마을공동체 기초·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마을공동체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2025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24개 공동체의 대표·회원 48명이다. 특히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의의, 필요성 등 기초적인 내용은 물론, 원활한 마을공동체 운영에 있어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한 회계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난해 마을공동체 리뷰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해서 알게 됐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중구 마을공동체 단체들과 어우러져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센터장은 “영종구와 제물포구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 네트워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공동체의 자립과 연대 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미래적성분석 과정 ‘우.플.리. 시즌2 : 뮤지션 특강’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우.플.리.’(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직업 특강과 실제 음원 제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음원 제작에 앞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수련관 3층 공예실에서 ▲작사가(5월 10일 오전 10시~12시 30분) ▲작곡가(5월 10일 오후 2시~4시 40분) ▲프로듀서(5월 17일 오전 10시~12시 30분) 3개 직업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직업군 별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강사로 나서 ▲각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전반적인 음원 제작과정 ▲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조언 등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인천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노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 ‘청춘부평(靑春富平)’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노년층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서비스 기관 4곳 및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약 5천명에게 19회에 걸쳐 무료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꾸민 작품으로 구성됐다. 공연 단체 연희공방 음마깽깽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탈춤·줄타기·사물놀이 등 전통 연희를 인형극으로 재해석한 ‘음마깽깽 인형극장’을 펼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는 극단 마루한이 마당극 ‘이야기 파시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극장인 달누리극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예술단체와의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 마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노년층의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부평4동은 만성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2025년 100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 13명은 오는 12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건강밥상 ▲운동교실 ▲건강특강 등 교육을 듣게 된다. 앞서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시간에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 받고,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은 어르신들에게 혈압기와 혈당기를 지급하고 스스로 측정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1년동안 자신의 건강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습관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증진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0세 건강교실’은 지난 2022년부터 부평4동,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협업해 매년 열리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공방에서 중장년 1인가구 소모임 ‘동글동글’ 소속 10여 명과 함께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이날 ‘아로마 테라피’의 기본 원리에 대한 해설을 듣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작은 용기(롤온)에 담긴 향(아로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참여자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소모임 활동이 1인가구의 인적 지지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글동글’은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예방을 위해 구성된 자조모임이다. 대상자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콘서트 관람 ▲가을 나들이 ▲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11일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제5대 소장으로 현 소장인 이병철 소장(68)을 임용했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후보를 모집했다. 이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진행하고, 이 소장을 제5대 소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병철 소장은 지난 2022년 4월 제4대 소장으로 선임돼 3년간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병철 소장은 “자원봉사센터 소장 업무를 계속하게 된 만큼, 구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가 추진한 ‘장수산둘레길 무장애나눔길’이 나눔길 조성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뽑히며, 최우수상인 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억원(지원금 3억6천만원·구비 2억4천만원)을 들여, 장수산 일원(맑은내도시숲 방향 총 0.7km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 구는 이 사업으로 등산로 계단과 턱을 없애고, 목재산책로·황토길·안전난간 등을 설치해 보행약자층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흥원은 이를 높게 평가해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녹색자금 공모사업 중 무장애나눔길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구는 오는 30일 열리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설명회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이번 사업을 다른 지자체에 알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보행약자들이 숲에서 휴양·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027년까지 구민의 자연 속 휴식과 아름다운 산길 조성을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부터 5일간 관내 공영주차장 9개소를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주차장 내외부의 쓰레기 수거, 바닥 청소, 벽면 세척 등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시설물 점검과 보수 작업도 진행해 전반적인 환경 개선에 힘썼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물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16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위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상반기 강좌는 오는 5월 7일까지 총 4주간 매주 수요일에 지소 내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1차 우울척도 검사 및 노년기 정신건강 교육, ▲2차 치매 인지 선별 검사 및 치매 예방 관리 교육, ▲3차 어르신 구강 위생법 교육, ▲4차 노년기 척추·관절질환 예방 및 낙상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만성질환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백지원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573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정은혜 선수는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사격을 선보이며 623.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정미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여는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면서,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앞으로 참가하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이름을 걸고 출전한 우리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열릴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6명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며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동참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과 유은희, 서지영, 홍순서 의원이 참석했고,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 황재철 회장, 서구지구협의회 조진흠 회장, 원당동봉사회 이현주 회장 등이 참석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김남원, 김원진 위원을 포함한 6명의 서구의원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송승환 의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란, 인천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매월 약정 금액을 후원하면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게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에 지원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