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2025 익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11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 APEC 코리아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자매도시인 경주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양 도시는 이번 행사를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공동 진행하며, 시민들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 행사는 오후 9시부터 '소원지 참여자 대상 겨울 먹거리 나눔'을 시작으로 △백제 고취대 및 시립풍물단의 사전공연 △익산·경주 시민 인터뷰와 덕담 △백제·신라 진상품 교환 퍼포먼스 △양 도시 시민 합창 △타종 및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타종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연말축제로 꾸며진다. 시는 행사 당일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조성한 주얼리 임대공장에 유력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지역 주얼리 산업이 제2의 도약을 맞게됐다. 시는 제3일반산업단지 내 익산패션단지에 마련한 주얼리 임대공장 4개 동에 모두 입주기업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설비 부담을 줄이고 산업 집적도를 높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얼리 임대공장은 낭산면 구평리 일원에 4개 동으로 지어졌으며, 각 동의 연면적은 999~1,196㎡ 규모다. 단지 내에 생산·연구개발·폐수처리 시설을 일괄 배치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주얼리 제조에 최적화된 운영 환경을 갖췄다. 임대공장 1·2호에는 귀금속 제조·유통 전문기업 ㈜스태리그룹이 입주했다. 스태리그룹은 국내 코스트코 20개 지점과 캐나다 코스트코 등에 입점한 바 있으며, '2022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어워드' 순금주얼리 부문 1위, '2023 국민선호브랜드대상' 순금주얼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익산 생산거점 구축을 통해 고용 확대 등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3호에는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장애인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인 ‘산청군 장애인회관’이 완공돼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장애인회관 건립을 위해 총 79억원(특별교부세 2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 경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2억원, 군비 32억원)을 확보해 2023년 5월 1일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9월 30일 준공에 따라 이달 지역 내 장애인단체·시설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으며 2026년 1월부터 각종 장애인서비스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다. 또 장애인회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산청군 장애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입주 시설 및 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2월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심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회관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여러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변 여건 개선에도 적극 노력했다. 이용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교통정책부서와 협력하여 장애인회관 앞에 버스정류장을 설치하고 2026년 1월부터 1일 2회 운행을 시작한다. 장애인회관 이용자 증가에 따라 버스 수요가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 물가안정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쓰레기봉투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을 전격 동결하고, 명절과 축제, 휴가철 등 시기별 맞춤형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인 관리와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착한가격 업소 지정확대,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 등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물가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우선 투자될 예정이다. 이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성과는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내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23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1차 사전심사와 2차 대국민 온라인투표, 최종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건의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노력 3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산청군은 상반기와 하반기 총 2번에 걸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총 16건의 산청군 맞춤형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최종심사 결과 ▲ 최우수 사례로 산청군청 경제기업과 이주희주무관의 ‘산불 간접 피해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사업 시행’이 선정됐다. ▲ 우수사례로는 민원과 민정임주무관의 ‘새뜰마을조성사업’과 ‘지적재조사사업’의 협업 연계를 통해 마을의 정주여건 개선과 토지경계를 구분화한 우수사례 와 경제기업과 조만복주무관의 ‘찾아가는 적극행정 서비스로 투자유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 장려 사례로는 신안면 이동원주무관의 집중호우 피해 당시 야간 9km를 돌파하여 고립주민의 구조한 사례와 농업진흥과 이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24일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관내 건설현장 장비 조종인력 및 수행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하여 △중장비 운영 시 안전수칙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한 작업 시 안전수칙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조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화 산청군수는 교육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한편,“이번 안전교육으로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강화돼 현장에서 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교육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6일 ‘2026학년도 경상북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전문상담․보건․영양․사서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제2차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 사항’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공립 506명(일반 501명, 장애 5명), 사립 325명으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응시자 본인이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제1차 시험에서는 전국 최초로 ‘중등 임용시험 전용 감독관 배정 프로그램’을 개발․도입해 감독관 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험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응시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4일 실기‧실험 평가(체육, 음악, 미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과목)를 실시하며, 1월 20일 수업실연 평가와 1월 21일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을 차례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과 제2차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시행된 제1차 시험에서 총 400명이 합격했다. 