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위로홀과 소호갤러리에서 ‘2025학년도 울산 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성취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강북, 강남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해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들의 출품작 등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회화 작품 18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나를 웃게 하는 것’을 주제로 가족, 친구, 나 자신, 그리고 일상 속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모든 존재를 작품에 담았다. 관람객들은 학생 개개인의 시선과 감정이 돋보이는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를 넘어선 예술의 감동과 힘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임채덕 교육장은 “학생들이 표현한 ‘나를 웃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라며 “이번 전시가 특수교육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의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와 문화공장 방어진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전시 대관 공모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2026년 2월부터 7월 사이 전시를 희망하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비영리 목적으로 전시를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전시 공간 대관과 온ㆍ오프라인 홍보가 제공된다. 대관 공간은 슬도아트 내 전시장 ‘도’, ‘아’, ‘트’와 문화공장방어진의 ‘스페이스 중진2.5’로, 울산 동구의 주요 시각예술 전시 공간이다. 지원은 슬도아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지원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해야한다. 접수 마감은 10월 20일 18시 (00분 00초)이며, 메일 도착 시간 기준으로 접수된 서류에 한해 유효하다.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공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많은 예술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4개로 주민 편익(칼갈이, 분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주민 체험(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건강관리(심혈관질환, 비만 예방, 치매 예방), 동 특화사업(우리를 잇는 따뜻한 손길, 함께 만드는 전하1동) 등이 있다. 유료 체험 부스로는 반려 식물 키우기 체험이 마련되는데,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을 지참해야 하고 체험비는 현금으로 받는다. 2025년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전체 일정 및 전하1동 행사 정보는 울산 동구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아동학대 신고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 기간 가족 간 갈등과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가정 내 폭력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부부싸움 노출도 아동학대입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은 2024년 아동학대 예방 그림공모전 출품작을 활용, 제작해 메시지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명절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하지만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한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때"라며 "이번 현수막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은 물론 부부싸움과 같은 갈등 상황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6일 오후 2시부터 송정복합문화센터 앞 대리근린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을 제공하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로,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빈 화분에 초화를 심어주는 화분 분갈이는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 대형 화분은 분갈이가 불가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세금고민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직 상담, 북구보건소 건강상담 부스를 비롯해 송정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타로체험 부스도 선보인다.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을 위해 지역 주민 및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민간 환경 감시단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관내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법 행위를 미리에 방지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장투어’ 이벤트를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28일간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왕암월봉시장, 대송시장, 동울산종합시장, 전하시장, 전하황금시장, 명덕시장, 남목마성시장 등 총 7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시장의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동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절 귀향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으로 시장 관광과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해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고, 동시에 선물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시장투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용해 골목관광·마을관광
(포탈뉴스통신) 울주천상도서관이 가을의 정취 속에서 일상에 문화적 여유와 건전한 취미를 더하는 다양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상도서관은 먼저 다음달 14일부터 대상별 독서문화프로그램 10개 강좌 10개 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속 자연놀이 △유아 그림책 클레이 교실 △풍경 그리기 어반스케치 △쉽게 배우고 떠나는 real 여행 영어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21일부터는 초등 1학년부터 성인 대상 6개 강좌 8개 반으로 ‘하반기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모와 함께하는 첫 코딩 △아이온 AI 코딩로봇 △그래비트랙스 △스마트폰 영상 제작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서를 연계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주간’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역사적 관점을 접하고 인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매월 사전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미래인재 양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오는 27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2025 울주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꽃 드론 라이트쇼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행사 당일 오후 7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자자, 배기성, 김소연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지역 예술 공연팀 하실밴드와 뮤직팩토리딜라잇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오후 9시부터는 총 1천대의 드론이 선보이는 불꽃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져 