공립학교 일반분야 399명, 장애 분야 1명이 합격했으며, 사립학교는 17개 과목에서 114명이 각각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1차 시험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은 12월 29일과 30일 양 일 간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증명서류를 접수한 뒤 2026년 1월 제2차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오는 1월 14일 실기평가가 진행되며 ▲과학 교과는 충북과학고 ▲예‧체능 교과는 충북예술고와 충북체육고 ▲전문교과는 청주공업고에서 각각 실시된다. 이어 1월 20일에는 서경중과 원봉중에서 수업 실연 평가가 진행되며, 1월 21일에는 서경중과 원봉중, 서원고(비교과 과목) 3곳에서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이 실시된다. 최종합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독서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시민자율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독서모임으로, 인천시에 거주하는 성인 5인 이상이면 시민자율독서동아리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동아리는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연수도서관 내 활동공간 대관, 온라인 활동 지원, 30만 원 상당의 활동도서를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 ‘사고력 쑥! 문해력 점프!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필사, 가치 경매 게임, 읽기·사고력 활동, 노트 커버 꾸미기, 디지털 드로잉, 신문 토론 등 다양한 독서·독후활동으로 구성해 사고력과 문해력 향상을 돕는다. 참가 신청은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업은 부평도서관 나래울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유치원 유아·학부모 및 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상담·치료 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동·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학부모가 증가하는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 유아 90명, 학부모 34명, 사립유치원 교원 1명을 지원자로 선정해 유아 상담은 놀이·언어·미술치료와 심리상담으로, 학부모 상담은 개인 상담, 양육 코칭, 부부 상담 등으로 운영됐다. 또한 전문 상담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확대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상담으로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돌아보게 됐다”며 “비용 부담으로 시작하기 어려웠던 치료를 이번 지원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기의 정서·심리적 안정은 이후 성장의 중요한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상담 지원으로 유아와 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025년 공립유치원 37개원과 사립유치원 171개원 9,232명의 유아가 참여한 ‘유아 단체체험’ 운영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이상’ 응답률 100%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아 단체체험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아가 직접 경험하며 배움의 의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연간 운영 계획에 따라 프로그램의 질 관리와 안전한 운영에 중점을 두고, 유치원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연계 차량 지원을 실시해 거리와 교통 여건으로 체험 참여에 어려움을 겪던 유치원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한 체험 운영 과정에서 운영 시간 준수와 안전 중심 운영, 체험의 교육적 가치 확보를 중점 과제로 삼아 단순 견학이 아닌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체험이 되도록 운영 내실화를 도모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사업으로 모든 유아가 공정하게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치원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지역과의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가좌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지도사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기관 소속 청소년지도자들이 늘봄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해 학생 맞춤형 돌봄·교육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시설관리공단 소속 청소년지도사들은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연계(봄·봄·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여름방학 동안 86회, 주말 38회의 체험·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과 세심한 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100%, 학생 만족도 97.3%를 기록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청소년지도사들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하고 2026년에도 늘봄학교 지역연계 사업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희귀난치병 학생들이 치료 과정에서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5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초·중·고 학생 중 희귀난치병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의 진단서와 의료 소견서를 바탕으로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올해는 총 54명의 학생에게 약 3천5백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학생별 치료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가 중단되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에도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희귀난치병 학생들이 치료 과정에서도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건강 상태와 치료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습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정민(인천과학고), 박민주(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최서연(채드윅송도국제학교) 학생 3명이 ‘2025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고등학생 40명과 대학생·청년 6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이정민 학생은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대응 시스템 연구로 주목받았다. 실시간 빗물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대응 연구로 2023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지진 발생 시 자동 탈출 가능한 이중 문’을 개발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한 31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박민주 학생은 생활 속 문제를 과학적 발명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4년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환경 발명 대회인 ‘지니어스 올림피아드(Genius Olympiad)’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최서연 학생은 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