작천정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드론 연출과 조화로운 음악을 통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드론 조종 체험 3종과 로봇 전시 3종(4족보행로봇, 로봇화가, 휴머노이드로봇) △3D펜 체험 △미니모형드론 3D프린팅 △가죽소품 만들기 △친환경 나무놀이터 △반구천암각화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과 에코백 컬러링 체험 △푸드트럭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울주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119안전체험장 운영 재개를 앞두고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119안전체험장이 지난 7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가 오는 10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사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은 인근 예은유치원 원생 6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화재 대피 체험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화재 초기 진압, 화재 대피, 소방관 직업체험 등이 있으며 연령별 특성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체험교육은 울산소방본부 누리집 또는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회차별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화재 상황에서 스스로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은 지난 2017년 개장 이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5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1층 3전시실과 로비에서 어린이전시 ‘얼굴 쓱, 마음 톡’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특한 조형 작품으로 주목받는 갑빠오(1977~) 작가의 회화, 도자기, 천, 나무 등을 활용한 작품 130여 점으로 구성된다. 갑빠오는 장식미술을 전공하고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 왔다. 그는 일상 속 물건(오브제)을 예술적 소재로 확장해 독창적인 세계를 펼쳐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강렬한 색감의 회화와 도자기 형태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에는 호기심, 무관심,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을 모호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전시 제목 ‘얼굴 쓱, 마음 톡’처럼, 작품 속에 담긴 표정들은 아이들에게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어른들에게는 작가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즐거워 보여도 불쾌하지 않고, 행복해 보여도 불행하지 않을 뿐입니다.”라는 작가의 생각이 담긴 작품을 통해 어린이는 감정을 배우고 어른은 스스로의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7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꽃이 된 종이, 지화(紙花)’를 주제로 운영되며, 우리 전통 종이꽃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지화는 생화를 구하기 어려운 계절에 종이(紙·종이 지)를 사용해 만든 꽃(花·꽃 화)으로, 불교 의식과 전통 의례에 사용됐다. 천연염료로 한지에 색을 입혀 생화보다 오래 보존할 수 있고 크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실습, 완성품 전시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직접 한지를 다듬고 접어 꽃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은 김태연 한국전통꽃일연구소장이 맡는다. 김 소장은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명예교수이자, 한국민속극박물관 부관장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의 지화』 저술 및 6회의 개인전을 통해 지화 예술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전문가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9월 26일 오후 4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 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2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기획 시리즈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3막 햄릿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박윤환 부지휘자의 지휘와 정아름 진행자의 해설로 극의 흐름을 전달한다. 김수진 울산엠비시(MBC) 작가가 각색에 참여했으며, 샌드아티스트 임주은이 햄릿의 고뇌와 슬픔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덴마크 국왕이었던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두고 원수를 갚기 위해 사느냐 죽느냐를 두고 끊임없이 고뇌하는 햄릿의 내면을 쇼스타코비치의 격렬하면서도 날카로운 감각과 차이콥스키의 러시아 낭만주의적 정서로 풀어낸다. 쇼스타코비치 ‘햄릿 모음곡’은 1964년 그레고리 코질로프 감독의 동명 영화에 사용된 영화음악으로, 햄릿의 고뇌·배신·복수·죽음을 표현하는 20곡이 수록 되어있다. 그중 짧은 동기와 강렬한 리듬이 교차하는 서곡과 햄릿과 레어티즈가 복수와 증오로 인해 목숨을 건 검투와 햄릿의 죽음을 담은 음악 등을 발췌해 연주함으로써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연주되는 차이콥스키 ‘햄릿, 부수음악’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2인 이하 승선 어선)에 대비하기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선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울산 내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이다. 울산시는 총 2억 3,200만 원(국비 9,300만 원, 시비 9,300만 원, 자부담 4,600만 원)을 투입해 2,000여 벌의 구명조끼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0월까지이며 울산수협 각 지점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상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업인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조업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울산시는 사전에 어선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구명조끼 착용 의무를 적극 홍보하고 계도하여 어선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특히 이번 구명조끼 보급사업은 올해에만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창식 구명조끼는 기존 고체식 구명조끼보다 가볍고 부피가 작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3일 오전 10시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2025년 울산 응급의료 학술토론회(심포지엄) 유-이엠(U-E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지역의 응급의료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협력 증진을 통한 지역 응급의료 발전방향 모색, 울산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응급의료 전문가와 소방, 울산대학교병원 등 응급의료관계자 총 21개 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응급의료 전문가 강의와 참석자(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강의에는 △이성화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 △전진용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장 △권순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남상서 지역응급의료센터장(울산병원) △김보영 울산소방본부 조정관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119구급대 활동현황 및 지역 완결형 외상체계구축’, ‘지역 내 정신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권역센터의 역할’ 및 ‘응급환자 심뇌혈관질환 연결망(네트워크) 운영현황’ 등이다. 이어지는 참석자(패널)토론에서는 울산응급의료지원단 홍은석 단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추석 연휴